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NEWS 헤드라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애플-인텔 반도체 협력 발표, TSMC의 인재 및 수자원 부족 문제 제기, TSMC의 유리기판 상용화 검증 성과 공개, 구글·테슬라의 삼성 파운드리 협력 확대, SK하이닉스의 신형 HBM 반도체 시제품 공급, 삼성전기의 1.5조 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 그리고 삼성전자 비반도체 부문의 성과급 불만 지속 등입니다.
1. 반도체 산업 주요 이슈
반도체 산업은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 TSMC의 기술 발전과 인프라 문제, 그리고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전략적 움직임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1.1. 트럼프 대통령의 애플-인텔 반도체 협력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과 인텔이 미국 내에서 반도체 설계 및 생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 의지를 보여준다.
-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 보호에 소홀했다고 비판하며, 인텔 지원의 배경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설계하지만, 지금 당장 여기서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미국 내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 의지를 보여준다.
- 이번 협력은 TSMC 의존도를 낮추고 인텔 파운드리 사업의 반등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 애플은 현재 주요 반도체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TSMC의 첨단 생산 라인은 AI 반도체 기업들의 수요로 인해 생산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인텔은 차세대 제조 기술인 18A 공정의 초기 생산에 들어갔으며, 애플과 같은 대형 고객 확보는 인텔 파운드리 사업의 신뢰도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애플은 현재 주요 반도체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TSMC의 첨단 생산 라인은 AI 반도체 기업들의 수요로 인해 생산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인텔 지원 대가로 인텔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 그는 인텔 기업가치 상승으로 미국 정부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애플과 인텔은 관련 질의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그는 인텔 기업가치 상승으로 미국 정부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1.2. TSMC의 인재 및 수자원 부족 문제 제기
- TSMC 최고경영자는 대만 내 심각한 인재 고갈과 수자원 부족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 대만 반도체 업계는 오래전부터 '5대 부족(물·전력·노동력·토지·인재)'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이 팽배했다.
- 웨이저자 CEO는 신설 과학단지 착공식에서 "공장에 물을 어떻게 공급해야 할지, 당장 물 트럭을 수소문해서 동원하기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심했었다"고 고백했다.
- 대만 반도체 업계는 오래전부터 '5대 부족(물·전력·노동력·토지·인재)'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이 팽배했다.
- 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은 막대한 전력과 초순수를 필요로 하며, TSMC의 용수 수요는 2030년까지 최대 100% 폭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 2022년 기준 TSMC는 한 해 동안 1억 460만 톤의 물을 사용했다.
- 대만은 2021년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출 뻔한 위기를 겪은 바 있다.
- 2022년 기준 TSMC는 한 해 동안 1억 460만 톤의 물을 사용했다.
- 대만 정부는 '진주 목걸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수지와 댐을 연결하여 수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정부가 수자원과 전력, 토지를 책임지고 공급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라"고 밝혔다.
-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정부가 수자원과 전력, 토지를 책임지고 공급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라"고 밝혔다.
- 웨이 CEO는 인재 부족을 가장 큰 문제로 지목하며, 물과 전력은 인프라 투자로 완화할 수 있지만 첨단 반도체 인재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라이 총통은 해외 우수 과학·엔지니어링 인재 유치를 위해 취업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지원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웨이 CEO는 "대부분의 생산과 연구개발은 대만에 남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라이 총통은 해외 우수 과학·엔지니어링 인재 유치를 위해 취업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지원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1.3. TSMC의 유리기판 상용화 검증 성과 공개
- TSMC가 대만·일본 중심 생태계에서 개발한 유리 소재 반도체 기판의 상용화 검증 성과를 공개했다.
-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유기기판의 휨, 발열, 전력 공급 한계 등을 해결할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AI 반도체 대형화에 따라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 TSMC는 일본 이비덴과 대만 이노룩스와 함께 CoWoS용 유리기판 적용 방안을 검증하고 있다.
-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유기기판의 휨, 발열, 전력 공급 한계 등을 해결할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AI 반도체 대형화에 따라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 TSMC는 CoWoS용 유리기판 검증 결과, 패키지 공면성(COP)이 기존 대비 16% 개선되고 열 저항 및 전력 무결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 이는 대형 AI 칩 패키지가 열 변화 과정에서 덜 휘고, 실리콘 칩과 기판 사이의 물리적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 TSMC는 0.8mm 두께의 유리 코어 기판에 대한 성능 검증을 진행했으며, 대형 AI GPU 패키지에 해당하는 크기에서 미세 균열과 박리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이는 대형 AI 칩 패키지가 열 변화 과정에서 덜 휘고, 실리콘 칩과 기판 사이의 물리적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 TSMC의 유리기판 개발 성과는 '깜짝 발표'에 가까워 삼성전기, SKC,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에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 국내 기업들은 유리기판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TSMC가 먼저 생태계를 구축하면 글로벌 표준 및 고객사 인증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TSMC는 고객사의 기술 사양 및 생산 능력 요구 증가와 인텔, 삼성전자의 추격을 유리기판 도입을 서두르는 배경으로 꼽았다.
- 국내 기업들은 유리기판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TSMC가 먼저 생태계를 구축하면 글로벌 표준 및 고객사 인증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유리기판 양산이 임박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TSMC는 유리 두께 및 대형 CoWoS 패키지 설계에 대한 추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TSMC가 양산의 핵심 난제인 유리관통전극(TGV) 문제도 아직 완벽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국제 반도체 산업단체 세미(SEMI)는 반도체용 유리기판이 2028년쯤 초기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분석하며, 2028~2040년 연평균 성장률을 67.2%로 제시했다.
