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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매일 반도체, IT 뉴스게시 : 고객지원 -> 보도자료
등록일
2024년 09월 09일
수정일
2024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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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부터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요약 게시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고객지원 -> 보도자료를 찾아주세요.
형식은 아래와 같으며 핵심 주제 요약 및 관련 기사도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9일 헤드라인
핵심주제
올해 반도체 시장은 심각한 다운사이클에 직면하고 있다.
- 엔비디아와 인텔과 같은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투자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 D램 가격 하락과 반도체 업황의 우려가 감지되며, 이러한 시장 흐름은 AI 산업의 거품론과도 연결되고 있다.
- 미국의 반도체 제재가 업계에 큰 파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인텔은 최대 위기 상황 속에서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 인텔은 자산 매각을 고려하며, 주요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지분 매각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 반도체 시장 내 경쟁과 미국의 제재로 인해 인텔은 수익성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60% 가까이 하락하며 위기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 미국 정부는 양자컴퓨팅과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를 발표하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 중국은 이 상황을 기회로 삼아 자국의 AI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긴장 속에서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TSMC의 미국 공장 설립은 향후 반도체 기술의 혁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TSMC는 미국에서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신 공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과 자급 자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그러나 높은 건설 비용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과제가 남아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GPT-3.51. 📰 2024년 9월 9일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p.1
-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여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 AI 고점론이 대두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었다.
- 반도체 시장의 다운사이클 우려가 증가하여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또한, 인텔이 위기를 맞고 있으며, 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미국이 반도체 제재를 강화하면서 관련 업계에 큰 변동이 예상된다.
2. ️📉엔비디아 급락, AI 고점론 재점화p.1-2
- 엔비디아 주가는 주간 기준으로 13.86% 하락하며 2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AI 고점론에 대한 걱정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또한 6일 하루에 4.52% 하락하며, 주간 등락률이 -12.22%에 도달했다.
- 엔비디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성장률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 요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의 투자가치가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65달러로 제시했다.
3. ️📉D램 가격 하락, 반도체 다운사이클 우려p.2-3
- D램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반도체 업황의 다운사이클 진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PC용 D램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2.38% 하락하며, D램 현물 값도 오름세가 꺾였다.
- 수요 침체와 공급사의 가격조정으로 인해 D램 공급이 줄어들면서 시장에서는 '정체기'로 해석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하락세는 우려하지 않는 의견도 있다.
- 특히 AI 산업과 관련한 '거품론'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4. 📉 반도체 주가 급락과 다운사이클 우려p.3-5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락하며 반도체 다운사이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PC용 D램 가격이 지난달 2.05달러로 2.38% 하락하며, D램 가격 상승세가 꺾였다.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공지능(AI) 거품론도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쳐, 가격 하락과 다운사이클 진입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이 다운사이클로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단기 가격 정체기는 우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
5. 📉인텔의 위기와 매각 검토p.5
- 인텔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하여,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여러 자산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 자회사인 FPGA 업체 알테라와 자율주행 시스템 업체 모빌아이의 지분 매각이 포함된다.
- 또한 설계 사업과 파운드리 사업의 매각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퀄컴은 설계 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독일 파운드리 팹 건설의 백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6. 📉인텔, 매각 검토 및 사업 재편 중p.5-8
- 인텔은 모빌아이의 지분 일부를 공개 매각하거나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모빌아이의 일부 지분을 매각한 바 있다.
- 또한, 인텔은 FPGA 전문 기업 알테라의 매각도 검토 중이며, 컴퓨터 및 통신 네트워크 칩 제조 부문 매각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파운드리 사업 매각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이를 매각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 인텔은 2분기에 2조원의 손실을 내며, 내년부터 18A 공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최근 주가는 60% 가까이 하락했다.
- 미국의 대중국 제재를 비웃듯, 중국에서 엔비디아 칩을 임대하는 비용이 미국보다 저렴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7. 🇺🇸양자컴퓨팅 및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p.8-9
- 미국 정부는 양자컴퓨팅과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새로운 수출 통제 방침을 발표했다.
-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BIS)은 5일 전 세계 모든 수출품에 적용되는 임시 최종 규칙(IFR)을 발표하며, 유사한 조치를 시행하는 동맹국에는 예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 이번 IFR에는 양자컴퓨터와 부품, 최첨단 반도체 생산용 장비 및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 등이 포함된다.
- BIS는 '군사적 용도의 핵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품목의 이동을 규제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규제 이유를 설명했으며, 이는 미국의 안보 및 외교 정책에 반하는 목적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이 조치는 미국이 전략적 경쟁자로 규정한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 정부는 AI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에 대한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8. ️📉美·EU 제재로 러시아·프랑스 반도체 기업 파산p.9-10
- 프랑스의 '크로크스 테크놀로지'와 러시아 '러스나노'의 합작사 'CNE'가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 EU와 미국의 제재로 러시아에서 반도체 생산이 어려워지며, 프랑스 파트너는 합작사에서 손을 떼고 부채가 증가했다.
