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헤드라인
① 美, 삼성·SK 반도체 장비 中 반출 '연간 허가' 검토 (조선 박지민 기자)1p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공장 반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블룸버그는 7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주 미국 상무부가 중국 내 한국 반도체 공장에 대해 매년 장비 수출 물량을 승인하는 방식으로 반출을 허용하는 안을 한국 정부에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2022년부터 미국산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다만 우방국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필요한 장비 수출은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제도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을 VEU 명단에서 제외했다. 사실상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공급할 때 건별로 허가를 받게 한 것이다.
장비 교체 시기에 수출 허가가 지연되거나 반려되는 경우,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기간 제한이 없는 VEU 대신 매년 1년 치의 장비, 부품, 자재 등 정확한 수량의 승인을 받도록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공장 운영의 불확실성은 완화된다. 다만 매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행정적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블룸버그는 “미국 관리들은 중국 내 시설의 업그레이드나 확장에 사용될 수 있는 장비의 운송은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② 화웨이 AI 반도체 공급 리스크 직면, "SMIC 파운드리 수율 30% 불과" 분석 (김용원 기자 Businesspost)2p

▲ 중국 SMIC가 제조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 수율이 올해 말 기준 30% 이하에 그칠 것이라는 증권사 모간스탠리의 추정치가 제시됐다.
중국 1위 파운드리 업체 SMIC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위탁생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수율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화웨이와 같이 SMIC에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망을 크게 의존하고 있는 기업도 자연히 엔비디아 등 경쟁사와 대결에 크게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밖에 없다.
증권사 모간스탠리가 최근 보고서에서 화웨이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어센드 910B’ 수율을 30% 안팎으로 추정했다고 IT전문지 테크넷북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모간스탠리는 생산 수율이 내년에는 50%, 2027년에는 70%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겠지만 이는 결국 상당한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웨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인 어센드 910C 수율은 올해 말 기준 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다. 내년 예상 수율은 30%, 2027년에는 50% 안팎에 그친다.
③ ‘탈엔비디아’ 흐름 가속화…K-반도체 청신호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3p
오픈AI, 브로드컴에 100억달러 AI 칩 주문
구글·AWS 등 빅테크, ‘탈엔비디아’ 본격화
HBM 수요 확대 전망…삼성·SK 수혜 기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연이어 자체 AI 칩 제작에 나서면서 ‘탈엔비디아’ 흐름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3사가 엔비디아라는 ‘절대적 갑’의 공급망 진입에 매달리던 것과 달리,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주문형 반도체(ASIC)의 디자인이 각각 다르지만, 결국 HBM이 탑재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 가격 협상에서 주도권이 엔비디아로 넘어가는 추세였던 만큼, 잠재적 고객이 늘어나는 현상은 HBM 제조사들로서도 호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④ 반도체 장비 ASML,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에 15억달러 베팅...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6p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이 프랑스 AI 모델 개발 스타트업 미스트랄에 15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서 미스트랄은 회사 가치를 117억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60억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번 투자로 ASML은 미스트알 최대 외부 주주로 부상하고 이사회 자리도 확보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ASML과 미스트랄은 서로 다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상호 협력할지는 확실치 않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미스트랄은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UAE)가 지원하는 MGX, 프랑스 국부펀드 Bpi프랑스(Bpifrance), 엔비디아와 파리 근교에 유럽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조인트벤처에 합류했다.
□ 오늘의 주요 뉴스
Ⅰ. 진공, 반도체 D램, 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인텔을 파운드리 승자로 키우려는 트럼프 전략은 회의적" (조선 이혜운 기자)7p
[머니채널 핫 클릭]
美 반도체 기업 정책
기술적 분석해 보니
“원래 미국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를 일본이나 중국, 한국으로 보냈던 가장 큰 이유는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없다는 판단에서였어요. 투자 대비 기술의 발전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고, 환경오염 문제도 있었지요. 그러나 한국·대만 등에서 기술 발전을 이뤄내고, 그로 인한 수익도 커지자 미국은 다시 파운드리를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홍성철 카이스트 교수
반도체 정책을 기술적으로 분석했다. 홍 교수는 1989년부터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및 석좌교수로 35년간 반도체를 가르쳐왔다
◇“트럼프의 인텔 지원 회의적”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공장 반도체 장비 반입 허가를 취소하고, 인텔의 지분 인수 등 미국 반도체 기업 지원책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공장이 없는 반도체 기업에 상당한 관세를 부여하겠다고 하면서 전 세계 반도체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에 대해 홍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반도체 산업, 그중에서도 파운드리 부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가속될수록 반도체 산업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인텔’을 다시 파운드리의 승자(위너)로 키우려는 전략은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삼성의 최근 계약, 수율 잡았다?