- 업계에서는 TSMC가 양산의 핵심 난제인 유리관통전극(TGV) 문제도 아직 완벽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 구글·테슬라의 삼성 파운드리 협력 확대
- TSMC의 첨단 생산라인 포화로 인해 구글과 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TSMC의 3나노미터(nm)와 5나노미터 공정 부족이 심화하면서, 엔비디아와 애플 등이 TSMC 첨단 공정 물량을 독점하여 중견 빅테크 고객사들의 리드타임이 최고 70주 이상으로 늘어났다.
- 구글은 2028년 출시 목표 자체 프로세서와 인공지능 반도체(TPU) 물량 일부를 삼성전자에 위탁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 테슬라 역시 차세대 차량용 인공지능 칩 'AI6' 주요 물량을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TSMC의 3나노미터(nm)와 5나노미터 공정 부족이 심화하면서, 엔비디아와 애플 등이 TSMC 첨단 공정 물량을 독점하여 중견 빅테크 고객사들의 리드타임이 최고 70주 이상으로 늘어났다.
- 첨단 패키징 병목 현상과 삼성전자의 지리적 이점이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 AI용 고성능 칩 필수 공정인 첨단 패키징(CoWoS) 병목 현상까지 겹치면서 TSMC 단일 의존 구조의 한계가 노출되었다.
- 삼성전자의 텍사스 오스틴·테일러 팹은 미국 내 자국 생산을 중시하는 기조 속에 미·중 갈등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지리적 프리미엄으로 작용한다.
- AI용 고성능 칩 필수 공정인 첨단 패키징(CoWoS) 병목 현상까지 겹치면서 TSMC 단일 의존 구조의 한계가 노출되었다.
- 과거 삼성전자의 낮은 수율 문제가 TSMC의 가동률 포화로 인해 '즉시 생산' 가치로 전환되었다.
- 시장의 평가 기준이 수율 경쟁에서 '가동률 경쟁'으로 이동하면서, 완벽한 수율보다 '원하는 시기에 즉시 제품을 찍어낼 수 있는 가용 캐파'가 더 중요해졌다.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및 시스템LSI 사업부는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0% 성장했다.
- TSMC의 첨단 패키징 라인이 2027년 물량까지 밀려 있는 반면, 삼성의 가용 라인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즉시 투입이 가능한 구조다.
- 시장의 평가 기준이 수율 경쟁에서 '가동률 경쟁'으로 이동하면서, 완벽한 수율보다 '원하는 시기에 즉시 제품을 찍어낼 수 있는 가용 캐파'가 더 중요해졌다.
- 중장기적으로는 3나노 이하 미세공정의 완벽한 품질 검증이 삼성 파운드리의 과제로 남아있다.
- 빅테크 기업들이 공정 설계를 변경하고 다원화 생산을 추진하는 데는 막대한 추가 연구개발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 빅테크 기업들이 공정 설계를 변경하고 다원화 생산을 추진하는 데는 막대한 추가 연구개발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1.5. TSMC, 앰코와 10년 장기 계약 체결로 미국 공급망 구축 가속화
- TSMC는 세계 2위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테크놀로지(Amkor)와 첨단 패키징 협력을 심화하는 10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 이는 TSMC가 파트너사와 맺은 최초의 10년 장기 계약 사례로, 미국 애리조나주 내 패키징 시설을 확대하고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투자를 가속할 방침이다.
- 앰코는 TSMC의 피닉스 21팹과 가까운 피오리아에 2028년 생산을 목표로 신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 이는 TSMC가 파트너사와 맺은 최초의 10년 장기 계약 사례로, 미국 애리조나주 내 패키징 시설을 확대하고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투자를 가속할 방침이다.
- 전문가들은 TSMC의 이번 아웃소싱 결정을 합리적인 위험 분산 전략으로 평가한다.
- 첨단 패키징이 전체 자본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에 불과하며, TSMC가 패키징까지 자체 확장할 경우 향후 경기 변동 시 유휴 생산시설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앰코가 TSMC의 패키징 기술인 CoWoS 역량을 갖춘 만큼, 애리조나 내 첨단 패키징 양산 시점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 첨단 패키징이 전체 자본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에 불과하며, TSMC가 패키징까지 자체 확장할 경우 향후 경기 변동 시 유휴 생산시설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일각에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만 내 '실리콘 실드'(반도체 방패) 약화와 함께 대만 TSMC가 '미국의 TSMC'로 변모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 TSMC의 1분기 매출 중 76%는 엔비디아, 애플, AMD, 인텔, 브로드컴 등 북미 고객사에서 발생했다.
- TSMC의 1분기 매출 중 76%는 엔비디아, 애플, AMD, 인텔, 브로드컴 등 북미 고객사에서 발생했다.
1.6. SK하이닉스, 신형 HBM 반도체 시제품 공급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E 12단 시제품을 주요 거래선에 인도하며 기술 검증에 착수했다.
- SK하이닉스는 누적된 기술 자산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적기에 선보였으며, 주요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조율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 SK하이닉스는 누적된 기술 자산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적기에 선보였으며, 주요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조율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 이번 신제품은 전작인 HBM4 대비 연산 능력과 전력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 핀당 데이터 전송 속도를 16Gbps까지 높였고, 소모 전력은 20% 이상 줄였다.
