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 동력은 무엇인가? 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한국과 대만 증시가 유럽 주요국을 제치고 글로벌 증시 판도를 재편하고 있으며, 이는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이어져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1. 반도체 산업의 주요 이슈 및 시장 동향
반도체 산업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인텔의 부활과 TSMC의 역대급 실적, 그리고 OLED 모니터 시장의 성장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1.1.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포토레지스트 공급난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나프타 공급 급감
-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3월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어 나프타 공급이 급감했다.
- 나프타는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특수 화학소재의 핵심 원료로, AI 및 차량용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다.
-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3월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어 나프타 공급이 급감했다.
- 한국 반도체 기업의 직격탄 우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포토레지스트 공급난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 일본은 글로벌 포토레지스트 시장의 76%를 장악하고 있어 한국의 일본 의존도가 높다.
- 특히 EUV 노광 공정을 사용하는 첨단 라인에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된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포토레지스트 공급난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 대만 TSMC와의 공급망 구조 차이
- 대만은 세계 포토레지스트 수요의 26.4%를 차지하며, 한국은 25.4%를 차지한다.
- TSMC는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수개월치 재고를 유지하는 분산 공급망을 구축하여 충격이 덜하다.
-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본 의존도가 높아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 대만은 세계 포토레지스트 수요의 26.4%를 차지하며, 한국은 25.4%를 차지한다.
1.2. AI CPU 수요 증가로 인텔 부활 및 TSMC 역대급 실적 달성
- 인텔의 AI CPU 기반 부활 신호탄
- 인텔은 AI CPU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는데, 이는 AI 에이전트와 거대 언어 모델(LLM) 보급으로 인한 기업용 CPU 수요 증가 덕분이다.
- 인텔은 1분기에 37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AI 혁신 흐름이 CPU, 웨이퍼, 첨단 패키징 서비스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 호실적 발표 후 인텔 주가는 23.60% 급등하며 뉴욕 증시 기술주 전반을 견인했고, 엔비디아 등 다른 기술주도 동반 상승했다.
- 인텔은 AI CPU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TSMC의 강력한 AI 수요 기반 역대 최대 영업이익
-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는 강력한 AI 수요로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인 약 30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
-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9% 급증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58.1%로 삼성전자(43%)보다 높다.
- 단가가 높은 3나노 공정 비중 확대와 웨이퍼·패키징 당 단가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3나노 공정 비중은 1년 새 3%포인트 증가했다.
- TSMC는 2분기에도 견고한 수요를 예상하며, AI 산업 발전과 함께 반도체 수요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는 강력한 AI 수요로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인 약 30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 영향
- TSMC의 호실적은 이란 전쟁과 AI 버블 우려 속에서도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빅 플레이어들의 반도체 제조 수요가 줄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TSMC의 호실적은 이란 전쟁과 AI 버블 우려 속에서도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빅 플레이어들의 반도체 제조 수요가 줄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3.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 및 K-디스플레이의 존재감 확대
- LG디스플레이의 6세대 OLED 증착기 투자 및 공급 경쟁
- LG디스플레이는 1조 1060억 원 규모의 OLED 신기술 투자에 6세대 OLED 증착 공정을 포함했다.
- 이 장비는 저온다결정실리콘산화물(LTPO) 플러스 등 신기술 연구개발(R&D)과 모바일 생산능력 강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 파인메탈마스크(FMM) OLED 양산용 증착장비는 일본 캐논토키와 한국 선익시스템만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치열한 공급 경쟁이 예상된다.
- 캐논토키가 6세대 OLED 양산장비 시장을 독점해왔지만, 최근 8.6세대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선익시스템이 더 많은 증착기를 생산하고 있다.
- 업계에서는 선익시스템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8.6세대 양산 장비를 수주하며 검증을 마쳤고, LG디스플레이와 8.6세대 증착기를 공동 개발한 이력이 있어 공급 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 LG디스플레이는 1조 1060억 원 규모의 OLED 신기술 투자에 6세대 OLED 증착 공정을 포함했다.