- CNE는 2011년 설립 이후 M램 생산을 위해 약 2억 유로를 투자했지만, 시장 둔화와 기술 혁신 지연으로 한계에 직면했다.
- 부채는 2020년 1460억 루블을 초과하고, 러시아 정부의 압박으로 보조금을 돌려줘야 하는 위기도 있었다.
- 결국 CNE는 생산 장비를 판매하고, 정리해고를 단행하여 직원 수를 줄였다.
9. 이스라엘 타워세미컨덕터와 아다니, 인도에 반도체 공장 설립p.10-11
-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 '타워 세미컨덕터'와 인도 아다니 그룹이 인도에 13조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공장을 짓기로 했다.
- 해당 공장은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에 위치하며, 총 1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 아다니와 타워 세미컨덕터는 초기 투자로 매월 4만 장의 반도체 웨이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8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이 공장이 완공되면 약 5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공장은 인도 내 여섯 번째 반도체 제조 공장이 된다.
- 인도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섯 개의 반도체 공장이 설립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10. ️🇹🇼TSMC와 협력하는 대만의 반도체 생태계p.11-13
- TSMC의 고위 관계자는 반도체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 반도체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TSMC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TSMC의 성공은 대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며, 그 결과 후공정 기업들이 TSMC와 동등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 이러한 협력은 TSMC와 후공정 기업 간의 진정한 원팀 체제를 구축하여 최고의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후공정 기업들은 우수 인재에 대한 최상의 대우를 제공하며, 이는 글로벌 인재들이 몰리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TSMC와 일본 간의 협력관계를 통해 업계의 배움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한국의 소부장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다.
11. ️📰TSMC, 미국 공장 2025년 양산 준비 순조로움p.13-14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미국 공장이 2025년 양산 준비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내년 상반기 4㎚(나노미터) 공정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며, 최근 시범 생산의 수율이 대만 남부 과학단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됐다.
- 그러나 TSMC의 피닉스 1공장의 높은 건설비용과 인건비는 여전히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또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아이폰 16 시리즈에 TSMC의 3나노 최신 공정으로 생산된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12. ️🇺🇸TSMC, 미국 반도체 생산 일정 지연 배경p.14-15
- 2022년 12월, TSMC 1공장 장비 반입식에서 애플 CEO 팀 쿡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 칩 생산을 발표했다.
- 그러나 TSMC는 2020년에 첫 번째 공장 투자를 밝힌 이후 아직 1개의 반도체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 TSMC는 2020년 총 650억 달러를 투자해 피닉스에 반도체 공장 3곳을 건설 중이며, 생산 일정이 1공장은 2024~2025년으로, 2공장은 2026~2028년으로 미뤄졌다.
- 생산 지연의 주된 이유는 미국과 대만의 문화적 갈등과 미숙련 노동자 문제로 분석되고 있으며, 미 대선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 또한 연원호 교수는 TSMC가 미국보다 대만에서의 생산을 선호하고 있으며, 차기 대통령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13. 📉인텔과 도시바, 반도체 기업의 몰락 이야기p.15-17
- 인텔이 1만5000명 구조조정을 시작하며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할 매각 검토 중이다.
- 이러한 과정에서 인텔은 지나친 비용 절감과 관료주의적 기업문화로 기술 경쟁력이 저하되었음을 지적받고 있다.
- 일본의 도시바 또한 과거 영광을 뒤로하고, 지난해 상장폐지 절차를 밟으며 반도체 기업 몰락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 이처럼 인텔과 도시바의 사례는 반도체 기업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중요한 교훈이 된다.
14. 부회장, DS 부문장으로 취임하며 위기 의식 고취p.17-18
- 부회장이 구원투수로 나서며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 그는 DS 부문장으로 취임 이후, 사내에서 고삐를 죄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 삼성전자 DS 부문이 흑자를 내고 있지만, 전 부회장은 경쟁력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4년 2분기는 매출·이익 측면에서 개선됐다'고 언급했습니다.
-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경쟁력 회복보다는 시황의 개선에 따른 결과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또한 전 부회장은 관료주의적 기업문화 타파와 소통 개선을 해결 과제로 제시하며, 인텔의 사례를 통해 위험 회피적 문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15. 일본 반도체 산업 후퇴 원인 및 도쿄일렉트론의 미래 투자 계획p.18-19
- 일본 반도체 산업은 경기 불황 때 미래 투자를 줄인 반면, 한국과 대만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한 것이 결정적인 차이로 작용하여 경쟁력이 하락했다.
- 도쿄일렉트론(TEL)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VIP' 고객으로, 향후 5년간 1조5000억엔 이상의 연구개발(R&D) 투자 계획과 함께 7000억엔 규모의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또한 매년 일본과 해외에서 1000명씩 신규 채용하여 5년간 총 1만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