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쟁사를 압도하는 성능의 6세대 HBM4 양산에 돌입하며 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뒤집으려 합니다. 초당 11.7Gb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4나노 로직 다이 등 초미세 기술이 적용된 HBM4가 엔비디아, 구글 등 빅테크 고객사를 어떻게 사로잡을지, 그리고 이로 인해 SK하이닉스와의 경쟁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핵심적인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삼성전자, 6세대 HBM4 양산 돌입으로 AI 반도체 시장 '판 뒤집기' 시도
1.1. 삼성전자 HBM4의 압도적 성능과 시장 전망
- HBM4 양산 및 목표: 삼성전자는 다음 달(2026년 2월)부터 AI 반도체에 탑재되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며, 엔비디아 등 빅테크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 HBM4는 연내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의 ‘루빈’과 AMD의 ‘MI450’ 등 최신 AI 반도체에 탑재되는 차세대 HBM이다.
- HBM4는 연내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의 ‘루빈’과 AMD의 ‘MI450’ 등 최신 AI 반도체에 탑재되는 차세대 HBM이다.
-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 삼성전자 HBM4는 현재 성능 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 데이터 전송 속도: 초당 11.7Gb(기가비트)로, 업계 요구치인 10Gb를 크게 웃돈다.
- 이전 세대 대비 향상: 이전 세대인 HBM3E의 업계 최고 속도는 초당 9.6Gb였다.
- 데이터 전송 속도: 초당 11.7Gb(기가비트)로, 업계 요구치인 10Gb를 크게 웃돈다.
- 초미세 기술 적용: 높은 성능은 제품을 구성하는 반도체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한 결과이다.
- 로직 다이: HBM의 두뇌 역할을 하며 D램과 GPU를 연결하는 로직 다이는 4나노(nm)로 설계되었다.
- D램: 핵심 구성품인 D램은 최신 기술인 6세대(1c·11나노급)를 채택했다.
- 로직 다이: HBM의 두뇌 역할을 하며 D램과 GPU를 연결하는 로직 다이는 4나노(nm)로 설계되었다.
- 경쟁사 SK하이닉스 구성: SK하이닉스의 HBM4는 12나노 로직 다이에 5세대(1b·12나노급) D램으로 구성되었다.
- 반도체는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집적도가 높아져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전력 효율이 향상된다.
- 반도체는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집적도가 높아져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전력 효율이 향상된다.
- 초기 우려 극복: 당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HBM3, HBM3E에서 경쟁사에 뒤처진 상황에서 지나치게 앞선 기술을 도입하여 성능 안정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 특히 로직 다이 기술의 핵심인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에서 SK하이닉스가 TSMC와 협력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가 자체 공정으로 소화하겠다고 나서면서 우려가 커졌다. (현재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TSMC가 삼성전자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특히 로직 다이 기술의 핵심인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에서 SK하이닉스가 TSMC와 협력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가 자체 공정으로 소화하겠다고 나서면서 우려가 커졌다. (현재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TSMC가 삼성전자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고객사 인정 및 시장 점유율 전망: 삼성전자는 이러한 우려를 뒤엎고 HBM4의 성능 및 수율(정상품 비율)을 정상 궤도로 끌어올려 고객사들로부터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 HBM4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HBM 시장 점유율이 기존의 약 2배인 30%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 HBM4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 빅테크 고객사 수요 증가: 엔비디아가 독주하던 AI 반도체 시장에서 구글, 브로드컴, AMD 등 경쟁사들이 부상하면서 삼성 HBM4가 주목받고 있다.
- 각 기업은 더 높은 성능의 HBM을 활용하여 제품을 차별화하려 한다.
- 삼성 HBM4는 구글의 차세대 AI 칩인 텐서처리장치(TPU)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각 기업은 더 높은 성능의 HBM을 활용하여 제품을 차별화하려 한다.
- 향후 일정: HBM4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 및 일정은 29일 실적 발표 때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2. HBM4 양산 소식에 따른 주가 변동 및 실적 발표 집중
- 주가 상반된 모습: 삼성전자가 6세대 HBM을 엔비디아에 납품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3% 오른 15만 58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
-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4% 내린 74만 6000원에 거래되며 급락했다.
-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4% 내린 74만 6000원에 거래되며 급락했다.
- 삼성전자 실적 및 주가 전망: 삼성전자는 범용 D램과 낸드 가격 급등(전 분기 대비 각각 45%, 50% 급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매출 111조 원, 영업이익 31조 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범용 D램 가격과 수익성 급등이 HBM4 가격 협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 밸류에이션이 D램 3사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범용 D램 가격과 수익성 급등이 HBM4 가격 협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이례적인 연속 컨퍼런스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분기 실적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오전 9시)와 삼성전자(오전 10시)가 한 시간 간격으로 컨퍼런스콜을 진행하여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이달 초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매출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을 공개했으나, SK하이닉스는 잠정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 삼성전자는 이달 초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매출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을 공개했으나, SK하이닉스는 잠정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 수급 변동성 확대 우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두 업체의 컨퍼런스콜이 이례적으로 한 시간 차이로 진행됨에 따라, 롱숏 플레이(매수/매도 차익 거래)가 나타나면서 일시적인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 SK하이닉스, HBM 선도 기업으로서의 '슈퍼모멘텀'과 미래 비전
- SK하이닉스의 성공 스토리 출간: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SK하이닉스의 성장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슈퍼모멘텀'이 26일 출간되었다.
- 이 책은 전략 컨설팅 회사 '플래폼9와3/4'이 1년여에 걸쳐 취재한 결과물이다.
- 책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저자들과 기술, 경영 철학, AI 시대 SK그룹의 미래를 두고 나눈 육성 인터뷰인 '최태원 노트'가 실렸다.
- 이 책은 전략 컨설팅 회사 '플래폼9와3/4'이 1년여에 걸쳐 취재한 결과물이다.
- AI 시장과 HBM의 역할: 최태원 회장은 AI 시장의 문이 열리자 투자 레이스가 시작되었으며, 빅테크들이 '누가 AI 칩을 만들 수 있는가'와 'AI 칩에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가'를 찾았다고 언급했다.
- 최 회장은 "'누가'는 엔비디아, '솔루션'은 고대역폭이었다"며, 그 퍼포먼스를 충족시키는 유일한 칩이 HBM이라고 소개했다.
- 최 회장은 "'누가'는 엔비디아, '솔루션'은 고대역폭이었다"며, 그 퍼포먼스를 충족시키는 유일한 칩이 HBM이라고 소개했다.
-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의 '삼각동맹': 최 회장은 AI 가속기의 퍼포먼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엔비디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두 가지 병목(HBM 칩과 패키지)이 있으며, 이 두 병목을 없애는 것은 아직 하이닉스와 TSMC만 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TSMC와의 인연: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인수를 앞두고 대만의 모리스 창 TSMC 창업자를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했으며, "다운턴일수록 고객과 더 잘 연결돼야 하고, 업턴에서 고객 위에 군림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회고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평가: 최 회장은 젠슨 황 CEO를 "미래를 보고, 읽고, 쓰는 사람이고 타이밍을 아는 탁월한 승부사이자 협상가"이며, GPU 하나가 아니라 AI 생태계 전체를 보고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 삼각 구도의 구조적 의미: 최 회장은 세 회사 중 어느 한쪽이라도 동시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AI는 지금의 퍼포먼스를 낼 수 없었으며, 이들이 솔루션을 만들었기에 AI 시장이 탄생했다고 단언했다.
- 동맹의 지속 전망: 엔비디아가 매년 새로운 칩을 내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으므로, 그 속도로 따라와 줄 수 있는 회사가 있어야 가능하며, 하이닉스-엔비디아-TSMC의 삼각 구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 TSMC와의 인연: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인수를 앞두고 대만의 모리스 창 TSMC 창업자를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했으며, "다운턴일수록 고객과 더 잘 연결돼야 하고, 업턴에서 고객 위에 군림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회고했다.
-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와 미래 목표: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가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아쉬워했다.
- 지난해 6월 시가총액이 200조 원을 넘었을 때도 만족할 수 없었으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50조 원 가까이 되는데 시총 200조 원은 그리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 마켓 캡 확대 전략: AI 반도체 회사 혹은 AI 인프라 회사로 전환하지 않으면 마켓 캡(시가총액)의 벽을 깨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 미래 목표: 엔비디아와 비교하면 SK하이닉스는 지금보다 10배는 더 커져야 하며, 몇 년 후에는 목표를 1000조 원, 2000조 원으로 더 높여 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향후 10년의 포부: 지난 10여 년이 하이닉스를 전장에서 싸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드는 여정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싸움의 전장을 바꿔 하이닉스를 글로벌 중앙무대로 진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지난해 6월 시가총액이 200조 원을 넘었을 때도 만족할 수 없었으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50조 원 가까이 되는데 시총 200조 원은 그리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3. 글로벌 파운드리 '나노 전쟁' 심화 및 중국의 AI 칩 자립 가속
3.1. 삼성전자, TSMC, 인텔 간 2나노 공정 주도권 다툼
- 2나노 공정의 중요성: 반도체 파운드리 경쟁력을 가를 2나노(㎚) 초미세 공정 기술을 둘러싼 삼성전자, TSMC, 인텔 간 주도권 다툼이 가열되고 있다.
