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며 새로운 무역 장벽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구조적 과잉 생산'의 증거로 제시하며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는데요. 이는 수출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향후 관세 부과 등 추가적인 조치로 이어질 수 있어 면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1. 미국, 한국 등 16개국에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며 새로운 무역 장벽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1.1. 무역법 301조 조사 개요
- 조사 개시 배경 및 목적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1974년 제정된 무역법 301조에 근거하며, 외국 정부의 미국 기업에 대한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조치에 대응하여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과잉 생산 능력과 생산 문제를 미국으로 전가하는 다른 나라들에 더 이상 미국의 산업 기반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조업 전반에 걸쳐 미국 노동자들을 위한 고임금 일자리 창출'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조사 대상국은 한국, 중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대만, 방글라데시, 멕시코, 일본, 인도 등 16개국입니다.
- USTR은 제조업 분야의 '구조적 과잉 생산'과 관련된 주요 교역 상대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른 나라의 과잉 생산이 미국의 국내 생산을 위축시키거나 제조업 생산에 대한 투자 및 확장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조사 절차 및 예상 조치
- USTR은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의견을 접수하고, 5월 5일 공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조사 대상국들과 협의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관세 부과, 서비스 분야 제재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관세는 한 번 부과되면 사실상 한계가 없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조사 대상국의 불공정 관행 입증, 기업 의견 수렴, 공청회, 경제적 영향 분석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실제 관세 부과까지는 비교적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과거 중국 조사 시 결론 도출까지 약 7개월, 관세 부과까지 11개월이 걸렸으며, 프랑스 디지털세 관련 조사도 6개월여 만에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USTR은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의견을 접수하고, 5월 5일 공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2. 한국 대상 조사 이유 및 추가 조사 가능성
- 한국 대상 조사 이유
- USTR은 한국의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구조적 과잉 생산'의 증거로 제시하며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 USTR은 관보를 통해 "한국은 대규모 혹은 지속적 무역흑자로 구조적 과잉생산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은 전자기기, 자동차·자동차 부품, 기계, 철강, 선박 등 수출을 중심으로 글로벌 상품 무역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대미 무역 흑자는 520억 달러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 USTR은 한국 정부가 석유화학 부문의 생산 능력 축소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일본, EU 등 다른 국가에 대해서도 무역 흑자를 과잉 생산의 근거로 삼는 '황당한 명분'을 적용했습니다.
- USTR은 한국의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구조적 과잉 생산'의 증거로 제시하며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 디지털 분야 추가 조사 가능성 시사
- USTR은 디지털 서비스세(digital services taxes)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301조 조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디지털 서비스세, 의약품 가격, 해산물 및 쌀 시장 접근, 해양 오염 등 환경 문제 등이 추가 조사 대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 이는 한국 정부의 플랫폼 규제 입법 등 자국 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에 대한 미국의 민감한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 USTR은 국가별 추가 301조 조사를 예상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 쿠팡 사례 등을 이유로 추가 조사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 USTR은 디지털 서비스세(digital services taxes)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301조 조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3. 기타 조사 내용
- 강제 노동 관련 조사
- USTR은 약 60개국을 대상으로 강제 노동과 관련된 301조 조사에도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무역 상대국들이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률 등 조치를 도입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USTR은 약 60개국을 대상으로 강제 노동과 관련된 301조 조사에도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관련
-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할 때 근거로 삼았던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와 관련하여 당장 추가 조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하지만 여전히 선택지 중 하나로 남아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할 때 근거로 삼았던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와 관련하여 당장 추가 조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EU에 대한 불만 표출
- USTR 대표는 EU가 무역 협정에 따른 의무를 거의 이행하지 않았다고 압박하며, 유럽의 입법 지연과 비관세 장벽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USTR 대표는 EU가 무역 협정에 따른 의무를 거의 이행하지 않았다고 압박하며, 유럽의 입법 지연과 비관세 장벽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2. AI 반도체 시장 동향 및 전망
AI 반도체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칩 개발 경쟁 심화, 첨단 패키징 기술 발전, 그리고 중국의 자급률 확대 노력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1.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AI 칩 개발 경쟁
- 메타의 자체 AI 칩 공개 및 특징
- 메타는 브로드컴과 협력하여 개발한 자체 설계 AI 반도체 4종을 공개했습니다.
