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
한국 반도체 산업은 AI 반도체 기술 격차, 중국의 추격,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혁신적인 전략 속에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1.1. AI 반도체 석학 유회준 KAIST 원장의 중국 반도체 굴기 평가 및 한국 기술력 전망
- 중국 반도체 굴기는 '허장성세'이며, 한국과의 기술 격차는 5년 이상이다.
- 중국 업계는 일단 지르고 보는 식이지만, 반도체 산업은 그런 식으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유 원장은 지적한다.
- 유 원장은 세계 최초로 256메가 SD램, 휴대전화용 게임 칩, 의복형 웨어러블 컴퓨터를 개발하고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ISSCC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학회장을 지낸 세계적 석학이다.
- 그는 20년 전 AI 연구를 선언하고 10년 뒤 알파고 붐을 예언했으며, 2016년에는 10년 안에 AI 비서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는 등 AI 시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해왔다.
- 중국 업계는 일단 지르고 보는 식이지만, 반도체 산업은 그런 식으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유 원장은 지적한다.
- 세계 최초 '개인 맞춤형 AI 반도체'인 '소울메이트'를 공개하며 AI 시대의 미래를 제시했다.
- 소울메이트는 사용자의 말투, 감정, 취향을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내장된 거대언어모델(LLM) 자체를 수정하는 초개인형 AI 반도체이다.
- 기존 챗GPT 등 LLM은 사용자 맞춤형 답변을 내놓는 것 같아도 LLM 자체를 수정하는 것이 아니며, 사용자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한계가 있다.
- 소울메이트는 모든 정보 처리를 스스로 처리하여 개인 데이터 유출 우려가 없고, 스마트폰 프로세서 소비전력의 500분의 1로 0.2초 안에 결과를 내놓으며 기존 LLM과 유사한 AI 성능을 보인다.
- 소울메이트는 사용자의 말투, 감정, 취향을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내장된 거대언어모델(LLM) 자체를 수정하는 초개인형 AI 반도체이다.
- 한국 반도체 기술력과 인력 수준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ISSCC에서 발표된 AI 반도체 11개 중 7개가 한국에서 개발된 것이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회사들의 전망도 긍정적이며, AI 시대에도 메모리 반도체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해야 할 기술이다.
- 중국 반도체 회사들은 반도체를 기술이 아닌 제품으로 생각하며, 적당히 하다가 팔아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한국과 차이가 있다.
-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ISSCC에서 발표된 AI 반도체 11개 중 7개가 한국에서 개발된 것이다.
- 국내 반도체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와 긍정적 해석이 공존한다.
- 유 원장의 연구실 대학원생 대부분이 구글, 엔비디아 등 해외 빅테크의 제안을 받고 있으며, 소울메이트 연구논문의 1저자도 엔비디아 인턴십을 갈 예정이다.
- 상대적으로 처우가 좋은 외국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를 국내 세력의 확장으로 볼 수도 있다.
- 유 원장의 연구실 대학원생 대부분이 구글, 엔비디아 등 해외 빅테크의 제안을 받고 있으며, 소울메이트 연구논문의 1저자도 엔비디아 인턴십을 갈 예정이다.
1.2. 중국의 반도체 자급자족 전략 전환과 한국 산업에 미치는 영향
- 중국은 반도체 자급자족 전략을 물량 공세에서 특정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를 겨냥한 '정밀 타격'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 포토레지스트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빛을 이용해 미세 회로 패턴을 새기는 노광 공정의 핵심 소재로, 파장이 짧을수록 미세 회로를 그릴 수 있어 첨단 반도체 제조의 성패를 좌우한다.
- 구형 G·I라인 포토레지스트는 20% 이상의 자급률을 달성했지만, KrF와 ArF 등 고급 소재의 국산화율은 각각 3%와 1% 미만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 포토레지스트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빛을 이용해 미세 회로 패턴을 새기는 노광 공정의 핵심 소재로, 파장이 짧을수록 미세 회로를 그릴 수 있어 첨단 반도체 제조의 성패를 좌우한다.
- 중국 쉬저우 B&C 화학은 5년 내 첨단 포토레지스트 소재 대량생산 및 체계적 자율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 쉬저우 B&C 화학은 포토레지스트의 원료인 단량체, 수지, 광산부터 최종 제품까지 전 공정의 자율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미 KrF와 ArF 중고급 제품들이 주요 파운드리 업체의 검증을 통과했으며, 5년 내에 첨단 공정용 소재의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중국의 노력은 단순한 '단일 지점의 돌파'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이 함께 움직이는 '체계적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된다.
- 쉬저우 B&C 화학은 포토레지스트의 원료인 단량체, 수지, 광산부터 최종 제품까지 전 공정의 자율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일본이 장악한 포토레지스트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추격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 현재 중국 포토레지스트 시장은 일본의 JSR, 도쿄오카공업, 신에츠화학과 미국의 듀폰 등 소수 기업이 95%를 장악하고 있다.
- 나타 옵토일렉트로닉은 ArF 포토레지스트에 집중하며 연간 50t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상하이 신양, 레드애비뉴, 쑤저우 징그루이 등도 고급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 현재 중국 포토레지스트 시장은 일본의 JSR, 도쿄오카공업, 신에츠화학과 미국의 듀폰 등 소수 기업이 95%를 장악하고 있다.
- 중국 정부는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질적 성장을 명문화하고 있다.
- 성숙 공정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첨단 공정은 기술 역량을 높여 자급률을 높이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 장비·소재·부품 개발을 가속화하여 외부 제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립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 고밀도 메모리와 고성능 프로세서 발전을 위해 포토레지스트와 같은 기초 소재의 자립은 필수적인 선결 과제로 꼽힌다.
- 성숙 공정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첨단 공정은 기술 역량을 높여 자급률을 높이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 중국의 소재 자급화 추진은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위협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 중국이 KrF·ArF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경우 해당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국 소재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 경쟁이 불가피해진다.
- 한국은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등 차세대 초미세 공정 소재 분야에서 기술적 초격차를 더욱 벌려야 한다.
- 중국 내 파운드리를 운영하는 국내 기업들은 현지 소재 조달이라는 선택지가 생길 수 있지만, 기술 유출 방지와 공급망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 중국이 KrF·ArF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경우 해당 분야에 강점을 가진 한국 소재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 경쟁이 불가피해진다.
1.3. 중국의 7나노 공정 강화와 파운드리 틈새시장 공략
- 중국 화훙반도체의 자매사인 화리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7나노 공정 기술 개발 및 도입을 준비 중이다.
- 화리는 올해 연말까지 월 수천 장 규모의 7나노 웨이퍼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지만, 수율 등 구체적인 사안은 파악되지 않았다.
- 화훙반도체는 28나노 이상 레거시 공정을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9% 증가하는 등 성숙 공정에서 실적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 화리는 올해 연말까지 월 수천 장 규모의 7나노 웨이퍼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지만, 수율 등 구체적인 사안은 파악되지 않았다.
- 화훙반도체는 7나노 역량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지형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관측된다.
- TSMC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수익성이 높은 2·3나노 등 최선단 공정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화훙반도체가 기존 7나노를 구현하던 SMIC와 함께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다.
- 주요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칩 호황에 맞춰 파운드리 첨단 공정 캐파가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성숙 공정에서 중국의 파이가 늘어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 TSMC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수익성이 높은 2·3나노 등 최선단 공정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화훙반도체가 기존 7나노를 구현하던 SMIC와 함께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다.
- 중국은 정부 주도로 '원팀' 체제를 운영하며 7나노 파운드리 실증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은 메모리 생산, 팹리스, 파운드리, 완제품 업체 등을 '원팀' 체제로 운영하며 정부 주도로 반도체 굴기를 실현하고 있다.
- 화훙반도체는 화웨이의 기술적 지원을 받아 7나노 개발을 진행했으며, 화웨이는 SMIC와의 협업을 통해 2023년 7나노 반도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 중국은 메모리 생산, 팹리스, 파운드리, 완제품 업체 등을 '원팀' 체제로 운영하며 정부 주도로 반도체 굴기를 실현하고 있다.
-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보다 높은 수준이다.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MIC와 화훙반도체, 넥스칩 등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 기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8.78%로, 삼성전자(7.2%)보다 높다.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MIC와 화훙반도체, 넥스칩 등 중국 파운드리 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액 기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8.78%로, 삼성전자(7.2%)보다 높다.
1.4. 한국의 핵잠수함급 잠수함 KSS-III 배치-II 개발과 세계 해양 안보 질서 변화
-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KSS-III(도산안창호급) 배치-II 잠수함은 핵잠수함에 버금가는 전략적 치명성을 갖춰 세계 해양 안보 질서에 균열을 내고 있다.