- 2나노는 AI, 고성능 컴퓨팅(HPC), 차세대 모바일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글로벌 빅테크의 위탁 생산 물량 배분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2나노는 AI, 고성능 컴퓨팅(HPC), 차세대 모바일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글로벌 빅테크의 위탁 생산 물량 배분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2나노 공정 기술 특징: 2나노 공정은 기존 핀펫(FinFET) 구조를 대체하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를 적용한다.
- GAA 구조는 전력 효율을 20~30% 개선하고, 동일 전력 기준 성능을 1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 이는 AI 가속기, 서버용 CPU/GPU, 차세대 스마트폰 AP 등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 GAA 구조는 전력 효율을 20~30% 개선하고, 동일 전력 기준 성능을 1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 삼성전자의 2나노 전략: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2나노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 양산에 돌입했다.
- 올해는 HPC 분야로 공정을 확대하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에서도 올 1분기 내에 2나노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3나노 GAA 공정 양산 경험을 2나노 수율 확보와 신뢰성 반등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3나노 1세대(SF3E) 수율은 최근 60% 이상으로 개선되었다.)
- 삼성은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을 결합한 '종합 반도체 기업(IDM)' 통합 전략을 앞세워 AI 서버 고객을 겨냥한 턴키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 올해는 HPC 분야로 공정을 확대하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에서도 올 1분기 내에 2나노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TSMC의 선두 유지 전략: 파운드리 1위 TSM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2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했다.
- 대만 신주과학단지(바오산) 공장이 주력 생산 기지이며, 올해 상반기 내에 가오슝 공장에서도 추가 양산 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다.
- 미국 애리조나 공장도 연내 2나노 공정 장비 반입 및 시운전이 목표이다.
- 업계에서는 TSMC의 2나노 초기 수율이 70%에 달해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AP와 엔비디아·AMD의 AI·HPC 칩 물량을 선점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 대만 신주과학단지(바오산) 공장이 주력 생산 기지이며, 올해 상반기 내에 가오슝 공장에서도 추가 양산 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다.
- 인텔의 시장 재도전: 인텔은 18A(1.8나노급) 공정을 앞세워 파운드리 시장 재도전에 나섰다.
- 인텔은 18A 공정에서 GAA 구조와 후면 전력 공급(BSPD) 기술을 동시에 적용하여 성능과 전력 효율 개선을 노린다.
- 미국과 유럽 중심의 생산 인프라를 앞세워 서방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이다.
-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미 국방부 등과의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며 고객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인텔은 18A 공정에서 GAA 구조와 후면 전력 공급(BSPD) 기술을 동시에 적용하여 성능과 전력 효율 개선을 노린다.
- 향후 경쟁 구도: 2나노 공정은 AI·HPC 시대의 핵심 인프라 기술이며, 누가 먼저 안정적인 수율과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느냐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주도권이 결정될 것이다.
- 당분간 삼성의 수율 반등, TSMC의 선두 유지, 인텔의 추격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당분간 삼성의 수율 반등, TSMC의 선두 유지, 인텔의 추격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2. 알리바바-바이두, AI 칩 설계 자회사 상장 추진으로 중국 반도체 자립 가속
- 중국 AI 칩 시장 경쟁 심화: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인공지능(AI) 칩 설계 자회사의 홍콩 상장을 추진하면서 중국 내 고성능 AI 프로세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상장 배경: 두 업체의 상장 움직임은 다음 두 가지 상황을 반영한다.
- AI 칩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
- 미국의 기술 제재를 극복하기 위한 베이징의 기술 자립 정책 속에서 국내 AI 업계가 대체 컴퓨팅 자원을 찾는 수요가 커진 상황.
- AI 칩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
- 엔비디아 의존도: 미국과 중국 정부가 규제 감시를 강화하기 전까지 엔비디아가 중국 내 고급 칩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었다.
- 이에 따라 중국 내에서 엔비디아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 이에 따라 중국 내에서 엔비디아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 알리바바의 티-헤드 상장 추진: 알리바바는 반도체 설계 부문 자회사인 티-헤드(T-Head)를 상장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소식 이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주가는 1월 24일(현지 시간) 2.3% 상승하여 168.50홍콩달러에 마감했다.
- 이 소식 이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주가는 1월 24일(현지 시간) 2.3% 상승하여 168.50홍콩달러에 마감했다.
- 바이두의 쿤룬신 IPO 신청: 바이두의 칩 설계 부문 자회사인 쿤룬신(베이징) 테크놀로지는 이달 초 홍콩 증권거래소에 비공개 형태로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4. TSMC의 독점 강화와 엔비디아/AMD의 파운드리 선택 재조명
- TSMC 선택의 중요성: 엔비디아와 AMD가 수년 전 대만 TSMC를 파운드리 파트너로 선택한 결정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판도를 가른 결정 요인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리사 수 AMD CEO는 TSMC 선택을 "가장 큰 베팅"으로 평가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리사 수 AMD CEO는 TSMC 선택을 "가장 큰 베팅"으로 평가했다.
- 엔비디아의 TSMC 최대 고객 등극: 젠슨 황 CEO는 과거 TSMC 창업자 모리스 창에게 "엔비디아가 TSMC의 최대 고객이 될 것"이라 약속했던 일을 공개했다.
- 현재 엔비디아는 TSMC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으로 성장했다.
- 엔비디아는 TSMC의 1.4나노급 A16 공정의 유일한 고객으로 알려져 있으며, TSMC는 엔비디아에 장기 계약 형태로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 엔비디아는 2026년 전체 CoWoS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 중 50% 이상을 선점했다.
- 현재 엔비디아는 TSMC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으로 성장했다.
- AMD의 TSMC 선택: 리사 수 AMD CEO 역시 글로벌파운드리와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TSMC를 주요 제조 파트너로 삼은 결정이 주요 선택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 TSMC의 압도적 시장 지배력: TSMC는 지난해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31.6% 증가한 약 175조 5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순이익만 약 23조 5000억 원에 달했다.
- 3나노·5나노 등 첨단 공정 매출 비중이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영업이익률은 50%를 상회한다.
- 시가총액은 약 1조 6700억 달러(약 2430조 원)로 삼성전자의 두 배를 넘어섰다.
- TSMC는 2026년 자본지출이 500억 달러(약 72조 원)에 이를 전망이며, 2026년 중반까지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을 월 12만 5000장까지 늘릴 계획이다.
- 3나노·5나노 등 첨단 공정 매출 비중이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영업이익률은 50%를 상회한다.
4.1. AMD의 인텔 팬서 레이크 대응 전략
- AMD의 3개 제품군 대응: AMD는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프로세서 팬서 레이크(코어 울트라 시리즈 3)에 대응하여 라이젠 AI MAX, 라이젠 AI 400, 라이젠 AI 300 등 3개 제품군으로 전방위 경쟁에 나섰다.
- 프리미엄 부문 경쟁: AMD는 라이젠 AI MAX+ 395가 인텔 코어 울트라 X9 388H보다 그래픽 성능이 37% 빠르다고 주장했다.
- 라이젠 AI MAX+ 395는 16개 젠5 코어에 32스레드를 제공하는 반면, 인텔 팬서 레이크는 하이퍼스레딩 지원 없이 최대 16코어를 탑재한다.
- 라이젠 AI MAX+ 395는 16개 젠5 코어에 32스레드를 제공하는 반면, 인텔 팬서 레이크는 하이퍼스레딩 지원 없이 최대 16코어를 탑재한다.
- 주류 부문 경쟁: 라이젠 AI 400이 인텔 코어 울트라 9·7과 경쟁한다.
- 인텔 칩 대부분이 Xe3 그래픽 코어 4개만 탑재하는 반면, AMD는 16~12개 컴퓨트 유닛을 가진 라데온 890M·880M 내장 GPU를 유지한다.
- 인텔 칩 대부분이 Xe3 그래픽 코어 4개만 탑재하는 반면, AMD는 16~12개 컴퓨트 유닛을 가진 라데온 890M·880M 내장 GPU를 유지한다.
- 입문용 부문 경쟁: 라이젠 AI 300과 라이젠 200이 인텔 와일드캣 레이크와 맞선다.
- 인텔의 효율성 주장에 대한 반박: AMD는 인텔이 코어 울트라 X9 388H의 "x86 전력 효율 선도"를 주장한 것에 대해, 인텔 자체 데이터가 루나 레이크 대비 전력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에서 거의 우위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 성능 차이 강조: AMD 클라이언트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 라훌 티쿠는 팬서 레이크와 스트릭스 할로 비교는 공정한 싸움이 아니며, "외장 그래픽 수준 성능 차이"라고 강조했다.
- 스트릭스 할로 라데온 8060S 내장 GPU는 RTX 4060과 RTX 4070 노트북 GPU 사이 성능을 보이지만, 인텔은 아크 B390이 RTX 4050 수준이라고만 밝혔다.
