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아시아 기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반도체 생산의 필수 원자재인 헬륨 공급 차질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 상승으로 아시아 기술 산업 전반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1. 중동 전쟁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아시아 기술 산업의 이중 압박
중동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아시아 기술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생산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1.1.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아시아 기술 산업 위협
- 이란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아시아 기술업계의 반도체 생산과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흔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유가 및 LNG 가격 상승과 헬륨 공급 차질이 겹치면 칩 생산 지연이 더욱 길어질 수 있다.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 에너지 가격 급등과 반도체 필수 원자재 부족은 아시아 기술 산업 전반의 생산 및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협한다.
1.2. 호르무즈 해협 마비의 직접적인 영향
- 글로벌 원유의 25%와 액화천연가스(LNG)의 20%가 이동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마비되었다.
- 이 여파로 삼성전자와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아시아 지역 LNG 가격도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하며 제조 원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 반도체 생산의 필수 원자재인 헬륨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 헬륨은 반도체 식각 공정 중 웨이퍼 냉각에 필수적이며 대체가 불가능하다.
- 한국은 지난해 헬륨 수요의 약 65%를 카타르에 의존했다.
- 지난 3월 이란의 공격을 받은 카타르 라스라판 가스 단지의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반도체 생산 차질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 금융기업 무디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의 주문이 이미 1년 이상 밀려 있는 상황에서 공급망 혼란이 겹치면 그 파급 효과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 헬륨은 반도체 식각 공정 중 웨이퍼 냉각에 필수적이며 대체가 불가능하다.
-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보다 향후 건설 예정인 프로젝트들이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 에너지난으로 인한 총비용이 10~20% 상승할 경우 일부 프로젝트가 중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 용량이 아시아와 유럽을 떠나 미국으로 흡수되는 지역적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가동 중인 데이터센터보다 향후 건설 예정인 프로젝트들이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 전문가들은 반도체와 AI 칩이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직결되는 만큼, 공급난이 심화될 경우 미국 정부가 직접 개입하거나 반도체 공장에 에너지를 우선 배분하는 정책적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2. 한국 경제의 '반도체 외통수'와 양극화 심화
한국 경제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반도체 외 산업의 부진과 기업 및 가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구조적 해법이 절실하다.
2.1. 반도체 독주와 제조업 생태계의 그늘
- 한국 경제는 중동 전쟁의 파고 속에서도 2%에 육박하는 성장 전망을 유지했지만, 기업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 반도체 등 IT 부문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지만, 전통적 산업군의 중소·내수기업들은 실적 부진으로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유지했다.
- 이는 중동전쟁의 충격으로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3.1%로 0.2%포인트(p) 하향된 것과 대비된다.
- 한국의 성장률이 유지된 배경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완충제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 이는 중동전쟁의 충격으로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3.1%로 0.2%포인트(p) 하향된 것과 대비된다.
- 수출은 중동전쟁 여파에도 호조세를 지속했다.
- 3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49.2% 성장한 866억2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특히 3월 반도체 수출액(329억7000만달러)은 전년 대비 149.8% 증가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 3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49.2% 성장한 866억2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반도체와 일부 IT 부문을 제외한 다른 주력 산업의 성적표는 부진하다.
- 올해 1분기 화공품과 철강은 각각 2.6%, 4.2% 상승에 그쳤다.
- 승용차와 자동차부품, 기계류 등의 수출액은 각각 2.2%, 10.0%, 1.4% 감소했다.
- 올해 1분기 화공품과 철강은 각각 2.6%, 4.2% 상승에 그쳤다.
- 국가데이터처의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2월 기준 반도체 생산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1% 상승했음에도 전체 제조업 생산지수는 자동차와 비금속 광물 등을 중심으로 9.0% 감소했다.
- 2월 수출기업들의 출하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반면, 내수기업들의 출하지수는 9.7% 급감하는 등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2.2. 'K자 양극화' 심화와 구조적 해법의 필요성
- IT 부문과 비(非)IT 부문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IT 제조업과 여타 산업 간 성장률 격차는 2024년 하반기 5.0%p에서 2025년 상반기 8.2%p, 3분기에는 9.5%p까지 확대되었다.
- IT 제조업을 제외할 경우 올해 성장률은 2.0%에서 1%대 초중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IT 제조업과 여타 산업 간 성장률 격차는 2024년 하반기 5.0%p에서 2025년 상반기 8.2%p, 3분기에는 9.5%p까지 확대되었다.
- 기업의 규모별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었다.
- 기업 전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24년 말 5.6%에서 작년 3분기 말 6.8%로 상승했으며, 부채비율 200% 초과 기업의 비중 또한 14.3%에서 12.7%로 하락하는 등 수익성과 이자지급능력이 모두 개선되었다.
- 그러나 이자보상배율이 '1'을 하회하는 취약기업의 비중은 같은 기간 43.7%에서 46.4%로 확대되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영업적자 지속으로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2024년 말 기준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 비중은 17.1%로,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기업 전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24년 말 5.6%에서 작년 3분기 말 6.8%로 상승했으며, 부채비율 200% 초과 기업의 비중 또한 14.3%에서 12.7%로 하락하는 등 수익성과 이자지급능력이 모두 개선되었다.
-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기술과 자본에 투자가 집중되며 큰 폭의 기업이익과 부가가치로 이어졌지만, 노동과 경제 부가가치의 괴리가 커지면서 가계소비와 소득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결국 양극화의 심화는 체감경기를 악화시키고 순환적인 경기의 변곡점을 형성시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산업의 양극화가 지속될 경우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을 갉아먹는 '구조적 덫'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 반도체라는 외풍에 의존하는 천수답 형태의 성장은 대외 변동성에 취약하다.
- 한계기업의 증가는 유사시 시스템 리스크로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
- 반도체라는 외풍에 의존하는 천수답 형태의 성장은 대외 변동성에 취약하다.
-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선 입체적인 구조개혁이 시급하다.
- 제조업 생태계 내에서 반도체 외의 주력 산업들이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과 규제 혁파가 병행되어야 한다.
- 제조업 생태계 내에서 반도체 외의 주력 산업들이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과 규제 혁파가 병행되어야 한다.
- 박창현 한은 조사국 조사총괄팀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한쪽에 편중된 성장이 지속되면서 경기 전체에 온기가 퍼지기 어려운 국면으로, 불균형도 커지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기존 산업군에서도 구조조정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3. 러시아의 헬륨 수출 통제와 글로벌 반도체·의료 대란 위기
러시아가 헬륨 수출 통제를 전격 도입하며 글로벌 헬륨 부족 사태를 자원 무기화의 기회로 삼고 있어, 전 세계 반도체 및 의료 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3.1. 러시아의 헬륨 수출 통제 배경 및 내용
- 러시아 정부는 2027년 말까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외 국가로 향하는 헬륨 수출을 총리 직속 승인 사항으로 격상하는 특별 경제 조치를 시행했다.
- 이는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헬륨 부족 사태를 틈타 사실상 '헬륨의 자원 무기화'를 선언한 것이다.
- 러시아는 헬륨 공급을 직접 통제함으로써 서방의 제재에 맞서고 국내 시장 안정과 전략적 우방국인 중국으로의 공급을 우선시하겠다는 포석이다.
- 이번 수출 통제의 배경에는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가 자리 잡고 있다.
- 세계 헬륨 공급의 약 30~38%를 차지하는 카타르 라스라판 시설이 이란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고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까지 겹치며 중동발 헬륨 공급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 세계 헬륨 공급의 약 30~38%를 차지하는 카타르 라스라판 시설이 이란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고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 2025년 미국 지질조사국(USGS)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미국·카타르에 이어 세계 3위의 헬륨 생산국이다.
- 러시아산 헬륨(전 세계 점유율 약 10%)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꼽히며 현물 가격이 전쟁 전과 비교해 폭등하고 있다.
- 이제 러시아산 헬륨을 구매하려면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감독 아래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나 부총리들의 직접 승인을 받아야 한다.
- 러시아산 헬륨(전 세계 점유율 약 10%)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꼽히며 현물 가격이 전쟁 전과 비교해 폭등하고 있다.
3.2. 헬륨 부족의 산업별 파급 효과 및 한국의 대응 과제
- 미슈스틴 총리는 최근 연료와 에너지 전략회의에서 헬륨 부족이 현대 문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헬륨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냉각제,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장치의 초전도 자석 냉각, 인공지능(AI) 시스템 운영 등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 헬륨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냉각제,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장치의 초전도 자석 냉각, 인공지능(AI) 시스템 운영 등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 러시아는 "국내 시장의 안정성을 우선시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최대 구매국인 중국으로의 공급을 확고히 하고, 비우호국(서방 국가)에 대한 압박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 중국 국경 인근에 위치한 가스프롬의 아무르 가스 처리 공장은 러시아 헬륨 생산의 핵심이며, 2026년 상반기 내 가동을 앞두고 있어 러시아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중국 국경 인근에 위치한 가스프롬의 아무르 가스 처리 공장은 러시아 헬륨 생산의 핵심이며, 2026년 상반기 내 가동을 앞두고 있어 러시아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전 세계 하이테크 기업들에 치명적인 병목현상을 초래할 것으로 내다본다.
- 시게이트 등 하드디스크(HDD) 제조사들은 헬륨 공급 부족으로 이미 제품 가격을 20~30% 인상했다.
- MRI 가동에 필요한 액체 헬륨 수급이 어려워지면 전 세계 의료 현장에서 진단과 치료 지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 시게이트 등 하드디스크(HDD) 제조사들은 헬륨 공급 부족으로 이미 제품 가격을 20~30% 인상했다.
- 이란 전쟁으로 비료와 에너지가 귀해진 상황에서 헬륨까지 통제하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해진 서방의 제재를 무력화하는 경제적 횡재를 노리고 있다.
- 한국 반도체와 의료 산업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현재 약 4~6개월치의 헬륨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수출 통제가 길어질 경우 5월 이후 수급 차질이 불가피하다.
- 90%에 이르는 재활용 시스템 가동률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공급처 다변화가 절실하다.
- 국내 병원들의 MRI 가동 중단을 막기 위해 정부 차원의 헬륨 비축 물량 관리와 긴급 수입 경로 확보가 필요하다.
-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들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활용해 카자흐스탄 등 제3국을 통한 우회 조달 경로를 점검하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현재 약 4~6개월치의 헬륨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수출 통제가 길어질 경우 5월 이후 수급 차질이 불가피하다.
4. 삼성·SK '극한 공정' 돌파구: 700°C 견디는 '용암 반도체' 탄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미세 공정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700°C 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신소재 메모리 칩이 개발되어, 우주 항공, 에너지 안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1. '용암 반도체' 개발과 기존 기술의 한계 극복
-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연구팀은 화씨 1300도(섭씨 약 70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차세대 메모리 칩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 이 칩은 별도의 냉각 장치 없이도 50시간 이상 데이터 처리 성능을 유지하며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 이 칩은 별도의 냉각 장치 없이도 50시간 이상 데이터 처리 성능을 유지하며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 기존 반도체의 치명적 약점은 '열'이다.
- 온도가 200°C만 넘어가도 칩 내부 전극 물질이 열 확산 현상으로 인해 서로 엉겨 붙으며 합선(Short)이 발생한다.
- 연구팀은 이 물리적 한계를 소재의 '상극성'으로 극복했다.
- 온도가 200°C만 넘어가도 칩 내부 전극 물질이 열 확산 현상으로 인해 서로 엉겨 붙으며 합선(Short)이 발생한다.
- 연구팀이 설계한 칩은 △최상단의 텅스텐(Tungsten) △중간층의 산화하프늄(Hafnium oxide) △하단의 그래핀(Graphene) 구조이다.
- 텅스텐은 금속 중 녹는점이 가장 높고, 그래핀은 원자 한 층 두께의 초박막이면서도 열적 안정성이 압도적이다.
- 텅스텐은 금속 중 녹는점이 가장 높고, 그래핀은 원자 한 층 두께의 초박막이면서도 열적 안정성이 압도적이다.
- 연구를 주도한 조슈아 양 USC 교수는 "텅스텐과 그래핀은 마치 기름과 물 같아서 고온에서도 화학적으로 섞이지 않는다"며 "이 성질 덕분에 물리적 합선이 원천 차단된 '불사신 메모리'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 실제 테스트에서 이 칩은 1.5볼트(V)의 저전압만으로도 가혹한 열기를 견디며 정상 작동했다.
- 실제 테스트에서 이 칩은 1.5볼트(V)의 저전압만으로도 가혹한 열기를 견디며 정상 작동했다.
4.2. '용암 반도체'의 활용 가치와 상용화를 위한 과제
- 이번 기술은 그간 전자기기 투입이 불가능했던 영역을 인류의 '데이터 영토'로 편입시킨다는 점에서 경제·안보적 가치가 크다.