- 신형 인터페이스와 고도화된 회로 설계를 적용하여 신호 전달 지연을 최소화하고 구동 안정성을 확보했다.
- 핀당 데이터 전송 속도를 16Gbps까지 높였고, 소모 전력은 20% 이상 줄였다.
- 제조 공정에는 진화된 액체 보호재 주입 방식을 채택하여 12단 적층으로 48GB 용량을 구현했다.
- 반도체 내부의 기계적 내구성을 다지는 동시에 열 저항을 이전 세대보다 17%가량 낮춰 고부하 환경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완화했다.
- SK하이닉스는 HBM3부터 HBM4에 이르기까지 축적한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반도체 내부의 기계적 내구성을 다지는 동시에 열 저항을 이전 세대보다 17%가량 낮춰 고부하 환경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완화했다.
1.7. 삼성전기, 미국 반도체사와 1.5조 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 체결
-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IT 기업과 1조 5천억 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고객사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이 계약은 내년부터 2년간 유효하며, 연평균 약 7,800억 원 규모의 매출 기여 효과가 기대된다.
- 업계에서는 이 계약이 미국 반도체 기업과 체결된 것으로 파악되며, 삼성전기가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계약은 내년부터 2년간 유효하며, 연평균 약 7,800억 원 규모의 매출 기여 효과가 기대된다.
-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의 '탈(脫)캡티브' 전략의 성과로 해석된다.
- 삼성전기는 그동안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종속회사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캡티브 구조 기업으로 분류되어 왔다.
- 삼성전자 관련 매출 비중은 2021년 39%에서 지난해 27.4%까지 낮아졌으며, 이번 대형 수주가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기는 그동안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종속회사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캡티브 구조 기업으로 분류되어 왔다.
- 실리콘 캐패시터는 AI 가속기와 고성능 컴퓨팅(HPC) 반도체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소수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기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보다 전기 저항이 크게 낮아 전력 손실과 신호 왜곡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이번 수주는 삼성전기가 글로벌 AI 공급망에 본격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 기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보다 전기 저항이 크게 낮아 전력 손실과 신호 왜곡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투자업계는 삼성전기의 AI 공급망 입성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 KB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8% 상향한 220만 원으로 제시했으며, IM증권과 대신증권도 각각 230만 원, 2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증권업계 관계자는 "실리콘 캐패시터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경우 삼성전기에 적용되던 고객사 집중도 할인 요인이 축소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KB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8% 상향한 220만 원으로 제시했으며, IM증권과 대신증권도 각각 230만 원, 24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 국내 주요 기업 및 산업 동향
국내 주요 기업들은 성과급 불만, 채용 방식 변화, 투자 심리 변화 등 다양한 내부 및 시장 동향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1. 삼성전자 비반도체 부문 '성과급 불만' 지속
- 삼성전자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직원들이 최근 노사 성과급 합의 내용에 반발하며 '검은 옷' 출근 캠페인 등 단체 행동을 벌였다.
- 반도체 사업을 맡은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위주로 성과급 합의가 이뤄지면서 DX 부문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 올해 DS 부문 흑자 사업부 직원이 DX 부문 직원보다 최대 100배가량 많은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 반도체 사업을 맡은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위주로 성과급 합의가 이뤄지면서 DX 부문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 성과급 불만과 맞물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의 조합원 수가 감소하고, DX 부문 직원들이 주축인 동행노조의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 한때 7만 6천여 명이었던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5만 6,350명 수준으로 줄어 과반 노조 지위를 상실했다.
- 반면 동행노조는 2천여 명에서 2만 6,116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DX 부문 전체 인력의 과반을 조합원으로 확보한 것으로 추산된다.
- 한때 7만 6천여 명이었던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5만 6,350명 수준으로 줄어 과반 노조 지위를 상실했다.
2.2.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조건 전면 삭제
- SK하이닉스가 신입사원 수시채용부터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 등 학력 자격 요건을 모두 삭제했다.
- 이는 기존 틀에 구애받지 않고 역량 있는 맞춤형 인재를 뽑겠다는 취지이다.
- 이는 기존 틀에 구애받지 않고 역량 있는 맞춤형 인재를 뽑겠다는 취지이다.
- 삼성은 1995년부터 '열린 채용'을 시작하며 공채 전형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했으며, 이는 '학벌보다 능력'을 보는 원칙을 한국 기업 문화에 뿌리내린 대표적인 인사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 삼성은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혁신했다.
-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 삼성은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혁신했다.
- 업계 관계자는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기존 틀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인재 발굴이 시급해졌다고 강조했다.
- 양질의 인재를 뽑는 채용 제도가 기업의 경쟁력을 가름하는 주요 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양질의 인재를 뽑는 채용 제도가 기업의 경쟁력을 가름하는 주요 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3. 주식 초고수들의 반도체 투자 심리 변화
- 국내 주식 초고수들은 2차전지·전장·방산주를 저가 매수하는 동시에, 단기 급등한 반도체·IT 부품주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섰다.
-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SDI, 삼성전자, 에이치브이엠 순이었다.
-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순이었다.
-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SDI, 삼성전자, 에이치브이엠 순이었다.
- 삼성SDI는 예상보다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SDI의 3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전사 차원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한다.