- 스트릭스 할로 라데온 8060S 내장 GPU는 RTX 4060과 RTX 4070 노트북 GPU 사이 성능을 보이지만, 인텔은 아크 B390이 RTX 4050 수준이라고만 밝혔다.
- 시장 전망: 증권가에서는 양사 제품 출시 후 실제 성능 비교가 필요하다는 신중론을 제기한다.
- 인텔 팬서 레이크는 18A 공정 기반으로 루나 레이크 대비 성능 60% 향상을 표방하지만, AMD 라이젠 AI MAX는 이미 고성능 할로 SoC 표준을 구축했다는 평가이다.
- 인텔 팬서 레이크는 18A 공정 기반으로 루나 레이크 대비 성능 60% 향상을 표방하지만, AMD 라이젠 AI MAX는 이미 고성능 할로 SoC 표준을 구축했다는 평가이다.
5. 삼성전자, 최첨단 패키징 기술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추진
-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추진: 삼성전자는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에 최첨단 패키징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 라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 이 기술은 올해 양산하는 400단대 10세대(V10) 낸드플래시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술은 올해 양산하는 400단대 10세대(V10) 낸드플래시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정의: 하이브리드 본딩은 칩과 칩 사이에 범프(돌기)를 넣어 쌓아 올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범프 없이 직접 적층하는 기술이다.
- 장점: 두께가 얇아지고 회로 간격이 좁아져 칩의 정보 교환 속도가 빨라지고 전력 효율성이 좋아진다.
- 활용 분야: 낸드플래시 외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제조 전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장점: 두께가 얇아지고 회로 간격이 좁아져 칩의 정보 교환 속도가 빨라지고 전력 효율성이 좋아진다.
- 기술의 역사와 TSMC의 도입: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은 일본 소니가 이미지센서에 처음 적용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소니는 이 기술로 평면의 화소부와 전자회로부를 수직 연결하여 이미지센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 이 기술이 반도체 산업의 본류로 들어온 것은 2022년에 세계 1위 파운드리 TSMC가 최첨단 패키징을 도입하면서이다.
- TSMC는 AMD의 요구에 따라 ‘SoIC(시스템온IC)’라고 이름 붙인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로 대응했다.
- 소니는 이 기술로 평면의 화소부와 전자회로부를 수직 연결하여 이미지센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 TSMC의 성공 사례: 하이브리드 본딩은 서로 다른 성질의 재료(산화막(SiO₂)과 구리(Cu))를 한 번에 붙여야 하므로 구현이 쉽지 않다.
- TSMC는 2022년 SoIC를 공개했으며, AMD는 서버용 반도체 ‘에픽(EPYC) 밀란-X’에서 연산 장치와 메모리 반도체(S램)를 위아래로 포개는 ‘3D V-캐시’ 구현을 TSMC에 맡겼다.
- 결과: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시 회로 수가 칩을 수평 배치할 때보다 200배 이상, 범프로 연결했을 때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에너지 효율성도 세 배 이상 개선되었다.
- 최근에는 엔비디아가 실리콘 포토닉스(CPO)를 구현할 때 TSMC의 SoIC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 TSMC는 2022년 SoIC를 공개했으며, AMD는 서버용 반도체 ‘에픽(EPYC) 밀란-X’에서 연산 장치와 메모리 반도체(S램)를 위아래로 포개는 ‘3D V-캐시’ 구현을 TSMC에 맡겼다.
- 삼성의 하이브리드 본딩 벨트 구축 계획: 삼성전자는 D램, 낸드플래시, 파운드리 등 반도체 전 분야에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을 추진 중이다.
- 낸드플래시 우선 적용: 연내 낸드플래시에 먼저 적용한 뒤 HBM에 도입할 계획이다.
- HBM 적용 목표: 당초 6세대 HBM(HBM4)에 적용하려 했으나,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7세대 제품(HBM4E)을 목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 생산 라인 구축: HBM용 최첨단 패키징 공정 라인을 집중 설치한 충남 천안사업장에 자회사 세메스 제품인 하이브리드 본더를 여럿 배치했다.
- 평택 공장 도입: 핵심 사업장인 평택에도 하이브리드 본더를 들여와 차세대 낸드플래시인 10세대 400단 낸드(V10)에 이 기술을 처음 적용할 예정이다.
- 공정 방식: 낸드플래시의 셀 부분과 페리퍼럴(주변회로부) 웨이퍼를 통째로 붙이는 웨이퍼-투-웨이퍼 공정을 활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웨이퍼와 웨이퍼를 붙이려면 오차 범위를 100나노미터 이내로 맞춰야 한다.)
- 낸드플래시 우선 적용: 연내 낸드플래시에 먼저 적용한 뒤 HBM에 도입할 계획이다.
- TC 본더 공급망 다변화: 삼성전자는 HBM·3D 패키징 공정에서 여러 개의 칩을 이어 붙이는 장비인 ‘열압착(TC) 본더’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 HBM4 이후 급격히 높아지는 본딩 작업 난도를 극복하기 위해 싱가포르 회사인 ASMPT 등 다양한 업체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 HBM4 이후 급격히 높아지는 본딩 작업 난도를 극복하기 위해 싱가포르 회사인 ASMPT 등 다양한 업체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6. 인텔, 1.4나노 공정 외부 고객 물량 확보 시점 첫 언급
- 1.4나노(14A) 공정 진행 상황 공개: 인텔은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차세대 파운드리 공정인 1.4나노(14A) 공정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 외부 고객 물량 확정 시점: 립부 탄 CEO는 "올 하반기부터 핵심 고객들이 어느 정도 물량을 확정해 우리에게 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 인텔이 외부 고객 물량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인텔이 외부 고객 물량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양산 목표 시점: 인텔은 14A 공정이 2027년 시험 생산을 거쳐 2028년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는 삼성전자가 당초 2027년 목표에서 수율 문제 등으로 2029년으로 일정을 조정한 것보다 1년 앞선 시점이다.
- 이는 삼성전자가 당초 2027년 목표에서 수율 문제 등으로 2029년으로 일정을 조정한 것보다 1년 앞선 시점이다.
- 선제적 투자 확대에 선 긋기: 인텔은 "물량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파운드리 증설을 시작하지 않겠다"며 선제적 투자 확대에 선을 그었다.
- 이는 장비 반입과 증설을 앞당기는 경쟁사들과 대비되는 행보이다.
- 이는 장비 반입과 증설을 앞당기는 경쟁사들과 대비되는 행보이다.
- 파운드리 전략 전환: 업계에서는 인텔의 이번 발언을 기술 시연 단계에서 상업적 검증 단계로 넘어가는 분기점으로 평가한다.
- 산업연구원 경희권 연구위원은 선단 공정에서는 '몇 나노'라는 숫자보다 실제 성능과 수율이 중요하며, 14A 공정의 평가는 올해와 내년 출시될 18A·14A 기반 제품 성능을 통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연구원 경희권 연구위원은 선단 공정에서는 '몇 나노'라는 숫자보다 실제 성능과 수율이 중요하며, 14A 공정의 평가는 올해와 내년 출시될 18A·14A 기반 제품 성능을 통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쟁사 TSMC의 움직임: TSMC는 1.4나노급 공정 설비 투자를 앞당기고 있으며, 2028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거론된다.
- TSMC는 2나노 이하 선단 공정에서도 높은 수율을 자신하며 가격 인상에 나서기도 했다.
- TSMC는 2나노 이하 선단 공정에서도 높은 수율을 자신하며 가격 인상에 나서기도 했다.
- 인텔의 정책 환경적 우위: 인텔은 미국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에 힘입어 대규모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확보했으며, 미국 팹리스 기업들이 자국 파운드리를 선택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 인텔은 18A(1.8나노) 공정에서 이미 미국 애리조나와 오리건 공장에서 대량 양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인텔은 18A(1.8나노) 공정에서 이미 미국 애리조나와 오리건 공장에서 대량 양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경쟁의 핵심: 선단 공정 경쟁의 핵심은 고객이 실제로 제품을 양산할 수 있을 만큼의 수율과 신뢰성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 인텔 14A 공정의 향후 경쟁 구도는 올해 하반기 고객 물량 논의 구체화와 이후 시험 생산에서의 성능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 인텔 14A 공정의 향후 경쟁 구도는 올해 하반기 고객 물량 논의 구체화와 이후 시험 생산에서의 성능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7. 국내외 반도체 및 IT 산업 주요 동향
7.1. 국내 반도체 인프라 및 기술 개발 동향
- 원주 부론산단 EUV 방사광가속기 구축: 원주시는 ㈜이솔 및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EUV(극자외선)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 협력 내용: R&D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공모 사업 공동 대응, 장비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 산·학·연 통합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 이솔의 역할: 국내 유일의 EUV 노광 및 검사 장비 전문 기업인 이솔은 2029년까지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약 500억 원을 투입해 EUV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기로 했다.