- 이는 AI 학습 및 추론 작업에 주로 활용되며, 엔비디아, AMD 등 외부 협력사의 AI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메타는 "가능한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자체 설계 반도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공개된 4종의 반도체는 모두 대량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탑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MTIA300에는 216GB, MTIA500에는 최대 512GB의 HBM이 사용되며, 이는 엔비디아 AI 반도체보다 더 많은 용량입니다.
- 메타는 HBM이 AI 추론 작업 성능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 데이터센터 전문지 HPC와이어는 메타의 HBM 탑재량 증대가 추론 작업의 병목 현상을 일으키는 메모리 반도체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메타가 공개한 반도체 사양은 엔비디아의 하반기 출시 예정인 '루빈' 시리즈보다 우수한 HBM 대역폭을 보입니다.
- 메타는 브로드컴과 협력하여 개발한 자체 설계 AI 반도체 4종을 공개했습니다.
- ASIC(주문형 반도체)의 부상
- AI 반도체 전쟁 2막은 GPU 생태계에서 빅테크들이 ASIC을 통해 AI 반도체 자립에 나서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메타는 자체 개발 AI 칩 '메타 훈련 및 추론 가속기(MTIA)'의 차기 제품군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 ASIC은 특정 용도에 맞춰 설계되어 범용성이 높은 GPU보다 AI 추론 작업에 특화되어 전력 효율이 뛰어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 엔비디아 GPU 시장 독점으로 인한 수급 어려움과 높은 가격 부담으로 인해 ASIC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AI 반도체 전쟁 2막은 GPU 생태계에서 빅테크들이 ASIC을 통해 AI 반도체 자립에 나서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TSMC의 생산 역할
- 메타가 자체 설계한 AI 칩은 대만 TSMC가 생산합니다.
- 이는 외부 반도체 기업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 메타가 자체 설계한 AI 칩은 대만 TSMC가 생산합니다.
2.2. HBM 수요 증가와 공급사 수혜
- HBM 수요 확대 전망
-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AI 칩 개발 경쟁 본격화로 HBM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HBM 공급 업체에 새로운 '특수'를 열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과거 HBM 수요는 주로 엔비디아에서 발생했지만, 빅테크 기업들이 물량 확보 경쟁에 뛰어들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입니다.
-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AI 칩 개발 경쟁 본격화로 HBM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수혜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생산 능력에 한계가 있는 반면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공급 업체들이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부가 제품인 HBM 수요 증가와 메모리 반도체 물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더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오픈AI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월 최대 90만 장 규모의 HBM 조달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는 두 회사의 당시 HBM 생산 능력의 2~3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AI GPU에 들어가는 핵심 메모리인 HBM을 공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HBM3E 제품 공급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차세대 '베라 루빈' GPU에 사용할 HBM4 물량 중 약 3분의 2를 SK하이닉스에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생산 능력에 한계가 있는 반면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공급 업체들이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HBM 공급 부족 심화 가능성
- AI 모델 성능이 강력해질수록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심각한 공급 부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 HBM은 기술적 특성상 생산 효율이 낮아 공급 물량을 늘리려면 일반 D램 등 다른 메모리 반도체 양산 능력을 줄여야 합니다.
- 이는 최근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의 원인이었으며, HBM 수요 증가 시 일반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 메타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HBM 공급 부족 상황을 우려하면서도 예정된 물량은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품귀 사태 대응 전략 검토 및 단기 해결 어려움 관측이 있습니다.