- 세계 해양 안보 질서는 오랫동안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한 6개국(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
- KSS-III의 등장은 비핵 국가도 강대국 수준의 억제력을 가질 수 있다는 충격을 전 세계 해군 전략가들에게 안겼다.
- 세계 해양 안보 질서는 오랫동안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한 6개국(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
- KSS-III는 AIP와 리튬이온 배터리 결합으로 재래식 잠수함의 한계를 극복했다.
- 세계 최초로 디젤 잠수함에 리튬이온 배터리와 공기불요 추진(AIP) 시스템을 결합하여 기존 재래식 잠수함의 치명적 약점인 짧은 잠항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 이는 원자력 추진 방식이 아니면서도 수 주간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은밀하게 기동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적의 탐지망을 피해 심해에서 조용히 매복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 세계 최초로 디젤 잠수함에 리튬이온 배터리와 공기불요 추진(AIP) 시스템을 결합하여 기존 재래식 잠수함의 치명적 약점인 짧은 잠항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 비핵 국가 최초의 SLBM 탑재는 전쟁의 문법을 바꾸었다.
- KSS-III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SLBM은 핵보유국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 한국은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SLBM을 성공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비핵 국가도 적진 깊숙한 곳의 지휘부나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략적 비수'를 가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 이는 공격받았을 때 반드시 되돌려준다는 '응징 보복'의 개념을 재래식 전력만으로 완성한 사례이다.
- KSS-III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SLBM은 핵보유국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 K-잠수함은 강대국 안보 종속에서 벗어나려는 중형 국가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 캐나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등이 한국의 잠수함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이유는 기술적 호기심 그 이상이다.
- 핵잠수함 도입은 막대한 비용과 미국의 엄격한 정치적 승인을 필요로 하며, 운용 과정에서도 강대국의 간섭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 K-잠수함은 정치적 제약이 적으면서도 독립적인 전략 투사가 가능하여 중형 국가들의 '안보 주권'을 보장하는 최적의 대안이다.
- KSS-III는 나토(NATO) 규격과 완벽히 호환되면서도 운영의 주도권을 구매국이 온전히 쥘 수 있게 하여, 강대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즉각적인 반격 옵션을 실행할 수 있는 지정학적 자율성을 부여한다.
- 캐나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등이 한국의 잠수함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이유는 기술적 호기심 그 이상이다.
- KSS-III는 전 세계 잠수함 시장의 패러다임을 '핵이냐 아니냐'에서 '전략적 억제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바꾸어 놓았다.
- 비핵 국가로서 가질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무기를 상용화한 한국의 성과는 2030년 해양 안보 지형을 다시 그리게 할 것이다.
- KSS-III는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에서 '전략 플랫폼 설계국'으로 인정받는 결정적 증거가 될 것이다.
- 비핵 국가로서 가질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무기를 상용화한 한국의 성과는 2030년 해양 안보 지형을 다시 그리게 할 것이다.
1.5. 반도체 핵심 공정 전력공급장치 '절연형 모터제너레이터' 국내 연구진 완전 국산화
-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 반도체 제작용 이온주입장치의 고전압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절연형 모터제너레이터(MG-SET)'를 독자 개발했다.
- 이온주입 기술은 수만에서 수십만 볼트의 강력한 전압으로 이온을 가속해 소재 내부에 집어넣는 공정으로, 반도체 소재의 전기적 특성이나 표면 성질을 바꿀 수 있다.
- 엄청난 고전압 환경에서 작동하므로 일반 외부 전원과 직접 연결하면 장치 손상 및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 이온주입 기술은 수만에서 수십만 볼트의 강력한 전압으로 이온을 가속해 소재 내부에 집어넣는 공정으로, 반도체 소재의 전기적 특성이나 표면 성질을 바꿀 수 있다.
- 연구진은 모터와 발전기를 분리하는 '모터제너레이터' 방식으로 고전압 문제를 해결했다.
- 외부 전기로 모터를 돌리고, 이 회전하는 힘만 발전기로 전달하여 장치에 필요한 전압을 새로 만들어 공급하는 원리이다.
- 고전압이 모터나 외부 전원으로 역류하지 않도록, 전기는 통하지 않으면서 회전 동력만 전달하는 '절연축'을 모터와 발전기 사이에 끼워 넣었다.
- 절연축에는 가볍고 절연 성능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전기적 절연을 완벽히 확보하면서도 생산 단가를 크게 낮췄다.
- 발전기와 이온주입장치가 연결되는 높은 전압 구간에서 공기 중으로 전기가 새어 나가는 '코로나 방전' 현상을 막기 위해 전압이 특정 부분에 몰리지 않도록 전기장을 분산시키는 구조도 새롭게 적용했다.
- 외부 전기로 모터를 돌리고, 이 회전하는 힘만 발전기로 전달하여 장치에 필요한 전압을 새로 만들어 공급하는 원리이다.
- 이번 국산화 성공으로 해외 의존도를 탈피하고 제작 비용 및 납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 그동안 절연형 모터제너레이터는 국내 생산 업체가 없어 전적으로 해외 제품에 의존해 왔으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환율 상승으로 원가 상승 및 납기 지연 문제가 있었다.
- 자체 개발 성공으로 해외 제품 대비 장비 제작 비용을 70%가량 절감하고, 납기 기간을 7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그동안 절연형 모터제너레이터는 국내 생산 업체가 없어 전적으로 해외 제품에 의존해 왔으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환율 상승으로 원가 상승 및 납기 지연 문제가 있었다.
1.6. 삼성전자, 엔비디아 GTC에서 HBM4E 세계 최초 공개 및 AI 파트너십 강화
-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GTC에서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 리더십을 과시했다.
- 삼성전자는 'HBM4 히어로 월'을 구성하고 HBM4E 실물 칩과 코어 다이 웨이퍼를 첫 공개했다.
- 삼성전자 HBM4E는 메모리, 자체 파운드리와 로직 설계 역량, 첨단 패키징 기술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핀당 16Gbps 속도와 4.0TB/s 대역폭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기존 열압착본딩(TCB)의 한계를 극복한 하이브리드구리본딩(HCB) 기술을 통해 열 저항을 20% 이상 개선하고 16단 이상 고적층을 지원한다.
- 삼성전자는 'HBM4 히어로 월'을 구성하고 HBM4E 실물 칩과 코어 다이 웨이퍼를 첫 공개했다.
-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가속기 '베라 루빈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탈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다.
- 베라 루빈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AI 슈퍼칩'으로, AI 추론 작업에서의 비용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제품이다.
- 삼성전자는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LSI, 패키징 등 각 사업부의 전문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개발 체계를 구축하여 HBM4 개발 과정에서 D1c D램, 4나노 로직 베이스 다이, 패키징 기술을 결합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 엔비디아 갤러리를 별도로 구성하여 루빈 GPU용 HBM4, 루빈 CPU용 소캠(SOCAMM)2, 스토리지 PM1763을 베라 루빈 플랫폼과 함께 전시하며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 삼성전자 소캠2는 LPDDR 기반 서버용 메모리 모듈로 품질 검증을 완료하고 업계 최초로 양산 출하를 시작했으며, PCIe 젠6 기반 서버용 SSD PM1763은 베라 루빈 플랫폼의 메인 스토리지이다.
- 베라 루빈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AI 슈퍼칩'으로, AI 추론 작업에서의 비용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제품이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추론 전용칩 '그록 3 LPU' 생산을 맡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 산하 AI용 반도체 생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삼성 파운드리의 부활의 기지개로 평가된다.
- 황 CEO는 "삼성이 우리를 위해 그록 3 LPU 칩을 제조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최대한 빠르게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 그록 3 LPU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실행하는 추론에 특화된 반도체로, 올해 하반기, 아마 3분기쯤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다.
-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파운드리까지 공식적으로 엔비디아의 'AI 제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 산하 AI용 반도체 생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삼성 파운드리의 부활의 기지개로 평가된다.
- 삼성 파운드리의 엔비디아 칩 수주는 추가적인 빅테크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흑자 전환의 청신호로 작용한다.
-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 애플로부터 파운드리, 시스템LSI 수주를 연이어 따내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들 계약건은 모두 AI 반도체로 꼽힌다는 점에서 HBM 사업도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 파운드리 사업은 한번 탄력을 받으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이어져 메모리 의존도를 분산시킬 수 있다.