- OLED 모니터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과 K-디스플레이의 역할
- 올해 글로벌 OLED 모니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54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이 대중화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이러한 성장은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PC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그리고 에이수스, MSI, 삼성, LG 등 주요 완성품 업체들의 공격적인 OLED 제품군 확대에 기인한다.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각각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와 화이트 유기발광다이오드(WOLED) 등 차별화된 기술로 핵심 공급사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OLED 모니터는 스마트폰 OLED 패널 시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대형·고사양 제품 비중이 높아 패널 1장당 가격이 수배 이상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
-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8% 증가한 1467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OLED 제품 비중을 지난해 10% 초반에서 올해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올해 글로벌 OLED 모니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54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이 대중화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 모토로라의 '모토 g77' 국내 출시
- 고화질 카메라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 모토로라코리아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모토 g77'을 국내에 출시했다.
- 이 제품은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3배 무손실 줌을 지원하며, 800만 화소 초광각 렌즈와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도 탑재했다.
- 메인 센서는 9배 향상된 빛 감도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 6.8인치 아몰레드 패널을 탑재하여 해상도와 밝기를 개선했고, 120㎐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 모토로라코리아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모토 g77'을 국내에 출시했다.
- 강화된 내구성 및 판매 정보
-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인증 MIL-STD-810H를 획득하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를 적용하여 낙하와 스크래치에 대한 내성을 높였다.
- 방진·방수 설계도 적용되었다.
- '모토 g77'은 KT 전국 매장과 온라인 KT 닷컴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39만 6000원이다.
-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인증 MIL-STD-810H를 획득하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를 적용하여 낙하와 스크래치에 대한 내성을 높였다.
2. 첨단 기술 개발 및 산업 동향
첨단 기술 개발 분야에서는 UNIST의 AI 기반 반도체 공정 예측 기술과 경북도의 지하수 우라늄 제거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는 미국 해군연구청 과제를 수주하며 함정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 동향으로는 AI 반도체 호황으로 한국과 대만 증시가 급부상하고 데이터센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반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우려와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은 경제적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1. UNIST의 AI 기반 반도체 공정 예측 기술 개발
- 열 및 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AI 기술 개발
- UNIST 정창욱 교수 연구팀은 반도체 공정 및 패키징 과정에서 열 확산 경로와 힘 집중 위치를 예측하는 새로운 AI 기반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 이 기술은 반도체의 적으로 불리는 열이 특정 부위에 몰리거나 제어가 어려울 경우 성능 저하, 균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 UNIST 정창욱 교수 연구팀은 반도체 공정 및 패키징 과정에서 열 확산 경로와 힘 집중 위치를 예측하는 새로운 AI 기반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 'π-불변 테스트 시점 보정' 알고리즘의 원리 및 장점
- 연구진은 새로운 입력 데이터를 기존 학습 데이터 기준에 맞게 재정렬하는 'π-불변 테스트 시점 보정'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 이 알고리즘은 '버킹엄 π 정리'를 도입하여, 물리적 크기가 달라도 무차원 비율(π 값)이 같으면 본질적으로 같은 상태로 본다.
- 새로운 입력 데이터가 들어오면 π 값을 기준으로 가장 유사한 학습 데이터를 찾아 물리 법칙을 위배하지 않으면서 AI에게 익숙한 스케일로 변환하여 계산한다.
- 이 기술은 별도의 재학습 없이 기존 AI 모델에 그대로 붙여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비슷한 데이터끼리 묶어 대푯값만 비교하여 계산 부담을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 연구진은 새로운 입력 데이터를 기존 학습 데이터 기준에 맞게 재정렬하는 'π-불변 테스트 시점 보정'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 적용 분야 및 기대 효과
- 연구팀은 알고리즘을 열전도와 선형 탄성 문제에 적용한 결과, 기존 모델이 어려워하던 새로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예측이 가능하며 평균절대오차(MAE)를 최대 약 91%까지 감소시켰다.
