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주제
퀄컴은 인텔 인수를 통해 AI 경쟁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
- 퀄컴은 인텔 인수를 추진하여 AI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 인텔은 최근 AI 분야에서 소외되며 시가총액이 하락했으나, 퀄컴은 주가 상승으로 시장 가치를 키우고 있다.
- UAE는 삼성전자와 TSMC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제안을 하여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영향력을 미치고자 한다.
삼성전자는 TSMC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파운드리 역량을 강화하려 한다.
-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역량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TSMC 등과의 협력을 확대 중이다.
- 대만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프로세서를 갤럭시 S 스마트폰에 활용할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구동칩을 통해 원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대선은 반도체 및 첨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대선 결과에 따라 반도체 및 첨단 산업에 대한 정책이 변화할 수 있다.
- 트럼프 당선 시 해외 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 해리스 당선 시 칩스법의 확장과 동맹국과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다.
미국과 인도가 군사용 반도체 협력에 나섰다.
- 두 나라는 차세대 통신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이 협력은 미군이 인도와 고부가가치 기술 관련 협력에 나서는 첫 사례이다.
- 인도는 '대만 플러스 원' 국가로 반도체 분야에서 대안이 되고자 한다.
중국의 메모리반도체 덤핑이 한국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중국 기업들은 수요 부진으로 재고를 저가로 판매하며 가격 하락을 초래하고 있다.
- 이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중국의 생산량 급증과 세무조사 압박이 이러한 시장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OLED 시장에서 한국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 중국의 정부 지원과 애국 소비로 인해 OLED 시장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AI 확산에 맞춰 저전력 OLED 기술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 기술 보안을 강화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권을 지켜야 한다.
타임라인
1. 🌐 퀄컴의 인텔 인수 추진과 UAE의 반도체 공장 건설 제의
- 퀄컴은 인텔 인수를 추진하며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 한다.
- 인텔은 최근 AI 특수에서 소외되며 시가총액이 급락했으나, 퀄컴은 주가 상승으로 시장 가치가 커졌다.
- UAE는 삼성전자와 TSMC에 10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을 제안했다.
- 프로젝트는 무바달라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의 입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 이러한 글로벌 움직임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2. 🔍 삼성전자와 TSMC의 협력 강화 전망
- 삼성전자가 TSMC를 포함한 대만 협력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 삼성전자는 자체 파운드리 역량 부족으로 HBM 및 스마트폰 경쟁력 유지를 위해 외부 협력이 절실해졌다.
- 대만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프로세서를 갤럭시S 스마트폰에 탑재할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 삼성전자는 노바텍의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을 활용해 원가 절감을 추진할 수 있다.
- TSMC는 HBM4 메모리를 포함한 분야에서 여러 메모리 기업의 협력사로 자리 잡고 있다.
- 대만 공상시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3. 📰 미국 대선과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의 영향
- 11월 5일 미국 대선 결과에 의해 반도체와 첨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 누가 당선되든 대중국 견제는 지속되며, 이는 AI와 양자컴퓨터 등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당선 시 해외 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한국 기업들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
- 해리스 당선 시 칩스법의 확장과 동맹국과의 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 IRA 혜택은 트럼프 당선 시 축소될 수 있지만, 해리스 당선 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4. 📊 미대선과 반도체 산업의 향방
- 권석준 교수는 미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반도체 지원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이 초당적으로 통과됨에 따라 큰 정책 변화는 예상되지 않는다.
- 세부 정책 변동은 있을 수 있겠지만 기존 보조금은 번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는 '어게인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 아래 해외 기업 보조금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 신창환 교수는 단계적 보조금 지급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 🏭 미국과 인도의 군사용 반도체 협력
- 미국과 인도가 군사용 반도체 공장을 인도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 두 정상은 차세대 통신 및 친환경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첨단 반도체 제조에 초점을 맞췄다.
- 이 협력은 미군이 인도와 처음 고부가가치 기술 관련 협력에 나서는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
- 공장은 인도반도체미션, 바라트 세미컨덕터 등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 인도는 '대만 플러스 원' 국가가 되어 반도체 분야에서 기업들의 다각화를 위한 대안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6. 📈 반도체 시장 전망과 성장 추세
-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긍정적인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
- 카빈 인베스트먼트는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을 33% 이상으로 전망하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2024년 내내 상승할 것으로 보았다.
- 모건스탠리가 경고한 '반도체 겨울론'과 달리 메모리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3분기 D램과 낸드의 ASP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0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HBM의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과장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이에 따라 HBM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7. 📉 한국 주식시장의 부진 원인과 대응 필요성
- 한국 주식시장이 매력적인 기업 부재로 인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 삼성전자의 독주로 인해 '반도체 고점론' 등장 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대만은 TSMC로 경제 성장을 이어가고, 인도는 내수와 제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활력을 되찾고 있다.
-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문제와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여부가 증시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전문가들은 한국의 주식시장 매력도 회복을 위해 차세대 성장 산업 육성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8. 🌟 삼성전자 반도체 신조 개편
-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의 신조를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개편은 반도체 사업에 진출한 지 50주년을 기념하며 이뤄졌다.