- AI 모델 성능이 강력해질수록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심각한 공급 부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2.3. 첨단 패키징 기술 경쟁 및 공급망 재편
- 엔비디아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
- 엔비디아는 차세대 GPU '루빈'의 수요에 대비하여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 기존 TSMC에 의존하던 첨단 패키징 공정을 글로벌 2위 업체인 앰코(Amkor)로 확장하며, 삼성전자와 인텔이 공들이던 첨단 패키징 수주전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TSMC는 웨이퍼 제조와 1차 패키징(CoWoS)을 담당하고, 앰코는 기판에 올리는 'oS(on Substrate)' 및 최종 테스트를 수행하는 이원화 구조입니다.
- 이는 '멀티 벤더' 전략을 강화하여 생산 속도를 높이려는 선택으로 분석됩니다.
- 엔비디아는 차세대 GPU '루빈'의 수요에 대비하여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및 TSMC의 역할
- 엔비디아 실무진은 삼성전자 천안 패키징 라인을 방문하여 HBM4 및 2.5D 패키징 최종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 삼성전자는 앰코와 손잡은 엔비디아의 생산 용량 확보 차원에 대응하여 높은 패키징 수율을 실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TSMC는 현재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의 AI 반도체 생산에 3나노 공정을 주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루빈 GPU도 3나노 기술을 활용합니다.
- TSMC는 2028년 상용화될 차세대 '파인만' 시리즈 제품에 1.6나노(A16) 미세공정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며, 이는 GTC 2026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6나노 공정 상용화 일정 공개 시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의 기술적 우위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엔비디아 실무진은 삼성전자 천안 패키징 라인을 방문하여 HBM4 및 2.5D 패키징 최종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 GTC 2026에서의 기술 발표 전망
-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차세대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협력 계획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 TSMC의 1.6나노 미세공정 기술 활용 계획 발표는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 기술 격차를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으며, 이는 1.6나노 파운드리 공정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차세대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협력 계획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2.4. 중국의 AI 반도체 자급 노력
- 2028년 자급률 목표
- 모건스탠리는 중국이 2028년부터 자국 내 핵심 수요에 대응하기 충분한 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이는 정부 주도로 파운드리 생산라인과 장비를 자체 역량으로 갖추는 데 큰 진전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 모건스탠리는 중국이 2028년부터 자국 내 핵심 수요에 대응하기 충분한 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경쟁력 강화 요인
- 중국 기업들은 성능은 낮지만 비용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는 반도체 성능보다 비용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추세와 맞물려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중국 기업들은 성능은 낮지만 비용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우수한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시장 규모 및 자급률 전망
- 모건스탠리는 2030년 중국 AI 반도체 시장 규모를 670억 달러(약 99조 2천억 원)로 예측하며,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30년 중국의 AI 반도체 자급률은 7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모건스탠리는 2030년 중국 AI 반도체 시장 규모를 670억 달러(약 99조 2천억 원)로 예측하며,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반도체 기술 개발 동향
반도체 산업은 1nm 이하 공정 구현을 위한 새로운 소재 및 공정 기술 개발, 그리고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1. 1nm 이하 공정 구현을 위한 기술 혁신
- IBM-램리서치의 협력
- IBM과 램리서치는 1nm 이하 로직 칩 양산을 위한 5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이는 하이 NA EUV(고개구율 극자외선) 노광 기술과 램리서치의 '에테르(Aether)' 드라이 레지스트 기술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 협력은 뉴욕 알바니 나노테크 단지 내 IBM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인 나노시트, 나노스택, 후면 전력 공급(BSPDN) 공정 전반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IBM과 램리서치는 1nm 이하 로직 칩 양산을 위한 5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드라이 레지스트' 기술의 혁신
- 기존 액체형 감광제(레지스트)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체 상태의 전구체를 웨이퍼에 직접 입히는 증착 방식을 사용합니다.
- 이는 패턴 붕괴를 원천 차단하며, 광흡수율 5배 증폭으로 적은 에너지로 정밀한 회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 단 한 번의 노광으로 미세 패턴을 구현하는 '싱글 패터닝'이 가능해져 복잡하고 비싼 멀티 패터닝 공정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기존 액체형 감광제(레지스트)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체 상태의 전구체를 웨이퍼에 직접 입히는 증착 방식을 사용합니다.