- 가속기의 역할: EUV 방사광가속기는 반도체 초미세공정과 바이오 이미징 등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중부권 최초 첨단 연구 거점으로서 국가 반도체, 바이오 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협력 내용: R&D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공모 사업 공동 대응, 장비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 산·학·연 통합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 반도체 공정 '제습 전쟁': 글로벌 반도체 미세화 공정 경쟁이 옹스트롬(A·0.1나노)으로 진화하면서 ‘습도 제어’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 습도 제어의 중요성: 습도가 높으면 금속 배선을 부식시키고, 노광 공정의 감광액(PR) 화학적 성질을 변하게 한다.
- 브리지 현상: 10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에서는 공기 중 미세 수분이 웨이퍼 표면에 닿는 것만으로도 나노 단위 패턴이 뭉치거나 변형되는 ‘브리지 현상’이 발생한다.
- 저스템의 JFS 공급: 저스템은 최근 삼성전자와 클린룸 내 습도를 1%까지 낮출 수 있는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F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신성이엔지의 특허 기술: 클린룸 전문 기업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공정 습도와 정전기를 제어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
- 이 기술은 제습 유닛을 챔버 본체 내부 상측에 팬 필터 유닛(FFU)과 일체화하여 외부 제습 장치와 배관을 제거함으로써 설비 전체 부피를 줄이고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 이 기술은 제습 유닛을 챔버 본체 내부 상측에 팬 필터 유닛(FFU)과 일체화하여 외부 제습 장치와 배관을 제거함으로써 설비 전체 부피를 줄이고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 습도 제어의 중요성: 습도가 높으면 금속 배선을 부식시키고, 노광 공정의 감광액(PR) 화학적 성질을 변하게 한다.
- 로봇팔 제어 기술 개발: UNIST 기계공학과 강상훈 교수팀이 급격한 부하 변동이나 외부 충격에도 로봇팔이 잘 작동할 수 있게 하는 '적응형 PID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 PID 제어기의 문제점: 현재 산업 현장 로봇팔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PID 제어 방식은 융통성이 부족하여, 물체 무게가 갑자기 변하거나 외부 물체와 접촉하면 오작동하거나 심한 진동이 발생했다.
- 새로운 알고리즘 특징: 이 알고리즘은 로봇이 오차 정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제어 값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기존 적응형 PID 기술과 달리 로봇팔 관절 디지털 센서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신호 잡음(양자화 오차)을 상쇄하도록 설계되었다.
- 장점: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적용 가능하며, 로봇의 복잡한 물리적 정보나 고가의 무게 감지 센서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 실험 결과: 새로운 알고리즘이 적용된 로봇팔은 자체 무게에 달하는 짐을 들거나 강한 탄성의 스프링이 연결된 복잡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목표 궤적을 따라갔다.
- 활용 분야: 작업 환경이 자주 바뀌는 스마트 팩토리뿐만 아니라 재활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다양한 로봇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 PID 제어기의 문제점: 현재 산업 현장 로봇팔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PID 제어 방식은 융통성이 부족하여, 물체 무게가 갑자기 변하거나 외부 물체와 접촉하면 오작동하거나 심한 진동이 발생했다.
- 차세대 배터리 소재 AI 예측 기술 개발: KAIST 홍승범·조은애 교수팀은 실험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의 성능을 예측하고 신뢰도까지 제시할 수 있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 양극재의 중요성: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 및 방출을 담당하는 핵심 재료이며, 양극재를 이루는 1차 입자의 크기가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
- 기존 문제점: 기존에는 입자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반복해야 했으나, 실제 연구 현장에서는 데이터 누락이 잦아 정밀 분석에 한계가 있었다.
- AI 프레임워크 핵심: 누락된 데이터를 화학적 특성을 고려해 보완하는 기술(MatImpute)과 예측 불확실성을 함께 계산하는 확률적 머신러닝 모델(NGBoost)의 결합이 핵심이다.
- 연구 결과: AI 모델의 예측도는 약 86.6%로 정확했으며, 양극재 입자 크기는 재료 성분보다 굽는 온도와 시간 같은 공정 조건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 신뢰성 검증: AI가 예측한 입자 크기는 실제 현미경 측정 결과와 거의 일치했으며, 오차는 대부분 0.13마이크로미터(μm) 이하로 나타났다.
- 의의: 이 기술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조건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배터리 소재 개발 속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실험과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 양극재의 중요성: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 및 방출을 담당하는 핵심 재료이며, 양극재를 이루는 1차 입자의 크기가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
7.2. 메모리 대란과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
- 메모리 대란의 자동차 산업 영향: 메모리 반도체 대란이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원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보급 확대로 차량용 메모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AI 시장으로 쏠려 수급난이 발생할 전망이다.
- 가격 및 공급 전망: 올 상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에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배 이상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D램 가격 급등: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DDR5 수요 강세로 D램 가격이 53~58% 급등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60% 이상 상승하고 일부 품목은 거의 두 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 차량용 메모리 수요 증가: ADAS,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발전으로 고성능 D램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SDV 보급률 증가로 대당 메모리 반도체 탑재량이 대폭 늘어났다.
- 수급난 지속 전망: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생산 능력이 2027년까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도 1~2년 가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원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보급 확대로 차량용 메모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AI 시장으로 쏠려 수급난이 발생할 전망이다.
- 차량용 반도체 설계 변경 우려: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으로 차량용 반도체 기업이 설계를 일부 변경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타격 대상: DDR4 등 구형 메모리에서 DDR5와 같은 최신 메모리 탑재로 전환을 추진하던 기업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 업계 움직임: 구형 DDR4는 생산량이 감축되고 있고, DDR5는 AI 시장에서 수요를 빨아들이며 공급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일부 기업은 메모리 반도체 탑재량을 축소하는 형태로 제품 설계를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 타격 대상: DDR4 등 구형 메모리에서 DDR5와 같은 최신 메모리 탑재로 전환을 추진하던 기업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 '칩플레이션'에 따른 중국 OLED 수혜: 유례없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칩플레이션)로 완제품 업체가 가격 인상 압박을 받으면서, 저가 공세를 펼치는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삼성전자의 대응: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출시될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 A57에 중국 CSOT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하기로 했다.
- 메모리 가격 인상: 지난해 4분기 모바일용 D램(LPDDR)·낸드플래시의 가격은 1분기 대비 각각 70% 이상, 100% 수준 인상되었다.
- 중국 점유율 확대: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OLED 패널 출하량에서 CSOT를 비롯한 중국 기업이 차지한 비율은 51%로,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삼성디스플레이 37%, LG디스플레이 12%)을 1년 만에 추월했다.
- 기술력 확보: 전문가들은 중국산 OLED 채택 증가가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어느 정도 기술력이 확보된 점(백색 광원에 RGB 필터를 적용하는 W-OLED 기술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 삼성전자의 대응: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출시될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 A57에 중국 CSOT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하기로 했다.
- 애플 IT 기기 OLED 전환 수혜주 강세: 애플의 아이패드에 이어 맥북 등 IT 기기 전반으로 OLED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 장비 및 소재 기업들이 수주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했다.
- 주요 상승 종목: 와이투솔루션(23.33% 폭등), 나노신소재(17.45% 급등), 원익IPS(11.23% 상승) 등이 강세를 보였다.
- 장비 및 자동화 설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에스에프에이와 레이저 가공 장비 전문 필옵틱스가 10% 내외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 소재 기업: 첨단 전해질 전문 천보와 전자재료 중간체 강자 덕산테코피아가 6~7%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 대형 패널 제조사 고전: 업종 전반의 훈풍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투자 비용 부담 우려에 0.72% 하락했다.
- 주요 상승 종목: 와이투솔루션(23.33% 폭등), 나노신소재(17.45% 급등), 원익IPS(11.23% 상승) 등이 강세를 보였다.
7.3. LG이노텍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및 사업 호조
- 2025년 4분기 실적: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 60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3248억 원, 순이익은 27.1% 늘어난 135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3248억 원, 순이익은 27.1% 늘어난 135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 매출 확대 기여 요인: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따라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RF-SiP(통신용 반도체 기판)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증가했다.
- 차량 카메라·통신·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 또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 차량 카메라·통신·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 또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 연간 실적: 지난해 연간 매출은 21조 89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6650억 원, 5.8% 감소)과 순이익(3413억 원, 24% 감소)은 감소했다.
- 이는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를 제외하면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는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는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를 제외하면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는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업부문별 실적 (4분기):
- 광학솔루션사업: 매출 6조 6462억 원(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모바일 신모델 양산 효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었으며, 차량용 카메라 모듈도 북미 고객사를 중심으로 출하가 늘었다.
- 패키지솔루션사업: 매출 4892억 원(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 모바일 수요 회복과 신모델 양산 영향으로 RF-SiP와 FC-CSP 등 반도체 기판 출하가 늘었다.
- 반도체 기판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CFO는 풀 가동 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캐파 확대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반도체 기판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CFO는 풀 가동 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캐파 확대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모빌리티솔루션사업: 매출 4743억 원(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 전기차 시장 둔화 영향에도 차량 통신·조명 모듈 등 고부가 제품 매출은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 광학솔루션사업: 매출 6조 6462억 원(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모바일 신모델 양산 효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었으며, 차량용 카메라 모듈도 북미 고객사를 중심으로 출하가 늘었다.