- 나아가 유체 역학의 난제인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해석에도 적용하여 성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 이 기술은 반도체 칩의 열 설계, 패키지 신뢰성 평가, 배터리 열관리, 구조물 안전 해석 등 크기와 조건이 계속 달라지는 다양한 공학 시뮬레이션에서 계산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활용될 것이다.
- 연구팀은 알고리즘을 열전도와 선형 탄성 문제에 적용한 결과, 기존 모델이 어려워하던 새로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예측이 가능하며 평균절대오차(MAE)를 최대 약 91%까지 감소시켰다.
2.2. 경북도 혁신 수처리 기술 개발 및 HD현대의 美 해군연구청 과제 수주
- 경북도의 지하수 우라늄 99% 제거 기술 개발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 내 유해 자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 국산 수산화알루미늄 미세입자를 활용한 이 기술은 고농도 우라늄(644㎍/리터)을 먹는물 기준(30㎍/리터)보다 훨씬 낮은 수준(2㎍/리터)까지 저감할 수 있다.
- 연구원은 금오공대, 퓨리바이드㈜와 공동으로 국산 흡착제, 수처리 공정기술 개발 및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연구 성과는 국제 SCI급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 이 성과를 바탕으로 지능형 수처리 시스템 실용화에 나설 계획이며,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 내 유해 자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 HD현대의 美 해군연구청 과제 첫 수주
- HD현대가 국내 조선사 최초로 미국 해군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미 해군연구청(ONR)과 함정 관련 연구 과제 2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 HD현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함정 성능 개선 기술과 함정 건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제조 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 함정 성능 개선 과제에는 HD현대중공업과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가 공동 참여하며,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은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이 맡는다.
- 이번 수주는 국내 조선사의 기술력이 미국 해군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HD현대가 국내 조선사 최초로 미국 해군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미 해군연구청(ONR)과 함정 관련 연구 과제 2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2.3. 삼성전자 노조 파업 우려와 글로벌 산업 영향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리스크와 글로벌 빅테크의 우려
-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강경한 태도로 사상 초유의 반도체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산업계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파업 리스크가 부상하자 글로벌 빅테크들이 삼성전자에 반도체 물량 확보 가능성을 문의하는 등 삼성전자 대외 신뢰도와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
-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 낸드플래시 등은 글로벌 AI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부품이며, 스마트폰, PC, 자동차 등에도 공급된다.
- 실제 파업으로 생산 라인이 멈출 경우 글로벌 차원에서 여러 산업이 동시에 마비될 수 있다.
-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강경한 태도로 사상 초유의 반도체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산업계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파업 시 예상되는 생산 차질 및 경제적 피해
- 노조 집회 당일 야간 시간대 파운드리 부문의 생산 실적은 58.1% 급락했고, 메모리 생산 실적은 18.4% 떨어졌다.
- 노조는 18일간 총파업 시 가동 중단과 설비 복구 비용을 합쳐 30조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
- KB증권은 18일 파업 시 생산설비 정비와 수율 회복에 2~3주가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글로벌 D램 공급은 3~4%, 낸드플래시는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대 메모리 제조사의 파업이 AI 데이터센터부터 스마트폰에 이르는 전 산업 분야의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 노조 집회 당일 야간 시간대 파운드리 부문의 생산 실적은 58.1% 급락했고, 메모리 생산 실적은 18.4% 떨어졌다.
- 노사 갈등 장기화 및 '보이지 않는 비용'의 심각성
- 대규모 집회 이후에도 삼성전자 노사 양측은 뚜렷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사측은 파업 발생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 송헌재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파업은 단순한 임금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 투자, 공급망, 국가 경쟁력까지 동시에 건드리는 사건"이라고 강조하며 '보이지 않는 비용'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 '보이지 않는 비용'에는 고객사 이탈과 공급망 재편 등 신뢰 손실, 투자 지연과 경쟁력 약화, 단기 가격 왜곡, 협력사 생태계 붕괴, 외국인 투자 감소와 자본 비용 상승 등이 포함된다.