- 행성 탐사 및 우주 항공분야에서 표면 온도가 460°C에 달해 탐사선이 몇 시간 만에 고장 나는 금성 탐사 임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 에너지 및 자원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초고온 환경인 핵융합로 내부 점검 로봇이나 지각 깊은 곳을 뚫는 심해 시추 장비에 탑재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 고온 엔진 내부나 제철소 가동 설비에 직접 센서를 부착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이 가능해진다.
-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활을 걸고 있는 초미세 공정 역시 열 관리와의 싸움이며, 고온 내성이 강화된 신소재 구조는 향후 2nm 이하 차세대 공정 설계에도 영감을 줄 수 있다.
- 행성 탐사 및 우주 항공분야에서 표면 온도가 460°C에 달해 탐사선이 몇 시간 만에 고장 나는 금성 탐사 임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 다만 이번 연구 성과가 곧바로 상용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 양 교수는 "메모리 칩 외에도 이를 구동하는 로직 회로 등 주변 전자 부품 전체가 고온을 견디도록 설계돼야 비로소 완전한 컴퓨터로 기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이어 "현재는 실험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단계에 불과하며, 대량 생산 공정으로 확장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양 교수는 "메모리 칩 외에도 이를 구동하는 로직 회로 등 주변 전자 부품 전체가 고온을 견디도록 설계돼야 비로소 완전한 컴퓨터로 기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산업계와 투자 시장이 이 기술의 파급력을 가늠하려면 향후 세 가지 지표를 집중 추적해야 한다.
- 첫째, 메모리 소자를 넘어 고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프로세서(로직)와 전원 공급 장치까지 결합한 완전한 시스템 구현이 가능한지 여부이다.
- 둘째, 텅스텐과 그래핀이라는 신소재를 기존 반도체 적층 공정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편입시킬 수 있느냐는 제조 공정의 호환성 문제이다.
- 셋째, 극한 환경용 특수 반도체 시장의 성장 속도가 민간 우주 산업 및 위성 통신의 팽창 곡선과 실제로 맞물리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 첫째, 메모리 소자를 넘어 고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프로세서(로직)와 전원 공급 장치까지 결합한 완전한 시스템 구현이 가능한지 여부이다.
- 조슈아 양 교수는 "갈 길이 멀지만, 소재의 설계도는 완성됐다"고 자신했다.
- 이제 반도체 업계의 시선은 이 '용암 반도체'가 실험실을 나와 실제 우주선과 발전소에 탑재되는 시점으로 향하고 있다.
- 혁신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뜨거운 곳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 용암보다 뜨거운 환경을 견뎌내도록 설계된 이 초소형 적층 칩은 인류의 데이터 영토를 금성 표면과 지구 심층부까지 밀어붙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
- 기초 연구에서 양산 기술로 이어지는 다음 단계가 이 기술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이제 반도체 업계의 시선은 이 '용암 반도체'가 실험실을 나와 실제 우주선과 발전소에 탑재되는 시점으로 향하고 있다.
5. 중동 전쟁발 '황 공급 쇼크': 반도체·배터리 산업 위협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유 정제 과정의 황 생산량 감소와 중국의 황산 수출 통제가 겹치면서, 반도체, 배터리, 비료 등 제조업 전반에 필수적인 황 공급망에 심각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5.1. 중동 전쟁이 야기한 황 공급 쇼크
- 이란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중동 원유 차질이 단순한 '에너지 문제'를 넘어 제조업 전반의 공급망 리스크로 확산하고 있다.
- 반도체·배터리·비료 등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황(Sulfur) 공급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 한국투자증권 이충재 연구원은 "핵심은 원유 자체가 아니라,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황"이라며 "탈 중동 원유 움직임이 확산하면 등·경유 생산 감소뿐만 아니라 현대 산업의 핵심 원료인 황 생산량도 함께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 현재 세계 황 생산의 85~90%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처리하는 탈황 공정에서 발생한다.
- 특히 중동산 원유는 황 함량이 높은 고유황 중질유 비중이 크다.
- 특히 중동산 원유는 황 함량이 높은 고유황 중질유 비중이 크다.
- 가장 큰 문제는 황 생산 감소가 제조업 전반에 타격을 준다는 점이다.
- 황은 비료와 농약의 주요 원료일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삼원계 양극재인 NCM(니켈·코발트·망간)과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의 핵심 원료인 니켈 생산 공정에도 필수적이다.
- 또한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전구체 생산과 반도체 웨이퍼의 세정·식각 공정에도 황이 필요하다.
- 황은 비료와 농약의 주요 원료일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삼원계 양극재인 NCM(니켈·코발트·망간)과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의 핵심 원료인 니켈 생산 공정에도 필수적이다.
5.2. 중국의 자원 무기화와 대체 공급의 어려움
- 중국의 자원 무기화 움직임도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 세계 1위 황 생산국인 중국은 전쟁 직후 정유 제품 수출을 중단한 데 이어 지난달 비료 수출까지 멈췄다.
- 이달 들어선 황산 수출마저 금지하기로 했다.
- 중동 원유 차질로 인한 공급 감소에 더해 중국의 수출 통제까지 겹치면서 '이중 압박'이 형성된 셈이다.
- 세계 1위 황 생산국인 중국은 전쟁 직후 정유 제품 수출을 중단한 데 이어 지난달 비료 수출까지 멈췄다.
- 중동 원유를 단기간에 대체하기도 어렵다.
- 고유황 원유는 캐나다(WCS), 멕시코(Maya), 베네수엘라 등에서도 생산되지만 단기간 증산이 어렵다.
- 캐나다는 내륙 유전 중심으로 물류 인프라 제약이 크고, 멕시코는 장기 생산 감소 추세다.
- 베네수엘라는 정치·투자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 이들 국가의 총생산량은 2024년 기준 중동의 약 30% 수준에 불과했다.
- 고유황 원유는 캐나다(WCS), 멕시코(Maya), 베네수엘라 등에서도 생산되지만 단기간 증산이 어렵다.
- 이 연구원은 "우리나라 정유 업체의 설비 가동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석유화학 업체들은 이미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이란 전쟁 여파가 장기화할수록 정유·석유화학 산업을 넘어 제조업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6. 중국 반도체 장비 자급체제 한계와 미국의 규제 강화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의 미국산 장비 수입은 감소했지만, 동남아시아를 통한 우회 수입이 급증하며 중국의 자급체제 한계가 드러나고 있으며, 미국은 이러한 우회 경로까지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1. 중국의 동남아시아 통한 반도체 장비 우회 수입 급증
-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장비 규모는 감소한 반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들여오는 금액은 크게 늘어났다.
-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한 뒤 중국 업체들이 자급에 힘썼으나 한계가 드러나며 동남아 국가에서 생산되는 미국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 닛케이아시아는 자체 분석한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중국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첨단 장비 수급처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 지난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한 반도체 장비 수입액은 20억 달러(약 2조9500억 원) 안팎으로 파악되었으며, 1년 전보다 37% 감소하며 201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이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뒤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 중국 정부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에 기술 의존을 낮추려 자국 반도체 장비 기업을 육성하는 정책에 힘을 실은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 이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뒤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 반면 지난해 중국이 싱가포르에서 수입한 반도체 장비 구매액은 57억 달러(약 8조4천억 원), 말레이시아는 34억 달러(약 5조 원)로 미국을 크게 웃돌았다.
- 2024년 수입액과 비교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신기록을 썼다.
- 2024년 수입액과 비교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신기록을 썼다.
- 투자기관 니덤은 닛케이아시아에 "동남아 국가에서 중국의 반도체 장비 수입이 급증한 원인은 미국 기업들의 생산 투자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전했다.
-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KLA 등 미국 장비 업체들이 중국 고객사를 겨냥해 동남아에 생산 거점을 늘린 효과가 수입액에 반영되었다는 의미다.
-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KLA 등 미국 장비 업체들이 중국 고객사를 겨냥해 동남아에 생산 거점을 늘린 효과가 수입액에 반영되었다는 의미다.
- 결국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하는 장비 구매액이 줄어들고 동남아에서 이를 더 많이 사들인 것은 미국 기업에 의존을 낮췄다고 보기 어려운 결과라는 관측도 제시되었다.
6.2. 중국의 '투트랙' 전략과 미국의 추가 규제 움직임
- 닛케이아시아는 해당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 3곳이 지난해 중국에서 거둔 매출 총합은 190억 달러(약 28조 원)로 중국 세관의 집계를 크게 웃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결국 다양한 국가로 생산 거점을 다변화해 중국 고객사에 물량을 공급하면서 미국에서 직접 수출하는 물량을 대폭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결국 다양한 국가로 생산 거점을 다변화해 중국 고객사에 물량을 공급하면서 미국에서 직접 수출하는 물량을 대폭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 니덤은 중국 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공급망 현지화 정책에 수혜를 보고 있지만 내수시장에서 이미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전했다.
-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어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가 불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러한 시장 흐름은 결국 중국 기업들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 장비에 의존을 낮추기 어려워지는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어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가 불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닛케이아시아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는 자국 반도체 장비 기업을 키우면서도 해외 제품을 가능한 많이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미국의 규제 강화로 동남아 국가를 통한 우회 수입 경로까지 차단될 가능성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해외 장비 구매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 미국의 규제 강화로 동남아 국가를 통한 우회 수입 경로까지 차단될 가능성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해외 장비 구매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 최근 미국 상원 및 하원 양당 의원들은 실제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강화해 중국의 우회 경로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 네덜란드와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도 중국에 고사양 반도체 장비를 판매하거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 네덜란드와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도 중국에 고사양 반도체 장비를 판매하거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 중국이 자국 기업들의 반도체 장비 기술력과 공급 능력을 빠르게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
- 닛케이아시아는 "미국의 새 법안이 통과되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국 정치권은 현행 규제가 지나치게 느슨하다고 지적하며 수출을 더 옥죄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7. 테슬라 AI 칩 개발 현황 및 삼성전자·TSMC와의 협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차세대 AI 칩 'AI5' 설계를 완료하고 삼성전자 및 TSMC에 감사를 표하며, 테슬라의 AI 칩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7.1. 테슬라 AI 칩 'AI5' 설계 완료 및 생산 협력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5일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AI5'의 설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 머스크는 "테슬라 AI 칩 설계 팀이 AI5 테이프 아웃을 해낸 것을 축하한다"며 "AI6, 도조3 등 흥미로운 칩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테이프 아웃'은 칩 설계를 최종 확정해 제조 단계로 넘긴다는 뜻이다.
- 머스크는 "테슬라 AI 칩 설계 팀이 AI5 테이프 아웃을 해낸 것을 축하한다"며 "AI6, 도조3 등 흥미로운 칩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머스크는 AI5 칩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TSMC를 향해 "생산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이 칩은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되는 AI 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머스크가 언급한 AI5와 AI6는 테슬라의 자율 주행차,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등에 들어가는 AI 칩이다.
- AI5는 TSMC와 삼성전자가, AI6는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한다.
- 머스크는 앞서 AI6의 테이프 아웃 역시 이르면 올해 12월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AI5는 TSMC와 삼성전자가, AI6는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한다.
- 다만 머스크는 X에 TSMC가 아니라 이름이 비슷한 반도체 회사 TSC를 태그했다.
- TSMC는 자체 X 계정을 운영하지 않다 보니, 잘못된 계정에 감사 인사를 남긴 셈이다.
- TSMC는 자체 X 계정을 운영하지 않다 보니, 잘못된 계정에 감사 인사를 남긴 셈이다.
8. 삼양엔씨켐, 삼성전자 낸드 전환 및 고부가가치 EUV 소재로 수익성 강화
삼양엔씨켐은 삼성전자의 V8·V9 낸드 전환에 따른 KrF 포토레지스트 공급량 증가와 ArF, EUV 포토레지스트 등 고마진 선단 소재 양산 전환, 그리고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8.1. 삼성전자 낸드 전환 수혜와 선단 소재 양산 기대
- 대신증권은 삼양엔씨켐(482630)에 대해 삼성전자의 V8·V9 낸드(NAND) 전환 수혜와 선단 소재 양산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삼양엔씨켐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V8·V9 낸드 전환에 따른 뚜렷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 주요 전방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제품 대응을 위해 올해 말까지 V9 낸드 전환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낸드 세대 전환에 따라 삼양엔씨켐의 주력 제품인 KrF 포토레지스트(PR) 적용 레이어 수가 늘어나 전체 공급물량(Q)이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주요 전방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제품 대응을 위해 올해 말까지 V9 낸드 전환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김진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히 V8 낸드부터 메인 벤더로 격상됨에 따라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도 동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이어 "ArF, EUV PR 소재 등 고마진 선단 소재의 양산 전환도 핵심 투자 포인트"라며 "지난해 선단 소재향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양산 전환 리드타임을 고려하면 올해 초도 물량 공급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8.2. 중국 시장 진출과 가파른 실적 상승세 전망
-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 동력으로는 중국 시장 진출이 지목된다.