- 수주 잔고 및 재무 구조: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는 4조 8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5.9% 줄었으나, 기존 수주 물량이 누적되면서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19조 2000억 원으로 11.6% 증가했다.
-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7%(전년 대비 6%포인트 감소)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었다.
- 영업활동 현금흐름 개선으로 현금및현금성 자산은 전년보다 5.8% 늘어난 1조 4064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 설비투자(CAPEX) 규모는 68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으며,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투자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7%(전년 대비 6%포인트 감소)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었다.
7.4.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출시 및 가격 인상
- 갤럭시 북6 시리즈 출시: 삼성전자는 성능과 디자인을 향상한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 출시한다.
- AI 성능 및 프로세서: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하여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개선되었다.
- 초당 50조회 연산(50TOPS)을 제공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하여 이미지 편집과 텍스트 변환 등 AI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 초당 50조회 연산(50TOPS)을 제공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하여 이미지 편집과 텍스트 변환 등 AI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 디스플레이 및 사운드: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1000니트 밝기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와 트위터 2개 등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하여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와 트위터 2개 등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하여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 발열 및 배터리: 갤럭시 북6 프로는 프로 모델 최초로 냉각 장치인 베이퍼 챔버를 적용하여 발열 관리 성능을 향상했다.
- 가장 긴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춰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 가장 긴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춰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 디자인: 두께는 갤럭시 북6 울트라가 전작 대비 1.1㎜ 얇아진 15.4㎜, 16형 프로 모델이 0.6㎜ 얇아진 11.9㎜로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 AI 기능: 사용자는 'AI 셀렉트' 기능으로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하여 온라인 검색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자연어로 PC에 저장된 문서나 이미지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 자연어로 PC에 저장된 문서나 이미지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 가격 인상: 출고가는 갤럭시 북6 울트라가 462만 원부터 493만 원, 갤럭시 북6 프로가 260만 원부터 351만 원까지로 책정되었다.
- 이는 전작(갤럭시 북5 프로 176만 8000원부터 280만 8000원) 대비 인상된 것으로, 메모리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 이는 전작(갤럭시 북5 프로 176만 8000원부터 280만 8000원) 대비 인상된 것으로, 메모리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8. 디스플레이 B2B 시장 경쟁 가속화 (LG전자 vs 삼성전자)
- B2B 전략 본격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기업간거래(B2B) 전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고객과 관광·레저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 LG전자 'LG 매그니트' 신제품 (ISE 2026): LG전자는 내달 3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LG 매그니트' 신제품(모델명 LMPB)을 선보인다.
- LTD(Line to Dot) 기능: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의 광원이 작동하지 않을 때 기존에는 한 줄 전체가 꺼진 것처럼 보였으나, LTD는 제어 단위를 도트로 세분화하여 문제를 개선했다.
- 설치 효율: LED 사이니지의 기본 구성단위인 캐비닛을 블록처럼 연결해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바탕으로 제품 두께를 줄이고 손쉽게 단차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 키오스크 사업 확대: LG전자는 지난해 일본법인이 식음료 매장 POS 점유율 1위 기업 유센(USEN)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식음료 매장에 디지털 키오스크 공급을 본격화했다.
- LTD(Line to Dot) 기능: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의 광원이 작동하지 않을 때 기존에는 한 줄 전체가 꺼진 것처럼 보였으나, LTD는 제어 단위를 도트로 세분화하여 문제를 개선했다.
- 삼성전자 '스페이셜 사이니지' (CES 2026):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 특징: 2D의 정교한 콘텐츠와 3D 공간 경험을 동시에 구현하는 새로운 폼팩터이다.
- 입체감 구현: 새로운 광학 기술을 적용하여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구현했다.
- 활용: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나 3D 전용 안경 없이도 생생한 입체감을 구현하여 실물 광고 디스플레이 외에도 이벤트, 아티스트 전시, 박물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징: 2D의 정교한 콘텐츠와 3D 공간 경험을 동시에 구현하는 새로운 폼팩터이다.
- 관광 및 레저 산업 공급: 삼성전자는 관광과 레저 산업을 겨냥한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 지난해 11월 글로벌 해운 업체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의 세계 최대 크기 '스타 오브 더 시즈' 크루즈선에 약 6000대의 TV와 스마트 사이니지를 대량 공급했다.
- 미국 하와이 힐튼 와이키키 호텔, 인도네시아 발리 캠핀스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등 전 세계 주요 호텔에도 삼성 TV를 공급하며 상업용 TV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다.
- 지난해 11월 글로벌 해운 업체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의 세계 최대 크기 '스타 오브 더 시즈' 크루즈선에 약 6000대의 TV와 스마트 사이니지를 대량 공급했다.
- 시장 전망: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니지 시장은 연평균 약 13.4%씩 성장하여 2029년 126억 달러(약 18조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9. 한국의 심각한 AI 박사 인력 유출 및 기업 기피 현상
- 국내 기업의 '두뇌 기근': 4차 산업혁명과 AI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심각한 '두뇌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 박사 연구원 미보유 현황: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 분석 결과, 기업부설연구소나 전담 부서를 보유한 국내 기업 7만 4668곳 중 박사 학위 소지 연구원이 한 명이라도 있는 곳은 12.4%(9224곳)에 불과했다.
- 대기업: 국내 846개 대기업 중 42.2%(357곳)의 기업 연구소에 박사 연구 인력이 한 명도 없었다. (3년 전 대비 0.3%포인트 개선에 그침)
- 중견기업: 2123곳 중 64.4%(1368곳)가 박사 연구원을 확보하지 못했다.
- 중소·벤처기업: 88.9%가 박사 인력이 전무한 실정이다.
- 업종별: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75% 미보유), 정보통신업(90.4% 미보유), 제조업(90.1% 미보유) 등 박사급 전문 인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에서도 미보유율이 높았다.
- 대기업: 국내 846개 대기업 중 42.2%(357곳)의 기업 연구소에 박사 연구 인력이 한 명도 없었다. (3년 전 대비 0.3%포인트 개선에 그침)
- 고급 인력의 '미스매치' 악화: 정작 고급 인력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미스매치'가 악화되고 있다.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전체 박사 학위 취득자 중 직장을 구하지 못한 '미취업자'(27.7%)와 구직을 포기하거나 쉬고 있는 '비경제활동인구'(5.6%)는 모두 33.3%에 달했다.
- 이는 전년 조사(약 30%)보다 3%포인트 이상 악화된 수치이며,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이 전년(3.0%)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전체 박사 학위 취득자 중 직장을 구하지 못한 '미취업자'(27.7%)와 구직을 포기하거나 쉬고 있는 '비경제활동인구'(5.6%)는 모두 33.3%에 달했다.
- 박사들의 극심한 기업 기피 현상: 구직 중이거나 이직을 희망하는 박사들이 1순위로 선호하는 직장은 대학(56.2%)이 압도적이었고, 공공연구소(12.6%)가 뒤를 이었다.
- 민간 기업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은 11.3%에 불과했다.
- 민간 기업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은 11.3%에 불과했다.
- 해외 유출 가속화: 학위를 취득한 후 1년 이내에 해외로 이주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내국인 박사는 709명으로 2018년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 국가 미래 기술력을 좌우할 자연계열 박사의 경우 6명 중 1명(17.7%)이 해외 이주를 계획 중이다.
- 국가 미래 기술력을 좌우할 자연계열 박사의 경우 6명 중 1명(17.7%)이 해외 이주를 계획 중이다.
- 한-미 간 진로 비교:
- 미국: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47%가 산업·비즈니스 분야에 취업했고, 34%만 학계에 남았다.
- 미국 민간 기업 선호 이유: 미국에서는 정규직 교수 자리는 줄어들고 산업계 연구 분야의 기회는 크게 늘고 있으며, 민간 기업이 학교만큼 많은 박사 인력을 고용하고 급여 역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 급여 격차: 미국 빅테크에 갓 박사를 딴 인력의 초봉은 50만 달러(약 7억 원)부터 시작하지만, 한국은 대학이나 기업 모두 2억 원을 맞춰주기도 버거운 실정이다.
- 미국: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47%가 산업·비즈니스 분야에 취업했고, 34%만 학계에 남았다.
- 경력의 비가역성 및 연구 환경 문제:
- 경력의 비가역성: 미국에서는 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학교로 돌아오거나 창업하는 '산학 순환'이 자연스럽지만, 한국은 한번 기업에 발을 들이면 학계로 돌아오기 힘든 구조이다.
- 연구자로서의 미래 불투명: 한국 대기업에 간 박사들은 '연구(Research)' 대신 기존 공정 수율을 높이는 '관리 업무'에 치여 산다.
- 불안정성: 국내 기업을 피하는 핵심 원인은 연구자로서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며, 돈이 안 되면 부서가 하루아침에 없어지거나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불안정성이 너무 크다.
- 경력의 비가역성: 미국에서는 기업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학교로 돌아오거나 창업하는 '산학 순환'이 자연스럽지만, 한국은 한번 기업에 발을 들이면 학계로 돌아오기 힘든 구조이다.