- 증권가에서는 삼성 파운드리의 올해 영업적자가 작년 대비 절반 가까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에는 흑자 전환이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 애플로부터 파운드리, 시스템LSI 수주를 연이어 따내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들 계약건은 모두 AI 반도체로 꼽힌다는 점에서 HBM 사업도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 삼성전자는 올해 HBM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리고, 그중 절반 이상을 최신 제품인 HBM4에 할당할 계획이다.
-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전체 HBM에서 HBM4를 절반 이상 가져가는 것이 목표"라며,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공급을 집중하는 것이 산업 측면에서 좋다고 설명했다.
- HBM5에는 기존 4나노보다 고도화한 2나노 베이스다이 공정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는 원가 부담이 있지만 HBM이 지향하는 제품과 개념을 맞추려면 선단 공정 활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전체 HBM에서 HBM4를 절반 이상 가져가는 것이 목표"라며,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공급을 집중하는 것이 산업 측면에서 좋다고 설명했다.
1.7. SK하이닉스, GTC에서 HBM4 기반 동맹 과시 및 미국 상장 검토
- SK하이닉스는 GTC에서 HBM4와 HBM3E, 소캠2 등을 선보이며 엔비디아와의 굳건한 혈맹을 입증하는 데 집중했다.
-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엔비디아 협업 존에서 자사의 HBM4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 200 플랫폼 등 다양한 AI 가속기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모형과 실물로 전시했다.
- 양사 협업으로 탄생한 액체 냉각식 eSSD와 슈퍼컴퓨터 장비 등을 함께 선보이며 HBM뿐만 아니라 AI 메모리 인프라 전반에 걸친 강력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SK하이닉스 부스 전시품에 "젠슨♡SK하이닉스"라고 사인을 남기며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엔비디아 협업 존에서 자사의 HBM4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 200 플랫폼 등 다양한 AI 가속기에 실제 적용된 사례를 모형과 실물로 전시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그룹 수뇌부가 직접 GTC에 참석하여 현장 영업에 나섰다.
-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중장기적인 기술 협력과 차세대 인프라 구축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타결 짓겠다는 적극적인 최고위급 세일즈 행보로 풀이된다.
- 업계에서는 이번 GTC를 기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패권 전쟁이 새로운 2막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한다.
-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중장기적인 기술 협력과 차세대 인프라 구축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타결 짓겠다는 적극적인 최고위급 세일즈 행보로 풀이된다.
-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는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가능성에 대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 주주들뿐 아니라 미국·글로벌 주주들에 노출될 수 있어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ADR 상장은 외국 회사가 미국 예탁기관이 보유한 해당 기업 주식을 담보로 미국 내에서 거래 가능한 증서를 발행해 주식처럼 거래되게 하는 방식이다.
-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까다로운 공시 기준 등을 충족하지 않아도 되고 상장 절차를 단순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ADR 형태로 상장되어 있으며, TSMC는 시가총액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이 현실화하면 기업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으며, 미국 마이크론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가능성에 대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 주주들뿐 아니라 미국·글로벌 주주들에 노출될 수 있어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메모리 업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활황이며, 공급 부족은 203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태원 회장은 "메모리 공급 부족 문제는 웨이퍼 부족에서 비롯되는데, 더 많은 웨이퍼를 확보하려면 최소 4~5년은 걸린다"며 "2030년까지 공급 부족이 20%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7조원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영업이익 200조원이 가능하다는 예상까지 나온다.
- 최태원 회장은 "메모리 공급 부족 문제는 웨이퍼 부족에서 비롯되는데, 더 많은 웨이퍼를 확보하려면 최소 4~5년은 걸린다"며 "2030년까지 공급 부족이 20%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1.8. 엔비디아, 'CPU+GPU'에 '추론칩' 장착해 AI 시장 재편 예고
- 엔비디아가 새로운 무기인 추론 전용칩 '그록 3 LPU'를 공개하며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 선도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 그록 3 LPU는 엔비디아가 지난해 인수한 그로크(Groq)와 공동 개발한 언어처리장치(LPU)로,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생산을 맡았다.
- 기존 AI가 데이터 학습과 패턴에 따른 확률 기반 답변을 한다면, 추론은 사람과 같이 판단을 근거로 여러 단계에 걸쳐 결론을 이끌어낸다.
- LPU는 추론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추론 작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그록 3 LPU는 엔비디아가 지난해 인수한 그로크(Groq)와 공동 개발한 언어처리장치(LPU)로,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생산을 맡았다.
- 엔비디아는 그록 3 LPU를 '베라 루빈 플랫폼'에 결합하여 통합 생태계를 완성하고 AI 시장 재편을 예고했다.
- GPU '루빈'은 주로 훈련(Training)을 맡고, CPU '베라'는 스크립팅이나 코드 실행, 멀티 에이전트 상호작용과 같은 에이전트 작업을 처리한다.
- 거대언어모델에서 실시간 실행(추론)은 대역폭이 높은 그록의 추론 칩이 속도를 극대화한다.
- 황 CEO는 베라 루빈과 그록 3 LPX 랙을 결합하면 메가와트 당 추론처리량은 최대 35배 향상되며, 운영사에게 최대 10배 더 큰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엔비디아는 학습뿐 아니라 추론까지 강한 'AI 팩토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칩 한 장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붙은 거대한 통합 시스템을 판매한다.
- GPU '루빈'은 주로 훈련(Training)을 맡고, CPU '베라'는 스크립팅이나 코드 실행, 멀티 에이전트 상호작용과 같은 에이전트 작업을 처리한다.
- 엔비디아는 2027년까지 AI 칩을 포함한 하드웨어 매출이 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컴퓨팅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황 CEO는 현세대 GPU인 블랙웰과 베라 루빈의 구매 주문 규모가 2027년까지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그는 "다음 물결인 에이전트 AI 시대가 이미 왔다"며 "컴퓨팅 수요는 이미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커졌다"고 말했다.
- GTC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못지않은 관심을 끌며, 사실상 최대 AI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황 CEO는 현세대 GPU인 블랙웰과 베라 루빈의 구매 주문 규모가 2027년까지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9. 정부의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와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
- 정부는 향후 5년간 AI·반도체 분야에 총 5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국내 AI 반도체 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 금융위는 총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과 AI·반도체 분야 자금 지원 전략을 밝혔으며, 초기 인프라 구축, 운영, 스케일업 등 단계별 투자를 통해 올해 10조원을 투입하고 5년간 총 50조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는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통해 저전력·저비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단기간에 집중 육성하고, 중장기적으로 AI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 리벨리온,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대표 등 참석 기업들은 투자 재원이 적기에 마련된다면 차세대 NPU 제품의 양산 시점을 앞당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 AI 반도체는 AI 모델의 물리적인 뇌 역할을 하며, GPU, NPU, TPU, LPU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 GPU(그래픽처리장치)는 병렬 처리 능력을 활용해 AI 학습·추론을 가속화하는 데 쓰이며, 수조 개의 행렬 곱셈을 동시에 풀어 AI 모델 학습에 효율적이다.
- NPU(신경망처리장치)는 GPU보다 적은 비용과 전력으로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추론 성능을 낼 수 있으며, AI 추론 가속화에 특화된 반도체이다.
- TPU(텐서처리장치)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로, 행렬 곱셈 등 텐서 연산에 특화되어 있다.
- LPU(언어처리장치)는 NPU에서 분화된 장치로,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에 특화되어 효율성을 높인 반도체이다.
- GPU(그래픽처리장치)는 병렬 처리 능력을 활용해 AI 학습·추론을 가속화하는 데 쓰이며, 수조 개의 행렬 곱셈을 동시에 풀어 AI 모델 학습에 효율적이다.
- AI 반도체 개발 과정은 칩 설계, 테이프 아웃, 브링업, 양산 단계로 이루어진다.
- 칩 설계는 AI 팹리스의 경쟁력이자 실력 차이가 드러나는 첫 번째 과정으로, 수백억 개 소자가 빠르게 움직여도 연산에 문제가 없도록 핵심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 테이프 아웃은 도면 설계 후 물리적 설계 과정을 거쳐 파운드리에 최종 설계 도면을 전달하는 것으로, 약 3~4개월 뒤 첫 '실리콘 샘플'이 나온다.
- 브링업은 공장에서 나온 칩에 AI 모델 연산을 할 수 있도록 영혼을 불어넣는 과정으로, 메모리(HBM 등)와 연결하고 전력을 공급해 성능을 목표치까지 끌어올린다.
- HBM은 메모리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데이터가 오가는 길을 왕복 100차선 고속도로로 만든 메모리 칩으로, AI 반도체와 HBM은 영혼의 단짝이다.