- 미국의 수출 제재와 중일 갈등으로 인해 중국 정부가 PR 국산화를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삼양엔씨켐은 지난해 중국 고객사향으로 톤 단위 샘플을 납품하며 시장 진입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을 누리고 있다.
- 미국의 수출 제재와 중일 갈등으로 인해 중국 정부가 PR 국산화를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삼양엔씨켐은 지난해 중국 고객사향으로 톤 단위 샘플을 납품하며 시장 진입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을 누리고 있다.
- 가파른 실적 상승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 김 연구원은 삼양엔씨켐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00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60억원으로 추정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경신을 예상했다.
- 올해 연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25% 상승한 1569억원, 36% 성장한 2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 김 연구원은 삼양엔씨켐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00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60억원으로 추정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경신을 예상했다.
- 이와 함께 "현재 동사는 기존 주력 제품인 KrF PR 소재 외에도 선단 소재인 ArF 및 EUV PR 소재로의 확장을 통해 성장의 초입 구간에 진입했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9. ASML, 1분기 한국에 장비 출하 1위: 메모리 수요 급증 영향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올해 1분기 한국에 가장 많은 장비를 출하했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생산용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도입 증가와 AI 관련 칩 수요 급증에 따른 것이다.
9.1. ASML 1분기 실적 및 장비 출하 현황
-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올해 1분기 한국에 가장 많은 장비를 출하했다.
-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생산 목적의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도입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생산 목적의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도입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 15일(현지시각) ASML은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순매출은 87억6690만유로(약 15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31억5780만유로(약 5조4900억원)로 각각 전년 대비 약 13%, 15% 증가했다.
- 단,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직전 분기 대비는 모두 감소했다.
- 당기순이익은 27억5670만유로(약 4조7900억원)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 순매출은 87억6690만유로(약 15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31억5780만유로(약 5조4900억원)로 각각 전년 대비 약 13%, 15% 증가했다.
- 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분기 총 순매출과 매출총이익률이 각각 당사 전망 범위 내인 약 88억유로와 전망 범위 상단인 5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에서 원가를 제외한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장비와 서비스 판매에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
-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에서 원가를 제외한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장비와 서비스 판매에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
- 순매출 가운데 장비(시스템) 부문이 62억7940만유로(약 10조9100억원)로 약 71.6%를 차지했다.
- 메모리용 장비 매출이 약 32억유로로 51%, 로직용 장비는 31억유로인 49%로 구성된다.
- 가장 많이 판매된 장비는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였으며, 매출의 66%가 해당 제품에서 나왔다.
- ASML은 유일한 EUV 장비 공급사이다.
- 뒤이어 액침 불화아르곤(ArFi) 노광 장비가 23%, 불화크립톤(KrF) 노광 장비가 6% 순이었다.
- 메모리용 장비 매출이 약 32억유로로 51%, 로직용 장비는 31억유로인 49%로 구성된다.
- 지역별 장비 출하량은 한국 비중이 45%로 가장 컸다.
- 직전 분기 비중 22% 대비 두 배 넘게 올랐다.
-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제조용 EUV 장비 발주가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된다.
- SK하이닉스는 지난 달 12조원 규모의 EUV 도입 사실을 공시하기도 했다.
- 직전 분기 비중 22% 대비 두 배 넘게 올랐다.
- 푸케 CEO도 "인공지능(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며 칩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다"며 "고객사의 메모리 물량이 올해 모두 완판(솔드아웃)돼 공급 제약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이어 대만 23%, 중국 19%, 미국 12% 순이었다.
- 지난 분기 36%로 1위였던 중국 비중이 크게 줄었다.
- 지난 분기 36%로 1위였던 중국 비중이 크게 줄었다.
9.2. 설치 장비 관리 매출 호조 및 향후 전망
- 설치 장비 관리(IBM) 부문 매출은 약 24억8750만유로(약 4조3200억원)를 기록했다.
- 장비 유지 보수와 기술 지원, 부품 교체,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가 포함된다.
- 특히 이익률이 높은 부품 판매의 호조로 매출총이익률 상승에 기여했다.
- 장비 유지 보수와 기술 지원, 부품 교체,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가 포함된다.
- ASML은 오는 2분기 전망치로 순매출 84억~90억유로, 매출총이익 51%~52%를 제시했다.
- 올해 연간 순매출은 360억~400억유로, 매출총이익률은 51%~53%로 상향 조정했다.
- 푸케 CEO는 "고객사들이 장기 계약(LTA)으로 올해와 그 이후의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가속하고 있다"며 "지난 몇 달 간 고객사가 ASML 제품의 단기, 중기 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했고, 그 결과를 전망치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10. 미국 투자자의 한국 반도체 시장 평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선호도 분석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반도체 시장의 미래를 두고 메모리 정점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장기 공급 계약(LTA)의 변화된 위상과 HBM 패권 경쟁, 그리고 중국 리스크와 경기 둔화 가능성을 주요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10.1. 메모리 시장 논쟁과 장기 공급 계약(LTA)의 변화
- 글로벌 자본의 최전선에 있는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반도체 시장의 미래를 두고 메모리 정점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 신중론자들은 올 2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이르면 연말이나 2027년 초부터 가격이 하락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 반면 낙관론자들은 이번 사이클은 다르다고 판단하며, 삼성전자의 이익 창출 능력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에 진입했다고 반박한다.
-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만 과거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불렸던 2017년(연간 영업이익 53조 6000억 원)과 2018년(58조 9000억 원)의 연간 평균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의 초대형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
- 낙관론자들은 이처럼 이익 체력이 강화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대폭 상승한 만큼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의 밸류에이션 배수 역시 과거의 잣대에서 벗어나 상향 조정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만 과거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불렸던 2017년(연간 영업이익 53조 6000억 원)과 2018년(58조 9000억 원)의 연간 평균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의 초대형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
- 신중론자들은 올 2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이르면 연말이나 2027년 초부터 가격이 하락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 메모리 업계의 장기 공급 계약(LTA)을 바라보는 시선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 통상 투자자들은 LTA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시점을 해당 산업 시황의 '정점 신호'로 해석하는 경향이 짙다.
- 골드만삭스는 하지만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질적으로 다르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고객사가 먼저 계약을 간청하는 구조라는 것이다.
- 특히 선입금이나 가격 하한선 설정 등 강력한 구속력을 가진 조항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 과거처럼 LTA 계약이 휴지조각이 될 확률은 극히 낮다는 분석이다.
- 통상 투자자들은 LTA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시점을 해당 산업 시황의 '정점 신호'로 해석하는 경향이 짙다.
10.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선호 이유 및 HBM 패권
- 투자자들 선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이에서 미묘하게 갈렸으나 전반적으로는 삼성전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소폭 더 높게 나타났다.
- 이러한 지분율 축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선호주로 꼽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범용 메모리 비중이 높아 업황 개선 시 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크다는 점.
-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었다는 점.
- 예측 가능성 높은 주주 환원 정책과 추가 환원 가능성이 매력도로 꼽혔다.
- 범용 메모리 비중이 높아 업황 개선 시 이익 증가 폭이 가장 크다는 점.
- 이러한 지분율 축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선호주로 꼽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반면 SK하이닉스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높은 주가 탄력성과 ROE 대비 매력적인 주가를 근거로 삼았다.
-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에 따른 글로벌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에 따른 글로벌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 기술적 부문에서는 HBM4의 시장 점유율과 최근 불거진 메모리 최적화 기술에 대한 토론이 주를 이뤘다.
- 경쟁사의 공장 가동률 상승(램프업) 차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미 양산 출하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HBM4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 범용 D램 가격이 이미 HBM3E 수준을 넘어섰고 연말에는 HBM4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7년 HBM 가격 협상 테이블에서는 공급자가 완벽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나왔다.
- 경쟁사의 공장 가동률 상승(램프업) 차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미 양산 출하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HBM4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 구글이 발표한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 등으로 제기된 수요 감소 우려 역시 기우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 오히려 19세기 증기기관의 효율이 높아지자 석탄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던 '제본스의 역설(Jevons Paradox)'이 발생해 장기적으로는 AI 메모리 전체 시장(TAM) 규모를 더욱 키울 것이란 분석이다.
- 오히려 19세기 증기기관의 효율이 높아지자 석탄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던 '제본스의 역설(Jevons Paradox)'이 발생해 장기적으로는 AI 메모리 전체 시장(TAM) 규모를 더욱 키울 것이란 분석이다.
10.3. 향후 시장 리스크 요인 및 투자자 입장
- 향후 시장을 뒤흔들 리스크 요인으로는 중국과 경기 둔화 가능성이 지목되었다.
- 다행스러운 점은 향후 12~18개월 동안 유의미한 반도체 클린룸 증설이 어려워 갑작스러운 공급 과잉 사태가 발생할 확률은 차단되었다는 것이다.
- 다행스러운 점은 향후 12~18개월 동안 유의미한 반도체 클린룸 증설이 어려워 갑작스러운 공급 과잉 사태가 발생할 확률은 차단되었다는 것이다.
- 중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은 중국 업체들의 D램과 낸드 시장 진입 속도, 2028년 이후 쏟아질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해 짙은 경계심을 드러냈다.
- 최근에는 중동 분쟁과 고유가, 고금리 등 대외 거시 변수들이 맞물려 있는 점이 장애물로 지적되었다.
- 공격적으로 한국 반도체 기업 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신중하게 현재 수준을 유지하려는 게 미국 투자자의 대체적 입장이라는 게 골드만삭스가 전한 현지 분위기다.
11. 한솔그룹, 반도체 사업 '총력전'과 재무 부담 관리
한솔그룹의 자회사 한솔테크닉스가 10개월 만에 세 건의 M&A를 단행하며 반도체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차입금과 한솔오리온텍의 상장 여부가 재무 부담 관리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11.1. 한솔테크닉스의 공격적인 반도체 사업 확장
- 한솔그룹의 자회사 한솔테크닉스가 10개월 만에 세 건의 M&A를 단행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 한솔테크닉스는 지난 13일 프로브카드 업체인 윌테크놀러지의 지분 83.4%를 1772억 원에 인수했다.
-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동작 성능을 검사하는 부품을 말한다.
- 윌테크놀러지의 작년 매출은 675억 원, 영업이익은 약 9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90%가 삼성전자 납품에서 발생한다.
-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동작 성능을 검사하는 부품을 말한다.
- 한솔테크닉스는 이번 인수 외에도 작년 7월부터 M&A를 두 차례 더 단행했다.
- 선박·로봇용 전장 부품 생산 기업 한솔오리온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 같은 해 9월에는 반도체 소재 재생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에스아이머티리얼즈를 사들였다.
- 선박·로봇용 전장 부품 생산 기업 한솔오리온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 한솔그룹 측은 "이번 M&A는 현재 10% 초반 수준의 반도체 사업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 주력 사업인 제지사업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영업이익이 흑자를 유지하고 있어 제지 사업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반도체 사업 비중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11.2. 재무 부담 증가와 지주사의 지원 계획
- 다만 늘어가는 차입금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 10개월 간 세 건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영업활동으로 번 돈에서 필수 설비투자와 인수 등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의미하는 내부순현금흐름(ICF)은 지난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2027년까지 연간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해 외부 차입이 늘어나고 있다.
- 지난해 한솔테크닉스의 차입금 총액은 21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3% 증가했다.
- 10개월 간 세 건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영업활동으로 번 돈에서 필수 설비투자와 인수 등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의미하는 내부순현금흐름(ICF)은 지난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 한솔오리온텍의 상장 여부도 변수이다.
- 작년 7월 사모펀드 하일랜드와 함께 인수했던 한솔오리온텍은 3년 내에 상장(IPO)하지 못하면 하일랜드가 한솔테크닉스에 지분 매도를 청구할 수 있다.
-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인해 한솔오리온텍의 상장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 작년 7월 사모펀드 하일랜드와 함께 인수했던 한솔오리온텍은 3년 내에 상장(IPO)하지 못하면 하일랜드가 한솔테크닉스에 지분 매도를 청구할 수 있다.
- 한솔그룹 관계자는 "향후 그룹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반도체 비중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지주사인 한솔홀딩스 측에서 차입금 중 617억 정도를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 아스플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로 가스 공급 부품 고객 확대
반도체 공정용 가스 공급 부품 제조 회사 아스플로가 고정밀 및 고청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에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IDM) I사와 M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해외 시장 저변을 확대했다.