-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공급업체 선택 기준은 안정성과 신뢰가 중요하므로, 파업으로 인한 공급 안정성 균열은 장기적인 고객 이탈과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 전문가들은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가 수십 년간 쌓아온 '적기 공급'이라는 신뢰 자산의 소멸과 고객사 이탈에 따른 시장 상실 등 '보이지 않는 비용' 발생이 훨씬 뼈아플 것이라고 경고했다.
- 대규모 집회 이후에도 삼성전자 노사 양측은 뚜렷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사측은 파업 발생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협력 강화
-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기차의 존재감 과시
-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 대신 주연 자리에 앉아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 BYD는 전시관 하나를 통째로 빌려 럭셔리 세단 '팡청S'와 양산형 스포츠카 콘셉트 모델 '포뮬라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BYD는 9분 충전으로 830㎞를 달리는 초고속 충전기술을 갖춘 2세대 고급 SUV '다탕'도 전시했다.
- 샤오미는 전기 하이퍼카 콘셉트 모델 '샤오미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발표했으며, 프리미엄 전기차 세단 'SU7'의 누적 주문량이 6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지리는 내년 상용화를 앞둔 완전 무인 로보택시 프로토타입 '이바캡'을 공개했고, 샤오펑은 인간처럼 사고하는 자율주행 솔루션 'VLA 2.0'과 휴머노이드 로봇, 플라잉카를 선보였다.
-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 대신 주연 자리에 앉아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중국 기업과의 협력 강조
- 한때 중국 시장을 호령하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줄어든 현지 고객을 되찾기 위해 중국 업체들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다.
- 독일 폭스바겐은 샤오펑과 개발한 '아이디 유닉스' 모델을,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주행 기업 모멘타 기술을 적용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 아우디는 중국 파트너 상하이자동차(SAIC)와 합작한 중국 전용 전기 SUV 'AUDI E7X'를 데뷔시켰다.
- 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자율주행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중국 업체들로부터 전수받는 상황을 보여준다.
- 실제 지난해 기준 중국 완성차 브랜드들의 현지 시장 점유율은 65%로 5년 전(약 30%)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했다.
- 한때 중국 시장을 호령하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줄어든 현지 고객을 되찾기 위해 중국 업체들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다.
- 중국 전기차의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
- 중국 업체들은 현지 시장에서 입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BYD에 이어 지리차그룹의 지커, 체리차 등이 한국 시장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 중국 업체들은 현지 시장에서 입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BYD에 이어 지리차그룹의 지커, 체리차 등이 한국 시장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2.5. AI 호황에 따른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 및 건설업계의 전략
-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는 AI 확산에 따른 국내외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기인한다.
-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여 2030년 4373억 달러(약 613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약 6조 7000억 달러(약 8700조 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는 AI 확산에 따른 국내외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기인한다.
- 건설사들의 데이터센터 사업 전략 전환
-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데이터센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조직 신설, 기술 투자,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서고 있다.
- 데이터센터는 전력 공급, 냉각, 보안, 통신 등 복합 기술이 결합한 고난도 시설로 진입장벽이 높아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 대우건설은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신설하고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 단계까지 참여하며,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자'로의 도약을 추진하며 사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친다.
- GS건설은 개발·운영까지 포함한 수익형 모델 구축에 나서며 데이터센터를 장기 수익 기반 자산으로 키우고 있다.
- 현대건설은 국내 최다 데이터센터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력 인프라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모델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발열 서버 대응이 가능한 액침냉각 기술 개발과 모듈러 공법 도입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
- 한화건설은 과거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며 영등포, 창원, 고양 등 주요 거점에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데이터센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조직 신설, 기술 투자,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서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및 주택 경기 의존도 탈피
-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동남아·중동 등지에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건설사들도 해외 EPC와 투자 기회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이 주택 경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판단한다.
-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동남아·중동 등지에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건설사들도 해외 EPC와 투자 기회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2.6. 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한국·대만 증시 급부상 및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 우려
- 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한국·대만 증시 시총 급부상
-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한국과 대만 증시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며 글로벌 주식시장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 대만 증시 시가총액은 약 4조 3000억 달러로 이달 초 유럽 최대 시장인 영국을 넘어섰다.