-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새 시대에 적합한 정신적 구심점을 설정하려는 목적이다.
- '반도체인의 신조'는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를 포함한 10가지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새로운 신조는 초격차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된다.
9. 🚀 삼성전자 반도체 전략 및 시장 상황
- 1983년 삼성 반도체 사업 진출을 알린 '2·8 도쿄 선언' 이후, 삼성 반도체인의 신조가 제정되었다.
- 이병철 창업주는 부정적인 예상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을 추진하여 '반도체 신화'를 이뤄냈다.
- 삼성전자는 현재 메모리 사업과 파운드리 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 TSMC에 주도권을 뺏겨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전영현 부문장은 근본적인 경쟁력 회복과 새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 삼성전자는 반도체인의 신조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맞는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0. 💡 중국 메모리반도체 덤핑이 한국 기업에 미칠 영향
-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은 수요 부진으로 인한 재고를 저가에 판매하며 시장에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을 초래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이 연말까지 지속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반도체 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은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급격히 늘렸으나, 경기 부진과 세무조사의 압박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 메모리반도체 가격은 2023년 초 수준까지 하락했으며, 주요 고객사의 재고 축적으로 인해 가격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고성능, 고용량 제품의 부족 현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타격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11. 📈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전망
- 맥쿼리증권은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21개 종목이 편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 편입 예상 종목으로는 메리츠금융지주, 한미반도체, HD현대일렉트릭 등이 있다.
- 해당 기업들은 ROE 8%, PBR 1배 이상의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 연기금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며, 주요 대형 상장사의 밸류업 정책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제시되었다.
- 특히, SK하이닉스는 부채 상환 후 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 📊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현황과 문제점
- 최근 7년간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신청액의 95%가 반도체 분야에서 차지했다.
- 총 약 51조 원 중 반도체 관련 신청액은 약 49조 원이었다.
- 이차전지 분야는 4.1%에 해당하는 약 2조 원만 신청되었다.
- 수소, 디스플레이, 미래형 이동수단 등 다른 분야의 세액공제 신청액 비중은 각각 0.03%에 불과했다.
- 천하람 의원은 이러한 집중 현상을 지적하며 다양한 국가전략기술 균형 육성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3. ⚡ 고동진 의원의 원자력 특별법 발의
-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반도체 산업의 전력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원자력 특별법을 발의했다.
- 이 법안은 원자력 에너지 활용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 행정, 재정,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 대통령 소속의 원자력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해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 중소형원자로(SMR)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원자력 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자금 지원도 포함된다.
- 고 의원은 원자력의 저렴한 전력 단가와 공급 안정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 격화를 이유로 원자력의 지속적 발전 필요성을 설명했다.
14. 📉 위기의 K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 한국의 OLED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49%로, 중국 49.7%에 뒤처졌다.
- 지난해 1분기에는 한국이 62.3%로 중국의 두 배 점유율을 보였으나, 급격히 감소했다.
- 한국 LCD 시장 주도권은 이미 중국에 넘어간 상태이다.
-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의 TV용 LCD 공장을 CSOT에 매각하기로 했다.
- 중국의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자국산 OLED 채택으로 인해 한국산 OLED 비중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15. ⚠️ K디스플레이의 위기 요인
- 중국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LCD에서 OLED로 투자 방향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와 비전옥스는 각각 막대한 투자로 8.6세대 OLED 공장을 건설 중이다.
- 중국의 OLED 생산능력은 2026년까지 한국을 4배가량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
- '애국 소비' 열풍으로 인해 중국 내 한국 OLED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 한국과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술 격차가 줄어드는 배경에는 기술 탈취 시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16. 🖥️ K디스플레이와 AI 시대의 전략
- 중국의 OLED 시장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전략을 마련 중이다.
- OLED 적용 범위를 모바일, IT, 자동차 등으로 확장해 성장을 지속하려고 한다.
- AI 수요가 온디바이스로 확장되면서 저전력 OLED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캠퍼스에 8.6세대 IT OLED 라인을 건설 중이며, LG디스플레이는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의 OLED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 양사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같은 차세대 기술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17. 🖥️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
- LG디스플레이는 2025 S/S 서울패션 위크에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미래형 의류와 가방을 공개했다.
- 이 기술은 얇고 가벼워 의류나 피부 등 불규칙한 면에 부착 가능하며, 패션, 웨어러블,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된다.
- 삼성디스플레이도 최대 1.25배까지 늘어나면서도 해상도가 유지되는 스트레처블 시제품을 발표했다.
- 디스플레이 업계는 이 기술이 5년 내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LG디스플레이는 미국 CES 2024에서 차량용 슬라이더블 OLED를 공개하며, 세계 최대 57인치 '필러투필러 LCD'도 소개했다.
18. 📈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의 전략적 대응 필요
- 기술 보안 강화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권을 지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 OLED 기술의 주요 경쟁자는 중국과 미국이며, 기술 유출 시 격차가 줄어들 확률이 높다.