홍 교수는 최근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애플 등 미국 빅테크(기술 대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이유는 수율을 잘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주 정복 시대에도 수혜주는 반도체
홍 교수는 현재 AI 시장에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은 모두 ‘1세대 AI 반도체’라고 말했다. AI 시장을 독점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도 여기에 속한다. 엔비디아 서버는 중앙에 GPU가 있고, 그 주위에 SK하이닉스가 납품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있다.

홍 교수는 AI가 다음 레벨로 가기 위해서는 2세대 반도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2세대 AI 반도체는 인간의 ‘뉴런(전기 신호 처리 및 전달)’을 모방하는 형태로 연구되고 있다. 이를 ‘뉴로모픽 반도체’라고 한다. 현재 IBM, 인텔, 삼성전자 등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빅데이터, AI, 가상공간 등 모든 신기술이 반도체를 필요로 한다”며 “우주 개발이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들어가는 반도체 양도 엄청나다”고 말했다. 결국 최고 수혜주는 ‘반도체’라는 것이다.
② 자이스 'AIMS EUV 3.0', 올해 하반기 국내 양산 적용 (디일렉 김보연 기자)10p
"포토마스크 처리 성능 3배 향상...높은 가동성·효율성 제공"
자이스는 반도체 미세화에 필수적인 포토마스크 최신 검사 장비 AIMS EUV 3.0이 올해 하반기 한국에서도 양산에 적용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자이스 AIMS는 포토마스크의 인쇄 성능을 평가하고 노광 이미징 특성을 재현하는 검사 장비다.
자이스는 30여년간 포토마스크 결함 검증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17년 출시된 AIMS EUV를 통해 처음으로 심자외선(DUV) 공정을 넘어 극자외선(EUV) 공정에 맞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재는 AIMS EUV 3.0을 통해 최신 기술력을 제공한다.
자이스는 AIMS EUV 3.0의 경우, 포토마스크 처리 성능이 AIMS EUV 1.0 대비 약 3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시스템은 반도체 제조사의 기술적 요구를 충족하고, 높은 가동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며 "개선된 광학계를 통해 조명 설정 변화도 용이하다"고 밝혔다.
③ [Chip War] SKC 앱솔릭스, 반도체 글라스 기판 상용화 '초읽기…"패키징 게임 체인저" (위키리크스한국=안준용 기자)11p
유리 기판, AI 시대 반도체 패키징 혁신의 중심에 서다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 공장서 연내 양산 체제 돌입

SKC가 지난 1월 CES2025에서 SK 공동 전시관 AI DC 구역에서 글라스 기판을 실물 전시했다. [출처=SKC]
반도체 시장에서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글라스 기판이 현실 무대에 등장할 채비를 마쳤다.
5일 반도체 업계와 미국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SKC의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 세운 유리기판 공장에서 연내 양산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첨단 AI 반도체 수요 폭발 속에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는 글라스 기판의 상용화 성공은 SKC가 반도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날 수 있다는 평가다.
앱솔릭스는 지난해 조지아주에 세계 최초로 글라스 기판 전문 양산 공장을 준공하고 있다.
현재 소량 시제품 생산 및 주요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샘플 인증을 마친 상태로, 올해 하반기까지 대규모 양산 체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2공장 건설 및 증설도 검토 중이며, 금융 지원과 투자 유치도 병행해 기술과 생산 인프라 강화에 나서고 있다.