10. 한국전기연구원(KERI) 김상철 박사, 한-EU 반도체 R&D 협력센터장 취임
- 센터장 선임: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반도체연구단 김상철 책임연구원이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소관 ‘한-EU 반도체 R&D 협력센터’ 센터장으로 선임되었다.
- 임기: 올해 3월부터 1년간이며, 성과에 따라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 임기: 올해 3월부터 1년간이며, 성과에 따라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 협력센터의 역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소관의 이 센터는 국제협력을 전담하기 위해 2024년 7월 벨기에 브뤼셀에 문을 열었다.
- 주요 역할: 'EU와의 협력 아이템 발굴 및 과제 기획·관리',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기술 정보 수집', '반도체 관련 행사 지원' 등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
- 주요 역할: 'EU와의 협력 아이템 발굴 및 과제 기획·관리',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기술 정보 수집', '반도체 관련 행사 지원' 등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
- 김상철 센터장의 경력: 김 센터장은 1992년 KERI에 입사하여 반도체 설계 기술 팀장 등을 역임했다.
- 주요 성과: 실리콘 계열의 대용량 사이리스터 소자 개발과 탄화규소(SiC) 기반 고전압 다이오드 및 모스펫(MOSFET) 소자 개발 등 굵직한 연구 성과를 거두어 수입에 의존하던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자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주요 성과: 실리콘 계열의 대용량 사이리스터 소자 개발과 탄화규소(SiC) 기반 고전압 다이오드 및 모스펫(MOSFET) 소자 개발 등 굵직한 연구 성과를 거두어 수입에 의존하던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자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향후 포부: 김 센터장은 2027년까지 총 995억 유로(약 135조 원)가 투입되는 EU의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등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 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들이 국제 공동 연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들이 국제 공동 연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1. 대한항공, 드론 전문업체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지분투자
- 전략적 지분투자 체결: 대한항공은 국내 드론 전문업체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
- 목표: 무인기 사업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 목표: 무인기 사업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 파블로항공의 기술력: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무인기 운용 핵심인 군집 인공지능(AI)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업체이다.
- 군집 AI: 드론이 무리를 지어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 기술 단계: 파블로항공은 최근 총 5단계 군집 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조종자 1명이 수십 대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것) 진입에 성공했다.
- 군집 AI: 드론이 무리를 지어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 대한항공의 활용 계획: 대한항공은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소개했다.
- 대한항공의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을 접목하여 방산 분야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 대한항공의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을 접목하여 방산 분야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 상생 협력 모델: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대기업 인프라와 벤처 기업 혁신 기술을 융합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2. 국내외 제조업 및 산업 관련 주요 이슈
12.1. 한국의 수출 구조와 외국인 투자 동향
- 수출 구조 분석 (2025년):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7049억 달러로 사상 처음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 무역수지: 77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2017년 이후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 무역수지: 77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2017년 이후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 반도체의 압도적 비중: 수출 증가를 이끈 핵심 품목은 반도체였다.
- 수출액: 1753억 달러로 전년보다 21.9% 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비중: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7%로, 2위 수출 품목인 승용차(685억 달러)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 수입: 반도체는 수입에서도 775억 달러를 기록하며 원유를 제치고 최대 수입 품목에 올랐다.
- 정부는 AI 시대로의 전환이 수출입 구조 전반에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 수출액: 1753억 달러로 전년보다 21.9% 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주요 품목 동향:
- 승용차: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에도 EU와 캐나다 등으로의 수출이 늘며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 감소 품목: 철강제품(4.5% 감소)과 석유제품(9.4% 감소) 수출은 감소했다.
- 5대 수출 품목: 반도체, 승용차, 철강, 석유제품, 선박 등 5대 품목이 전체 수출의 51.7%를 차지했다.
- 승용차: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에도 EU와 캐나다 등으로의 수출이 늘며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 수출 시장 다변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대상국은 210개국이었으며, 121개국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 중국(-1.7%)과 미국(-3.8%)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지만, EU(3.0%), 베트남(7.6%), 대만(44.4%)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며 감소분을 상쇄했다.
-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12.8% 늘었다.
- 중국(-1.7%)과 미국(-3.8%)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지만, EU(3.0%), 베트남(7.6%), 대만(44.4%)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며 감소분을 상쇄했다.
- 외국인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에서 반도체·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에서 자금을 회수하여 조선·방산·원전 관련주로 이동하는 '선택적 이동' 흐름이 1월 들어 본격화했다.
- 외국인 보유 비중: 2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은 37% 안팎으로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다.
- 순매수 규모: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 3000억 원을 순매수했다.
- 외국인 보유 비중: 2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은 37% 안팎으로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에 근접했다.
- 외국인 순매수 집중 업종:
- 조선 빅3: 한화오션(8700억 원), 삼성중공업(5300억 원), HD현대중공업(5200억 원) 등 조선 3사에만 1조 9000억 원 이상이 몰렸다.
- 기타 상위 종목: 두산에너빌리티(7300억 원), NAVER(6000억 원), 셀트리온(5400억 원)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 배경: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에너지 정책 전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조선 빅3: 한화오션(8700억 원), 삼성중공업(5300억 원), HD현대중공업(5200억 원) 등 조선 3사에만 1조 9000억 원 이상이 몰렸다.
- 외국인 순매도 종목: 순매도 상위권은 기존 주도주가 차지했다.
- 자동차: 현대차(3조 4000억 원 순매도)가 매도 1위였으며,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기아 등 자동차 밸류체인 전반에서 매도세가 이어졌다.
- 반도체: 삼성전자(2조 7000억 원 순매도)와 SK하이닉스(9300억 원 순매도) 등 반도체 대형주도 대거 팔아치웠다.
- 자동차: 현대차(3조 4000억 원 순매도)가 매도 1위였으며,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기아 등 자동차 밸류체인 전반에서 매도세가 이어졌다.
- 시장 해석: 증권가에서는 이를 '이탈'이 아닌 '재배치'로 해석하며, 외국인 보유 비중이 이미 높은 종목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종목으로 자금을 옮기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12.2. 이재용 회장의 교토 방문과 일본 반도체 거점
- 이재용 회장의 교토 방문 포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9월 일본 출장 중 교토역 인근의 조개라멘 전문점 ‘카이다시멘 키타다’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 식당 특징: 돼지뼈 육수와 달리 조개류를 장시간 우려낸 맑고 깔끔한 육수를 내세우며, 주방을 마주 보는 바(Bar) 형태의 좌석 위주로 혼자 방문한 손님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이다.
- 방문 시기 추정: 영상 촬영 시기는 벚꽃 시즌인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로 추정되며, 이 회장은 실제로 지난해 4월 초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 식당 특징: 돼지뼈 육수와 달리 조개류를 장시간 우려낸 맑고 깔끔한 육수를 내세우며, 주방을 마주 보는 바(Bar) 형태의 좌석 위주로 혼자 방문한 손님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이다.
- 교토 방문 목적 (반도체 산업 거점): 이 회장의 구체적인 동선은 비공개였으나, 삼성전자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에 속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와 만나 공급망을 점검했을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 교토의 중요성: 교토는 교세라, 호리바제작소, 무라타제작소, 스크린홀딩스 등 세계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본사가 밀집한 일본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 교토식 경영: 개성파 오너, 특화된 기술, 글로벌 시장 도전, 개방적 수평분업 구조 등을 특징으로 하는 ‘교토식 경영’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 교토의 중요성: 교토는 교세라, 호리바제작소, 무라타제작소, 스크린홀딩스 등 세계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본사가 밀집한 일본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 주요 교토 기반 반도체 기업:
- 교세라: 반도체 칩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세라믹 패키징’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 무라타제작소: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세계 1위이며, AI와 전기차, HBM 확산으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 스크린홀딩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세정 및 공정 장비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교세라: 반도체 칩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세라믹 패키징’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12.3. 폭스바겐 CEO의 관세 인하 요구와 미국 공장 철회 가능성
- 폭스바겐 CEO의 경고: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그룹의 올리버 블루메 CEO는 자동차 관세가 인하되지 않으면 아우디 미국 공장 건설 계획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철회 이유: 블루메 CEO는 "단기적으로 비용 절감이, 장기적으로는 믿을 수 있는 사업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시장 목표 조정: 그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 기회가 남아있지만, "시장점유율 10% 달성이라는 이전 목표는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관세 부과로 인한 상황 변화: 아우디는 2023년부터 미국 내 생산기지 건설을 검토해왔으며, 당초 보조금 지원으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유럽 자동차업체들에 관세를 부과하여 상황이 바뀌었다.
-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유럽 자동차업체들에 관세를 부과하여 상황이 바뀌었다.
- 관세 비용: 블루메 CEO는 지난해 1~9월 폭스바겐의 관세 비용이 21억 유로(약 3조 60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의 현지 생산 부재: 아우디는 계열사인 폭스바겐이나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른 독일 자동차 업체와 달리 미국 현지 공장이 없다.
- 미국에서 잘 팔리는 모델인 Q5는 멕시코에서 조립하여 미국 등으로 수출해왔다.