- 국내 소부장 산업의 생태계 지원과 지속적 투자가 필요하며, 일본 대비 기초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 AR, VR 시장은 연평균 34.8% 성장하여 2032년에 32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
- 롤러블, 폴더블, 벤더블 디스플레이 등 제품 차별화와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19. 🔒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의 기술 보안 강화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기술보안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 세미나는 디스플레이산업 수출보안가이드를 기반으로 보안 전략 수립을 위해 기획되었다.
- 국내 디스플레이 소부장 국산화 비중은 71.5%로 상승하며, 일본이 독점하던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 그러나, 해외 진출 시 기술 유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단계별 보안 관리 방안이 필수적이다.
- 협회는 해외 수출 및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 위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20. 📈 삼성의 베트남 OLED 디스플레이 공장 투자
- 삼성 디스플레이는 베트남 하노이 북부 박닌성에 OLED 디스플레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 약 18억 달러(약 2조 4044억 원)가 투자되며, 이는 베트남 정부와의 회동 이후 발표되었다.
- 이번 투자로 삼성의 박닌성에 대한 총 투자 금액은 65억 달러에서 83억 달러로 증가할 예정이다.
- 삼성은 베트남에 총 224억 달러(약 29조 9219억 원)를 투자하여 6개의 제조 공장과 1개의 연구 개발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 중이다.
- 그러므로 삼성의 이번 투자는 베트남 내 기존 대규모 투자에 더해져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21. 🚗 알리바바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 협력
-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그래서 미중 기술 경쟁 속 주목받고 있다.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압사라 콘퍼런스에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LMM을 공개했다.
- 알리바바의 LLM 큐원(Qwen)이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AGX 오린 플랫폼에 통합되어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 알리바바의 LLM은 자연어 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운전 경험을 개선하고, 실시간 정보 처리가 가능하다.
-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저우징런 CTO는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리오토, 지리차의 지커, 샤오미 등의 주요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이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22. 🏙 경기도의 AI시티 조성 계획
- 경기도는 판교에 AI시티를 조성하여 AI기술 개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AI기술을 활용해 경기도 홈페이지에 대화형 정보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AI 기반 생활 밀착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경기형 인공지능: 기회와 변화' 비전을 발표하며 7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AI기술 안심존을 구축하여 민감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
-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기업 육성을 위한 AI기술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경기 AI캠퍼스를 활성화하여 실무형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3. 🐱 고양이 눈 모방한 카메라 개발
- GIST와 서울대 연구팀이 고양이의 눈 구조를 모방하여 인공 시각 시스템을 개발했다.
- 이 시스템은 로봇 비전 시스템으로, 어두운 밤에도 물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 연구팀은 고양이의 수직 동공과 휘판 구조를 적용해 수직형 조리개와 은 소재의 휘판을 제작했다.
- 이 기술로 인해 빛의 흡수 효율이 기존보다 52% 증가하여 어두운 환경에서 더 선명한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다.
- 시스템은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감시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4. 🌐 KIAT의 글로벌 R&D 전략 확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중대형·중장기 국제 공동 R&D 과제 44개를 선정했다.
- KIAT는 최대 100억원까지 예산을 투입해 국제 공동 R&D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올해부터 5년간 총 6,8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이공계 학생의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KIAT는 글로벌 R&D 전략거점센터로 미주와 유럽 사무소를 지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5. 🤝 스맥의 체코와의 제조 장비 자동화 솔루션 개발 MOU
- 스맥이 체코 산학연과 협력하여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 한국기계연구원, 체코공과대학(CTU), 체코의 TGS 등과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발전기와 항공엔진용 터빈 부품 제조의 디지털 전환과 AI 자율제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 스맥은 공작기계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최영섭 대표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하이엔드 장비 개발로 유럽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R&D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 🔒 ICTK의 보안 반도체 기술과 시장 전략
- ICTK는 보안 칩 전문 팹리스로, 퍼프(PUF) 기술을 이용해 차별화된 보안 칩을 설계한다.
- 이 회사는 보안 칩에 고유 ID를 부여하여 해킹을 방지하려고 한다.
- 세계에서 10개 미만의 회사만이 보안 칩 반도체를 양산할 수 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ICTK가 이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ICTK의 비아퍼프(VIA PUF) 기술은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 대신 물리적 복제 방지 성능을 높인다.
- 이 회사는 스마트미터기 등 해킹 방지가 필요한 장치에 사용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설계자산(IP) 분야로의 확장을 모색 중이다.
- 현재 누적 투자 유치액은 725억 원, 시가총액은 1100억 원대로 평가받는다.
- 이정원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 시대에 대비해 데이터 무결성과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7. 🌟 루브캠코리아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R&D 강화
- 이승우 대표가 이끄는 루브캠코리아는 1998년에 설립된 특수윤활제 제조 전문기업이다.
- 이 회사는 고온·고압 환경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 이승우 대표는 R&D 투자에 집중하며,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언급했다.
- 그는 내수보다 수출을 활성화하려는 계획을 강조하면서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 산업단지 내에서 스마트 팩토리 도입과 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정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