④ 코셈, '대기압 전자현미경' 발표, 미국 반도체 학회서 첫 공개 (Hello DD 길애경 기자)14p
다중창 그래핀 박막 기반 대기압 전자 현미경 기술 소개
주사전자현미경(SEM) 기반 융복합 산업장비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미국 빙햄튼 대학(Binghamton University)이 주최하는 제36회 반도체 패키징 심포지엄(이하 EPS)에 참가해 다중창 그래핀 박막 기반 대기압 전자현미경 기술을 공식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다중창 그래핀 박막 기반의 대기압 전자현미경에 대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방향성과 가능성을 소개해온 단계를 넘어, 실제 응용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처음으로 기술력을 선보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3~5일 열린 EPS는 IBM, GE, ASE, TEL, AIS Fraunhofer IZM 등 글로벌 선도 기업과 학계 및 연구기관의 핵심 인사들이 모여 반도체 패키징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업계에서 기술 선구자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이 모이는 행사로,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검증받는 무대이기도 하다.
코셈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진공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료를 관찰할 수 있는 독창적 분석 플랫폼인 'Eirtron'(기술명: Electron + Air의 의미)을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그래핀 멀티윈도우 박막을 통해 전자빔을 대기 중 시료에 직접 전달할 수 있게 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검사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현장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⑤ KAIST에 반도체 연구 첨단장비 설치…"산·학·연 협력 거점"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15p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반도체공학대학원은 8일 오후 대전 본원 전기·전자공학부동(E3-2)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연구를 지원하는 첨단장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되는 첨단장비는 반도체 소자·소재와 패키징 분야 연구에 활용될 핵심 인프라로, 설계부터 시뮬레이션·제작·평가까지 반도체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KAIST 교수·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에도 개방돼 실질적 산학연 협력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⑥ 아이티엠반도체 “급속충전 배터리 회로 특허…성장기반 강화” (중앙 김나혜 인턴기자)

배터리 보호회로 기술 전문업체인 아이티엠반도체(대표 나혁휘)는 ‘배터리 보호회로 패키지 및 제조 방법’을 특허청에 정식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로봇산업 급성장 등 미래 전력 수요와 급속 충전 배터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티엠반도체가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배터리 충전·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⑦ 미래산업,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 체결 (디지털투데이 AI공시)
AI 요약
미래산업은 2025년 9월 8일, YILING TRADING과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31억8736만1180원으로, 매출액 대비 11.79%에 해당한다.

]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미래산업이 2025년 9월 8일 공시를 통해 YILING TRADING과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타 판매공급계약으로, 계약 금액은 31억8736만1180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270억4183만3124원의 11.7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판매 공급 지역은 중국이다.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 지급 조건은 선적 전 50%, 최종 승인 후 50%로 명시됐다.
한편, 총 계약 금액은 미화 229만100달러이며, 이는 2025년 9월 8일 매매 환율(1달러당 1391.8원)을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계약 금액 및 기간은 거래처와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
Ⅱ. 디스플레이, OLED, 제4차 산업 등 관련
①“中 올해 2분기도 OLED 점유율 50% 육박”… 대규모 설비 투자에 IT 시장 공략 속도 (조선비즈 전병수 기자)18p
中 BOE·비전옥스·CSOT OLED 점유율 38%
8.6세대 IT용 OLED 시설 투자도 본격화
“비전옥스·CSOT, 6세대 기술력도 불안정”