12.1. 아스플로의 글로벌 고객 확대 및 기술력
- 반도체 공장과 장비에 활용되는 가스 공급 부품 제조 회사 아스플로가 해외 고객 저변을 확대했다.
-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까지 고객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 미국과 일본이 주도했던 반도체 가스 공급 부품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성과를 내 주목된다.
-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까지 고객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 아스플로는 최근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IDM) I사와 M사 두 곳의 부품 공급 협력사(서플라이어)로 정식 등록되었다.
- I사에는 샘플을 공급해 평가를 마쳤고, 이르면 2분기 경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 M사는 제품 테스트 중으로 3분기 공급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I사에는 샘플을 공급해 평가를 마쳤고, 이르면 2분기 경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 아스플로는 2001년 설립된 반도체 공정용 가스 부품 회사다.
- 반도체에는 수많은 가스가 사용되는데 이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부품이 주력이다.
- 보통 반도체 공장(팹) 외부의 가스 공급 시설에서 팹 내부 공정 장비까지 공급하는 시공 부품, 실제 공정에서 활용하기 위한 장비 부품으로 구분된다.
- 역할에 따라 튜브, 파이프, 피팅, 밸브, 레귤레이터, 필터, 디퓨저 등이 대표 부품으로 꼽힌다.
- 미국 발렉스와 스웨즈락, 일본 후지킨 등 외산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반도체에는 수많은 가스가 사용되는데 이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부품이 주력이다.
- 아스플로는 고정밀 및 고청정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팹과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에 가스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 경쟁사 대비 보다 많은 제품을 고객 요구에 맞춰 제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경쟁사 대비 보다 많은 제품을 고객 요구에 맞춰 제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대만 등 해외 공급 사례도 있었지만 글로벌 IDM 기업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지위를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신규 고객사는 아스플로의 극청정 표면처리 기술, 설계 디자인, 나노 입자 여과 기술, 청정 용접 기술력을 높이 산 것으로 평가된다.
- 반도체 공정 가스는 수나노미터(㎚) 크기의 입자가 오염 없이 공급돼야 하는 만큼 부품의 높은 정밀도와 청정도 확보가 필수다.
- 아스플로는 독자 설계 방법과 제조 역량으로 가스 공급 부품에 불순물 없는 깨끗한 표면을 구현했다.
- 또 미세한 이물도 걸러내는 여과 장치와 매끈한 부품 접합도 가능하다.
- 신규 고객사는 아스플로의 극청정 표면처리 기술, 설계 디자인, 나노 입자 여과 기술, 청정 용접 기술력을 높이 산 것으로 평가된다.
12.2. 사업 영역 확대 및 향후 전망
- 아스플로는 향후 반도체 팹용 시공 부품 외 반도체 장비용 부품 공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 한번 공급되면 잘 바꾸지 않는 시공 부품뿐만 아니라 교체가 잦은 장비용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 한번 공급되면 잘 바꾸지 않는 시공 부품뿐만 아니라 교체가 잦은 장비용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 아스플로 관계자는 "사실상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모두에 가스 공급 부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와도 부품 공급을 협의하고 있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상승세와 주성엔지니어링의 급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 FPD 및 태양전지 제조장비 생산업체로서 테마 내에서 급등세를 보였다.
13.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의 반등
- 15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가 전일 대비 3.19%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전일 대비 7.42%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FPD 및 태양전지 등 제조장비 생산업체로 알려져 있다.
-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FPD 및 태양전지 등 제조장비 생산업체로 알려져 있다.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는 최근에 다소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오늘 다시 반등을 시도하며 전일 대비 3.19% 상승하고 있다.
-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관련 종목을 19,737.25억원어치 사모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758.19억원, -8,961.84억원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2. 주성엔지니어링의 재무 점수 및 테마 내 순위
- 주성엔지니어링의 퀀트 재무 점수는 33.22점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점수가 높지만, 퀀트 재무 순위는 15위(총 25종목)에 그쳤다.
- 반면에 아이컴포넌트는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14.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 '골든 수율' 달성 임박 및 애플 공급 확대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용 OLED 수율이 85%를 넘어 '골든 수율'인 9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6~7월 양산 체제에 돌입하여 애플 맥북 프로에 패널을 공급하고 향후 아이패드 에어까지 OLED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14.1.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 수율 및 양산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율이 85%를 넘어섰다.
- 이른바 '골든 수율'로 불리는 9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이른바 '골든 수율'로 불리는 9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이에 따라 6~7월 양산체제에 돌입할 전망이다.
- 생산된 패널은 애플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모델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 공급 물량은 약 200만대로 파악되었다.
- 생산된 패널은 애플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모델에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 생산 능력과 수율을 감안하면 초기 가동은 안정적인 수준이다.
- 현재 테스트용 샘플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6일 샘플 출하식도 가졌다.
- 양산 출하는 이르면 6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 유리 원장(마더글라스)을 투입하고 모듈까지 생산하는 데 약 10주 정도가 필요하며, 5월에는 마더글라스 투입이 이뤄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 늦어도 7월에는 양산 패널 생산이 이뤄질 수 있다.
- 현재 테스트용 샘플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6일 샘플 출하식도 가졌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약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월 1만5000장 규모의 8.6세대 라인을 구축했다.
- 현재는 이 가운데 절반인 월 7500장 규모 라인 1개만 가동 중이다.
- 이를 기준으로 성숙 시 연간 약 500만대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다.
- 올해는 6~7월 양산 개시로 실질 가동 기간이 약 6개월 정도이며, 수율 85%를 적용하면 최대 생산 가능 물량은 약 190만~210만대로 추산된다.
- 현재는 이 가운데 절반인 월 7500장 규모 라인 1개만 가동 중이다.
- 8.6세대 OLED는 기존 6세대 대비 약 2배 이상 큰 유리 기판을 사용해 생산 효율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해당 세대에서 유상 샘플을 출하하며 양산 전환을 선도해왔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해당 세대에서 유상 샘플을 출하하며 양산 전환을 선도해왔다.
14.2. IT용 OLED 핵심 기술 및 애플 공급 전략
- 맥북 프로용 패널에는 IT용 OLED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 발광층을 두 겹으로 쌓는 투스택(탠덤) 구조를 통해 밝기와 수명을 동시에 확보했다.
- 유리기판과 박막봉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대면적 안정성을 높였다.
- 구동 백플레인은 옥사이드 박막트랜지스터(TFT)를 사용한다.
- 대면적에서 균일도를 확보해야 하는 공정 특성상 수율 확보 난도가 높아 후발 업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
- 발광층을 두 겹으로 쌓는 투스택(탠덤) 구조를 통해 밝기와 수명을 동시에 확보했다.
- 제품 적용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 올해는 맥북 프로에만 OLED가 적용되고 맥북 에어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유지한다.
- 업계에서는 맥북 에어의 OLED 전환 시점을 2028년 전후로 본다.
- 프리미엄 제품부터 적용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다.
- OLED 제품 반응이 좋으면 나머지 7500장 규모 라인 1개를 더 가동할 수 있다.
- 올해는 맥북 프로에만 OLED가 적용되고 맥북 에어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유지한다.
- 현재 8.6세대 IT용 OLED는 애플을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어 있어 다른 잠재 고객사의 반응이 관전 포인트다.
- 빠르게 수율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공정 안정화와 높은 패널 단가 부담을 낮출 수 있다.
- 나머지 1개 라인을 탄력적으로 가동시킬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 빠르게 수율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공정 안정화와 높은 패널 단가 부담을 낮출 수 있다.
- 디스플레이업계 관계자는 "나머지 1개 라인은 IT용으로 유지할지, 모바일용으로 전환할지 방향이 정해져야 추가 고객 선정도 가능하다"며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 모바일용 LTPO 전환도 검토될 수 있다"고 전했다.
15.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美 컨슈머리포트 1위 등극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등 7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3년 연속 울트라 시리즈의 선두를 이어갔다.
15.1. 갤럭시 S26 울트라의 컨슈머리포트 1위 달성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6울트라는 이번달 발표된 컨슈머리포트 성능 평가와 신뢰도 등 만족도에서 총점 88점으로 1위에 올랐다.
- 성능 평가 10개 항목 중 디스플레이, 후면 카메라 이미지 품질, 배터리,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 7개 분야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
-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26울트라가 6.9인치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기기 중 배터리 성능이 가장 긴 51시간30분의 사용 시간을 기록했다"며 평가 상위 30개 제품 중 유일하게 배터리 항목 만점을 부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 이번 평가로 갤럭시 S 울트라시리즈는 컨슈머리포트 스마트폰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갤럭시 S25 울트라와 S24 울트라는 올해도 각각 87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 아이폰 16 프로 맥스와 아이폰 17 프로 맥스는 86점으로 갤럭시 S25 플러스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 갤럭시 S25 울트라와 S24 울트라는 올해도 각각 87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 갤럭시 S26 울트라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 주요 소비자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7개국 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최고 스마트폰에 이름을 올렸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7개국 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최고 스마트폰에 이름을 올렸다.
16. 애플 아이패드 에어, 2027년 OLED 전환 및 삼성디스플레이 양산 돌입
애플이 2027년 아이패드 에어의 디스플레이를 OLED로 전환할 계획이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 또는 내년 1월부터 아이패드 에어용 OLED 양산에 돌입하여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혜가 확대될 전망이다.
16.1. 아이패드 에어의 OLED 전환과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수혜
- 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에어'의 디스플레이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전환한다.
- 아이패드 프로와 미니에 이어 에어까지 일반형을 제외한 태블릿 전 라인업이 OLED를 채택하는 것으로, 애플에 OLED를 공급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수혜 확대가 예상된다.
- 아이패드 프로와 미니에 이어 에어까지 일반형을 제외한 태블릿 전 라인업이 OLED를 채택하는 것으로, 애플에 OLED를 공급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수혜 확대가 예상된다.
-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 또는 내년 1월께 아이패드 에어용 OLED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 애플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 업계가 예상하는 아이패드 에어의 예상 출시 시점은 내년 3월 또는 5월이다.
- 애플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 업계 관계자는 "구체적인 물량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통상 아이패드 프로보다 아이패드 에어의 판매량이 더 많았다"며 "아이패드 프로가 OLED 적용으로 비싸게 출시되며 예상보다 수요가 적었던 것과 달리, 아이패드 에어에는 사양과 제조 원가를 낮춘 OLED가 적용되며 아이패드 프로보다 판매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내년 아이패드 에어에는 싱글 스택 발광층,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박막트랜지스터(TFT), 하이브리드 기판을 특징으로 하는 OLED가 적용될 예정이다.
- 이로써 내년부터는 일반형을 제외한 애플의 모든 태블릿 라인업이 OLED로 전환된다.
- 일반형,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까지는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기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이 적용되었다.
- 일반형,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까지는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기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이 적용되었다.
- 아이패드 에어는 전체 애플 IT 기기(태블릿, 모니터)로 따져도 OLED를 채택한 네 번째 제품이다.
- 애플은 2024년 아이패드 프로(11, 13인치)에 이어 올해 아이패드 미니(8.5인치), 맥북 프로(14, 16인치)에 OLED를 적용한다.
- 애플은 2024년 아이패드 프로(11, 13인치)에 이어 올해 아이패드 미니(8.5인치), 맥북 프로(14, 16인치)에 OLED를 적용한다.
- 글로벌 IT 기업인 애플이 그동안 LCD를 적용하던 태블릿, 노트북의 OLED 전환을 가속하면서 이를 공급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유리한 구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 현재 아이패드 프로용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를 나눠 공급하고 있다.
- 올해 출시되는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미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한다.
- 현재 아이패드 프로용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를 나눠 공급하고 있다.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태블릿용 OLED 수요는 2025년 1100만대, 2026년 1300만대에 이어 2027년에는 210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 이 중 애플 비중은 3분의 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중 애플 비중은 3분의 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7.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OLED'로 초대형 TV 시장 승부수
삼성전자가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마이크로 RGB와 OLED 중심의 신제품 전략을 공개하며, AI 기반 화질 기술을 결합하여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17.1.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확대 및 화질 경쟁력 강화
-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RGB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앞세워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인공지능(AI) 기반 화질 기술을 결합해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기준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 인공지능(AI) 기반 화질 기술을 결합해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기준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 삼성전자는 15일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마이크로 RGB와 OLED 중심의 신제품 전략을 공개하고 초대형 TV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 RGB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 RGB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 각 픽셀 단위로 빛을 정밀 제어해 밝기와 명암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명암비와 정교한 색 표현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각 픽셀 단위로 빛을 정밀 제어해 밝기와 명암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높은 명암비와 정교한 색 표현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라인업을 기존 초대형 중심에서 65형부터 130형까지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130형 모델에는 벽과 밀착되는 레이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일체감을 높였다.