-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SDI의 3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는 전사 차원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한다.
-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호황과 가격 상승 전망에 힘입어 순매수 2위에 올랐다.
-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BM4 등 차세대 메모리 공급 비중을 늘리는 삼성전자의 직접적인 수혜가 점쳐진다.
-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원가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BM4 등 차세대 메모리 공급 비중을 늘리는 삼성전자의 직접적인 수혜가 점쳐진다.
-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슈퍼사이클 진입으로 2분기 영업이익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순매도 1위를 기록했다.
- 주요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400만 원 선까지 상향 조정했지만, 주가가 단기간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최상위권 투자자들은 선제적으로 물량을 축소했다.
- 주요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400만 원 선까지 상향 조정했지만, 주가가 단기간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최상위권 투자자들은 선제적으로 물량을 축소했다.
- 삼성전기는 AI 서버 및 전장용 MLCC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겨냥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단기 고점으로 판단한 초고수들의 매도 물량이 집중되었다.
- 삼화콘덴서는 MLCC의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과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전기차용 부품 공급 확대 소식 등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초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 삼화콘덴서는 MLCC의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과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전기차용 부품 공급 확대 소식 등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초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2.4. 기관 투자자들의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투자 확대
- 코스닥 지수가 등락폭을 보인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은 이달 코스닥 주식을 1조 2,293억 원 순매수했다.
- 개인은 1조 4,807억 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도 5,043억 원 순매수했다.
- 기관은 대외 호재와 함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주목한 것으로 분석된다.
- 개인은 1조 4,807억 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도 5,043억 원 순매수했다.
- 자산운용사들은 이달 기관의 코스닥 순매수액 중 75%를 차지하며,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를 적극 매수했다.
- 삼성액티브, 타임폴리오, 미래에셋 등 3개 자산운용사는 테스, 엘티씨,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을 코스닥 액티브 ETF에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다.
- 이는 글로벌 증시 지형이 AI,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빅테크나 반도체 관련 대형사들과 같은 공급망에 포함된 코스닥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이다.
- 삼성액티브, 타임폴리오, 미래에셋 등 3개 자산운용사는 테스, 엘티씨,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을 코스닥 액티브 ETF에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다.
-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코스닥 수익률 개선을 주도 업종이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의 초기 단계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확대 시행 시 투자자들의 업종별 관심이 분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한국거래소는 하반기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를 시행하여 성장성 있는 업종별 종목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국민성장펀드'는 AI, 반도체뿐 아니라 이차전지, 제약, 바이오 등 12개 산업의 기업들에 투자할 계획이다.
-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 이벤트로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일부 순수 바이오텍에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 한국거래소는 하반기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를 시행하여 성장성 있는 업종별 종목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2.5.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는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제16회 디스플레이 스쿨'을 개최한다.
- 이 비영리 교육과정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0개 대학 7,100여 명이 이수했다.
- 국내 산업계 및 학계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디스플레이 핵심, 백플레인, 구동 및 회로, 프론트플레인 및 광학 등 4개 과목에 걸쳐 총 48개 강의를 진행한다.
-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명단이 제공되어 디스플레이 분야 진출 시 참고된다.
- 이 비영리 교육과정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0개 대학 7,100여 명이 이수했다.
- 애플 아이폰18 가격 인상 예고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 실적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팀 쿡 애플 CEO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으로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시장조사업체는 2026년 1분기 모바일용 D램 가격이 전분기 대비 50% 상승했으며, 2분기에는 추가로 8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 애플이 아이폰18 일반 모델 출시를 2027년으로 늦출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하반기 패널 공급 물량이 2025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 팀 쿡 애플 CEO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으로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이폰 울트라에 적용되는 폴더블 OLED 패널의 공급가는 아이폰17에 적용된 OLED 패널 대비 5~6배 높은 약 25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해당 제품의 7.8인치 내부 패널을 독점 공급하며, LG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를 공급하지 않지만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 능력 배분 변화에 따라 기존 바 타입 아이폰 OLED 패널 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다.
- 아이폰 울트라에 적용되는 폴더블 OLED 패널의 공급가는 아이폰17에 적용된 OLED 패널 대비 5~6배 높은 약 25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는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화와 수요 위축으로 연간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박용인 사장은 SoC 사업의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증권가에서는 파운드리·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올해 2조~3조 원 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박 사장은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700이 플래그십 모델 탑재를 목표로 차질 없이 개발 중이며, 비지상 네트워크(NTN)를 포함한 차세대 무선통신기술(CP)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 박용인 사장은 SoC 사업의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지만, 하반기 애플 아이폰용 OLED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연간 흑자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시장에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더해 지난 4월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 희망퇴직 관련 비용이 대부분 일회성인 만큼 OLED 사업의 본질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 가운데 OLED 제품 비중은 61%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대형 OLED 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히며, TV용 OLED 패널 사업은 광저우 공장 매각 이후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수익성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 시장에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더해 지난 4월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2.6. 기술 개발 및 R&D 동향
- 정부는 2030년 세계 최고기술 확보, 2040년 세계 최초기술 선점을 목표로 국가전략기술 육성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 국가전략기술을 AI 전환 선도, 통상·안보 주도권 확보, 미래혁신 기반 마련 등 3대 핵심 미션과 10대 분야 55개 기술로 재편했다.