“8.6세대 IT OLED 성공할지는 지켜봐야”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이 올해 2분기 세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50%에 육박한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BOE와 비전옥스, CSOT 등 중국 기업이 8.6세대 IT용 OLED 등 차세대 OLED 패널 생산을 위한 대대적인 시설 투자에 나서고 있다. 강력한 중국 내수 시장과 정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차세대 격전지로 떠오른 IT용 OLED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 BOE와 비전옥스, CSOT는 출하량 기준 세계 OLED 시장의 38%를 점유했다. 전 분기 대비 약 3%포인트(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OE는 점유율 15%로 세계 2위에 자리했고, 비전옥스는 12%로 3위, CSOT는 9%로 5위에 위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7%로 1위, LG디스플레이는 9%로 CSOT와 유사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에버디스플레이와 티안마 등 중국 기업들의 OLED 시장 점유율을 전부 합칠 경우 시장 점유율은 50%에 육박하는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강력한 내수 시장과 정부 지원금에 힘입어 빠르게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공급망이 성숙해지고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중국산 OLED 패널이 세계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디스플레이 생산 능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디스플레이 생산 능력은 2023년 전세계의 68%에서 2028년 7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② BOE, 아이폰17프로 OLED 출하량 200만~300만대 (디일렉 이기종 기자)20p
BOE, 지난달 아이폰17프로 OLED 승인...출하 시작

설훈 삼성전자 독일 CE부문장장(왼쪽)과 안스가르 힌즈 VDE 회장 겸 대표이사(CEO)가 지난 5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삼성전자 행사장에서 진행된 리얼 블랙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BOE가 올해 말까지 애플에 납품할 수 있는 아이폰17프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은 200만~300만대가 유력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8월 BOE가 애플로부터 아이폰17프로 OLED 승인을 받았다"며 "BOE 내부적으로는 1000만대까지 기대하지만, 실제 출하량은 200만~30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BOE의 아이폰17프로 OLED 출하량 전망치는 적게는 200만대, 많게는 500만대까지 다양하다"면서도 "실제 납품량은 300만대 내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미 BOE가 아이폰17프로 OLED를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③ 대낮에도 빛 반사 없다…삼성 OLED TV '리얼 블랙' 인증 (한경 김대영 기자)22p
삼성 2025년형 OLED TV
VDE서 '리얼 블랙' 인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한 블랙에 가까운 시청환경을 구현했다는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눈부심 방지(글레어 프리) 기능을 활용해 빛 반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리얼 블랙' 인증을 받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8일 자사 2025년형 OLED TV가 독일 시험·인증전문기관 VDE로부터 '리얼 블랙'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삼성전자 OLED TV가 갖춘 글레어 프리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글레어 프리 기술로 진정한 리얼 블랙 시청환경을 구현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④ 운전석 계기판을 ‘올렸다 내렸다’…삼성디스플레이, OLED 모빌리티 영토 확장 [IAA 2025] (이투데이 뮌헨(독일)=권태성 기자)
패널 업체 중 유일, 세계 최대 모빌리티 전시 獨 ‘IAA 모빌리티 2025’ 참가
운전석 앞 계기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자 관람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5’ 삼성디스플레이 전시 부스. 세계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 한복판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보인 ‘무빙 클러스터(Moving Cluster)’는 자동차 실내 공간의 개념을 단번에 바꿔놓는 듯했다.
10.25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계기판은 주행 중에는 운전자 앞에 자리 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다가 정차 시에는 매끄럽게 대시보드 아래로 사라졌다. 자율주행 시대가 본격화하면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숨은 계기판’이 자동차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34형 대화면 OLED는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 ‘CID to PID’ 디스플레이는 한 화면으로 영상을 통합해 보여주기도 운전자와 조수석 각각에 다른 콘텐츠를 띄우기도 한다. 관람객들은 스포츠 경기와 내비게이션 화면을 동시에 띄운 채 “이게 바로 차 안 영화관”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⑤ 삼성디스플레이 OLED 없인 고급차도 없다[IAA2025] (뮌헨=이데일리 이배운 기자)26p
디스플레이 업체 중 유일 IAA 참가
SDV 확산 속 '실내감성' 가치 부각
프리미엄차 인테리어 시장 패권 노려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차량용 OLED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확산으로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커지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⑥ [IAA 2025] "전면 유리창이 디스플레이"… 유럽 홀린 현대모비스 신기술 (아주경제 뮌헨(독일)=이성진 기자)29p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전시
유럽 공략 위한 'SDV 솔루션' 강화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 마련된 현대모비스 전시 제품.