-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130형 모델에는 벽과 밀착되는 레이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일체감을 높였다.
- 화질 경쟁력도 강화했다.
-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받은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밝은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색 공간 기준 100%를 충족했다.
- 독일 인증기관 VDE로부터 '프리시전 컬러 100' 인증도 획득했다.
-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받은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밝은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 AI 성능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 128개의 AI 뉴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면별 색과 화질을 실시간으로 분석·보정하는 'AI 컬러 부스터 프로'를 적용했다.
- 이를 통해 별도 설정 없이도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며, HDR 기능을 통해 어두운 장면과 밝은 장면 모두에서 디테일을 개선했다.
- 128개의 AI 뉴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면별 색과 화질을 실시간으로 분석·보정하는 'AI 컬러 부스터 프로'를 적용했다.
17.2. 삼성 OLED TV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 및 AI 기술 결합 전략
- 삼성 OLED TV도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
- 기존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무반사 기술을 일부 하위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다양한 제품군에서 빛 반사 없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 기존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무반사 기술을 일부 하위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다양한 제품군에서 빛 반사 없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 또 OLED HDR AI 프로세서를 통해 장면에 따라 밝기와 명암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팬톤(Pantone) 인증을 기반으로 2140가지 색상과 110가지 피부톤을 정밀하게 표현한다.
- 디자인 측면에서는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우 레이어' 구조와 초밀착 벽걸이 방식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와 OLED 전 라인업에 AI 기반 화질 기술을 결합해 콘텐츠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초대형 TV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AI 기술과 디스플레이 혁신을 통해 국내 초대형 TV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18. 애플, 폴더블 OLED 공격적 발주 및 삼성디스플레이 양산 돌입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위해 폴더블 OLED 패널을 공격적으로 발주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6월 말부터 본양산에 돌입하여 연말까지 850만대 규모의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다.
18.1. 애플의 폴더블 OLED 공격적 발주와 출시 지연 우려 해소
-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6월 말부터 아이폰 폴드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본양산에 전격 돌입할 예정이다.
- 시장에 파다하게 퍼졌던 출시 지연 우려는 초기 테스트 물량 규모에서 비롯된 단순한 착시 현상이었음이 밝혀지며 폴더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과 증권가에서는 애플의 폴더블폰 프로젝트가 디스플레이 주름 현상 등 기술적 난관에 부딪혀 무기한 지연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쏟아졌다.
- 일각에서는 애플이 폴더블 개발 조직을 해체했다는 극단적인 루머까지 돌며 부품 공급망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 하지만 이는 당초 기획했던 초기 테스트 발주 물량이 45만대 내외로 기존 스마트폰 초도 물량과 비교해 매우 적었기 때문에 발생한 정보의 왜곡이었다.
- 수천만대 단위로 움직이는 아이폰 생태계에서 45만대라는 숫자는 프로젝트 중단으로 오해받기에 충분했다.
- 일각에서는 애플이 폴더블 개발 조직을 해체했다는 극단적인 루머까지 돌며 부품 공급망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 애플은 신제품을 정식 출시하기 전 부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극도로 까다롭게 검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특히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폼팩터 특성상 힌지 부분의 주름 개선과 패널의 내구성 확보는 절대적인 선결 과제다.
- 이번 45만대 역시 본격적인 대량 양산에 앞서 최종 수율을 점검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테스트 단계였을 뿐 프로젝트 자체의 지연이나 취소는 전혀 아니었다.
- 오히려 이러한 깐깐한 검증 과정을 무사히 통과해 폼팩터 혁신의 개발 막바지 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 특히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폼팩터 특성상 힌지 부분의 주름 개선과 패널의 내구성 확보는 절대적인 선결 과제다.
- 사전 테스트의 높은 허들을 완벽하게 넘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말까지 대규모 본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
- 디스플레이 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 궤도에 올라 연말까지 총 850만대 규모의 폴더블 패널을 애플에 공급하기로 최근 최종 확정 지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그는 "초기 테스트 물량을 무사히 소화한 이후 수율 안정화에 대한 확신을 얻은 애플이 공격적인 발주를 단행했으며 빠르면 7월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조립 공장으로 디스플레이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초기 테스트 물량을 무사히 소화한 이후 수율 안정화에 대한 확신을 얻은 애플이 공격적인 발주를 단행했으며 빠르면 7월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조립 공장으로 디스플레이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18.2. 폴더블 아이폰 시대 개막과 삼성디스플레이의 독점 공급
- 일반적인 아이폰 신제품 부품 출하 사이클을 고려할 때 6월 850만대 양산 돌입은 이르면 내년 초 글로벌 시장 출격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할 수 있다.
-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인 애플이 드디어 폴더블 시장 참전을 공식화하며 정체된 모바일 생태계의 판을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셈이다.
- 애플의 참전은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파이를 폭발적으로 키우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 첫 아이폰 폴드의 핵심 부품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은 그동안 축적된 양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실상 독점 공급하는 형태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 이미 여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다양한 폴더블 기기 패널을 납품하며 방대한 수율 관리 데이터를 축적한 것이 애플의 엄격한 눈높이를 맞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이미 여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에 다양한 폴더블 기기 패널을 납품하며 방대한 수율 관리 데이터를 축적한 것이 애플의 엄격한 눈높이를 맞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업계 한 관계자는 "초기 폴더블 시장에서 축적된 양산 데이터가 애플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향후 중국 패널 업체들의 기술 추격 속도와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에 따라 장기적인 패널 공급 점유율 구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9. 삼성, 보급형까지 'AI TV' 확대: 일상 동반자로의 TV 역할 확장
삼성전자가 2026년형 TV 전 라인업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전면 적용하며 'AI TV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비전 AI 컴패니언' 플랫폼을 통해 TV를 단순 디스플레이를 넘어 일상 동반자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19.1. 2026년형 TV 전 라인업 AI 기능 전면 적용
- 삼성전자가 2026년형 TV 전 라인업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전면 적용하며 'AI TV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
-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제품군에 AI를 탑재해 TV를 단순 디스플레이가 아닌 '일상 동반자'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제품군에 AI를 탑재해 TV를 단순 디스플레이가 아닌 '일상 동반자'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 삼성전자는 15일 서울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2026년 TV 라인업과 오디오 신제품을 공개했다.
-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OLED·네오 QLED·미니 LED·UHD TV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사운드바 Q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OLED·네오 QLED·미니 LED·UHD TV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사운드바 Q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 이번 라인업 핵심은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이다.
- 해당 기능은 시청 중 음성 명령을 통해 콘텐츠 관련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등 사용자 맞춤형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
- 빅스비, 퍼플렉시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함께 탑재한 점도 특징이다.
- 해당 기능은 시청 중 음성 명령을 통해 콘텐츠 관련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등 사용자 맞춤형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
- AI 기반 기능도 대폭 강화되었다.
- 'AI 축구 모드 프로'는 경기 장면을 실시간 분석해 화질과 음향을 최적화한다.
-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는 대사·배경음·효과음을 분리해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 저해상도 콘텐츠를 고화질로 변환하는 'AI 업스케일링 프로'도 적용되었다.
- 'AI 축구 모드 프로'는 경기 장면을 실시간 분석해 화질과 음향을 최적화한다.
19.2. 프리미엄 및 보급형 라인업 강화와 AI TV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프리미엄 라인업에서는 '마이크로 RGB' TV가 확대되었다.
- 100㎛ 이하 RGB LED를 활용해 색상과 밝기를 정밀 제어하며, '컬러 부스터 프로'와 'HDR 프로' 기능으로 화질을 개선했다.
- 최상위 모델에는 전용 AI 엔진이 탑재돼 장면별 색상 톤을 실시간 분석한다.
- 100㎛ 이하 RGB LED를 활용해 색상과 밝기를 정밀 제어하며, '컬러 부스터 프로'와 'HDR 프로' 기능으로 화질을 개선했다.
- OLED 제품군에는 액자형 디자인 '플로트 레이어'가 적용되었고, 네오 QLED와 함께 '글레어 프리' 기술이 확대 적용되었다.
- 올해 처음 선보인 '미니 LED' TV는 초정밀 광원을 활용해 밝기와 명암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보급형 라인업까지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제품군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보급형 라인업까지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제품군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강화되었다.
- '더 프레임'은 98형 초대형 모델을 추가해 실제 작품 크기에 가까운 감상 환경을 제공하며, 벽면 밀착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했다.
- '무빙스타일'은 최대 85형까지 확대돼 공간 제약 없이 대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 '더 프레임'은 98형 초대형 모델을 추가해 실제 작품 크기에 가까운 감상 환경을 제공하며, 벽면 밀착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했다.
- 오디오 제품군 역시 AI 기반 기능을 강화했다.
-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는 3D 입체 음향과 고해상도 음원을 제공한다.
- 사운드바 Q시리즈는 공간 분석 기반 사운드 최적화 기능을 탑재했다.
- 플래그십 모델은 음성 위치를 화면 중앙으로 재배치하는 기술과 자동 음량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 TV와 스피커를 연동하는 'Q심포니' 기능도 강화되었다.
- '뮤직 스튜디오' 스피커는 3D 입체 음향과 고해상도 음원을 제공한다.
- 콘텐츠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도 확대된다.
- 뮤지컬, 콘서트 등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고,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와 멀티 화면 시청이 가능한 '멀티캠' 기능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 뮤지컬, 콘서트 등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고, 차세대 3D 오디오 기술 '이클립사 오디오'와 멀티 화면 시청이 가능한 '멀티캠' 기능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일정 기간 신제품 구매 시 사운드바 증정, OTT 이용권 제공, 설치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AI 구독클럽'을 통해 최대 6년 무상수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 일정 기간 신제품 구매 시 사운드바 증정, OTT 이용권 제공, 설치 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AI 구독클럽'을 통해 최대 6년 무상수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 가격은 마이크로 RGB 85형이 929만원, OLED 77형 719만원, 네오 QLED 100형 959만원, 미니 LED 85형 339만원 등으로 책정되었다.
-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TV의 역할을 단순 시청 기기를 넘어 일상을 이해하는 동반자로 확장했다"며 "AI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R&D 투자 1조원 돌파에도 집중도 감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지만, 매출액 급증으로 인해 R&D 집중도는 오히려 감소했으며, AI 방산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크래프톤과도 협력하고 있다.
20.1. R&D 투자액 1조원 돌파와 집중도 감소 배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R&D(연구개발) 투자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 지상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을 포함한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집중한 결과다.
- 지상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을 포함한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집중한 결과다.
- 한화에어로의 최근 3년간 R&D 투자액은 2023년 8142억원, 2024년 8879억원, 2025년 1조651억원을 기록했다.
- 한화에어로의 R&D 투자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특히 지난해에는 이전과 달리 시큐리티·산업용 장비 사업과 관련된 연구개발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던 만큼 R&D 투자액 증가 폭은 더욱 눈에 띈다.
- 한화에어로의 R&D 투자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반면 한화에어로의 최근 3년간 R&D 집중도는 2023년 10.3%, 2024년 7.9%, 2025년 3.99%를 기록하며 오히려 감소했다.
- 2023년(7조8897억원) 대비 2024년(11조2401억원)과 2025년(26조7029억원)에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뤄낸 영향으로 분석된다.
- 한화에어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조89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4% 급증했다.
- 지상방산과 항공우주 부문의 수익성 확대와 한화오션 편입 덕분이다.
- 2023년(7조8897억원) 대비 2024년(11조2401억원)과 2025년(26조7029억원)에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뤄낸 영향으로 분석된다.
20.2. R&D 조직 및 주요 연구 분야, AI 방산 역량 강화
- 한화에어로의 R&D 담당 조직은 크게 판교 R&D 캠퍼스와 대전 R&D 캠퍼스로 나뉜다.
- 판교 R&D 캠퍼스에는 항공엔진연구센터, 기반기술연구센터, 항공소재연구센터, 항공시스템연구센터, 기동·화력·발사·요소기술·IPS연구센터, 유무인복합연구센터, MDS사업부·해양솔루션부문 등이 포함된다.
- 대전 R&D 캠퍼스 산하에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연구센터와 종합연구소가 있다.
- 판교 R&D 캠퍼스에는 항공엔진연구센터, 기반기술연구센터, 항공소재연구센터, 항공시스템연구센터, 기동·화력·발사·요소기술·IPS연구센터, 유무인복합연구센터, MDS사업부·해양솔루션부문 등이 포함된다.
-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을 자회사로 둔 한화에어로는 항공, 방산, 해양, IT 서비스,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 주력인 방산 부문은 육해공 전 분야에 걸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며, 지상 분야는 기동무기체계·화력무기체계·대공무기체계·유무인복합체계가 대표적이다.