- HBM은 메모리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데이터가 오가는 길을 왕복 100차선 고속도로로 만든 메모리 칩으로, AI 반도체와 HBM은 영혼의 단짝이다.
- 양산은 파운드리에서 본격적으로 칩을 생산하는 단계로, 제작 일정이 6개월씩 지연되기도 하며, 이후 세일즈를 통해 공급 실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데이터센터 운영사 등은 GPU를 선호하기 때문에 국산 AI 반도체는 공급 실적을 만들기 쉽지 않아, 정부가 국가 단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국산 AI 반도체를 쓰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 데이터센터 운영사 등은 GPU를 선호하기 때문에 국산 AI 반도체는 공급 실적을 만들기 쉽지 않아, 정부가 국가 단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국산 AI 반도체를 쓰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 칩 설계는 AI 팹리스의 경쟁력이자 실력 차이가 드러나는 첫 번째 과정으로, 수백억 개 소자가 빠르게 움직여도 연산에 문제가 없도록 핵심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 국내 AI 팹리스 기업들은 2세대 칩을 본격 양산하며 '진검 승부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 리벨리온은 국내 첫 AI 팹리스 유니콘으로, 데이터센터 AI 추론 분야가 주력이며, 1세대 칩 '아톰' 시리즈로 35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
- 2세대 칩 '리벨 쿼드'는 거대언어모델(LLM)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으며, 엔비디아 고성능 GPU인 H200 대비 처리량은 많지만 전력 효율성은 3배 이상을 기록했다.
- 삼성전자의 HBM3E(5세대)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GPU 상위 모델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칩렛 기술을 실제 양산 단계에서 성공하여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 KT와 SK텔레콤 등 양대 통신사를 투자자이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설계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 아쉬운 점은 리벨리온 스스로 제시한 폭발적 성장 속도를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 2세대 칩 '리벨 쿼드'는 거대언어모델(LLM)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으며, 엔비디아 고성능 GPU인 H200 대비 처리량은 많지만 전력 효율성은 3배 이상을 기록했다.
- 퓨리오사AI는 리벨리온과 함께 국내 AI 팹리스 2강으로 꼽히며, 메타의 1조2000억 원 인수 제안도 거절한 바 있다.
- 핵심 제품은 컴퓨터 비전 연산에 특화된 1세대 '워보이'와 생성AI 및 LLM 추론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칩 '레니게이드'이다.
- 올해 1월 TSMC로부터 1차 양산 물량 4000장을 받았으며, 이를 서버 제품으로 구성해 주요 고객사에 공급을 준비 중이다.
- 빠른 양산 속도와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을 줄여 연산 효율을 높인 독자적인 아키텍처(TCP)를 내세우며, 창업 초기부터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하는 등 소프트웨어 역량이 강점으로 꼽힌다.
- 아쉬운 점은 양산 속도를 강조하지만 실제 고객에게 판매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 핵심 제품은 컴퓨터 비전 연산에 특화된 1세대 '워보이'와 생성AI 및 LLM 추론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칩 '레니게이드'이다.
- 리벨리온은 국내 첫 AI 팹리스 유니콘으로, 데이터센터 AI 추론 분야가 주력이며, 1세대 칩 '아톰' 시리즈로 35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
- 글로벌 경쟁사들은 국내 팹리스보다 몸값이 높으며, '인 메모리' 전략을 채택하여 연산 효율을 극대화한다.
- 세레브라스 시스템은 약 31조원으로 평가받으며, 오픈AI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웨이퍼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하여 데이터가 칩과 칩 사이를 이동할 때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발상을 적용했다.
- 엔비디아와 180도 다른 방식으로 AI 반도체를 만들면서 추론 시장은 물론 학습 시장까지 넘볼 수 있게 되어 엔비디아의 호적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 다만 아직 수율이 안정화되지 못했고 가격이 비싸다는 난제를 풀어야 한다.
- 웨이퍼를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하여 데이터가 칩과 칩 사이를 이동할 때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발상을 적용했다.
- 그로크(Groq)는 엔비디아가 약 29조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인력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인수한 기업이다.
- 챗GPT 등 생성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거대언어모델(LLM) 추론에 최적화한 LPU를 내세우고 있다.
- D램 대신 S램으로 가동이 가능한 AI 반도체를 설계하여 HBM 수급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약점으로 꼽히는 AI 추론 분야를 보완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 다만 생산 비용이 비싸고 대형화가 어렵다는 약점도 있다.
- 챗GPT 등 생성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거대언어모델(LLM) 추론에 최적화한 LPU를 내세우고 있다.
- 국내 팹리스인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와 메모리를 분리하는 GPU 작동 원리를 차용했지만, 세레브라스와 그로크는 AI 반도체와 메모리를 한 몸으로 만드는 '인 메모리' 전략을 채택하여 연산 효율을 극대화한다.
- GPU 구조를 따라한 국내 NPU는 GPU만큼 성능을 끌어올릴 순 있지만 능가하긴 힘들 것이며, 엔비디아가 의도적으로 저가형 AI 반도체를 출시하면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 GPU 구조를 따라한 국내 NPU는 GPU만큼 성능을 끌어올릴 순 있지만 능가하긴 힘들 것이며, 엔비디아가 의도적으로 저가형 AI 반도체를 출시하면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 세레브라스 시스템은 약 31조원으로 평가받으며, 오픈AI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 디스플레이 및 로봇 산업의 혁신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스마트 듀얼뷰 OLED와 마이크로 LED 검사·리페어 기술을 개발하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유럽 반도체 3사와의 협력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2.1. LG디스플레이의 마이크로 LED '검사·리페어' 기술 개발
- LG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에서 발생하는 불량 픽셀을 검사하고 수리하는 검사·리페어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마이크로 LED는 수십만에서 수백만 개의 초소형 LED 칩을 기판 위에 옮겨 배열하는 방식으로 만들며, 밝기, 수명, 전력 효율이 뛰어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 다만 공정 난도가 높아 양산 과정에서 일부 칩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불량 픽셀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픽셀 크기가 미세하여 제조 공정에서 불량 화소 발생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다.
- 마이크로 LED는 수십만에서 수백만 개의 초소형 LED 칩을 기판 위에 옮겨 배열하는 방식으로 만들며, 밝기, 수명, 전력 효율이 뛰어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 마이크로 LED 생산 공정에서는 불량 픽셀을 찾아내는 검사 기술과 이를 교체·복구하는 리페어 기술이 필수로 꼽힌다.
- 기존 전기적 발광(EL) 기반 검사 방식은 물리적 접촉으로 칩 손상 우려가 있고, 광학 기반 광발광(PL) 방식은 비접촉 검사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 고해상도 패널 기준으로 수율을 99.99%로 가정해도 수만 개 단위의 불량 화소가 발생할 수 있어, 검사·리페어 공정의 효율이 곧 생산성과 직결된다.
- 리페어 기술 확보는 상용화를 직접 앞당기기보다 생산 원가 절감에 큰 영향을 주며, 수율이 개선되면 전체 제조 비용이 낮아지는 구조이다.
- 기존 전기적 발광(EL) 기반 검사 방식은 물리적 접촉으로 칩 손상 우려가 있고, 광학 기반 광발광(PL) 방식은 비접촉 검사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 LG디스플레이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디스플레이산업연구조합, 휴비오, 저스템 등과 공동으로 국책 연구개발(R&D)에 참여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는 패널 기업으로서 수요기업 역할을 맡아 공정 검증과 성능 평가를 담당하며, 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이 검사·리페어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LG디스플레이가 이를 실제 생산 적용 관점에서 검증하는 방식이다.
- 상위 사업인 '무기발광(iLED)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생태계 구축 사업'은 지난해부터 2032년까지 총 484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마이크로 LED를 포함한 차세대 발광 기술을 포괄한다.
- 해당 사업의 세부 과제로 '칩 교체형 중소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리페어 공정 기술 개발'과 '칩 비 교체형 패널 검사·리페어 공정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되어 각 과제는 약 45개월 동안 진행된다.
- LG디스플레이는 패널 기업으로서 수요기업 역할을 맡아 공정 검증과 성능 평가를 담당하며, 장비 기업과 연구기관이 검사·리페어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LG디스플레이가 이를 실제 생산 적용 관점에서 검증하는 방식이다.
2.2.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스마트 듀얼뷰 OLED 세계 최초 구현
- LG디스플레이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운전석과 조수석이 서로 다른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차량용 스마트 듀얼뷰 OL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이 기술은 기존 프라이버시 기능과 달리 특정 각도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차단하는 수준이 아니라, 좌석별로 완전히 다른 콘텐츠를 물리적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 운전석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실행하고, 조수석에서는 OTT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두 화면은 하나의 패널에서 동시에 구현되면서도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 터치 조작에서도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조작해도 조수석 화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반대로 조수석에서 영상을 조작해도 운전석 정보는 그대로 유지되는 독립적인 인터페이스처럼 작동한다.