- 나노스택 및 후면 전력 공급(BSPDN) 기술
- 나노시트를 수직으로 더 촘촘히 쌓는 '나노스택' 구조는 동일 면적에서 구동 전류를 극대화합니다.
- '후면 전력 공급(BSPDN)' 기술은 데이터 신호선과 전력 공급선을 웨이퍼 앞뒷면으로 분리하여 신호 간섭을 없애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 하이 NA EUV의 고정밀 패턴을 소자에 손상 없이 옮기려면 드라이 레지스트와 후면 전력 공급 기술의 조화가 필수적입니다.
- 나노시트를 수직으로 더 촘촘히 쌓는 '나노스택' 구조는 동일 면적에서 구동 전류를 극대화합니다.
- 한국 반도체 생태계의 과제
-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는 여전히 액체 레지스트 중심에 머물러 있어 기체 기반 드라이 공정 전환기에 기술 소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국내 기업들은 기체 증착 소재와 플라즈마 현상 장비에 대한 원천 기술 확보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는 여전히 액체 레지스트 중심에 머물러 있어 기체 기반 드라이 공정 전환기에 기술 소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3.2.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연구개발
- 페로브스카이트-HJT 탠덤 태양전지
- 주성엔지니어링과 UNIST는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33.09%의 발전전환효율을 달성했습니다.
- 이는 빛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서로 다른 에너지 밴드갭을 가진 HJT(이종접합기술)와 페로브스카이트를 다중접합한 혁신 기술입니다.
- 이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우주 AI 데이터센터용 태양전지까지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주성엔지니어링과 UNIST는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33.09%의 발전전환효율을 달성했습니다.
- 주성엔지니어링의 기술력
- 주성엔지니어링은 2004년부터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모든 태양전지 양산 제조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 반도체 ALD(원자층 증착)+ALG(원자층 성장) 초미세 공정 기술과 OLED 대면적 증착 기술을 융복합하여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주성엔지니어링은 2004년부터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모든 태양전지 양산 제조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 양산 플랫폼 구축 목표
- 주성엔지니어링과 UNIST는 차세대 태양전지 생산성과 양산 가능성을 확보하여 실제 양산 가능한 생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 연구하고 있습니다.
- ALG 기술 기반의 고정밀 증착 기술을 적용하여 고효율을 구현하면서도 대면적 공정에서 공정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주성엔지니어링과 UNIST는 차세대 태양전지 생산성과 양산 가능성을 확보하여 실제 양산 가능한 생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공동 연구하고 있습니다.
4.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전망
글로벌 산업계는 AI 시대에 맞춰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첨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재편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4.1.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
- AI 수요로 인한 반도체 경기 확장
- 한국은행은 AI 수요로 촉발된 글로벌 반도체 경기 확장 국면이 2000년대 이후 가장 강력하며, 올해까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AI 산업 성장은 반도체 수요 구조를 확대하고 있으며, AI 모델의 고도화로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HBM 등 고성능 메모리뿐만 아니라 학습·생성 결과 저장 및 호출에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 전반의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습니다.
- AI 모델의 멀티모달(Multi-modal) 발전으로 HBM 등 고성능 메모리와 연산 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은 AI 수요로 촉발된 글로벌 반도체 경기 확장 국면이 2000년대 이후 가장 강력하며, 올해까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 AI 산업 주도권 경쟁 격화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구축과 자체 AI 칩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주요 기업들의 자본 지출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AI 산업 주도권 경쟁 격화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구축과 자체 AI 칩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AI 반도체 기술 개발 및 경쟁
- 정부는 화합물·전력반도체와 첨단패키징 기술 등 장기·고위험·고난도 기술 확보에 투자를 집중하고, AI 반도체 등 패권 기술 확보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대응할 계획입니다.
