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주제
인텔의 구조조정과 AI 반도체 혁신이 중요한 시점에 있다.
- 인텔은 실적 부진에 따라 대규모 감원과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AI 가속기 '가우디3'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 인텔의 차세대 AI 가속기가 경쟁사 엔비디아의 제품을 대체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 변화로 평가된다.
중국의 반도체 관련 정책이 자국 기업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에게 미국의 엔비디아 AI 칩 구매 금지 지침을 발효하여 자국산 반도체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 이로 인해 중국 AI 관련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미칠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다.
- 한국과 일본 기업이 첨단 반도체 및 2차전지 분야에서의 투자를 확대하며, 이는 국가들의 산업 생태계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인도 또한 타타그룹과 협력하여 반도체 제조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의 반도체 공급망을 더욱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로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중국의 도전에 맞서며,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또한 OLED 공급 증가에 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R&D 투자 부족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한국 반도체 기업의 R&D 지출이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분석되며, 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정부의 지원이 없는 경우 한국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미국과 대만의 투자 경쟁 심화 속에서 더욱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타임라인
1. ARM, 인텔 반도체 사업 인수 추진 논의
- ARM홀딩스가 인텔의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인텔 측에서 매각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 ARM은 인텔의 파운드리 등 생산 사업을 제외한 설계 사업만 사들이는 방안을 고려했으며, 인텔 설계 사업은 PC와 서버용 CPU 등 주요 상품을 포함하고 있다.
- 현재 인텔은 실적 부진과 재무 악화로 강력한 구조조정을 시행하며, 반도체 설계 사업이 다른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ARM의 AI 반도체 사업 가능성을 강조하며, ARM이 인텔 인수를 검토한 것은 이러한 의지를 보여주는 예로 평가받고 있다.
- ARM의 시가총액은 올해 들어 급등하여 인텔을 능가했으며, ARM의 인수가 이루어질 경우 시장 진출과 사업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인텔, 미국 정부와 반도체 보조금 협상 중
- 인텔과 미국 정부는 85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 지급 절차를 최종 단계에 두고 있으며, 연내 타결 여부가 불투명하다.
- 인텔은 비용 절감을 위해 배당금 중단, 사업 구조조정, 그리고 1만 5천명의 감원을 진행 중이다.
- 미국 정부 보조금 지급은 진행 상황에 따라 이루어지며, 적어도 올 연말까지는 실현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퀄컴이 인텔 사업 일부를 인수하려 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를 둘러싼 민감한 논의가 우려되고 있다.
- 인텔은 3월 확보한 85억 달러 외에도 추가로 3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확보하며, 특정 기술 제공이 조건이다.
3. 인텔, 차세대 AI 가속기 '가우디3' 공개
- 인텔은 실적 부진 속에서도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가우디3'를 공개하며 경영난 극복을 시도하고 있다.
- 이 신제품은 제온 6 P-코어와 함께 데이터센터용으로 설계되었으며, 이전 세대 대비 2배 높은 성능과 AI 가속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 가우디3는 64개의 텐서 프로세서 코어와 128GB의 HBM2e 메모리를 갖추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을 통해 엔비디아의 H100을 대체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인텔은 가우디3를 H100 가격의 3분의 2 수준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국내 통신사와 협력하여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4. 중국, 엔비디아 칩 구매 금지 지침 발효
- 중국 당국은 자국 기업에 미국 엔비디아의 AI 칩을 구매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 이는 자국 AI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고 미국 기업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 지침에 따라 화웨이와 캄브리콘 등 중국 AI 칩 기업 제품 사용 비율을 높이도록 권고하고 있다.
- 중국은 엔비디아 칩이 자국 AI 기업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 올해 들어 중국 정부는 미국산 반도체 퇴출을 강화하며 여러 부문에서 자국산 반도체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5.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과 투자 확대
- 일본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며, 첨단 분야인 반도체와 2차전지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소부장 기업의 한국 진출 및 인수합병(M&A) 건수가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5건에 달했다.
- 일본 기업 다이킨은 국내 화학소재 업체 씰테크의 O링 사업을 250억원에 인수했으며, 산켄전기는 EK를 190억원에 인수하였다.
- 또한 도요타 계열인 도요타쓰우쇼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2차전지용 소재 기업 삼아알미늄에 1253억원을 투자하였다.
-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은 전 세계 반도체 생산물량의 약 19%를 차지하며, 일본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진다.
6. 🇮🇳인도, 타타그룹과 반도체 제조 협력
- 인도가 타타그룹을 통해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타타그룹이 반도체 제조사업에 직접 나섰다.