- 이 기술은 기존 프라이버시 기능과 달리 특정 각도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차단하는 수준이 아니라, 좌석별로 완전히 다른 콘텐츠를 물리적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 듀얼뷰 OLED는 차량 내부 설계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 기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각각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듀얼뷰 OLED는 하나의 패널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대시보드 설계가 단순화되고, 디스플레이 개수를 줄이면서도 기능은 유지되어 차량 내부 디자인 자유도가 커진다.
- 뒷좌석에도 동일한 개념을 적용하여 중앙 디스플레이 하나로 양쪽 탑승자가 각기 다른 콘텐츠를 보는 구조가 가능해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개인화' 중심으로 이동한다.
- 기존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각각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듀얼뷰 OLED는 하나의 패널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 '탠덤 OLED' 구조를 적용하여 화질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극한 온도에서도 정상 작동한다.
- OLED를 두 층으로 쌓는 '탠덤 OLED' 구조를 통해 밝기와 수명을 동시에 개선하여 선명도를 유지했다.
- 차량 환경의 극심한 온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극한 온도에서도 화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 이 기술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 OLED를 두 층으로 쌓는 '탠덤 OLED' 구조를 통해 밝기와 수명을 동시에 개선하여 선명도를 유지했다.
- 이 기술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차량 경험 자체를 변화시키고 안전성을 확보한다.
- 차량 내부에서 각 탑승자가 서로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는 환경이 현실화되어, 운전자는 주행 정보에 집중하고 동승자는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특히 장거리 이동에서 한 명은 내비게이션과 주행 정보를 확인하고, 다른 한 명은 영화나 드라마를 이어볼 수 있어 이동 시간 활용 방식이 달라진다.
- 안전성 측면에서는 시야 간섭을 최소화하는 '분리 구조'를 통해 운전자 집중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터치 인터페이스도 독립적으로 작동하여 운전 중 불필요한 조작 오류를 줄인다.
- 차량 내부에서 각 탑승자가 서로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는 환경이 현실화되어, 운전자는 주행 정보에 집중하고 동승자는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양산 시점과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 여부가 시장 영향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이다.
-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하므로 실제 탑재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 CES에서 기술 검증을 마친 만큼, 향후 프리미엄 차량을 중심으로 적용 가능성이 거론되며, 디스플레이가 차량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상황에서 차별화 요소로 활용될 여지가 크다.
-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하므로 실제 탑재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2.3. 엔비디아와 유럽 반도체 3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 엔비디아는 인피니온, NXP,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유럽의 글로벌 반도체 3개사와 휴머노이드 로봇용 하드웨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 엔비디아는 로보틱스 시장에 주목하며 '로봇 두뇌' 역할을 하는 칩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 엔비디아가 로봇의 두뇌를 맡고, 유럽 반도체 기업들은 전자 장치, 각종 센서, 모션 제어, 전력 관리, 고속 내부 통신 시스템 등 로봇의 다른 부분들을 제공할 것이다.
- 엔비디아는 로보틱스 시장에 주목하며 '로봇 두뇌' 역할을 하는 칩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 각 유럽 반도체 기업들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가속화에 기여한다.
- 인피니온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며, 디지털 트윈은 개발자가 설계 단계에서 로봇 성능을 테스트하고 미세 조정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 ST마이크로는 센서에 초점을 맞춰 개발자가 카메라와 모션 센서를 엔비디아 기반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 NXP는 로봇 내부의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인피니온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며, 디지털 트윈은 개발자가 설계 단계에서 로봇 성능을 테스트하고 미세 조정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 엔비디아의 플랫폼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80% 이상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파트너십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3. 글로벌 경제 및 정치 동향
글로벌 경제는 중동 분쟁과 중국의 갈륨 규제로 인한 반도체 핵심 소재 가격 급등에 직면해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미 투자 압박, 쿠바 압박, 그리고 이란 전쟁에 대한 동맹국들의 회피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
3.1. 중동 분쟁 및 중국 갈륨 규제로 인한 반도체 핵심 소재 가격 급등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의 전략 광물 수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화합물 반도체의 핵심 원료인 갈륨 가격이 최근 크게 상승했으며,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산업용 가스 공급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 화합물 반도체의 핵심 원료인 갈륨 가격이 최근 크게 상승했으며,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산업용 가스 공급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 갈륨 가격은 1년 새 123% 폭등했으며, 이는 중국의 수출 규제 강화와 중동 분쟁의 영향이다.
- 갈륨 가격은 최근 kg당 2000달러 안팎 수준까지 상승하여 작년 초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 중국이 2024년 말부터 갈륨 등 전략 광물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 갈륨은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전력 반도체, 5·6G 통신 장비, 데이터센터 전원 장치 등에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알루미늄 생산에 영향을 미치면서 갈륨 공급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 갈륨 가격은 최근 kg당 2000달러 안팎 수준까지 상승하여 작년 초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 반도체 노광 및 열 관리 공정에 필수적인 헬륨 공급망에도 비상이 걸렸다.
- 헬륨은 뚜렷한 대체재가 없는 희귀가스로, 카타르는 전 세계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공급국이다.
- 중동 정세가 악화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헬륨은 뚜렷한 대체재가 없는 희귀가스로, 카타르는 전 세계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공급국이다.
- 국내 반도체 업계는 '자원 자립' 총력전으로 대응하고 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자사 공정에 사용되는 희귀가스 재활용 기술을 확대하고 핵심 소재 재고 관리 강화 등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 화합물 반도체 기업들도 원가 부담 확대에 대응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은 핵심 소재 재고를 확대하고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 업계에서는 이번 공급망 불안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자사 공정에 사용되는 희귀가스 재활용 기술을 확대하고 핵심 소재 재고 관리 강화 등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3.2. 트럼프 행정부의 대미 투자 압박 및 쿠바 압박
-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 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 정부 대표단과 회동한다.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 상무부 및 국가에너지위원회 대표들과 만나 미국 내 에너지 프로젝트와 다양한 벤처 분야에 대한 잠재적 투자를 협의할 예정이다.
- 대미 투자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지연을 문제 삼으며 일부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압박한 이후 급물살을 탔다.
- 국회는 양국이 총 3500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지 석 달 반 만인 지난 12일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처리했다.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 상무부 및 국가에너지위원회 대표들과 만나 미국 내 에너지 프로젝트와 다양한 벤처 분야에 대한 잠재적 투자를 협의할 예정이다.
- 트럼프 행정부는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쿠바를 압박하고 있다.
- 트럼프 행정부 내 일부에서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미국과 쿠바 간 협상에 비관적인 강경파로 규정하고 '그가 물러나야 쿠바 경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 미국은 1959년 쿠바 혁명을 주도한 피델 카스트로의 이념에 동조하는 고위 관료를 축출하고 정치범을 석방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 이러한 시도는 대상국 '정권 굴복'을 유도해온 트럼프 행정부 기조와 일치하며, 체제 자체를 뒤엎기보다는 상징적인 인물을 제거함으로써 정권의 방향을 미국에 친화적인 쪽으로 변화시키려 한다.
- 트럼프 행정부는 '좌파 대통령'을 무너뜨렸다는 대외적인 성과와 함께 쿠바 경제를 미국 기업에 점진적으로 개방해 종속국으로 만드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 트럼프 행정부 내 일부에서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미국과 쿠바 간 협상에 비관적인 강경파로 규정하고 '그가 물러나야 쿠바 경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 미국은 협상의 지렛대로 쿠바의 외국산 석유 수입을 차단했으며, 이로 인해 쿠바는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고 있다.
-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산 석유마저 끊기면서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3개월간 석유 수입이 전무했다고 인정했다.
- 이로 인해 쿠바 국가 전력망이 완전히 단절되어 인구 1000만 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
-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산 석유마저 끊기면서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3개월간 석유 수입이 전무했다고 인정했다.
- 디아스카넬 대통령 축출이 쿠바 경제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쿠바 혁명 이후 처음으로 '비(非) 카스트로'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현재 쿠바 실권은 여전히 카스트로 가문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쿠바 쪽 대미 협상은 라울 카스트로 전 대통령의 손자인 라울 기예르모 로드리게스 카스트로가 주도하고 있으며,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퇴진할 경우 그가 정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이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쿠바의 실질적 변화보다 현 국가 수반 퇴진이라는 상징적 효과만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쿠바 혁명 이후 처음으로 '비(非) 카스트로'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현재 쿠바 실권은 여전히 카스트로 가문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3.3. 이란 전쟁에 대한 동맹국들의 회피 전략
- 대이란 전쟁에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동맹국들이 '회피'를 선택하고 있다.