-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차세대 AI 반도체와 함께 TSMC의 1.6나노 미세공정 기술 활용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DGIST 연구팀은 산소 결함 대신 수소 이온 이동을 이용해 연산과 메모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2단자 기반 뉴로모픽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 이는 기존 산소 결함 기반 메모리의 안정성 및 균일성 문제를 해결하고, 고집적 AI 칩 설계에 유리한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 한양대와 KIST는 MRAM용 비납계 카이랄 금속 할라이드 스핀 선택층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차세대 저전력·고속 스핀트로닉스 및 인-메모리 AI 반도체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부는 화합물·전력반도체와 첨단패키징 기술 등 장기·고위험·고난도 기술 확보에 투자를 집중하고, AI 반도체 등 패권 기술 확보에는 민·관이 협력하여 대응할 계획입니다.
4.2. 디스플레이 산업의 변화와 기회
- OLED의 부상과 시장 전망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은 중동 전쟁과 메모리 공급난 속에서도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인 OLED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OLED는 AI의 '얼굴'로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OLED의 연평균 성장률은 LCD의 두 배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OLED 생산능력이 2029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은 중동 전쟁과 메모리 공급난 속에서도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인 OLED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투자
-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조원 중후반 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하며 OLED 등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8.6세대 OLED 투자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AI 기술과 결합된 IT 제품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아산시는 총사업비 5200억원 규모의 '첨단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어, 기초연구부터 양산 실증까지 전주기 R&D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조원 중후반 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하며 OLED 등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FMM 리스 패터닝 기술의 중요성
- 기존 FMM(파인메탈마스크) 방식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FMM이 없는 패터닝 기술이 더 밝고 선명한 차세대 OLED 구현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FMM 리스 기술로는 리프트오프, 어드밴스드 패터닝, 직접 패터닝, 잉크젯 기술 등이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대량 양산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 기존 FMM(파인메탈마스크) 방식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FMM이 없는 패터닝 기술이 더 밝고 선명한 차세대 OLED 구현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3.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재편
-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며 새로운 무역 장벽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 이는 미국의 상업에 부담이나 제한을 가하는 외국 정부의 차별적인 정책에 대해 관세 인상 등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슈퍼 301조'로 불립니다.
- 한국은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구조적 과잉 생산'의 증거로 제시하며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디지털 분야 추가 조사 가능성도 시사되었습니다.
-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며 새로운 무역 장벽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 이란 사태와 유가 상승
-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과 물류비 상승은 한국 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원자재의 상당수가 석유 기반 필름류이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원가 부담으로 직결됩니다.
- 이란 대통령은 전쟁 종식 조건으로 배상금 지급과 재공격 방지 보장을 요구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수용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 중동 전쟁에 따른 경기·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설비 투자 및 건설 비용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과 물류비 상승은 한국 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 주요 인물 및 단체 동향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구도 재편과 국내 정치권의 갈등 상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5.1. AI 반도체 시장의 협력 및 경쟁 구도
- GTC 2026과 AI 반도체 동맹
- 세계 최대 규모의 AI 콘퍼런스 GTC 2026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간 협력과 경쟁 구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GTC에 참석하여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HBM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AI GPU의 핵심 메모리인 HBM을 공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AI 콘퍼런스 GTC 2026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간 협력과 경쟁 구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 AMD의 한국 방문 및 엔비디아 견제
- AMD의 리사 수 CEO가 한국을 방문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반도체 및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는 엔비디아 중심으로 형성된 AI 반도체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 리사 수 CEO는 네이버 등 국내 빅테크 기업 경영진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 AMD의 리사 수 CEO가 한국을 방문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반도체 및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장기 계약 집중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관련 고객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및 주가 안정성을 높여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효과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최소 수 년 동안 AI 데이터센터 시장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조짐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형 고객사들과의 장기 구매 계약 증가는 과도한 설비 투자를 막아 공급 과잉 및 업황 악화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관련 고객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및 주가 안정성을 높여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효과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