현대모비스가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에 3회 연속 참가하며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서 'Deeper Look to Progress'라는 주제로 전장과 전동화, 램프, 샤시·안전 등 총 20여종의 전시품을 선보이며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아의 EV9 실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전시품은 운전석과 조수석 전면의 유리창을 통째로 디스플레이로 활용한 기술이다. 차량 전면 유리가 대형 스크린으로 변해 주행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이 기술이 출시되면 차량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클러스터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이 필요 없어지고, 이들 장치를 조작하느라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아도 된다. 디스플레이가 빠지면서 발생한 공백을 완성차 업체의 입맛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⑦ 모터쇼 장악 나선 中 휴머노이드…韓은 디스플레이·전장 기술 선보여 (한경 양길성 기자)31p
신기술 각축장 된 IAA
샤오펑, 성인남성 닮은 로봇 공개
삼성디스플레이, 車 OLED 전시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HUD
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는 자동차의 두뇌와 눈 역할을 하는 첨단 기술이 쏟아졌다. 자동차 부품사뿐만 아니라 구글과 퀄컴, 삼성 등 정보기술(IT)기업도 부스를 차렸다. 본격적인 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완성차업체 샤오펑이 전기 세단 P7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을 함께 전시했다. 양길성 기자 중국 완성차 업체 샤오펑은 이날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을 공개했다. 키 178㎝에 몸무게 70㎏으로 성인 남성 체구와 비슷한 아이언이 사람처럼 걷고 물건을 들어 올리자 박수가 쏟아졌다. 아이언은 이미 샤오펑 공장의 차량 조립 라인에 투입됐다. 한편에서는 샤오펑이 제작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모형이 관람객을 맞았다.
Ⅲ. 기술 개발/R&D 등 관련
① “美·中, 글로벌 R&D 양극화 심화…韓은 기업 의존도↑”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33p
OECD 통계로 살펴본 주요 6개국 R&D 투자 동향
美·中, 글로벌 R&D 투자 63%…혁신 격차 벌어져
韓, 기업의존도 최대국…“기초연구 투자 강화해야”
글로벌 연구개발(R&D) 투자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양극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R&D 비중은 기업에 의존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기업 의존도가 높은 R&D 투자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선 고등교육 등 기초연구 투자를 강화해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美·中, 글로벌 R&D 투자 63% ‘차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최근 5년(2019~2023년)간 미국·중국·EU·일본·독일·한국 등 OECD 주요 6개국 R&D 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R&D 투자 비중은 2019년 58%에서 2023년 63%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EU(21.5%→19.0%), 일본(8.2%→7.2%), 독일(7.3%→6.0%), 한국(5.0%→4.8%) 등 나머지 4개국의 증가율은 둔화되며 격차가 더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들어 중국 R&D 투자는 세계 1위 규모인 미국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2023년 총 연구개발비는 구매력평가(PPP) 기준 9171억달러로 미국(9556억달러)의 96% 수준까지 올라섰다. 최근 5년간 중국의 연평균 성장률은 11%로, 주요 6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미국은 7.1%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EU와 일본, 독일은 각각 4%대 초반에서 3%대 초반에 머물며 투자 확대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한국은 6.5%로 중국·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글로벌 비중은 4.8%로 소폭 하락했다. 4개국의 R&D 투자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둔화세에 있어 미국과 중국 대비 격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 韓, 기업 의존도 뚜렷…“기초연구 투자 높여야”
부문별로 보면 한국은 기업부문의 R&D 투자가 유달리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총 연구개발비에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9.2%로 6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미국과 중국은 각각 78.4%, 77.7%로 집계됐다.
반면 기초과학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한국의 고등교육 R&D 비중이 2023년 9.1%로 중국(8.3%) 다음으로 낮았다. 그나마 연평균 증가율이 8.6%로 주요국 중 두 번째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점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고등교육 연구 투자 비중은 13%에 달해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이 산학협력이나 응용연구에 특화된 반면, 기초연구와 장기적 혁신 역량 확보엔 한계가 드러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주요 6개국 중 EU는 고등교육 R&D 투자 규모가 가장 크며, 총연구개발비 중 고등교육 R&D 투자 비중은 매년 21%를 상회한다.
정부의 R&D 투자 비중은 대부분 국가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미국은 정부의 R&D 투자 비중이 2019년 9.6%에서 2023년 7.9%로 낮아졌고, 같은 기간 중국도 15.5%에서 14.0%로 줄었다. 한국은 10.0%에서 9.6%로 소폭 하락했다. 일본만 유일하게 정부 비중을 7.8%에서 8.7%로 확대했다.