- 정부는 올해 전략기술 관련 4개 법령 513개 기술 대상 관리체계를 정비했으며, 모든 법령에 포함되는 기술에 대한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 올해 국가전략기술 R&D에 8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AI 분야의 경우 산업현장 자율 의사결정 AI 개발 등 분야별 신규 임무를 지정할 방침이다.
- 올해 하반기부터는 범부처와 민간이 협력하는 '넥스트 얼라이언스'를 운영하여 육성 방향 및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빠르게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국가전략기술을 AI 전환 선도, 통상·안보 주도권 확보, 미래혁신 기반 마련 등 3대 핵심 미션과 10대 분야 55개 기술로 재편했다.
-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활동이 최근 3년 새 뚜렷한 위축세를 보이며, 연구소 수, 연구개발비, 연구인력이 모두 감소했다.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연구소 수는 2022년 4만 2,525개에서 2025년 3만 6,953개로 5,572개 감소했다.
- 중소기업 연구개발비는 2022년 21조 7,466억 원에서 2024년 20조 9,346억 원으로 8,120억 원 줄었으며, 연구원 수도 1만 386명 감소했다.
- 중소기업이 활용하는 기술개발 지원제도 중 세제지원 활용률이 20.6%로 가장 높았으며, R&D 조세지원은 중소기업일수록 투자 촉진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 현행 조세지원제도가 일부 제도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으며, 중소기업 지원 비중도 줄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 업계는 중소기업 R&D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통합혁신세액공제' 신설과 연구인력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세제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연구소 수는 2022년 4만 2,525개에서 2025년 3만 6,953개로 5,572개 감소했다.
- 대만 당국은 한국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가속에 대응하여 관련 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R&D 사업에 5천억 원 이상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 규모가 7천5백억 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
- 대만 경제부는 지난 5년간 대만 전체 R&D 투자 금액이 한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GDP 대비 R&D 지출 또한 한국보다 약 1%포인트 낮다고 지적했다.
- 대만은 올해 과학기술 특별예산을 전년 대비 29% 늘어난 302억 대만달러(약 1조 4천억 원)로 편성했으며, 라이칭더 총통은 2040년까지 1천억 대만달러 이상을 투입하여 AI 인재 50만 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R&D 사업에 5천억 원 이상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 규모가 7천5백억 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
- 구글은 이산화탄소 제거 기술을 개발하는 협의체 '프론티어'에 9억 1,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약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 프론티어는 2022년 스트라이프 주도로 쇼피파이, 메타, 구글, 맥킨지앤컴퍼니 등이 공동 창립한 탄소 제거 크레딧 구매 연합이다.
- 선구매 약정(AMC) 방식으로 스타트업들의 기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며, 스타트업들의 탄소 제거 실적은 크레딧으로 발행되어 투자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는 데 사용된다.
- 프론티어는 2022년 출범 당시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투자 규모를 거의 두 배 가까이 늘리게 되었다.
- 프론티어는 2022년 스트라이프 주도로 쇼피파이, 메타, 구글, 맥킨지앤컴퍼니 등이 공동 창립한 탄소 제거 크레딧 구매 연합이다.
- 고려대 연구팀은 전기차 화재 위험을 낮추는 전극 기술을 개발하여 리튬 금속 배터리의 '덴드라이트' 문제를 해결했다.
- 연구팀은 탄성체 전극 위에 리튬친화성 아민 분자를 입힌 차세대 리튬 금속 배터리용 전극을 개발했으며, 표면에 오목한 홈과 미세한 주름을 결합한 계층형 구조를 만들었다.
- 개발된 전극은 전류 분포를 효과적으로 분산·유도하고 리튬의 핵 생성·성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여 덴드라이트 현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은 탄성체 전극 위에 리튬친화성 아민 분자를 입힌 차세대 리튬 금속 배터리용 전극을 개발했으며, 표면에 오목한 홈과 미세한 주름을 결합한 계층형 구조를 만들었다.
- 동국대 김성준 교수 연구팀은 뇌처럼 학습하는 '시냅스 반도체'를 구현하여 20개 손동작을 99% 인식하는 데 성공했다.
- 연구팀은 삼중층 나노적층 강유전체 다이오드를 이용해 아날로그 시냅스 가중치 제어가 가능한 하드웨어 인식 저장소 컴퓨팅 시스템을 구현했다.
- 기존 단일 HZO 강유전체 소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HZO 사이에 HfO₂를 끼워 넣은 HZO/HfO₂/HZO 삼중층 나노적층 구조를 도입하여 전도도 변화의 선형성을 높였다.
- 이 기술은 저전력 엣지 AI, 손동작·영상 인식, 인메모리 컴퓨팅 및 뉴로모픽 반도체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팀은 삼중층 나노적층 강유전체 다이오드를 이용해 아날로그 시냅스 가중치 제어가 가능한 하드웨어 인식 저장소 컴퓨팅 시스템을 구현했다.
- 고려아연은 수소, 배터리 소재, 희토류 등 미래 소재 분야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며 정부 지원 연구개발 과제 6건을 수행하고 있다.
-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와 함께 그린암모니아 기반 수소 저장·운송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 배터리 분야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유가금속 회수 기술과 저탄소 공정을 활용한 고순도 니켈 확보 기술을 개발 중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과 희토류 가공 K-플랜트 핵심 장비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고려아연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희토류 불순물 제거 공정 개발을 맡는다.
