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주요 국가의 리더십 위기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사임을 발표하며 캐나다도 리더십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고물가와 이민정책에 대한 반발이 고조되어 정치적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선진국에서도 내각 붕괴와 같은 정치적 위기가 발생하여 경제적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 극우 세력이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는 G7 국가인 이탈리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브릭스 가입국이 10개국으로 늘어나며 GDP의 40%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과 러시아가 브릭스를 주도하고 있다.
2. 🌍 브릭스의 확장과 경제적 영향
- 브릭스는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신흥 경제국 모임으로, 올해 브라질이 의장국을 맡고 있으며, 인도네시아가 공식 합류함에 따라 회원국 수가 10개국으로 증가했다.
- 브릭스는 2009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4개국 협력체로 출범하였고,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UAE가 추가로 합류하였다.
- 브릭스 회원국들의 경제 규모는 세계 GDP의 약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국제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됨을 의미한다.
- 최근 브릭스 회원국들은 '달러 대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는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경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였다.
3. 🛠️ SKC와 엔비디아의 CES 2025 발표
- SKC는 'CES 2025'에서 반도체 글라스 기판을 소개하며, AI 데이터센터에서 40%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SKC 글라스 기판은 전력 소비와 패키지 두께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어 데이터센터 면적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엔비디아는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디지트'를 공개하며, AI 시장의 대중화와 로봇, 자율주행 영역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는 88%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의 수요가 증가할 경우 관련 매출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엔비디아의 신규 AI 모델은 물리적 AI 시장을 겨냥하며, 향후 5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4. 🔍 TSMC와 ASML의 기술 협력
- TSMC는 첨단 반도체 수요 강세로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ASML CEO가 TSMC를 방문해 EUV 장비 협력과 기술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이다.
- TSMC는 하이 NA EUV 장비를 도입해 초미세 공정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 TSMC는 1나노대 공정 개발을 가속화하고, EUV 장비 납품 초기에는 수율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는 EUV 기술 경쟁을 위해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하이 NA EUV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파운드리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경우 연구개발 여력이 위축될 수 있다.
5. 📊 반도체 산업의 도전과 기회
-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지연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며, 52시간 근무 제한 완화를 포함한 연구개발 지원 법안의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AI) 및 로봇 산업의 핵심 요소로, 해당 산업의 경쟁력을 잃을 경우 국가 경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삼성전자는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에 크게 뒤처질 것으로 보이며, 예측보다 더 낮은 실적이 예상된다. 이는 HBM 경쟁에서 밀리고 기존 사업의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증가로 인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삼성전자는 D램 및 NAND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는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여 주가를 방어하고자 하며, 앞으로 반도체 시장의 회복 기대감과 함께 주가 반등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5.1. 글로벌 리더십 위기와 캐나다 총리 사임
-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경제 실정과 하락한 지지율로 인해 사임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유럽 선진국과의 리더십 위기와 관련이 깊다.
- 브릭스(BRICS)에 인도네시아가 합류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 트뤼도의 지지율은 2019년 65%에서 작년 말에는 22%로 급락했으며, 이는 총선에서의 연속적인 실패와 관련이 있다.
- 팬데믹 기간의 초저금리 정책이 고물가를 초래하고, 이후 긴축 전환으로 경기가 악화된 것이 리더십 위기의 배경이다.
5.2. 주요 국제 정세 및 산업 현안
- 캐나다에서는 팬데믹 이후 집값과 임대료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
- 독일은 사회민주당, 자유민주당, 녹색당 간의 입장 차이로 연정이 붕괴되었고, 총리가 불신임에 직면했다.
- 브라질이 의장국인 브릭스는 인도네시아의 공식 합류로 회원국 수가 10개국으로 늘어나며 경제규모가 전 세계 GDP의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SKC는 CES 2025에서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이끌 글라스 기판을 공개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를 40% 높이고 전력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 엔비디아는 CES 2025에서 AI 생태계 확장을 발표하며, 개인용 AI 슈퍼컴퓨터를 통해 AI 모델을 소규모 기업까지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5.3. ️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와 엔비디아의 미래 전략
-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경우, 엔비디아 AI 가속기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물리적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AI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려면 AI 가속기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필수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 엔비디아는 미래에 휴머노이드와 같은 로봇 시장이 3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프로젝트 디지트에는 128GB의 고대역폭 메모리와 4TB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통합되어 있으며, 이는 AI 가속기에 필수적이다.
5.4. 엔비디아의 CES 2025 발표와 AI 생태계 확장
- 엔비디아는 CES 2025에서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를 공개하며, 마이크론의 그래픽 메모리를 채용한 사실을 언급했다.
- AI 시장 확산으로 인해 엔비디아는 다른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단독으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엔비디아의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신규 플랫폼 '코스모스'와 로봇 제어 AI 모델 '아이작 GROOT 블루프린트'가 소개되었으며, 이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
- 엔비디아는 과거 GPU 개발을 위해 쿠다 플랫폼을 만들었으며, 이는 많은 개발자들이 의존하게 되는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 앞으로의 반도체 개발 협력에서도 엔비디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시장 창출이 예상된다.
5.5. 엔비디아의 CES 2025 연설과 반도체 시장 전망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CES 2025에서 소비자용 신제품과 AI 기술을 소개했으나,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 관련 언급이 없어 주가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 투자자들은 블랙웰 반도체의 생산 차질과 공급 부족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원하고 있으며, 이번 CES 발표에서도 해소되지 않았다.
- CES에서 발표된 신사업으로는 자율주행차와 AI 로봇에 활용되는 기술들이 있으며, 이들 분야는 엔비디아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젠슨 황의 발표 이후 엔비디아의 파트너사 주가가 상승했으나, 블랙웰의 공급 문제는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 엔비디아가 물리적 세계에서의 AI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5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