KIAT 산업기술정책단 정책기획실은 “미국과 중국의 투자 확대 속도에 비해 여타 국가들의 R&D 투자 증가율은 둔화되는 추세”라면서 R&D 분야의 양극화, 혁신 격차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또한 한국의 R&D 구조가 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지속하고 있어, 대학 중심의 기초연구와 다양한 산업의 혁신 생태계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KIAT 정책기획실은 “산학협력 확대와 더불어 고등교육 부문의 기초 투자 비중을 높이는 등 중장기 경쟁력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② 에이직랜드, '대만 R&D센터' 1주년..."반도체 설계 거점 도약" (조선비즈 이지은 기자)34p

| 에이직랜드 대만 R&D 센터 전경.(사진=에이직랜드) |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445090)는 대만 신주(新竹)에 설립한 R&D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직랜드는 지난 1년간 대만 R&D센터를 통해 △최선단 공정 설계 환경 구축 △TSMC 칩렛 프로젝트 수행 △CoWoS® 전담 조직 구성 △20년차 이상 엔지니어 확보 등 ‘글로벌 반도체 허브’ 로 성장하고 있다.
에이직랜드 대만 R&D센터는 반도체 산업 심장부인 대만 신주에 위치해 있다. 이곳엔 TSMC 본사를 비롯해 IP·패키징·테스트 업체들이 모여 있어 반도체 연구개발 최적지로 꼽힌다. 이곳에서 에이직랜드는 글로벌 반도체 트렌드와 기술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산업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TSMC와 협력 프로젝트(CoWoS-R&칩렛 기반)를 통해 기술적 도약을 앞당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3나노·5나노 공정을 수행하는 팹리스가 드문 만큼 대만 현지 노하우 축적은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③ 루멘스, 세계 최초 QD LED 개발…글로벌 디스플레이 수혜株 부상 (핀포인트 뉴스 최소연 기자)35p
LED 전문기업 루멘스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 현재 0.63% 올라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숨고르기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루멘스가 창립 30년을 앞두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가속도를 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설립 이후 꾸준히 기술 혁신을 이어온 루멘스는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하며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회사는 LED를 중심으로 LGP(도광판), 자동차 전장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루멘스는 종속법인 곤산류명광전유한공사(중국)와 Lumens VINA(베트남)를 통해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루멘스는 국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거점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④ 열을 전기로 바꾸는 '열전 성능' 4배 높인 기술 개발 (YTN사이언스 권석화 기자) 36p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열기와 자동차 배기구의 열, 심지어 몸에서 나는 체열까지 전기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손재성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류병기 박사 공동 연구팀은 3차원 구조와 열 경계조건을 동시에 고려한 '열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을 전기로 바꾸고 전기를 다시 열로 바꾸는 '열전 효과'는 자동차 폐열 회수나 우주 탐사선 전력 공급 등에 활용되고 있지만,
다양한 3차원 구조의 소자를 최적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여덟 가지 실제 환경을 정리하고 구조 변화에 따른 전기저항과 열전도율을 반영하는 새로운 설계 지표인 'G 인자'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구조보다 출력은 최대 422%, 효율은 최대 466% 향상되고 사용 재료는 최대 67%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⑤ , 세계 최고 성능 ‘Chimera’ DB 기술 개발... 진짜 똑똑한 AI 에이전트의 시대 연다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37p

KAIST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베이스(DB)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선보였다. 전산학부 김민수 교수 연구팀은 그래프 DB와 관계형 DB를 완전히 통합해 저장·관리·질의 처리까지 가능한 차세대 DB 시스템 ‘키마이라(Chimera)’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Chimera는 국제 성능 표준 벤치마크(LDBC SNB)에서 기존 시스템 대비 최소 4배에서 최대 280배 빠른 질의 처리 성능을 입증했다. 이는 AI가 단순 검색을 넘어 사람·사건·장소·시간처럼 복잡한 관계까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추론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으로, 산업 현장에서의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⑥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9월 23일 ‘3회 스마트 제조 포럼’ 개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39p
9월 23~24일,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강연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POSCO 국제관과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