- 최근 타타그룹은 대만의 PSMC와 미국의 ADI와 협력하여 110억 달러를 투자해 구자라트주에 12인치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 이 신규 팹에서는 28nm 공정으로 반도체를 생산하고, 지역에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타타는 아삼주에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을 건설하며, ADI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에 사용할 반도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타타 그룹은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ADI와의 협력으로 반도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7.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소식
- 아나로그디바이스와 타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 인도 정부는 파격적인 반도체 보조금을 지원하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했다.
-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27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 구자르트 지역에 반도체 후공정 팹을 건설할 예정이다.
- 또한, 미국 AMD는 벵갈루루에 향후 5년간 4억 달러를 투자해 칩 설계를 담당하는 디자인센터를 설립한다.
- 세계 반도체 장비 1위 업체 어플라이드머티얼리얼즈는 벵갈루루에 4년간 4억 달러를 투입해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링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미국 램리서치는 10년간 6만 명의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반도체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8. 📈TSMC 3나노 가동률 110%, 공급 부족 지속 전망
- JP모간의 예측에 따르면 TSMC의 3나노 미세공정 가동률이 고객사들의 강한 수요로 인해 110%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 대만 TSMC는 3나노 반도체 생산으로 매출과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애플, 미디어텍, 퀄컴 등의 주요 고객사들이 3나노 파운드리에 주문을 많이 하여 하반기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애플의 신형 아이폰16 시리즈에 탑재될 3나노 기반 프로세서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CoWoS 패키징 기술도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JP모간은 TSMC의 3나노 공장 가동률이 11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9. 🇨🇳중국의 R&D 투자 증가와 글로벌 혁신지수 상승
- 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지난해 600조원을 초과하며 2024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11위로 1계단 상승했다.
- R&D는 연간 18%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과학기술 클러스터 수 증가와 지속적인 재정·세제 정책 덕분이다.
- 중국의 전체 R&D 투자 규모는 작년에 약 627조원에 달하며,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였다.
- 기업의 R&D 세제 혜택이 확대되고, 한국이 특정 분야에서 중국에 따라잡히고 있는 상황 속, 과학기술 혁신이 경제에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10. 강원도,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와 협약 체결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와 투자 확대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 협약은 강원도 원주 문막공장에서 반도체 공정 핵심 부품 생산 라인을 증설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에 시설 확장을 시작하고 2026년에는 극자외선 포드를 출하할 예정이다.
- 김진태 지사는 인테그리스가 도내 최초의 반도체 기업이자 첫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라고 언급하며, 이 기업의 성장을 기대했다.
-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는 한국이 전 세계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11. 🖥️AI 시대의 반도체 혁신과 인력 문제
- 반도체 업계는 AI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중대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혁신과 관련 인력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전자신문과 반도체 패키징 발전전략 포럼이 주최하는 '반도체 한계를 넘다' 콘퍼런스에서는 AI 시대의 숙제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의 김현우 부사장은 AI 시대에 맞춘 반도체 업계 대응법과 기술 개발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 또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박광선 대표는 AI 시대의 전력 문제와 에너지 효율적 컴퓨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램리서치의 박준홍 대표는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하며, 교육기관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을 공유한다.
12. 📈부자들의 투자: 삼성전자 매수 증가
- 최근 고액 자산가들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반도체 업황 풍향계’로 알려진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잔액 10억원 이상의 고객이 지난주에 순매수한 1위 종목은 삼성전자(77억2000만원)였다.
-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고점론'으로 주가가 약 13% 하락하였으나,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 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반도체 장비 제조·판매 업체인 LG이노텍, 선익시스템, 서진시스템도 순매수 2~4위에 올랐다.
13. ️📈비디오 반도체 IP 기술의 글로벌 리더, 칩스앤미디어
-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반도체 IP 기술로 글로벌 기술력 1위를 기록 중이며, BMW, 폭스바겐, 고프로 등 다양한 기업의 제품에 이 기술이 탑재되고 있다.
- 김상현 대표는 이 회사가 AI 붐으로 인해 영상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으며, 앞으로 3~4년이 비디오 반도체 설계 자산(IP) 시장의 개화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실적의 절반은 해외 로열티로 벌어들이며, 전자제품 1년에 2억 개 이상에 이 기술이 적용되고, 누적 15억5000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에 칩스앤미디어의 IP가 포함되어있다.
- 최근에는 AI 반도체 신경망 처리 장치(NPU) IP인 'CMNP'를 개발하여 더 빠른 속도로 영상 처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14. CMNP로 2030년까지 매출 20% 목표
- 애플리케이션은 어디서나 사용될 수 있으며, CMNP는 화면 업스케일링에서 GPU보다 화면 깨짐이나 흐림이 덜하다.
- 칩스앤미디어의 목표는 2030년까지 CMNP가 전체 매출의 20%를 이루는 것이며, 김 대표는 비전 2025를 달성했다고 강조하였다.