- 정밀유도무기체계 분야에선 추력정밀제어 기능과 고기동성을 갖춘 추진기관부터 유도조종 핵심기술이 담긴 통합유도조종 시스템까지 다방면의 신기술을 개발했다.
- 주력인 방산 부문은 육해공 전 분야에 걸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며, 지상 분야는 기동무기체계·화력무기체계·대공무기체계·유무인복합체계가 대표적이다.
- 또 다른 핵심 사업인 항공 부문의 경우 선행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 변화 속도가 빠른 글로벌 발사체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 한화에어로는 누리호 고도화 사업을 수행하며 발사체 체계종합·발사미션 운용이 가능한 발사서비스 사업자로의 도약을 목표로 요소기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의 지난해 말 기준 항공 부문 수주잔고는 32조3995억원을, 방산 부문은 37조219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 변화 속도가 빠른 글로벌 발사체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 한화에어로의 R&D 투자액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려면 기존 방산 부문에 AI(인공지능)를 결합한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이와 관련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려면 기존 방산 부문에 AI(인공지능)를 결합한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한화에어로는 AI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달 크래프톤과 손을 맞잡기도 했다.
- 한화에어로의 방산·제조 인프라와 무인 시스템 기술에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결합하는 게 골자다.
- 한화에어로는 무기체계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단계적인 실증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 장기적으로는 우주·항공 분야까지 협력 확대가 예상된다.
- 한화에어로의 방산·제조 인프라와 무인 시스템 기술에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결합하는 게 골자다.
- 한화에어로 측은 "국내 방산 시장은 첨단 과학 기술 기반 국방 역량 강화와 자주국방 역량 고도화를 중심으로 한 국정과제 추진에 따라 AI·유무인복합체계, 정밀·장거리 타격체계, 감시·정찰 및 지휘통제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 개발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21.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美 R&D 투자 확대 및 AI 스토리지 수요 대응
SK하이닉스 자회사인 미국 솔리다임이 당초 계획을 초과하여 현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사업 재편 전략과 맞물려 낸드 연구 거점 및 장비 투자를 지속하기 위함이다.
21.1. 솔리다임의 미국 R&D 투자 확대 및 배경
- SK하이닉스 자회사인 미국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이 현지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했다.
-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 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 15일 솔리다임의 뉴스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캘리포니아 랜초 코르도바 본사와 인근 R&D 캠퍼스 투자에서 초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해당 프로젝트는 2022년 9월 시작된 것으로, 당시 회사는 새크라멘토 지역에 5년동안 1억달러(약 1473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R&D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해당 프로젝트는 2022년 9월 시작된 것으로, 당시 회사는 새크라멘토 지역에 5년동안 1억달러(약 1473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R&D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약 3년 반이 지난 현재 투자 규모는 이를 넘어선 상태다.
- 솔리다임은 지역 R&D 연구소 구축에 약 7500만달러(약 1104억원)를 투입하고, 500만달러(약 74억원) 이상을 들여 낸드(NAND) 연구소와 R&D 센터를 조성했다.
- 이 과정에서 약 100여 개의 신규 낸드 장비를 도입했다.
- 솔리다임은 지역 R&D 연구소 구축에 약 7500만달러(약 1104억원)를 투입하고, 500만달러(약 74억원) 이상을 들여 낸드(NAND) 연구소와 R&D 센터를 조성했다.
- 이번 투자는 2022년 발표된 미국 반도체 투자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해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반도체 R&D와 첨단 패키징 분야에 총 220억달러(약 32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해 7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을 계기로 반도체 R&D와 첨단 패키징 분야에 총 220억달러(약 32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솔리다임은 데이터센터용 SSD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팬이 없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스템용 액체 냉각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SSD)를 출시했다.
- 그렉 매트슨 솔리다임 제품·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은 "솔리다임은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강력한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업계 선도 SSD를 통해 고객들이 AI 수요에 맞춰 스토리지 효율성과 집적도,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1.2. 본사 확장 및 SK하이닉스 낸드 사업 전략과의 연계
- 본사도 확장한다.
- 랜초 코르도바 캠퍼스에는 신규 건물이 증설 중이며, 완공 시 전체 R&D 시설 규모는 25만 제곱피트(약 2만300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랜초 코르도바 캠퍼스에는 신규 건물이 증설 중이며, 완공 시 전체 R&D 시설 규모는 25만 제곱피트(약 2만300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이번 투자는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 전략과도 맞물린다.
- 솔리다임은 2020년 인텔 낸드 사업부를 약 90억달러에 인수(약 13조원) 계약을 기반으로 출범한 이후 미국 내 SSD·스토리지 R&D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 솔리다임은 2020년 인텔 낸드 사업부를 약 90억달러에 인수(약 13조원) 계약을 기반으로 출범한 이후 미국 내 SSD·스토리지 R&D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 업계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대가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사업 재편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SK하이닉스는 현재 미국에 AI 전담 조직 'AI 컴퍼니(가칭)'를 설립하고 뉴욕을 투자 거점으로 삼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 기존 솔리다임이 현지 낸드·기업용 SSD 사업을 맡는다면, AI 컴퍼니는 혁신 기업 투자와 협업,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합병(M&A) 등 신사업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 SK하이닉스는 현재 미국에 AI 전담 조직 'AI 컴퍼니(가칭)'를 설립하고 뉴욕을 투자 거점으로 삼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22. 포스텍, 저전압 색가변 수직 레이저 발광 기술 개발: OLED 한계 돌파
포스텍 연구팀이 OLED 형광체와 카이랄 액정을 결합하여 건전지 한 개 수준의 저전압으로 초고색순도의 빛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차세대 가변색 레이저 발광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는 기존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홀로그램, AR·VR 디스플레이 등 첨단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22.1. OLED 한계 극복을 위한 차세대 레이저 발광 기술 개발
- 스마트폰이나 TV에 쓰이는 OLED보다 수십 배나 더 선명하고, 건전지 한 개 정도의 아주 적은 힘으로도 빛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 포스텍(POSTECH)은 최수석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건전지 한 개 수준의 저전압으로 초고색순도의 발광 빛의 색을 연속적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가변색 레이저 발광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 연구성과는 최근 광학 분야 국제 학술지 'Laser & Photonics Reviews'의 속표지(Inside Front Cover)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 연구성과는 최근 광학 분야 국제 학술지 'Laser & Photonics Reviews'의 속표지(Inside Front Cover)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 빛의 색 순도는 특정 파장의 빛이 얼마나 좁은 스펙트럼에 집중되어 있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 여러 색이 섞일수록 탁해지는 물감과 같이, 발광 스펙트럼이 좁을수록 더욱 선명하고 순수한 색을 구현할 수 있다.
- 여러 색이 섞일수록 탁해지는 물감과 같이, 발광 스펙트럼이 좁을수록 더욱 선명하고 순수한 색을 구현할 수 있다.
- 이상적인 단일 색의 발광 폭은 약 1㎚ 수준이지만, 현재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OLED는 약 40㎚, 양자점(Quantum Dot) 기반 소재도 약 30㎚ 수준의 비교적 넓은 발광 폭을 가지며, 이는 색 순도와 표현력에서 근본적 한계로 작용한다.
- 특히, 홀로그램 및 차세대 AR·VR 디스플레이와 같이 빛의 회절과 정밀한 광학적 위상 제어가 요구되는 시스템에서는 레이저 수준의 초협대역 광원이 필수적이다.
- 그러나 기존 OLED 기반 디스플레이는 넓은 스펙트럼을 갖는 적·녹·청(RGB) 광원을 혼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낮은 광효율과 색 표현 한계로 응용이 어려웠다.
- 그러나 기존 OLED 기반 디스플레이는 넓은 스펙트럼을 갖는 적·녹·청(RGB) 광원을 혼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낮은 광효율과 색 표현 한계로 응용이 어려웠다.
-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OLED 형광체와 카이랄 액정(CLC)을 결합한 새로운 광구조를 제안했다.
- 카이랄 액정은 분자가 용수철처럼 나선형으로 배열돼 특정 파장의 빛을 선택적으로 공진·증폭하는 구조를 형성한다.
- 이를 활용해 OLED 형광체의 넓은 발광 스펙트럼을 공진 구조 내에서 재구성함으로써, 발광 폭을 약 1㎚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축소한 레이저 발광을 구현했다.
- 그 결과, 기존 OLED 대비 수십 배 높은 색순도를 갖는 초고순도 광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 카이랄 액정은 분자가 용수철처럼 나선형으로 배열돼 특정 파장의 빛을 선택적으로 공진·증폭하는 구조를 형성한다.
22.2. 저전압 색가변 기술 구현 및 미래 응용 분야
- 더 나아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에서 사용되는 전기열 구동 방식을 도입해 레이저 발광 파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 소자에 전류를 인가해 발생한 미세한 열 변화가 카이랄 액정의 나선 피치를 조절하고, 이에 따라 공진 파장이 변하면서 발광 색이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원리다.
- 특히 1.5V 이하의 저전압에서 가시광 전 영역에 근접한 약 135㎚의 파장 변조를 구현, 기존 레이저 기술 대비 실용성을 크게 높였다.
- 소자에 전류를 인가해 발생한 미세한 열 변화가 카이랄 액정의 나선 피치를 조절하고, 이에 따라 공진 파장이 변하면서 발광 색이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원리다.
- 또, 기존 디스플레이가 RGB 개별 화소를 필요로 하는 것과 달리, 이번 기술은 단일 픽셀 내에서 전 영역의 색을 연속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혁신성을 갖는다.
- 별도의 색 조합 없이 하나의 소자에서 모든 색을 구현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구조를 근본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
- 디스플레이 등의 적용에서 중요한 초발광 특성과 함께 수직형 발광 레이징을 저전압에서 색가변을 모두 구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별도의 색 조합 없이 하나의 소자에서 모든 색을 구현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구조를 근본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
- 이번 연구는 기존 디스플레이 기술의 핵심 한계였던 △낮은 색순도 △복잡한 다중 광원 구조 △제한된 색 제어성을 동시에 극복한 차세대 발광 기술로 평가된다.
- 향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AR·VR 기기, 광통신, 바이오 센서, 차세대 광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 향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AR·VR 기기, 광통신, 바이오 센서, 차세대 광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 최수석 교수는 "디스플레이 소재인 OLED와 카이랄 액정을 결합해 초고색순도의 레이저 발광을 구현하고, 이를 저전압에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라며 "향후 디스플레이와 광전자 소자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플랫폼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디스플레이지정테마 연구지원을 받았다.
- 한편, 이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디스플레이지정테마 연구지원을 받았다.
23. KAIST·한양대, AI·양자통신 속도 높일 '광집적 공진기' 기술 개발
KAIST와 한양대 공동 연구팀이 빛의 간섭 현상을 활용하여 광신호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광집적 공진기'를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AI 가속기 및 데이터센터의 성능 향상과 전력 절감에 기여하고 양자통신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1. '광집적 공진기' 개발 및 기존 기술 한계 극복
- 국내 연구팀이 인공지능(AI)과 통신 기술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광소자를 개발했다.
- KAIST(총장 이광형)는 김상식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윤재웅 한양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빛의 간섭 현상을 활용해 광신호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광집적 공진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초고속·저전력으로 처리하는 광집적회로(Photonic Integrated Circuit, PIC)의 핵심 부품이다.
- 광신호의 스펙트럼(파장 분포)과 위상 응답을 동시에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 광신호의 스펙트럼(파장 분포)과 위상 응답을 동시에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 연구팀은 기존 단일 도파로 구조 대신 '이중 도파로(dual-bus)' 구조를 도입했다.
- 공진기를 통과한 빛과 통과하지 않은 빛을 다시 만나게 해 간섭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광신호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 공진기를 통과한 빛과 통과하지 않은 빛을 다시 만나게 해 간섭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 이 기술을 적용하면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어, 향후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의 성능 향상 및 전력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양자통신 등 차세대 보안 기술에도 활용 가능한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23.2. 학부생 주도 연구 성과 및 향후 기여 전망
- 이번 연구는 KAIST 학부생이 주도해 수행되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 학부 연구 프로그램(URP)에 참여한 김태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스(Laser & Photonics Reviews)'에 지난 3월 게재되었다.
- 학부 연구 프로그램(URP)에 참여한 김태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스(Laser & Photonics Reviews)'에 지난 3월 게재되었다.
- 김상식 교수는 "기존에 간과됐던 광학적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사례"라며 "광 기반 AI 가속기와 광통신 기술 발전에 폭넓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4.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반도체 외 '전쟁 수혜주' 및 '기술 테마주' 집중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너지·방위산업 등 '전쟁 수혜주'에, 코스닥 시장에서는 통신·로봇 등 '기술 테마주'에 집중하며 반도체 쏠림 현상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24.1. 코스피 시장: '전쟁 수혜주'로 포트폴리오 재편
-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너지·방위산업 등 '전쟁 수혜주'를 확대했다.