- 자회사 케이잼과 함께 기존 구리 동박의 단점을 보완한 복합동박 대량 생산 공정 개발과 망간 비중을 높인 전구체 생산 기술 개발도 추진 중이다.
-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와 함께 그린암모니아 기반 수소 저장·운송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 한양대 연구팀은 AI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초정밀 다중 문턱전압(multi-Vt)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 연구팀은 희토류 기반 쌍극자(Dipole)를 활용한 게이트 스택 구조인 'IGD(Imprinted Gadolinium Dipole)' 기술을 제안했으며, 이는 원자층 수준의 초박막 계면을 제어하여 쌍극자의 세기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 실험 결과, IGD 구조는 기존 기술보다 약 4배 정밀한 문턱전압 조절 능력을 보였고, 누설전류도 10배 이상 줄였다.
- 이 기술은 차세대 3차원 로직 반도체인 상보형 전계효과 트랜지스터(CFET) 기반 AI 반도체의 전력 효율 개선에 활용될 수 있다.
- 연구팀은 희토류 기반 쌍극자(Dipole)를 활용한 게이트 스택 구조인 'IGD(Imprinted Gadolinium Dipole)' 기술을 제안했으며, 이는 원자층 수준의 초박막 계면을 제어하여 쌍극자의 세기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 한양대 연구팀은 카메라 기반 위치추정 과정에서 이미지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는 기하학적 난독화 기술 'DCL(Dual Convergent Lines)'을 개발했다.
- 기존 시스템은 원본 이미지가 아닌 특징 정보만 서버로 보내더라도 공격자가 특징 정보를 탈취하여 주변 환경이나 원본 장면 일부를 복원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었다.
- 연구팀은 이미지의 각 키포인트를 원래 좌표 그대로 서버에 전달하지 않고, '두 개의 고정 앵커를 기준으로 수렴하는 선 표현'으로 바꾸는 DCL 기술을 제안했다.
- DCL은 기존 복원 공격을 막으면서도 위치추정 성능과 효율을 유지했으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로봇 제어, 자율주행 등 개인정보 보호형 공간 AI 기술로 확장될 수 있다.
- 기존 시스템은 원본 이미지가 아닌 특징 정보만 서버로 보내더라도 공격자가 특징 정보를 탈취하여 주변 환경이나 원본 장면 일부를 복원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었다.
- UNIST 김태환 교수팀은 음성 신호에서 감정을 추출해 별도의 참조 이미지 없이도 영상 속 화자의 표정을 변환하는 인공지능 모듈 'C-MET(Cross-Modal Emotion Transfer)'을 개발했다.
- 기존 기술은 감정을 '기쁨', '슬픔' 등으로 규정해 학습하는 레이블 방식이거나, 원하는 감정을 보여주는 별도의 고품질 참조 사진이 필요했으며, '비꼬는 표정'과 같은 비정형 감정 표현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 C-MET은 중립 음성과 감정이 실린 음성의 차이를 '벡터'로 계산하고, 이 음성의 감정 변화 벡터가 얼굴의 표정 변화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AI가 학습하도록 설계되었다.
- 이를 통해 말의 내용이나 입 모양 정보와 분리된 순수한 감정 신호만을 추출하여 얼굴 표정 공간으로 옮길 수 있으며, 정해진 감정 목록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두 감정 사이의 변화량을 추적하여 미묘한 감정까지 끄집어낼 수 있다.
- C-MET은 '플러그인' 방식의 경량 모듈로 개발되어 기존 말하는 얼굴 생성 AI의 무거운 표정 인코더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재학습 없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 기존 기술은 감정을 '기쁨', '슬픔' 등으로 규정해 학습하는 레이블 방식이거나, 원하는 감정을 보여주는 별도의 고품질 참조 사진이 필요했으며, '비꼬는 표정'과 같은 비정형 감정 표현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2.7. 국내외 제조업 및 산업 관련 동향
-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률은 110%를 넘어섰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주가 코스피 9000선 돌파를 이끌었다.
-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음에도 코스피는 1% 넘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6,701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 반면 코스닥은 0.21% 하락한 1029.81에 개장했으나, 개장 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다시 1000선 아래로 내려왔다.
-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률은 110%를 넘어섰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주가 코스피 9000선 돌파를 이끌었다.
-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제재를 전격 해제하기로 하면서 국제 유가 하락 및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가 전망된다.
- 이란의 원유 매장량은 세계 4위이며, 고질적 경제난에 시달려 온 이란이 재건 자금 마련 등을 위해 원유 수출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정유 및 석유화학 업계는 수입처 다변화 등 긍정적 요인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란산 원유는 한국 정제시설과 잘 맞는 '중질유'이며 가격이 저렴하여 매력적이다.
- 다만 이란산 원유 구매 시 EU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재개, 높아진 운송 보험료 등이 걸림돌로 꼽힌다.
- 이란의 원유 매장량은 세계 4위이며, 고질적 경제난에 시달려 온 이란이 재건 자금 마련 등을 위해 원유 수출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중국 D램 반도체 회사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가 IPO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위협하고 있다.
- CXMT는 이르면 이달 말 상장될 예정이며, 기관투자가들은 2026년 순이익을 1,500억~2,000억 위안으로 추산하여 시가총액이 중국 증시 1위인 건설은행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 CXMT는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68% 치솟았다.