- 중국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AI 반도체 특화 기술 경쟁력이 높은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 자체 IP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추구하며 매년 배당 성향을 유지하고,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이익이 발생하면 배당을 진행한다.
15. 📈삼성디스플레이, OLED 시장에서 중국에 맞서다
-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OLED 기술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보이며, 한국이 세계 최초이자 최강의 산업임을 강조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8.6세대 IT OLED 생산라인 증설을 서두르며, 이는 차세대 시장을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의 도전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중국은 LCD 패널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OLED 시장에서도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한국의 시장 점유율이 중국에 역전당했다.
- 최 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중국에 맞서겠다는 태도를 보였으며, 미국의 제재와 함께 한국의 '초격차'를 가져올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에 2조 4000억원을 투자하여 OLED 공장을 추가로 설립하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대형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6. 📈디스플레이 주가 상승 및 LG디스플레이 전망 개선
- 미국의 대중국 규제 움직임과 OLED 출하량 증가 전망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전략 고객사의 OLED 수요 증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는 8월 초 저점에서 15% 상승했다.
- 또한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LG디스플레이 주식을 잇달아 매수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 2026~2027년 애플의 OLED 채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기술인 OLED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4,479억원으로 추정되며, 자산매각 대금의 유입이 예상돼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
17. 📉한국 반도체 R&D 지출 세계 최하위
- 국내 반도체 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지출이 세계 최하위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미국과 대만의 칩스법을 앞세운 투자 경쟁 속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제조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정부 보조금이 없을 경우 경쟁력이 빠르게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반도체 R&D 비중은 9.5%로, 미국(19.3%) 및 일본(12.0%) 등 여러 국가에 밀리고 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R&D 투자를 늘리려 하지만, 시설 투자 비용이 급증하고 있어 강력한 R&D 투자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 일본의 R&D 비중도 상승하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18. 🚀한국 기업의 CFE 기술 개발 현황 및 성과
-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무탄소 에너지(CFE) 이니셔티브가 1주년을 맞이했고, 한국과 일본이 CFE 글로벌 작업반의 공동 의장국으로 출범한다.
- 한국 기업들은 탄소포집·저장(CCS) 및 원전 기술을 강화하며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 특히 SK E&S는 저탄소 LNG 및 블루수소 생산에 힘쓰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및 SMR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또한, 포스코는 철강산업의 무탄소 전환을 추진하고, 한화그룹은 100% 수소 연료를 사용한 발전 기술을 개발 중이다.
- 이처럼 한국 기업들은 CFE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9. 🇺🇸 오커스, 한국 참여 가능성 논의
- 미국과 영국, 호주 안보협의체인 오커스(AUKUS)가 한국의 참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보도하였다.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영국 존 힐리 국방장관, 호주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첨단 군사기술 개발 협력에 대해 논의하며 한국과의 협의에도 주목하였다고 밝혔다.
- 오커스는 현재 미국과 영국의 핵추진 잠수함을 호주에 제공하는 필러-1을 진행 중이며, 인공 지능, 양자 컴퓨팅 등의 8개 분야에서 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필러-2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 한국 정부는 오커스 필러-2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외교부는 향후 구체적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 한편 중국은 오커스 참여국 확대 논의에 반발하고 있으며, 북한은 미국의 확장을 비난하고 있다.
20. ️📉삼성전자, TSMC와 기술력 유사나 경험 부족
- 삼성전자가 TSMC와 반도체 파운드리 기술력 면에서 크게 뒤처지지 않지만, 고객사 수와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 시킹알파는 삼성전자가 기술면에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TSMC가 인공지능(AI) 시장 성장 덕분에 유리하다고 보도했다.
- 특히, TSMC는 연구개발 효율을 높이며 미세공정 기술 발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경쟁사들이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분석이다.
- 이와 함께, 인비전리서치에 따르면 경험이 파운드리 사업에서 중요한 만큼 TSMC가 주요 고객사에 대한 대응 경험이 많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그러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기회를 놓치고 있지 않으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21. ️📉삼성 D램 기술 유출로 구속기소된 연구원
- 삼성전자 전 수석연구원 오씨가 중국에 반도체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최씨와 함께 중국 청두가오전 대표와 연루되었다.
- 최씨는 4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투자받아 ‘삼성전자 복제 공장’을 세우려한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30년간 삼성의 반도체 임원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 검찰은 이들이 삼성전자가 개발한 20나노급 D램 기술을 청두가오전으로 빼돌린 것으로 파악했고, 공정기술 개발이 예정보다 훨씬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 최씨는 이전에도 삼성전자 설계도를 부정 취득해 중국에 공장을 복제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으며, 법원은 도망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됐다.
- 검찰은 두 사람이 범죄 수익을 받아 조사하고 있으며, 청두가오전은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