- 한국 증시도 영국을 추월하는 데 약 1400억 달러 차이만 남겨둔 상태이며,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
- 한국과 대만은 최근 7개월 사이 독일과 프랑스를 이미 앞질렀다.
-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한국과 대만 증시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며 글로벌 주식시장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 기술주 강세와 아시아 시장 영향력 확대
- 이러한 변화는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히며, 대만에서는 TSMC가,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이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
-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고, 이는 관련 기업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 글로벌 투자 자금도 기술주 비중이 높은 아시아 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며, 이로 인해 전통적인 금융·산업 중심이던 유럽 증시의 상대적 위상은 낮아지고 기술 중심의 아시아 시장이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이러한 변화는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히며, 대만에서는 TSMC가,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이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
- 미국보다 낮은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 우려
-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깜짝 실적을 달성했지만,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내년 1% 중반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난해 1.92%에서 올해 1.71%로 하락하고, 내년에는 1.57%로 더 떨어질 전망이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23년 2.41%로 미국(2.44%)에 처음 뒤처진 뒤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 잠재성장률은 향후 경제 성장을 담보할 기초 체력이므로, 반도체 호황에 기대고 있지만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단일 산업에 의존하는 경제는 경기 변동성에 취약하다"며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등 구조 개혁과 산업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깜짝 실적을 달성했지만,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내년 1% 중반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 이란 전쟁 장기화 여파: 중국 조선소와 미국 에너지 수출의 반사이익
-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산업 지형 변화
-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글로벌 산업 지형이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 조선·건설장비 업계와 미국 에너지 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글로벌 산업 지형이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 조선·건설장비 업계와 미국 에너지 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 중국 조선업계의 수주량 급증
- 스위스 해운사 어드밴티지탱커스는 한국 조선업계의 오랜 단골 고객이었으나, 최근 중국 다롄선박중공(DSIC)에 초대형 유조선(VLCC) 2척의 건조를 맡겼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운반선들이 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해야 하면서 운송거리 증가로 유조선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 중국 조선업계는 '빠른 제작 기간'과 '저렴한 비용'을 무기로 신규 선박 건조 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중 중국의 수주량은 70%에 달한다.
- 스위스 해운사 어드밴티지탱커스는 한국 조선업계의 오랜 단골 고객이었으나, 최근 중국 다롄선박중공(DSIC)에 초대형 유조선(VLCC) 2척의 건조를 맡겼다.
- 중국 건설업계 및 미국 에너지 수출의 수혜
- 중동지역의 인프라 파손 복구와 항만·도로·주택 재건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중국 건설업계와 건설기계 업체들까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미국도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출길이 막힌 중동산 에너지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우고 있다.
- 4월 셋째 주 미국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량은 하루 평균 129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4월 미국산 원유·액화천연가스(LNG)의 아시아 지역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
- 중동지역의 인프라 파손 복구와 항만·도로·주택 재건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중국 건설업계와 건설기계 업체들까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 국내외 정치·사회 현안 및 북한 동향
3.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과제: 부동산, 중동 전쟁, 청와대 개편
- 부동산 문제: 전세 매물 감소와 양도세 개편 논란
-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베트남 순방 후 부동산 문제에 직면했다.
-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108.4로 약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 이 대통령이 촉발시킨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개편 문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상했다.
- 이 대통령은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고가 주택에 양도세를 깎아주는 건 주거 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 투기 권장 정책"이라며 개편 필요성을 시사했다.
-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베트남 순방 후 부동산 문제에 직면했다.
- 중동 전쟁 리스크 장기화와 에너지 공급망 대응
- 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협상 무산으로 중동 전쟁 리스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이 대통령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다.
-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하던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 바깥 경로를 통해 수입하는 방식으로 공급망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 다음 달 호르무즈 해협과 무관한 대체 항로로 수입되는 사우디·UAE 원유는 총 3999만 배럴로,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입량(3003만 배럴)을 넘어섰다.