-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내에서는 선명한 거부 의사가 나왔고, 상호방위조약 동맹국인 일본도 확답을 피하고 있다.
-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내에서는 선명한 거부 의사가 나왔고, 상호방위조약 동맹국인 일본도 확답을 피하고 있다.
- 독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군사작전 동참 요구에 뚜렷한 거부 방침을 밝혔다.
- 이란에 대한 개입을 공동으로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결정한 사안에 동맹국들이 군사적으로 기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란 정권은 종식되어야 하지만 폭격으로 굴복을 강요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법이 아니다"라며 "나토는 방어 동맹이지 개입 동맹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도 "우리 전쟁이 아니다"라며 유럽의 호위함 몇 척이 막강한 미국 해군력으로 달성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 이란에 대한 개입을 공동으로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결정한 사안에 동맹국들이 군사적으로 기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동맹국들도 군사적 개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영국은 더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거리를 두면서도, 유럽 동맹이 걸프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보호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마련하기를 원한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외교적 해결이 우선"이라고 군사적 개입에 선을 그었다.
- 프랑스 당국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호위와 같은 작전은 교전 중단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영국은 더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라고 거리를 두면서도, 유럽 동맹이 걸프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보호할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마련하기를 원한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 동맹국들의 이러한 반응은 동맹을 무시하고 경제적, 군사적 영향력을 동원해 자국 의도를 관철해온 미국과의 긴장된 관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중동정세 석학은 "트럼프는 미국의 힘을 무기 삼아 동맹을 제 뜻대로 움직이게 강압해왔다"며 "이를 지나치게 남용한 탓에 세계가 가능한 한 미국과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하지만 미국의 동맹 중 백악관의 압력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어느 곳도 없다는 점도 짚었다.
- 미국이 동의도 없이 전쟁을 일으켜놓고 군사작전을 도우라고 압박하는데도 동맹국들이 단칼에 거절 의사를 밝히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중동정세 석학은 "트럼프는 미국의 힘을 무기 삼아 동맹을 제 뜻대로 움직이게 강압해왔다"며 "이를 지나치게 남용한 탓에 세계가 가능한 한 미국과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호주, 일본, 한국도 이란 전쟁 개입에 대해 각기 다른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호주는 "군함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했지만, 일본은 전통적으로 이란과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고 자위대 활동 확대에 법리상 상당한 제약이 있어 신중한 분위기이다.
- 한국도 역시 신중한 입장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병력을 잘못 언급하며 병력 파견을 또다시 요청했다.
- 호주는 "군함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거부했지만, 일본은 전통적으로 이란과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고 자위대 활동 확대에 법리상 상당한 제약이 있어 신중한 분위기이다.
3.4. 대만·미국·일본의 TSMC 축 반도체 '3각 동맹' 강화
- 대만, 미국, 일본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를 축으로 한 '반도체 3각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공급망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 각국 주요 생산 거점을 연결해 반도체 산업 협력을 제도화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에도 공동 보조를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 각국 주요 생산 거점을 연결해 반도체 산업 협력을 제도화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에도 공동 보조를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 대만 가오슝시, 일본 구마모토현, 미국 애리조나주가 경제교류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세 지역은 모두 TSMC의 주요 생산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사실상 기업을 매개로 한 지역 간 산업 동맹이 구축된 셈이다.
- 이번 협약은 가오슝·구마모토·애리조나를 잇는 반도체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과 회복력을 공동으로 확보하는 것이 골자이다.
- 세 지역은 모두 TSMC의 주요 생산시설이 위치한 곳으로, 사실상 기업을 매개로 한 지역 간 산업 동맹이 구축된 셈이다.
- 이번 협력은 '반도체 전략 3각'을 공식적으로 확립하며 정치·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 가오슝시 정부는 "3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전과 민주적 회복력을 함께 수호하게 됐다"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는 이번 협정이 협력의 틀을 공식적으로 구축하여 미국·대만·일본 세 지역의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미래 반도체 공급망의 회복력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천치마이 가오슝시장은 TSMC의 세 지역 투자가 경제·기술 협력일 뿐만 아니라 더욱 깊고 큰 의미의 정치·전략적 의의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칩이 글로벌 최첨단 과학기술 역량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민주 세계 자유의 상징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이번 MOU 체결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핵심적인 '반도체 전략 3각'이 공식적으로 확립되었다고 천 시장은 설명했다.
- 가오슝시 정부는 "3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전과 민주적 회복력을 함께 수호하게 됐다"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력은 TSMC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형성되었으며, 대만의 외교적 제약 속에서 전략적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 TSMC는 대만 가오슝을 비롯해 미국 애리조나, 일본 구마모토에 핵심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지역 간 공급망을 연결해 왔다.
- 협약식 행사장에는 대만의 청천백일기가 미국 성조기, 애리조나 주기, 일본 일장기와 함께 나란히 걸려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되었다.
- 대만은 외교적 제약 속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과 경제·산업 교류를 외교 수단으로 활용해 왔으며, 이번 협약 역시 반도체 산업을 매개로 미국과 일본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내 전략적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 TSMC는 대만 가오슝을 비롯해 미국 애리조나, 일본 구마모토에 핵심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지역 간 공급망을 연결해 왔다.
4. 기타 국내외 산업 및 정치 동향
테슬라의 자체 반도체 공장 구상에 대한 회의론, 현대차·기아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 협력, 중국의 주름 없는 폴더블폰 출시,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갈등, 한국의 수출 챔피언 등극,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보 등록, 야당의 검찰 개악 비판, 이란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첫 사용, 중국의 '수퍼 301조' 반발, 북한의 여성 로봇 공개 및 최고인민회의 개최 등 다양한 국내외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다.
4.1. 테슬라의 자체 반도체 공장 구상에 대한 회의론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자체 제조하는 공장 '테라팹' 신설 구상을 내놓았지만, 경험 부족과 인재 유출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 테슬라는 전기차용 4680 배터리도 자체 생산하려다 낮은 수율과 기술력 부족으로 고전한 전례가 있어, 반도체에서도 이러한 전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애초 4680 배터리용 양극재를 테슬라에 공급하려던 엘앤에프는 4조 원대의 공급 계약이 무산되기도 했다.
- 테슬라는 전기차용 4680 배터리도 자체 생산하려다 낮은 수율과 기술력 부족으로 고전한 전례가 있어, 반도체에서도 이러한 전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테슬라의 반도체 제조 기술력 부족과 인력 부재가 약점으로 꼽힌다.
- 삼성전자, TSMC, 인텔 등이 수십 년 동안 축적한 반도체 제조 노하우를 테슬라가 단기간에 쌓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 반도체 제조 인력이 사실상 부재하다는 점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 삼성전자, TSMC, 인텔 등이 수십 년 동안 축적한 반도체 제조 노하우를 테슬라가 단기간에 쌓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 현재 테슬라는 로직 반도체를 삼성전자와 대만 TSMC에, 메모리 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에 위탁생산을 맡기고 있어, 이런 의존도를 줄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 일렉트렉은 "일론 머스크는 반도체 제조 공정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모를 가능성이 있다"며 "테라팹은 결국 4680 배터리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비판했다.
- 일렉트렉은 "일론 머스크는 반도체 제조 공정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모를 가능성이 있다"며 "테라팹은 결국 4680 배터리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비판했다.
4.2. 현대차·기아와 엔비디아의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전략적 협력 확대
-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DRIVE Hyper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역량을 강화한다.
- 이번 협력은 현대차그룹의 SDV 역량, 글로벌 자동차 플릿, 자율주행 개발 전문성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AI 인프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현대차그룹 자동차 플랫폼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 현대차그룹은 확대된 협력의 일환으로, 일부 차량에 레벨 2 이상 자율주행 시스템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자율주행 기술을 통합하여 향상된 안전성과 보다 지능적인 주행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협력은 현대차그룹의 SDV 역량, 글로벌 자동차 플릿, 자율주행 개발 전문성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AI 인프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현대차그룹 자동차 플랫폼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레벨 4 로보택시 역량을 발전시키고 차세대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DRIVE Hyper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ADAS부터 고도 자율주행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레벨 2부터 레벨 4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자율주행 스택을 개발한다.