-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신성이엔지(8.86%포인트)였다.
- 이어 퍼스텍(5.96%포인트), 대한해운(4.93%포인트), SNT다이내믹스(3.39%포인트), 극동유화(3.06%포인트)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이어 퍼스텍(5.96%포인트), 대한해운(4.93%포인트), SNT다이내믹스(3.39%포인트), 극동유화(3.06%포인트)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세는 '지정학적 위험 분산'에 맞춰져 있다.
- 신성이엔지(1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설비 사업과 태양광 모듈 제조 및 EPC(설계·조달·시공)를 하는 업체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태양광패널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 퍼스텍(2위)은 대표적인 K방산 수혜주로 T50 훈련기, 수리온 등 체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SNT다이내믹스(4위)는 K2 전차, K9 자주포 등 주요 무기 체계에 핵심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 신성이엔지(1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설비 사업과 태양광 모듈 제조 및 EPC(설계·조달·시공)를 하는 업체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태양광패널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 유가 급등과 물류 대란 우려가 반영되며 대한해운(3위), 극동유화(5위) 등 물류·에너지 섹터와 남선알미늄(9위), 삼아알미늄(10위) 등 원자재 종목에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었다.
- 해운업 용선 계약들은 연료비 상승분이 운임으로 전가되는 구조로, 중동 사태의 여파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 극동유화는 산업용 윤활유, 고급특수유, 액화석유가스(LPG), 석유류 판매 등을 하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 변동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다.
- 알루미늄 제조·가공 업체들은 중동발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알루미늄 수급 우려로 주가가 뛰었다.
- 해운업 용선 계약들은 연료비 상승분이 운임으로 전가되는 구조로, 중동 사태의 여파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24.2. 코스닥 시장: '기술 테마주'에 집중
-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 테마주'에 집중했다.
- 쏠리드(1위)와 대한광통신(3위) 등 통신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가 두각을 나타냈다.
- 통신장비 업종은 5G SA(단독모드) 도입과 6G 상용화를 위한 설비·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AI 데이터센터 효율화를 위한 광통신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 쏠리드는 중계기(DAS)의 안정적인 실적 위에 개방형 무선망 기술(오픈랜)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대한광통신은 AI 데이터센터 광케이블 수요 폭증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
- 쏠리드(1위)와 대한광통신(3위) 등 통신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가 두각을 나타냈다.
- 로봇 테마에도 관심이 쏠렸다.
- 액트로(2위)는 기존 스마트폰 고객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북미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로봇 모델에 대한 단독 공급을 확정했으며, 관련 제품의 초도 양산은 2분기 이후 시작될 전망이다.
- 아모센스(6위)는 자동차 전장 모듈 등 소재·모듈 전문기업으로, 신규 성장 동력인 영상 및 음성인식모듈은 자율주행차를 넘어 로봇까지 확장 가능해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 액트로(2위)는 기존 스마트폰 고객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북미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로봇 모델에 대한 단독 공급을 확정했으며, 관련 제품의 초도 양산은 2분기 이후 시작될 전망이다.
- 특수 방산 분야도 선택을 받았다.
- 파이버프로(7위)는 항법시스템의 핵심 공급사이며, 천궁-Ⅱ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생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빅텍(10위)은 전자전 시스템 및 군용 전원공급장치 전문 방산업체로, 지난해 잠수함용 전자전장비를 국내 최초로 양산 출하하는 데 성공했다.
- 파이버프로(7위)는 항법시스템의 핵심 공급사이며, 천궁-Ⅱ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생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김준영 iM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의 90% 이상이 반도체에 집중돼 있는데, 이외 섹터에 대한 태도는 전혀 다르다"며 "한국을 버린 것이 아니라 섹터를 재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5.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 K-장비주의 부상과 투자 전략
역대급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3사의 신규 공장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장비주가 '수퍼 을'로서 부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메모리 제조사보다 장비주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 전략이 제시되었다.
25.1. 반도체 슈퍼사이클 현황과 장비주 부상 이유
-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테스 등 일부 반도체 장비주들은 전쟁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직격탄을 맞은 동안에도 파죽지세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글로벌 3대 메모리 제조사가 올해부터 새 공장 증설에 시동을 걸면서 반도체 장비주에도 봄이 찾아왔다.
- 반도체 장비주는 반도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한 '수퍼 을(乙)'로 통한다.
- 반도체 장비주는 반도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한 '수퍼 을(乙)'로 통한다.
-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이 대표적이다.
- 웨이퍼 위에 나노미터급 회로 패턴을 찍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제조하는데, 대당 가격이 수천억원에 달한다.
- 이 장비 없이는 AI 데이터센터·고성능 컴퓨팅·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칩을 만드는 초미세 공정이 불가능하다.
- 미국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추격을 막기 위해 네덜란드와 손잡고 해당 장비의 대중 수출을 통제한 이유다.
- 웨이퍼 위에 나노미터급 회로 패턴을 찍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제조하는데, 대당 가격이 수천억원에 달한다.
- 한국에도 내로라할 '수퍼 을' 기업이 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글로벌 1·2위 메모리 제조사로 우뚝 서면서 국내 장비 기업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함께 성장해온 결과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글로벌 1·2위 메모리 제조사로 우뚝 서면서 국내 장비 기업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함께 성장해온 결과다.
-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중반부를 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현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제조사의 전체 D램 공급량 증가율은 총수요량 증가율에 못 미치는 상태다.
- 증권 업계는 올해 스마트폰·PC·서버 등 응용처의 D램 수요 증가율을 20.3%로 보고 있으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창신메모리 등의 D램 생산 증가율은 19.7%에 그칠 것으로 관측한다.
- 내년 연말까지도 메모리 공급은 의미 있는 증가세를 보이기 어렵다.
- 앞으로 수요가 무너지지 않으면, 지금의 공급 부족 상황이 깨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
- 현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제조사의 전체 D램 공급량 증가율은 총수요량 증가율에 못 미치는 상태다.
- 김록호 연구원은 메모리 3사가 증설에 나서면서 장비 업계의 슈퍼사이클이 이제 시작되었다고 보았다.
- 과거 2년 동안은 범용 D램 생산라인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라인으로 교체되는 '전환 투자' 중심이었다.
- 이 때문에 지난해까지 HBM에 특화한 장비 업체만 실적이 좋았다.
- 그러나 삼성전자의 P4 공장 잔여 공간, SK하이닉스의 M15X 공장 관련 설비투자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신규 투자'다.
- 내년 1분기에는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공장이, 내년 3분기에는 삼성전자의 평택 P5, 마이크론의 미국 아이다호 신규 공장 등이 들어선다.
- 이때는 HBM뿐만 아니라 범용 D램 생산 장비까지 모두 사들여야 하므로, 웬만한 장비 업체는 모두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무차별하게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 과거 2년 동안은 범용 D램 생산라인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라인으로 교체되는 '전환 투자' 중심이었다.
25.2. 장비주 투자 시점 및 유망 종목
- 장비 업체 실적이 메모리 3사를 후행한다면, 앞으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장비주 투자가 수익률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 박준영 연구원은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주가는 모두 밀접하게 동행했다고 언급했다.
- 이민희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메모리 제조사와 장비회사 주가는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공정별로 나눠서 보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 호황 사이클 초중반에는 전공정 장비 회사 주가가 먼저 움직인다.
- 삼성전자 주가는 2024년 하반기 5만원대에서 최근까지 4배가량 올랐는데, 같은 기간 원익IPS 주가는 7배 정도 올랐다.
- 반면에 후공정 장비 회사 주가는 대체로 이보다 덜 올랐으며, 후공정 장비 섹터는 사이클 후반부에 덜 오른 주가를 채우면서 오르는 특성이 있다.
- 호황 사이클 초중반에는 전공정 장비 회사 주가가 먼저 움직인다.
- 박준영 연구원은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주가는 모두 밀접하게 동행했다고 언급했다.
- 장비주 투자 시점은 올 하반기쯤이 좋을 수 있다.
- 김록호 연구원은 올 하반기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의 상승 탄력도가 낮아지면, 이때는 장비주 투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수준까지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었지만, 올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이익 추정치가 상향은 되겠지만, 20~30%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 이에 비해 장비주는 메모리 3사의 증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실적 기대감이 계속해 반영될 수 있다.
- 김록호 연구원은 올 하반기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의 상승 탄력도가 낮아지면, 이때는 장비주 투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 이민희 연구원은 반도체 사이클 후반부에는 메모리 제조사 공장 가동률 호조로 수혜를 보는 PCB(인쇄 회로 기판) 관련 기업의 주가가 좋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삼성전기·심텍·대덕전자 등이 그런 곳들이다.
- SFA반도체·유니테스트 등 후공정 장비 업체 주가는 아직 바닥에서 3배 정도밖에 오르지 못했으며, 이런 곳은 올해 하반기에 실적이 크게 좋아질 수 있어 주가도 키 맞추기 식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다.
- 삼성전기·심텍·대덕전자 등이 그런 곳들이다.
- 이란 전쟁 여파로 반도체 섹터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장비주 투자는 안전하다는 분석이다.
- 김록호 연구원은 전쟁 장기화로 경기마저 둔화해 메모리 수요가 꺾이는 상황까지 가지 않는다면, 전쟁이 반도체 업황에 미칠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보았다.
- 대외 변수로 주가가 내렸을 때 오히려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장비주 투자를 추천한다.
- 박준영 연구원은 지금의 메모리 수요를 이끄는 AI 데이터센터 투자에선 미국 빅테크들의 과열 경쟁이 나타나고 있으며, 거시 지표가 악화한다고 나 홀로 투자를 줄이긴 힘든 상황이라 메모리 수요의 하방은 단단하다고 보았다.
- 내년에도 빅테크의 투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반도체 섹터는 어느 정도 실적이 보장돼 있다고 볼 수 있다.
- 이민희 연구원은 전쟁 기간에도 PCV 기판 업체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곳(삼성전기, 대덕전자 등)이 꽤 있으며, 피에스케이·테스·브이엠 등 그동안 주가 상승세가 덜했던 장비주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거나 상대적으로 덜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 이런 현상은 대만 증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전쟁 여파가 단기에 마무리된다고 보면, 주가가 덜 오른 장비 업체 위주로 주가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
- 김록호 연구원은 전쟁 장기화로 경기마저 둔화해 메모리 수요가 꺾이는 상황까지 가지 않는다면, 전쟁이 반도체 업황에 미칠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보았다.
25.3. 개인 투자자를 위한 장비주 선택 기준 및 최선호주
- 개인투자자는 장비주를 고를 때 다음 사항에 주목해야 한다.
- D램·낸드플래시 등 모든 제품 생산라인 증설의 수혜를 볼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에 모두 장비를 납품할 만큼 고객 다변화를 이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 한국 기업의 해외 법인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의 수출 비중이 큰 곳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한미반도체나 피에스케이 같은 장비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으로 둘 만큼 국내에선 찾아보기 쉽지 않은 업체들이다.
- 다만 이들 회사 주가가 램 리서치·ASML 등 글로벌 장비 업체 대비 고평가된 건 아닌지를 따져봐야 한다.
- 한미반도체나 피에스케이 같은 장비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으로 둘 만큼 국내에선 찾아보기 쉽지 않은 업체들이다.
- D램·낸드플래시 등 모든 제품 생산라인 증설의 수혜를 볼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 장비 업체는 설비투자가 일어날 때는 매출 실적이 확 늘지만, 투자가 지연되면 곧바로 실적에 타격을 받으므로 주가 변동성이 크다.
- 따라서 개인투자자라면 반도체 장비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권한다.
- 국내 반도체 장비주 위주로 투자하는 ETF로는 'SOL 반도체전공정', 'SOL 반도체후공정',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등이 있다.
- 따라서 개인투자자라면 반도체 장비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권한다.
- 이민희 연구원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관계 악화로 다른 업체에 물량을 빼앗기면 호황 사이클에서도 주가가 못 오를 수 있다.
- 중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높은 것도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중국은 한국의 반도체 제조 장비를 미국 제품의 대안으로 쓰고 있지만, 국산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다만, 중국의 기술 자립은 1~2년 안에는 오지 않을 것이므로 당장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 관계 악화로 다른 업체에 물량을 빼앗기면 호황 사이클에서도 주가가 못 오를 수 있다.
- 국내 장비주 중 최선호주는 다음과 같다.
- 김록호 연구원은 세계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피에스케이(식각)가 가장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 피에스케이홀딩스(패키징·절단)도 차선호주로 꼽을 수 있다.