- 글로벌 3대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 능력 대부분을 HBM으로 전환하면서 일반 D램 시장에 공급 공백이 생겼고, CXMT는 그 빈자리를 채우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 CXMT는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130억 위안은 웨이퍼 제조 공장 증설에, 75억 위안은 기존 라인 기술 업그레이드에, 90억 위안은 차세대 D램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 현재 월 28만 장 수준인 생산 능력을 34만~35만 장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상하이 공장에는 HBM 후공정(패키징)도 포함되어 2026년 말 양산 목표로 월 3만 장 수준의 초기 생산을 목표로 한다.
- CXMT의 주력 공정은 16㎚(G4 세대)로 삼성·SK하이닉스의 10㎚와 격차가 있지만, DDR5 개발 착수부터 양산, DDR4 단종까지 걸린 시간이 채 2년밖에 안 되는 등 빠른 속도로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다.
- 이필상 미래에셋홍콩법인 전무는 CXMT의 성공이 중국 정부의 산업 정책 강도를 더 세게 만들고, EUV 장비 대체 프로젝트에 자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 CXMT는 이르면 이달 말 상장될 예정이며, 기관투자가들은 2026년 순이익을 1,500억~2,000억 위안으로 추산하여 시가총액이 중국 증시 1위인 건설은행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 공동 개발자인 노엄 샤지어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로 이직하면서 AI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 샤지어는 오픈AI에서 AI 모델 설계와 관련한 핵심 연구를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 그는 구글이 2017년 발표한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의 공동 저자로, 이 논문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의 근간인 트랜스포머 기술을 설명한 연구로 평가된다.
- 샤지어는 구글의 생성형 AI 제품 출시 속도가 더디자 2021년 회사를 떠나 챗봇 스타트업 캐릭터.AI를 세웠다가 2024년 구글로 복귀하여 제미나이 공동 개발을 맡았다.
- 샤지어의 이번 이직은 오픈AI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 전략적 선택으로 볼 수 있으며, 구글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 샤지어는 오픈AI에서 AI 모델 설계와 관련한 핵심 연구를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 AI 반도체에 쏠렸던 서학개미들의 매수세가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일부 우주항공 테마로 이동했다.
- 스페이스X 클래스A 주식은 지난 한 달간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순매수 결제 상위 1위를 기록했으며, 우주항공 ETF와 레버리지 상품도 동반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 AI 반도체 랠리에 올라타려는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이스X가 새로운 고위험·고성장 테마로 부상한 모양새다.
- 레버리지 상품 선호도가 뚜렷했으며, AI·우주항공 등 고변동성 테마에 레버리지까지 결합한 상품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해외주식 투자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스페이스X 클래스A 주식은 지난 한 달간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순매수 결제 상위 1위를 기록했으며, 우주항공 ETF와 레버리지 상품도 동반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 2026년 세계 대학 평가에서 중국 대학 5곳이 '톱30'에 진입한 반면, 한국 대학은 10년째 성장세가 정체되어 톱30에 한 곳도 들지 못했다.
- 한국 1위인 서울대는 작년과 같은 38위를 기록했으며, 연세대(42위), 고려대(52위) 등이 뒤를 이었다.
- 한국 대학들은 '학계 평판'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교육 여건을 보여주는 '교수당 학생 비율'과 '국제화' 부문에서는 뒤처지고 있다.
- 교육계는 한국 대학들이 세계 30위권 밖에 밀려나 있는 것은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 OECD '교육지표 2025'에 따르면, 한국의 초·중·고 학생 1인당 정부 지출은 OECD 평균을 크게 웃돌지만, 고등교육 정부 지출은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 한국 1위인 서울대는 작년과 같은 38위를 기록했으며, 연세대(42위), 고려대(52위) 등이 뒤를 이었다.
2.8. 국내 정치·경제·사회 동향
- 국회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하는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했다.
- 국정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일까지 45일이며, 필요할 경우 본회의 의결로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 조사 대상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각급 선관위이며, 증인 및 참고인은 여야 합의로 정해질 예정이다.
- 계획서에는 정부와 관련 기관·단체·법인·개인 등이 수사와 재판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없다고 명시되었다.
- 국정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8월 1일까지 45일이며, 필요할 경우 본회의 의결로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해외 출장이 외유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출장에 더불어민주당 직원도 동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 김기현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선관위의 일본 오사카 2박 3일 출장에 민주당 직원 1명이 동행했으며, 캄보디아 씨엠립 4박 5일 출장에도 또 다른 민주당 직원 1명이 함께했다.
- 두 출장 모두 공무국외출장 규정에 따라 특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출장이라는 이유로 심의조차 시행하지 않았다.
- 선관위는 해명자료를 통해 "재외선거관리시스템 운영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명백한 업무출장이었다"며, 국민의힘에 참관인 추천을 요청했으나 추천이 없어 민주당 추천 정보보안 전문가 등만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 김기현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선관위의 일본 오사카 2박 3일 출장에 민주당 직원 1명이 동행했으며, 캄보디아 씨엠립 4박 5일 출장에도 또 다른 민주당 직원 1명이 함께했다.
-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본투표를 이틀로 늘리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사전투표제 폐지 법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본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는 사전에 신고한 경우 선거일 4일 전부터 이틀간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부재자투표제'를 재도입하는 내용도 담겼다.
- 박 의원은 "선거의 본질인 공정성과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는 상황을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며 "극심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하는 이 '불신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이번 발의에 동참했다.