-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차량 플릿 데이터와 SDV 개발 역량에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결합하여, 대규모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 수집, AI 모델의 훈련과 고도화, 시뮬레이션, 검증, 양산 차량 적용에 이르는 지속적인 개발 사이클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차량이 실제 주행 환경에서 학습함에 따라 첨단 AI 모델의 훈련과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
-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DRIVE Hyper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ADAS부터 고도 자율주행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레벨 2부터 레벨 4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자율주행 스택을 개발한다.
4.3. 중국의 '주름 없는 폴더블폰' 첫 출시와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경쟁 심화
- 세계 5위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주름 없는'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 N6'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 오포는 '가장 평평한 스마트폰'을 표방하며 힌지(경첩) 설계를 통해 업계 최초로 주름 없는 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오포는 2021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존재감은 미미했으나, 이번에는 삼성과 애플보다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약점을 먼저 극복했다고 밝히며 글로벌 테크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오포 신제품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가 전량 탑재되었지만, 오포는 경첩 설계와 3D 액체 프린팅을 통해 물리적인 주름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 오포는 주름과 화면의 높이 차이를 업계 표준인 0.2㎜에서 0.05㎜로 줄여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만들었으며, 자동으로 화면을 평탄화하는 유리를 채택해 장기간 사용할 때 생기는 주름 깊이를 전작 대비 82% 줄였다고 강조했다.
- 오포는 '가장 평평한 스마트폰'을 표방하며 힌지(경첩) 설계를 통해 업계 최초로 주름 없는 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중국 폴더블폰은 물량 공세를 넘어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요까지 노리고 있으며, 화웨이는 이미 두 번 접는 형태의 트라이폴드폰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40%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화웨이(30%), 모토로라(12%), 아너(7%) 등 중국 업체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 중국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내수 시장을 공략하며 물량을 늘려왔지만, 이제는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40%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화웨이(30%), 모토로라(12%), 아너(7%) 등 중국 업체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 올해 하반기 애플도 첫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6년에는 '폴더블폰 삼국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애플은 그간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미뤄왔지만, 최근 주름과 내구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된 데다 폴더블폰이 고가 프리미엄 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애플의 진입 조건이 갖춰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카운터포인터리서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로 인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애플(28%)이 삼성(31%)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 폴더블폰은 여전히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2~3% 정도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크며, 선두의 삼성, 기술력으로 추격하는 중국 업체들, 시장 재편을 노리는 애플 간의 3자 경쟁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다.
- 애플은 그간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미뤄왔지만, 최근 주름과 내구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된 데다 폴더블폰이 고가 프리미엄 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애플의 진입 조건이 갖춰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4.4.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갈등과 반도체 생산 중단 가능성
- 삼성전자 노조는 회사 측과 성과급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으며, 반도체 생산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익이 우리에게까지 돌아오지는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노조는 '평택 공장 생산량의 절반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반도체 생산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했으며,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되면 5월 21일부터 18일간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국가 경제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익이 우리에게까지 돌아오지는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이번 갈등은 성과금에서 비롯되었으며, 노조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동일한 처우를 요구하고 있다.
-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기로 하자, 삼성전자 노조도 동일한 처우를 요구했다.
- 하지만 사측은 성과급 상한을 없애면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가 어렵고, 직원 간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 노조 측 요구를 따르면 현재 이익을 많이 내는 반도체(DS) 사업부와 가전·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완제품(DX) 사업부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어, DX 사업부 일각에서 노조가 DS 사업부 입장만 대변한다고 비판하는 등 노노(勞勞) 갈등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
-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0%를 지급하기로 하자, 삼성전자 노조도 동일한 처우를 요구했다.
- 유례 없는 반도체 호황 속에서 노사 갈등이 미래 경쟁력을 놓칠까 우려된다.
4.5.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변압기 '수출 챔피언' 등극 및 세계 1위 품목 81개 수성
-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의 세계 1위 탈환과 변압기·마스크팩 등 신흥 강자들의 등극에 힘입어 81개 품목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수출 강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 한국은 5년 연속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81개를 기록하며 세계 10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이는 주요 제조 강국인 독일과 일본의 1위 품목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얻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 한국은 5년 연속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81개를 기록하며 세계 10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가장 고무적인 성과는 메모리 반도체의 1위 탈환이다.
-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 폭증에 힘입어 2020년 중국에 내줬던 왕좌를 5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 폭증에 힘입어 2020년 중국에 내줬던 왕좌를 5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 산업 현장의 변화도 눈에 띄며, 변압기와 마스크팩이 새롭게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망 교체 및 인프라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변압기'가 새로운 '수출 효자'로 등극했다.
- K-뷰티 확산으로 '마스크팩' 역시 글로벌 정상에 올랐다.
- 기존 1위였던 비휘발성저장장치(SSD)와 차량시동용 납축전지 등 37개 품목은 5년 연속 1위를 수성하며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망 교체 및 인프라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변압기'가 새로운 '수출 효자'로 등극했다.
- 전통적인 제조 강국인 일본과의 격차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향후 전망도 밝다.
- 2020년 일본의 1위 품목은 159개로 한국(81개)보다 78개 많았으나, 2024년에는 일본이 118개로 급감하면서 그 격차가 37개로 좁혀졌다.
- 특히 미국 시장 내 1위 품목 수 격차는 같은 기간 124개에서 29개로 대폭 축소되며 한·일 간 수출 경쟁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2~10위에 위치하며 꾸준히 순위가 상승 중인 품목은 19개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체 1위 품목 대비 비율(23.5%)로 따졌을 때 미국(7.5%), 중국(1.6%), 독일(3.7%) 등 주요 강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 비록 유조선과 LNG선 등 액체운송선박이 중국의 물량 공세에 밀려 일시적으로 1위를 내주었으나, 최근 우리 조선업계의 LNG선 수주 실적을 고려할 때 2025년에는 재탈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0년 일본의 1위 품목은 159개로 한국(81개)보다 78개 많았으나, 2024년에는 일본이 118개로 급감하면서 그 격차가 37개로 좁혀졌다.
-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제품 차별화와 고도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4.6.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장 후보 등록과 당 지도부 비판
-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히며,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을 강조했다.
- 오 시장은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인적 쇄신 등 장동혁 대표의 노선 변화를 요구하며 두 차례의 후보 공모 기간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으나, 3차 공모 끝에 접수하는 것이다.
- 오 시장은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인적 쇄신 등 장동혁 대표의 노선 변화를 요구하며 두 차례의 후보 공모 기간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으나, 3차 공모 끝에 접수하는 것이다.
- 오 시장은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그는 "극우 유튜버들과도 절연하지 못한 채 당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며 "지금 지도부의 모습은 최전선에서 싸워야 할 수많은 후보들과 당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무능을 넘어 무책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그는 "극우 유튜버들과도 절연하지 못한 채 당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다"며 "지금 지도부의 모습은 최전선에서 싸워야 할 수많은 후보들과 당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무능을 넘어 무책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오 시장은 서울에서 시작한 변화로 당의 혁신을 추동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 버금가는 혁신 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그는 "권력의 방향이 아니라 시민의 방향을 따르겠다. 권력의 눈치가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만 보겠다"고 말했다.
- 그는 "권력의 방향이 아니라 시민의 방향을 따르겠다. 권력의 눈치가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만 보겠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오 시장의 결단을 환영하며,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오 시장의 고민과 책임감이 담긴 선택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4.7. 야당의 민주당 중수청·공소청법 처리 방침 비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오는 19일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검찰 개악" "국민 인권 완전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 나 의원은 "결국 민주당 내 강경파의 주장이 거의 그대로 승리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 공소취소 받으려고 여당 지도부에 굴복한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 나 의원은 "결국 민주당 내 강경파의 주장이 거의 그대로 승리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 공소취소 받으려고 여당 지도부에 굴복한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 나 의원은 이번 법안이 강제 발령권, 중수청·공소청 대등 지위 부여, 검찰총장 지휘권 폐지 등을 통해 검찰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국민 인권을 침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마음에 안 드는 검사들을 한직으로 '유배' 보낼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든 것이고, 정권 입맛에 맞는 단위 청장들을 통해 수사, 공소 유지를 각개격파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경찰이 수사를 잘못해도 검사가 바로잡을 도구가 없다. 결국 억울한 국민만 구제받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검찰수사권 완전박탈이 아니라, 국민인권 완전포기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 "수사·기소 분리라는 미명 아래, 책임은 사라지고 혼란과 공백만 커지는 일대 혼란이 불가피하다"며 "권력의 비호를 받는 자들은 안위를 얻을 것이고. 호소할 곳 없는 억울한 국민만 피눈물 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마음에 안 드는 검사들을 한직으로 '유배' 보낼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든 것이고, 정권 입맛에 맞는 단위 청장들을 통해 수사, 공소 유지를 각개격파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소청, 중수청법을 당정청 협의안대로 1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정 대표는 "당정청 협의안의 주요 골자는 한마디로 수사와 기소 분리 대원칙"이라며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공소청 검사의 수사 지휘 및 개입 여지와 관련된 여러 조항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 정 대표는 "당정청 협의안의 주요 골자는 한마디로 수사와 기소 분리 대원칙"이라며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공소청 검사의 수사 지휘 및 개입 여지와 관련된 여러 조항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4.8. 이란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세질-2' 첫 사용과 중동 정세 불안정
- 이란이 15일 이스라엘을 향해 공습을 감행하면서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인 '세질(Sejjil)-2'를 사용했다.