- 그러나 국제 유가나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높은 것이 문제이며,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ℓ당 2007.79원으로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 나프타 역시 국내 재고는 1개월치에 불과하며, 특사 방문을 통해 확보한 210만 톤(3개월 분량)을 안전하게 국내에 들여와야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 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협상 무산으로 중동 전쟁 리스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이 대통령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다.
- 청와대 참모진 개편 불가피
-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차출로 인해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하정우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전은수 대변인은 민주당에서 출마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공직선거법상 다음 달 4일까지 사퇴해야 출마가 가능하다.
-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차출로 인해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2. 추경호 의원의 대구시장 후보 확정 및 보궐선거 전망
- 추경호 의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6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 추 후보는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유영하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 이에 따라 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본선에서 맞대결한다.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26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 추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상
- 추 의원이 후보로 정해지면서 그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릴 전망이다.
- 한편,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는 유의동 전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추 의원이 후보로 정해지면서 그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릴 전망이다.
3.3. 백악관 만찬 총격 사건 용의자 정체 및 사건 경위
- 총격 용의자 정체: 31세 캘리포니아 교사 콜 토머스 앨런
-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캘리포니아 출신 31세 교사 콜 토머스 앨런으로 확인되었다.
- 앨런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과외 교육업체에서 '이달의 교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 평소 조용한 성격이었으며, 2024년 민주당 정치자금 모금 플랫폼을 통해 카멀라 해리스 당시 대선 후보 캠프에 25달러를 기부한 이력이 있다.
-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캘리포니아 출신 31세 교사 콜 토머스 앨런으로 확인되었다.
- 사건 경위 및 대응
- 앨런은 약 2500명이 참석한 워싱턴 힐튼 호텔 행사장에 들어간 뒤,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이 모여 있던 연회장을 향해 돌진하며 총격을 가했다.
- 용의자는 산탄총, 권총, 여러 개의 칼로 무장한 채 비밀경호국 검문소를 향해 돌진했으며, 현장 영상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된 보안검색 구역을 향해 전속력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담겼다.
-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앨런은 행사장 입구 인근에서 무기를 조립한 뒤 연회장으로 달려갔으며, 최소 7~10발의 총성이 들렸다.
-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현장에서 용의자와 총격을 주고받으며 대응했고, 앨런은 총에 맞지는 않은 채 제압되어 체포되었다.
- 이 과정에서 비밀경호국 요원 1명이 근거리에서 총격을 입었으나 방탄조끼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앨런은 약 2500명이 참석한 워싱턴 힐튼 호텔 행사장에 들어간 뒤,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이 모여 있던 연회장을 향해 돌진하며 총격을 가했다.
- 범행 동기 및 수사 진행 상황
- 앨런은 범행과 관련해 총기 사용 2건과 위험한 무기를 이용한 연방 공무원 폭행 1건 혐의를 받고 있으며, 27일 기소인부 절차에 출석할 예정이다.
- 경찰은 현재까지 "단독 범행"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앨런은 체포 직후 수사당국에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을 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고 CBS뉴스가 전했다.
- 앨런은 범행과 관련해 총기 사용 2건과 위험한 무기를 이용한 연방 공무원 폭행 1건 혐의를 받고 있으며, 27일 기소인부 절차에 출석할 예정이다.
3.4. 이란 전쟁에 가려진 우크라이나 전쟁의 악화
- 미국의 우선순위 변화로 인한 우크라이나 전장 상황 악화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전장 상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다.
- 이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우선순위가 우크라이나에서 중동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이 이란 전쟁에 가려지고 있다"며, 미국이 중동으로 관심을 돌렸기 때문에 휴전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전망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전장 상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호 공격 지속
- 러-우 양측은 장거리 드론(무인기)과 미사일로 서로의 민간·기반 시설을 공격하며 긴장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 동부 드니프로에서만 5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오데사,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등 우크라이나 도시들의 일반 주택, 에너지 시설, 민간 시설 등을 타격했다.