- 테스(증착)와 브이엠(식각)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점에서 선호할 만하다.
- 이민희 연구원은 테스·피에스케이가 바닥에서 5배 정도 올랐는데, 기관투자가들은 아직 덜 올랐다고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중국과 SK하이닉스 매출 비중이 큰 주성엔지니어링(증착)은 올해 중국 창신메모리 상장, SK하이닉스 증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 올해 실적 반등을 예상하는 SFA반도체(패키징)와 삼성전기·대덕전자·해성디에스 등 PCV 기판주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김록호 연구원은 세계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피에스케이(식각)가 가장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 미국 증시에 상장한 장비주 중 최선호주는 다음과 같다.
- 김록호 연구원은 ASML(노광),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전공정 핵심 장비 일체), 램 리서치(식각·증착·세정), 테라다인(검사) 등을 꼽았다.
- 이들 기업 주가는 메모리 3사의 증설 이슈를 반영해 기업 가치가 올랐지만, 앞으로 실적이 좋아지면 주가도 더 오를 수 있다.
- 이민희 연구원은 커버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램 리서치를 가장 좋게 본다고 말했다.
- 메모리 제조 공정 중 식각(회로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공정) 영역이 커지고 있는데, 램 리서치는 도쿄일렉트론과 함께 관련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 김록호 연구원은 ASML(노광),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전공정 핵심 장비 일체), 램 리서치(식각·증착·세정), 테라다인(검사) 등을 꼽았다.
26.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로봇기업 전환' 비전 제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판 다보스'로 불리는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SWE)'에 참석하여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며,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회사를 넘어 로봇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임을 밝혔다.
26.1. 현대차그룹의 '로봇기업 전환' 비전과 투자 계획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판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SWE)'에 총출동했다.
- 이들은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 이들은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회사를 넘어 그 이상으로 확장하는 기반"이라며 "2028년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공장 투입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성김 현대차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SWE에 참석했다.
- 정 회장은 벤 스미스 세마포 최고경영자(CEO)와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 그는 "그룹 비전은 AI 기반의 로봇과 인간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제조하는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그룹 비전은 AI 기반의 로봇과 인간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제조하는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로봇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 정 회장은 "아틀라스를 2년 뒤 자동차 제조 공장에 배치하고 2030년에는 연 3만 대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휴머노이드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 정 회장은 "아틀라스를 2년 뒤 자동차 제조 공장에 배치하고 2030년에는 연 3만 대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휴머노이드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 이를 위한 투자 계획도 내놓았다.
- 미국에선 2028년까지 260억달러(약 38조원)를 투입해 로봇 공장 등을 건설한다.
- 한국에선 새만금에 약 9조원을 투자해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1GW급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 미래 신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 미국에선 2028년까지 260억달러(약 38조원)를 투입해 로봇 공장 등을 건설한다.
26.2.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전환 전략
- SWE에서 '모빌리티의 미래'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무뇨스 사장은 글로벌 시장의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 그는 "유가 변동성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를 함께 출시하는 멀티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현대차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 그는 "유가 변동성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를 함께 출시하는 멀티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현대차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 장 부회장은 행사 참석 후 "로봇과 AI, 에너지 등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이를 어떻게 실행할지 더 많은 토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7. 제네시스, 프리미엄 차 시장서 우뚝 서다: 국내 판매 100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 출범 10년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정의선 회장이 주도한 프리미엄 전략이 성공적으로 입증되었고, 세계 무대에서 디자인상 석권과 품질 조사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7.1. 제네시스 국내 판매 100만 대 돌파와 성공 요인
-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015년 11월 독립 브랜드 출범 이후 10년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주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주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이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제네시스는 지난달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0만 2998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네시스 모델은 중형 세단 G80(전동화 모델 포함)으로, 총 42만 2589대(42.1%)가 판매되었다.
- 이어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18만 9485대·18.9%), 중형 SUV GV70(18만 2131대·18.2%), 플래그십 대형 세단 G90(13만 998대·13.1%)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 이어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18만 9485대·18.9%), 중형 SUV GV70(18만 2131대·18.2%), 플래그십 대형 세단 G90(13만 998대·13.1%)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 국내 시장은 제네시스의 글로벌 전체 판매 실적의 64%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 앞서 제네시스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판매량이 150만 대를 넘었는데 이중 98만 대가 국내에서 팔렸다.
- 앞서 제네시스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판매량이 150만 대를 넘었는데 이중 98만 대가 국내에서 팔렸다.
-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국내 시장은 제네시스의 뿌리이자 글로벌 성장의 중심"이라며 "누적 판매 100만 대는 국내 고객들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깊은 유대를 강화하며 고객이 가장 원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제네시스가 메르세데스벤츠·BMW·렉서스 등이 굳건히 자리잡은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것은 국내 완성차의 수준이 더 이상 가격 경쟁력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 제네시스는 세계 무대에서 권위 있는 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통과하며 차량 성능, 디자인, 품질 등에서 글로벌 명차에 뒤지지 않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제네시스는 아직 출시가 이뤄지지 않은 인도 시장 등에 추가 진출하고 '럭셔리 고성능'으로 불리는 슈퍼카 라인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또 한 번의 도약을 노린다.
- 제네시스는 2015년 12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 출시 이후 중형 세단 G80(2016년), 콤팩트 스포츠 세단 G70(2017년), EQ900의 후속 G90(2018년)을 선보이며 세단 라인업을 우선 갖췄다.
- 이후 2020년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GV70을 내놓고 G80, GV60, GV70 전동화 모델까지 잇달아 출시하며 세단·SUV·전동화 모델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 이후 2020년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GV70을 내놓고 G80, GV60, GV70 전동화 모델까지 잇달아 출시하며 세단·SUV·전동화 모델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변방에서 뒤늦게 탄생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점차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 G70은 2019년 BMW 3시리즈 등을 제치고 북미 올해의 차(NACTOY) 승용 부문에 선정되었다.
- 2023년에는 G90이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로부터 '올해의 차'에 뽑혔다.
- G70은 2019년 BMW 3시리즈 등을 제치고 북미 올해의 차(NACTOY) 승용 부문에 선정되었다.
-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글로벌 유력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발표하는 '신차 품질 조사'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총 5차례에 걸쳐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7.2. 성장 가속화, 조직 개편 및 미래 전략
- 제네시스의 누적 판매량 증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 대를 넘기는 데 약 6년이 걸렸지만 150만 대 돌파에는 4년이 소요되었다.
- 2021년 이후에는 20만 대 이상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 대를 넘기는 데 약 6년이 걸렸지만 150만 대 돌파에는 4년이 소요되었다.
- 제네시스는 특히 국내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
- 제네시스는 하남을 시작으로 강남·수지·청주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브랜드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서울 신라호텔에 VIP 전용 공간 '제네시스 라운지'도 열었다.
- 제네시스는 하남을 시작으로 강남·수지·청주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브랜드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서울 신라호텔에 VIP 전용 공간 '제네시스 라운지'도 열었다.
- 문화·스포츠 분야에서도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매년 G90·GV80 등 100여 대의 의전 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 2017년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갤러리 3만 명 시대를 연 국제 남자 골프 대회로 자리 잡았다.
- 2017년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갤러리 3만 명 시대를 연 국제 남자 골프 대회로 자리 잡았다.
- 현대차는 올 들어 제네시스사업본부 내 브랜드 상품 전략을 담당하던 '제네시스 CPSO'와 마케팅을 담당하던 '제네시스 CMO' 등 사업부 두 곳을 폐지하는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 사업본부 직속으로 실조직을 편제해 보고 라인을 간소화함으로써 의사 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 아프리카·중동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했던 글로벌 조직도 현대차 현지 법인으로 이동시켜 몸집을 줄였다.
- 사업본부 직속으로 실조직을 편제해 보고 라인을 간소화함으로써 의사 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 제네시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6종의 제네시스 신차를 국내외에 쏟아내며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 플래그십 SUV GV90을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GV80·G80·GV70, 브랜드 최초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GV70 EREV 등 차 한 대, 한 대의 무게감이 상당하다.
- 플래그십 SUV GV90을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GV80·G80·GV70, 브랜드 최초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GV70 EREV 등 차 한 대, 한 대의 무게감이 상당하다.
- 올해 하반기 G90 부분 변경 모델에 그룹 최초로 적용할 레벨2+ 자율주행 기능도 기대를 모은다.
- 레벨 2+는 전방 주시 의무는 유지하되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서 손을 운전대에서 떼고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이다.
- 레벨 2+는 전방 주시 의무는 유지하되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서 손을 운전대에서 떼고 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이다.
- 제네시스는 올해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 등 유럽 진출국을 7개국으로 늘린 데 이어 인도와 중국 시장 상륙도 검토하고 있다.
- 한국과 미국에 집중된 판매량을 글로벌 전역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 2030년 판매 목표는 35만 대다.
- 한국과 미국에 집중된 판매량을 글로벌 전역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 제네시스 고성능 럭셔리 모델 '마그마'는 현대차가 오랫동안 품어왔던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의 꿈을 이뤄줄 라인업이다.
- 그 첫 결과물인 GV60 마그마가 올 초 출시되었다.
- GV60 마그마는 최대 출력 65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 만에 도달한다.
- 제네시스는 그랜드투어링(GT) 레이싱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개발된 '마그마 GT 콘셉트'도 공개했다.
- 워렌 쉑터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지난해 11월 GV60 마그마 출시 행사에서 "프리미엄차로서 입지를 다져온 제네시스는 이제 레이싱을 통해 고성능 영역으로 나아간다"며 "페라리와 애스턴마틴·맥라렌·BMW와 경쟁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제네시스는 GV60을 시작으로 양산형 고성능 모델을 꾸준히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 그 첫 결과물인 GV60 마그마가 올 초 출시되었다.
28. 코스피 '반도체 쏠림' 심화와 저평가 수출주 재평가 전망
코스피 지수 상승분의 42%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하며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방위산업, 조선, 전력기기, 화장품 등 저평가 수출주들이 1분기 실적 발표 후 재평가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1. 코스피 '반도체 투톱' 쏠림 현상 심화
- 코스피 지수가 6000선에 다시 안착한 가운데 '반도체 투톱'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상황에서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시가총액 1, 2위 종목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상황에서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시가총액 1, 2위 종목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상승분(123.64포인트·2.07%)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여도는 각각 31.34포인트, 20.40포인트였다.
- 현대차(2.61포인트), LG에너지솔루션(2.43포인트) 등 다른 대형주를 압도했다.
- 현대차(2.61포인트), LG에너지솔루션(2.43포인트) 등 다른 대형주를 압도했다.
- 코스피지수를 구성하는 800여 개 종목 중 두 회사가 차지하는 상승분 비중은 41.8%에 달했다.
- 코스피가 하루 새 223.41포인트(3.67%)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2월 26일 당시 두 회사가 차지한 코스피 상승분 기여도는 39.6%였다.
- 코스피가 하루 새 223.41포인트(3.67%)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2월 26일 당시 두 회사가 차지한 코스피 상승분 기여도는 39.6%였다.
-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투톱이 차지하는 시총 비중도 더 커졌다.
- 이날 코스피 전체 시총(4995조5123억원) 가운데 삼성전자(1233조5647억원)와 SK하이닉스(809조6298억원)가 차지하는 비중은 40.9%에 달했다.
- 전고점 당시(39.9%)보다 1%포인트 올랐다.
- 양사 시총은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기 직전인 지난 7일 대비 약 227조원 급증했다.
- 이날 코스피 전체 시총(4995조5123억원) 가운데 삼성전자(1233조5647억원)와 SK하이닉스(809조6298억원)가 차지하는 비중은 40.9%에 달했다.
- 대형 반도체주 쏠림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을 앞두고 있다.
- 내년에는 양사가 '글로벌 영업이익 톱 3' 안에 들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 증권가도 오는 23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 최근 1주일간 증권사들이 제시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130만~190만원이다.
- 이날 종가 대비 14~57%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을 앞두고 있다.
- 이 같은 현상은 한국뿐만이 아니다.
- 대만 매체 포커스타이완에 따르면 이날 TSMC는 장중 시총이 54조대만달러(약 2500조원)를 넘어섰다.
- TSMC 하나가 대만 전체 증시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 대만 매체 포커스타이완에 따르면 이날 TSMC는 장중 시총이 54조대만달러(약 2500조원)를 넘어섰다.
28.2. 저평가 수출주 재평가 가능성
- 증권가에선 반도체주에 수급이 쏠린 지금이 저평가주에 주목할 때라는 조언도 나온다.
- 아직 주가가 실적을 따라잡지 못한 방위산업, 조선, 전력기기, 화장품 등 수출주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재평가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