- 미국에서 잘 팔리는 모델인 Q5는 멕시코에서 조립하여 미국 등으로 수출해왔다.
12.4.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팀 코리아' 총력전
-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CPSP):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우리 기업 총수들과 정부 대표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한다.
- 사업 규모 및 목표: CPSP는 캐나다 해군이 보유한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이다.
- 목표: 2030년대 중반쯤까지 3000톤급 신규 디젤추진잠수함 최대 12척을 확보하는 것이다.
- 비용: 잠수함 계약 비용만 최대 20조 원 규모이며, 향후 30년간 MRO(유지·보수·운용) 비용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가 최대 60조 원까지 늘어난다.
- 목표: 2030년대 중반쯤까지 3000톤급 신규 디젤추진잠수함 최대 12척을 확보하는 것이다.
- 경쟁 구도: 현재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꾸린 '팀 코리아'가 CPSP 최종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이며, 경쟁 상대는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다.
- 독일은 CPSP를 위해 폭스바겐 등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배터리·에너지·광물 패키지를 거론하고 있다.
- 독일은 CPSP를 위해 폭스바겐 등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배터리·에너지·광물 패키지를 거론하고 있다.
- 팀 코리아의 전략:
- 특사단 파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끄는 캐나다 방산 특사단에 정 회장과 김 부회장이 합류하여 조선·에너지·첨단 제조 분야의 산업 협력 패키지를 제시하고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 현대차의 지원: 정 회장의 측면 지원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는 자동차는 물론 로보틱스와 수소 등의 분야에서 캐나다 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특사단 파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끄는 캐나다 방산 특사단에 정 회장과 김 부회장이 합류하여 조선·에너지·첨단 제조 분야의 산업 협력 패키지를 제시하고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 한화그룹의 총력전: 한화오션은 캐나다 에너지개발사 퍼뮤즈에너지와 LNG 개발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 한화오션은 LNG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통합역량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한화오션은 록히드마틴캐나다에서 주요 방산사업을 이끌었던 글렌 코플랜드 전 임원을 캐나다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 한화오션은 LNG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통합역량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수주 성공의 파급 효과: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다면 방산·조선업뿐만 아니라 에너지·철강·기초소재 등 전체 국내 산업 밸류체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강조된다.
13. 국내 정치 및 정책 관련 주요 이슈
13.1. 이재명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재추진
- 신규 원전 건설 재추진: 이재명 정부가 전면 재검토를 선언했던 신규 원자력 발전소 2기 건설을 결국 원래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 발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상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발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상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재추진 배경: 최근 기후부가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원전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나타나자 김 장관이 결과를 수긍하고 물러선 것이다.
- 여론조사 결과: 한국에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90% 가까이 나왔고, 11차 전기본의 신규 원전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답변은 60% 이상 나왔다.
- 여론조사 결과: 한국에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90% 가까이 나왔고, 11차 전기본의 신규 원전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답변은 60% 이상 나왔다.
- 11차 전기본 계획: 윤석열 정부 시절 수립된 11차 전기본에는 신규 원전 2기(2.8GW 규모, 2037년/2038년 준공 목표)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0.7GW 규모, 2035년까지 도입) 건설이 반영되었다.
- 이재명 정부는 이 계획이 국민 동의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원점 재검토를 선언했었다.
- 이재명 정부는 이 계획이 국민 동의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원점 재검토를 선언했었다.
- 정책 방향: 김 장관은 기후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을 감축해야 하며, 석탄·LNG 발전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추가 원전 가능성: 김 장관은 기존 2기 외에 추가 원전 건설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시사하며, 12차 전기본에서 에너지 믹스에 맞는 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 추가 원전 가능성: 김 장관은 기존 2기 외에 추가 원전 건설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시사하며, 12차 전기본에서 에너지 믹스에 맞는 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 전문가 의견: 한국원자력학회는 11차 전기본에서 정한 2038년 원전 비중 목표 35%를 2050년에도 유지하려면 신규 대형 원전 20기와 SMR 12기를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향후 계획 및 우려:
- 12차 전기본: 기후부는 현재 마련 중인 12차 전기본에 AI·전기차 확대 등에 따른 전기화 수요를 예측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믹스와 분산형 전력망 계획 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 건설 일정: 11차 전기본상의 신규 원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 공모에 나설 방침이며, 2037~3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 업계 비판: 11차 전기본에 따르면 대형 원전 건설 기간은 13년 11개월이므로, 당장 부지가 선정되어도 준공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전 업계에서는 에너지 정책의 정치화로 인해 원전 적기 건설의 '골든 타임'만 놓친다는 비판이 나온다.
- 12차 전기본: 기후부는 현재 마련 중인 12차 전기본에 AI·전기차 확대 등에 따른 전기화 수요를 예측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믹스와 분산형 전력망 계획 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13.2. 이재명 대통령의 초국가범죄 TF 방문 및 대응 지시
- TF 깜짝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사무실을 깜짝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강도 높은 대응 지시: 이 대통령은 해외 거점 스캠(사기) 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을 지시했다.
- 경고 메시지: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강조했다.
- 성과 보고: TF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과 노쇼(No-show) 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성과를 보고받았다.
- 엄정 대처 주문: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의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 경고 메시지: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강조했다.
- 현지 직원 격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코리아전담반’ 직원들과 영상 회의를 진행하며 격려했다.
- 이 대통령은 "필요한 건 뭐든지 말하라"며 현지 코리아전담반에 대한 예산과 인력의 전폭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 이 대통령은 "필요한 건 뭐든지 말하라"며 현지 코리아전담반에 대한 예산과 인력의 전폭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 TF 구성: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 디지털 성범죄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정부 컨트롤타워이다.
- 현재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경찰청,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10개 유관 기관이 합심해 활동하고 있다.
- 현재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경찰청,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10개 유관 기관이 합심해 활동하고 있다.
13.3.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리얼미터가 19~23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3.1%로 일주일 전과 같았다.
- 부정 평가는 42.1%로 일주일 전(42.2%)과 거의 같았다.
- 부정 평가는 42.1%로 일주일 전(42.2%)과 거의 같았다.
- 지지율 답보 원인: 리얼미터는 코스피 5000 돌파 등 경제 호재와 신년 기자회견 효과로 주 중반까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논란이 인사 리스크, 정치적 내홍으로 작용하여 이를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 정당 지지율 (22~23일):
- 더불어민주당: 42.7%(지난주 대비 0.2%포인트 상승)
- 국민의힘: 39.5%(지난주 대비 2.5%포인트 상승)
- 격차: 양당 지지율 격차는 3.2%포인트로 좁혀졌다.
- 기타: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3.1%, 진보당 1.5%를 기록했다.
- 더불어민주당: 42.7%(지난주 대비 0.2%포인트 상승)
13.4. 김어준의 서울시장 여론조사 김민석 총리 포함 논란
- 총리실의 유감 표명: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가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 김민석 국무총리를 계속 포함시키자, 국무총리실은 유감을 표하며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 김어준의 입장: 김어준 씨는 26일 방송에서 총리실의 요청에 대해 "빼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자유고 넣는 것도 이쪽이 결정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여론조사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포함 이유: 김씨는 "김 총리가 출마하지 않는다는 건 다 안다"면서도, "김 총리가 가상 대결 1위 하는 거, 이런 걸 존재감이라고 한다. 선거 때는 그런 존재감이 안도감을 준다"며 포함 이유를 설명했다.
- 내부 조언 거절: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이번에는 김 총리를 빼고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했지만, 김씨는 "알아서 할게요"라고 거절했다.
- 배경 추측: 김씨는 정청래 대표의 연임을 위해 김민석 총리의 당 대표 출마를 막으려고 서울시장으로 내세운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유치해서 무시할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14. 국제 정치 및 안보 관련 주요 이슈
14.1. 중국군 2인자 숙청과 핵무기 정보 유출 혐의
- 중국군 2인자 숙청: 24일 중국 당국으로부터 장유샤(張又俠)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劉振立) 중앙군사위원 겸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전격 축출되었다.
- 숙청 혐의 (WSJ 보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장 부주석이 핵무기 관련 정보를 미국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내부 브리핑: 축출 발표 직전인 24일 오전, 중국 당국은 군 최고위 장성들을 대상으로 내부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 핵무기 기술 관련 핵심 데이터가 미국에 유출되는 과정에 장 부주석이 연루되었다는 내용이 통보되었다.
- 혐의 포착 경로: 중국 당국은 중국국가핵공업그룹(CNNC)의 구쥔(谷俊) 전 총경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장 부주석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추가 혐의: 장 부주석은 리샹푸(李尙福) 전 국방부장을 승진시키는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 내부 브리핑: 축출 발표 직전인 24일 오전, 중국 당국은 군 최고위 장성들을 대상으로 내부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 핵무기 기술 관련 핵심 데이터가 미국에 유출되는 과정에 장 부주석이 연루되었다는 내용이 통보되었다.
- 시 주석의 권력 공고화 분석: 중국 안팎에서는 시 주석이 내년 4연임을 앞두고 군에 대한 장악 수준을 높여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들을 숙청했다고 분석한다.