- 사전투표제 폐지 법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본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는 사전에 신고한 경우 선거일 4일 전부터 이틀간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부재자투표제'를 재도입하는 내용도 담겼다.
-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간 갈등이 봉합이냐 확전이냐 기로에 섰다.
- 작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검찰 개혁 문제를 놓고 불거졌던 '명·청 갈등'이 이번 지방선거 책임론을 놓고 또다시 불붙으면서 여권 내부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 정 대표는 이번 선거에 대해 "큰 승리"라고 했지만 이 대통령은 "승리하고 할 수 없다"고 했으며, 이 대통령은 "여당의 책임"을 강조했지만 정 대표는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맞섰다.
- 친명 진영은 정 대표가 격전지 선거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지만, 친청 진영은 정 대표에 대한 과도한 공격이라며 반발했다.
- 여권에선 "청와대와 여권 핵심부가 정 대표에게 메신저를 보내 전당대회 불출마를 권유했지만 정 대표에게 원하는 답을 듣지 못했다"는 말이 나온다.
- 과거 여권이 권력 다툼에 빠지거나 당·청 간 극단적 갈등이 빚어지면 예외 없이 정권의 위기나 파국을 맞았으며, 민주당에선 "갈등을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이재명 정부도 위기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당·청 모두 긴급 봉합에 나섰지만, 갈등의 근본 원인이 해소된 것은 아니며 정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하느냐에 따라 갈등이 다시 폭발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작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검찰 개혁 문제를 놓고 불거졌던 '명·청 갈등'이 이번 지방선거 책임론을 놓고 또다시 불붙으면서 여권 내부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 장 대표는 최근 6·3 지방선거 지역 유세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 등 강행군을 이어왔다.
- 특히 올해 1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입법을 촉구하며 8일간 단식 투쟁을 진행한 이후 체력 저하가 누적된 상태였다.
- 장 대표는 이날 예정된 의원총회와 국회 본회의에는 불참하며, 시급한 당무는 비서실장을 통해 병원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 장 대표는 최근 6·3 지방선거 지역 유세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 등 강행군을 이어왔다.
2.9. 국제 정치·경제·사회 동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전자 서명하면서 양국 간 합의가 공식 발효되었다.
- 이에 따라 당초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식 서명식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 외교 소식통은 "19일 이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서명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이 논의돼 왔다"고 말했다.
- 미 정보당국은 이번 MOU 체결이 "사실상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언제든 재봉쇄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적 우위를 내준 것"으로 평가했다.
- 이란은 미사일, 드론, 소형 고속정 등 실질적인 봉쇄를 가능하게 하는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후티 반군을 동원해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체결키로 한 종전을 위한 MOU 내용이 '깜깜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공화당 의원들은 MOU 내용 공개와 의회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당초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식 서명식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 G7 정상들과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국의 AI 추격을 막기 위해 최상위 '프런티어 모델'을 함께 규제하기로 뜻을 모았다.
- 프런티어 모델은 인류가 만든 가장 앞선 AI로 사이버 공격이나 무기 개발에까지 쓰일 만큼 성능이 강력하다.
- 회의 참석자들은 중국을 실질적 경쟁자로 꼽으며, 중국이 가장 강력한 AI 모델을 돌리는 데 필요한 막대한 전력(電力)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 마크롱 대통령은 "프런티어 모델이 권위주의 정권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더 나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올트먼 CEO는 AI 모델을 평가하고 시험할 국제 논의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 G7은 오는 9월 장관급 회의에서 프런티어 모델 규제 표준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미국 주도 규제가 동맹국 전체에 걸친 AI 기술 종속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도 있으며, EU는 미국 의존을 줄이려 한국·브라질 등과 AI 관련 기술 협력을 넓히고 있다.
- 프런티어 모델은 인류가 만든 가장 앞선 AI로 사이버 공격이나 무기 개발에까지 쓰일 만큼 성능이 강력하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G7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문구가 담긴 것에 "월권행위"라며 규탄·배격하고, 핵 보유를 반드시 고수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김 부장은 "핵 보유는 반드시 고수해야 할 우리의 핵심이익이며 '비핵화'는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불퇴의 선"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그 누구에게도 핵보유국의 핵심이익을 건드리는 것은 최악의 재앙적 선택으로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 G7 정상들은 공동선언문에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 부장은 "핵 보유는 반드시 고수해야 할 우리의 핵심이익이며 '비핵화'는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불퇴의 선"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그 누구에게도 핵보유국의 핵심이익을 건드리는 것은 최악의 재앙적 선택으로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 북한이 영국 정부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제재에 항의하고자 임명한 지 한 달 된 주영 대사를 자국으로 소환했다.
-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영국 정부의 비우호적이고 적대적인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문명신 주영 대사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 영국 정부는 지난달 우크라이나 아동 강제 이송과 세뇌 교육 등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러시아 관련 단체와 개인을 겨냥한 제재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송도원 야영소를 포함했다.
- 북한 외무성은 "우리 어린이 야영 시설을 우크라이나 어린이 강제 이주 문제와 억지로 결부시켜 우리 국가의 대외적 영상(이미지)에 먹칠하고, 조로(북러) 친선 협력 관계를 폄훼해보려는 반인륜적인 극악한 정치적 도발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 NK뉴스는 송도원 제재와 문 대사 소환으로 몇 년 동안 이어진 양국 간 경색 국면이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영국 정부의 비우호적이고 적대적인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문명신 주영 대사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