- 세질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사거리가 2000㎞ 안팎에 달해 중동 대부분 지역을 타격할 수 있다.
- 고체연료를 사용해 액체연료 미사일보다 발사 준비 시간이 짧고, 이동식 발사대에서 운용할 수 있어 탐지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 세질-2는 목표 거리 2000㎞ 기준 700㎏ 규모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으며, 목표 거리가 짧을 경우 최대 1500㎏까지 실을 수 있어 견고하게 방호된 군사 시설과 인프라를 타격하는 데 적합하다.
- 미사일 하나에 여러 개의 탄두를 실을 수 있는 MIRV(다탄두 각개 목표 재돌입체)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한 번의 공격으로 여러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 세질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사거리가 2000㎞ 안팎에 달해 중동 대부분 지역을 타격할 수 있다.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세질 외에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호람샤흐르, 카이바르셰칸, 카드르, 에마드 등도 발사했다고 밝혔다.
- IRGC는 "이스라엘 정권의 공중 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 결정 중심부와 군수·방위 산업 관련 핵심 인프라, 군 병력의 집결지 등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 실제로 이날 이스라엘 중부와 텔아비브 등 주요 지역이 이란의 공습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텔아비브에서만 23곳에서 공격으로 인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 IRGC는 "이스라엘 정권의 공중 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 결정 중심부와 군수·방위 산업 관련 핵심 인프라, 군 병력의 집결지 등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4.9. 중국의 '수퍼 301조' 반발과 미·중 무역 갈등 심화
- 트럼프 행정부가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상호관세를 대신할 관세 부과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퍼 301조' 조사에 대해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다.
- 중국은 파리에서 종료된 6차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에 반대한다면서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 허리펑 부총리는 미국이 '1974년 무역법' 122조에 따라 모든 교역 대상국에 10% 수입 부가세를 부과하고, 301조 조사, 기업 제재, 시장 접근 제한 등 중국에 일련의 제재조치를 도입했다고 비판했다.
- 미 무역대표부(USTR)는 한국·중국·일본과 유럽연합(EU) 등 16개 경제 주체를 상대로 무역법 301조에 따라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중국은 파리에서 종료된 6차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에 반대한다면서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 이달 말로 예정됐던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위한 사전 협상 격인 파리회담에서 중국 협상대표가 보복을 언급한 것을 놓고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한 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며 "중국을 방문하고 싶지만 (이란)전쟁 때문에 나는 여기(미국)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대만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연기 발언이 이란 전쟁보다는 파리 협상에 대한 불만에서 나왔다고 지적했다.
- 파리 협상이 결렬된 증거로 중국 상무부가 회담 진행 중에 "중국은 이미 미국에 불만을 제기했고, 미국이 잘못된 행동을 즉시 바로잡도록 촉구했다"는 별도의 성명을 발표한 것이 거론된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한 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며 "중국을 방문하고 싶지만 (이란)전쟁 때문에 나는 여기(미국)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중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안 와도 좋다는 '트럼프 방중 무용론'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 첫째는 대만 이슈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대만독립에 반대한다"고 밝히기를 요구해왔지만 백악관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방중 직후 대만에 무기 판매를 공개적으로 예고하고 있다.
- 둘째는 이란 전쟁으로,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이 인민해방군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작전에 파견할 가능성이 적다고 분석한다.
- 셋째는 중국 여론으로, 올해 들면서 베네수엘라 사태와 이란 전쟁 후 중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면서 반미 여론이 퍼지고 있다.
- 게다가 연말 선전(深圳)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지금 무리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 첫째는 대만 이슈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대만독립에 반대한다"고 밝히기를 요구해왔지만 백악관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방중 직후 대만에 무기 판매를 공개적으로 예고하고 있다.
4.10. 북한의 '여성 로봇' 공개 및 최고인민회의 개최
- 북한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복 차림의 인간형 로봇을 공개했으며, 이 로봇은 투표 절차를 안내하는 데 사용되었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평양교원대학에서 개발한 교육용 로봇 '도전'과 '수재' 등을 소개하며, 흰색 저고리와 푸른색 치마를 입은 여성 형상의 로봇 사진도 공개했다.
-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최고인민회의 선거일 당시 평양교원대학 투표소에서 동일한 형상의 로봇이 작동하는 사진을 텔레그램에 올리며, 이 로봇이 투표자들을 환영하고 투표 절차를 안내했다고 전했다.
- '도전' 로봇은 교원들의 교수 활동을 협조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학습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의 질문을 설명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수재' 로봇은 1~10세 어린이의 가정 학습을 도와주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 이 외에도 기초 도형을 조합해 구동 원리를 익히는 '기하로보트'도 소개되었으며, 이 로봇들은 학생들의 학습 열의를 높여주고 착상력을 계발시켜주는 데 실용성이 크다고 평가된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평양교원대학에서 개발한 교육용 로봇 '도전'과 '수재' 등을 소개하며, 흰색 저고리와 푸른색 치마를 입은 여성 형상의 로봇 사진도 공개했다.
- 북한은 지난달 개최한 노동당 9차 대회의 후속 조치로 최고인민회의를 새로 꾸리고 오는 22일 첫 회의를 한다.
- 회의에서는 '사회주의헌법 수정 보충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통신은 밝혔으며, 통일을 거부하고 남측을 적대 국가로 못 박은 북한의 현 노선과 기존 헌법에 담긴 평화통일, 민족 등의 표현은 상충하는 만큼 개정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 '국무위원장 선거'와 '국가지도기관,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선거'도 안건으로 언급되어, 김정은 위원장을 국무위원장에 재추대할 전망이다.
- 내각 총리, 국무위원회 위원 등 국가직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당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문제, 2025년 예산집행 결산과 2026년 국가예산 문제도 논의한다.
-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기간 시정연설 등을 통해 추가 대미·대남 메시지를 발신할지도 관심이다.
- 회의에서는 '사회주의헌법 수정 보충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통신은 밝혔으며, 통일을 거부하고 남측을 적대 국가로 못 박은 북한의 현 노선과 기존 헌법에 담긴 평화통일, 민족 등의 표현은 상충하는 만큼 개정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 제15기 대의원 687명 명단이 발표되었으며, 14기 명단과 비교해볼 때 70% 이상의 교체율을 보여 '김정은 시대'를 뒷받침할 큰 폭의 인사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 김정은 위원장의 최측근 조용원이 새로 들어갔으며, 그는 이번 당대회에서 당 비서나 부장을 맡지 않아 최고인민회의 수장인 차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었으나 이번 당대회를 계기로 일선에서 후퇴한 최룡해는 대의원 명단에서도 빠졌다.
-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당 총무부장은 14기 때에 이어 '갈림길선거구'에서 당선됐다.
- 관변 야당인 '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으로 이동한 리선권과 최선희 외무상, 김성남 당 국제비서도 대의원직을 유지했으며, 대남 요직을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장금철 전 통일전선부장도 대의원 명단에 들어갔다.
- 판문점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판문선거구'에서는 군을 총괄하는 정경택 당 비서 겸 부장이 당선되었으며, 이전에는 대남통인 김영철 당 고문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이 선거구의 대의원이었다.
- 김정은 위원장의 최측근 조용원이 새로 들어갔으며, 그는 이번 당대회에서 당 비서나 부장을 맡지 않아 최고인민회의 수장인 차기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선거에서 "전체 선거자의 99.99%가 투표에 참가"했으며, "찬성투표한 선거자는 99.93%, 반대투표한 선거자는 0.07%"였다고 밝혔다.
- 북한은 2023년 11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때부터 투표에서 '반대표'가 나왔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명목상 주민의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선전 목적으로 해석된다.
- 북한은 2023년 11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때부터 투표에서 '반대표'가 나왔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명목상 주민의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선전 목적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