- 파벌 균형: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은 산시방(陜西幇)의 핵심 인물이며, 지난해 부패 혐의로 제명된 허웨이둥 전 부주석과 먀오화 전 주임은 푸젠성 출신 인맥인 푸젠방(福建幇)이었다.
- 싱가포르 난양공대 제임스 차 교수는 한쪽 파벌만 제거하면 다른 쪽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는 것을 반영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 파벌 균형: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은 산시방(陜西幇)의 핵심 인물이며, 지난해 부패 혐의로 제명된 허웨이둥 전 부주석과 먀오화 전 주임은 푸젠성 출신 인맥인 푸젠방(福建幇)이었다.
14.2. 트럼프 '돈로주의'에 따른 서방 국가의 대중국 협력 확대
- 트럼프 '돈로주의'의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돈로주의(이익을 위해 동맹도 흔드는 고립주의)' 행보가 역설적으로 중국의 외교 공간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 캐나다의 대중국 화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선언했다.
- 합의 골자: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수출 빗장을 일부 열어주고, 그 대가로 농산물 수출길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 미국의 경고: 트럼프는 캐나다가 중국과 거래를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산 상품과 제품에 대해 즉시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합의 골자: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 수출 빗장을 일부 열어주고, 그 대가로 농산물 수출길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 영국의 방중 추진: 미국과 전통 우방인 영국은 키어 스타머 총리가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을 만난다. (영국 총리의 방중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 스타머 총리는 재무부·산업부 장관뿐 아니라 HSBC, 재규어랜드로버,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업인과 동행하여 대규모 경제 협력을 추진한다.
- 영국은 안보 논란에도 런던에 대규모 중국 대사관을 짓는 계획을 승인했으며, 백악관은 이에 깊이 우려한다고 반발했다.
- 스타머 총리는 재무부·산업부 장관뿐 아니라 HSBC, 재규어랜드로버,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업인과 동행하여 대규모 경제 협력을 추진한다.
- 유럽 국가들의 움직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핀란드 총리(2017년 이후 9년 만)와 아일랜드 총리(14년 만)도 이달 초 중국을 방문했다.
- 중국의 전략: 중국은 미국의 공백을 틈타 서방 국가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이 높인 무역 장벽을 허물기 위해 개별 국가와 양자 협상에 나서고 있다.
- 이는 성장 둔화에 직면한 중국 경제에 숨통을 트이게 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반(反)중 전선'의 결속을 느슨하게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 이는 성장 둔화에 직면한 중국 경제에 숨통을 트이게 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반(反)중 전선'의 결속을 느슨하게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 현실주의 전략: 가디언은 이러한 흐름이 서방의 '친중' 기조로 완벽한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중국의 안보 위협과 인권 문제에 대한 비판적 기조는 유지한 채 제한적인 수준에서 협력하는 '현실주의'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14.3. 미 이민당국 총격 사건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부담
- 총격 사건 발생: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인 알렉스 프레티(37)가 사망했다.
- 정부의 주장: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프레티를 무장한 '폭도'로 규정하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 국토안보부는 프레티가 "9㎜ 반자동 권총과 탄창 2개를 소지한 채 접근했다"며, 요원들이 무장 해제를 시도하던 중 격렬한 저항을 받고 방어적으로 사격했다고 설명했다.
- 국토안보부는 프레티가 "9㎜ 반자동 권총과 탄창 2개를 소지한 채 접근했다"며, 요원들이 무장 해제를 시도하던 중 격렬한 저항을 받고 방어적으로 사격했다고 설명했다.
- 목격자 증언 및 비판: 주요 매체들은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을 근거로 프레티가 총기를 꺼내거나 사용하려고 시도한 정황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 영상에는 요원이 최루 스프레이를 맞고 쓰러진 시위 참가자를 부축하려던 프레티를 제압한 뒤 근접 사격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영상에는 요원이 최루 스프레이를 맞고 쓰러진 시위 참가자를 부축하려던 프레티를 제압한 뒤 근접 사격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보수 진영의 비판:
- NRA(전미총기협회):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층인 NRA는 "책임감 있는 공직자는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을 악마화할 것이 아니라 전체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정부 발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공화당 상원의원: 빌 캐시디 상원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도 ICE와 국토안보부의 신뢰성이 위태로워졌다며 연방 정부와 주 수사당국의 완전한 합동 조사를 촉구했다.
- NRA(전미총기협회):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층인 NRA는 "책임감 있는 공직자는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을 악마화할 것이 아니라 전체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정부 발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트럼프의 입장 변화: 공화당 의원들까지 비판에 합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이 커졌다.
-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우리(이민 단속 요원)는 언젠가는 (미네소타를) 떠날 것이다"라며 단속 요원들의 철수 가능성도 내비쳤다.
-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우리(이민 단속 요원)는 언젠가는 (미네소타를) 떠날 것이다"라며 단속 요원들의 철수 가능성도 내비쳤다.
- 민주당의 대응 및 셧다운 위협: 민주당은 주무 장관인 놈 장관의 탄핵 요구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 민주당 의원들은 ICE 예산 100억 달러가 포함된 트럼프 정부의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를 반대하며 '연방정부 셧다운'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 예산안 통과를 위해서는 상원에서 60표가 필요하며, 민주당 의원 5명이 국토안보부 예산이 제외되지 않으면 법안 패키지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셧다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민주당 의원들은 ICE 예산 100억 달러가 포함된 트럼프 정부의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를 반대하며 '연방정부 셧다운'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14.4. 정동영 평화특사 중국 파견 추진 및 대북 유화책 검토
- 평화 특사 파견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한반도 평화 대통령 특사’로 임명하여 중국을 방문하도록 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 목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 앞서 북-미, 남북 대화 재개에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에 나설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함이다.
- 일정: 한중 간 협의에 속도가 붙을 경우 이르면 다음 달(2월) 정 장관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면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전략: 이달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특사 파견을 통해 중국의 중재자 역할을 재차 설득하겠다는 전략이다.
- 목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 앞서 북-미, 남북 대화 재개에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에 나설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함이다.
- 중국에 전달할 메시지: 정 장관은 한반도 전쟁 종식과 북-미 대화 추진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관여가 필수적이라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평양∼베이징을 잇는 철도 및 원산갈마 관광지구를 활용한 3국 관광 등 남북중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이뤄질 수 있다.
- 서울∼평양∼베이징을 잇는 철도 및 원산갈마 관광지구를 활용한 3국 관광 등 남북중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이뤄질 수 있다.
- 한중 간 온도 차: 시 주석은 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 스스로 대화에 나설 준비나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속도 조절 필요성을 시사했다.
- 대북 유화책 검토 (비행금지구역 선복원): 정부는 대북 유화책으로 군사분계선(MDL) 인근 군 전방 정찰을 중단하는 비행금지구역 조항을 선복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배경: 당초 군은 비행금지구역 복원에 반대했으나, 10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이 돌출되면서 남북 간 불신과 긴장이 높아졌다고 판단하여 전방 무인기 활동과 연계된 비행금지구역 복원이 불가피하다는 데 정부 내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 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무인기 사건에 대해 "전쟁 개시나 마찬가지"라면서 "북한 지역에 총 쏜 것하고 똑같다"고 말한 바 있다.
- 배경: 당초 군은 비행금지구역 복원에 반대했으나, 10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이 돌출되면서 남북 간 불신과 긴장이 높아졌다고 판단하여 전방 무인기 활동과 연계된 비행금지구역 복원이 불가피하다는 데 정부 내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14.5. 북한 김주애 관련 의전 논란
- 국방상의 신체 접촉 포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등을 노광철 국방상이 떠미는 듯한 장면이 국영 방송을 통해 포착되었다.
- 장면 발생 시점: 지난 5일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보도 영상에서 확인되었다.
- 행동: 노 국방상이 주애의 등 부분을 두 차례 가볍게 두드리며 앞으로 나서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 후속 조치: 이후 리설주 여사와 주변 인물들이 제지하는 모습이 담겼고, 다음 화면에서는 김주애가 김 위원장 앞으로 이동해 삽질에 참여했다.
- 장면 발생 시점: 지난 5일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 현장을 시찰하는 보도 영상에서 확인되었다.
- 체제 금기 위반 가능성: 대북 정보 전문매체 데일리NK재팬 고영기 편집장은 '백두혈통'의 신체에 비혈연 인사가 접촉하는 행위는 매우 이례적이고 북한 체제 특성상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장면이라고 분석했다.
- 정치적 해석: 김주애가 여성이라는 정치적 핸디캡을 보완하기 위해 백두혈통 이미지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해당 모습의 해석이 관건이다.
- 향후 거취 부담: 이번 사안의 관건은 즉각적인 문책 여부보다 당 선전·검열 과정에서 어떤 평가를 받느냐에 달려 있으며, 영상에 남았다는 사실 자체가 향후 거취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정치적 해석: 김주애가 여성이라는 정치적 핸디캡을 보완하기 위해 백두혈통 이미지를 강조하는 상황에서 해당 모습의 해석이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