- 우크라이나도 최근 러시아의 석유 시설과 제조 공장 등을 장거리 드론으로 타격하고 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가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큰 타격을 주는 곳을 공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지역의 고르키 유정 펌프장의 유류 저장 탱크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 러-우 양측은 장거리 드론(무인기)과 미사일로 서로의 민간·기반 시설을 공격하며 긴장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제사회 관심 촉구 및 전쟁 포로 교환
-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미-이란 전쟁과 별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며, "세계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그는 러시아에 대한 압박과 제재가 단 하루도 멈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한편, 긴장 상황과 별개로 양측은 전쟁 포로 교환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전쟁포로 각 193명을 맞교환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미-이란 전쟁과 별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도외시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하며, "세계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3.5. 前 나토 美대사의 유럽 지도자 비판
- 트럼프 비판하는 유럽 지도자들의 전략적 실수 지적
- 커트 볼커 전 주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미국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을 공개 비판해 온 유럽 지도자들을 향해 "전략적으로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 볼커 전 대사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이를 굳이 입 밖으로 낼 필요는 없다"며 공개적인 비판이 트럼프 대통령을 소외시키고 대서양 양안 관계를 분열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커트 볼커 전 주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미국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을 공개 비판해 온 유럽 지도자들을 향해 "전략적으로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 유럽 지도자들의 이란 전쟁 비판 및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 유럽 지도자들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을 두고 미 행정부와 깊은 갈등을 빚고 있다.
-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들은 이란 전쟁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거나 "불법적이고 정당화할 수 없는 위험한 전쟁"이라며 맹비난했다.
- 또한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청에 대해서도 전쟁 종결이 우선이라며 거리를 둬 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의 비협조적 태도에 나토 탈퇴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유럽 지도자들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을 두고 미 행정부와 깊은 갈등을 빚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력 강조
- 볼커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문명 말살' 등 극단적인 발언이 유럽을 불안하게 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는 힘을 과시해 이란의 주의를 끌려는 전략적 수사라고 평가했다.
- 그는 유럽 지도자들이 반전 여론을 의식해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고 그를 치하하며 열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유럽이 취해야 할 실질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 볼커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문명 말살' 등 극단적인 발언이 유럽을 불안하게 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는 힘을 과시해 이란의 주의를 끌려는 전략적 수사라고 평가했다.
3.6. 북한의 북러 협력 강화 의지 및 김정은에 대한 충성 독려
- 북러 정상회담 7주년 맞아 전면적 협력 강화 의지 재확인
- 북한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7주년을 맞아 북러 간 전면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 북한 외무성은 '러시아 담당 부상' 명의 담화에서 첫 상봉을 "새 시대 조로(북러) 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열어놓은 역사적 사변"이라고 평가했다.
- 2024년 평양 북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으로 양국 관계가 "명실공히 동맹관계의 높은 수준에 올라서"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할 수 있는 튼튼한 법적 기초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 북한군 파병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탈환한 '쿠르스크 해방 작전' 승리 1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참전이 "굳건한 동맹관계와 전투적 우의의 공고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 북한은 양국 최고 수뇌부의 의도에 맞게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의사소통과 협동을 지속적으로, 전면적으로 확대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 북한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7주년을 맞아 북러 간 전면적인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 김정은에 대한 충성 독려 및 항일 빨치산 창건일 기념
- 북한은 인민군의 뿌리로 여기는 항일 빨치산(항일유격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항일혁명선열들이 창조한 백두산 정신에서 근본핵은 수령결사옹위"라며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 신문은 '백두산 정신'이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받들어 모시고 백두의 생눈길을 헤친 강인한 신념과 의지"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하는 사상 정신적 무기"라고 선전했다.
-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도 이어졌으며, 여맹 간부들과 회원들은 개선문광장에서 무도회를 열고 '수령결사옹위 정신'과 '자력갱생' 등을 주제로 한 혁명가요에 맞춰 춤을 췄다.
- 조선인민혁명군은 김일성이 만주에서 항일운동할 때 조직했다는 '빨치산'으로, 북한은 1978년부터 4월 25일을 군 창건 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 북한은 인민군의 뿌리로 여기는 항일 빨치산(항일유격대)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4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