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주제
2024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한국 산업의 전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위험 요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미국의 중국 제품에 대한 견제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배터리 산업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높은 관세로 인해 무역수지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 결국, 한국은 새로운 산업 및 통상 전략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과 이차전지 분야는 보조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에 비해 첨단 산업에 대한 직접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기술력 추격이 우려된다.
- 이차전지 산업 내 보조금 부족으로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 보고서는 경제안보를 위한 특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TSMC는 가격 인상과 관련하여 우려를 낳고 있다.
- TSMC는 내년부터 2나노 공정의 생산가격을 최대 2배 인상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IT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TSMC의 가격 전략이 독점적 이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 이는 향후 PC와 모바일 AP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OLED 산업은 국가 전략 기술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 국내 패널 업체들은 2027년까지 정보기술(IT)용 OLED 생산라인에 6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 OLED의 국산화율이 증가하면서 소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한국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정부는 OLED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정책 금융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AI와 바이오의 융합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는 의료 혁명으로 이어질 것이다.
- 앨런연구소와 아마존웹서비스가 인간 뇌 지도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의료의 결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 AI 알고리즘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FDA 승인을 받은 시스템이 글로벌 보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이는 신약 개발과 바이오주의 상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타임라인
1. ️📰2024 미국 대선 후보에 따른 한국 산업 전망p.1-2
-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위험 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
- 해리스 후보가 당선되면 미국의 중국 제품에 대한 견제가 약화하여 한국 반도체 수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철강 및 화학 산업도 악재가 우려된다.
- 반면, 자동차, 배터리, 방위 산업에는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분석되며,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국의 배터리 산업에 큰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해진다.
-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높은 관세 등의 여파로 한국의 무역수지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고, 세계 무역질서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
- 결론적으로,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은 새로운 산업 및 통상 전략의 재설계가 긴급히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한국 산업 영향 분석p.3-5
-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한국의 자동차, 배터리, 방위 산업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반도체 산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자동차 및 배터리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다.
- 해리스 부통령은 전기차의 소비와 제조에 대한 보조금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자동차 산업 성장에 유리할 수 있다.
- 산업연구원은 누가 당선되든 탈중국을 중심으로 국제 분업 구조가 재편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렸다.
- 특히 방위산업은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 큰 기회를 맞을 것이며, 새로운 공급망 구축과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3. ️📉 한국 반도체 및 이차전지 산업 지원 부족p.5-9
- 한국은 첨단산업에 대한 직접 보조금을 아끼고 있어, 미국, 중국, 일본에 기술력 추격을 허용하고 있다.
- 미국은 칩스법을 통해 반도체에 수십조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도 각각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 반면 한국은 이차전지 산업에서도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 보고서는 한국이 세액공제를 넘어서 직접환급 제도를 도입해야 하며, 경제안보를 위한 컨트롤 타워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4. ⚠️ TSMC, 반도체 생산가격 지속 인상 우려p.9-11
-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내년부터 2나노 공정의 생산가격을 3나노 대비 최대 2배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는 TSMC가 가격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독점적 이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폰 등에서 'IT 인플레이션'이 심화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 특히 2나노 공정의 생산비용 걱정이 커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향후 PC와 모바일 AP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TSMC는 경쟁자 없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익률도 6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 📉삼성전자 및 인텔 파운드리 부진으로 TSMC 불안 가중p.11-14
- 삼성전자와 인텔이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TSMC의 반독점 규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 TSMC는 외부 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엠코테크놀로지와의 업무협약은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되었다.
-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TSMC의 수익성이 강화된 반면, 삼성전자와 인텔은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 또한, TSMC는 미국 정부의 압박이 증가할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인 대응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반독점 규제 관리에 힘쓰고 있다.
- 결국, TSMC는 패키징 사업을 협력사의 설비를 통해 안정시킴으로써, 수익성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다.
6. ️📉대만 노동자 최저임금 상승에도 근무 여건 악화p.14-15
- TSMC를 포함한 대만의 반도체 산업이 활황임에도 불구하고, 약 23%의 노동자가 최저임금인 월 12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 올해 피고용인 중 최저임금 대상자가 전체 220만 3800명에 달하며, 이는 2017년의 18%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 노동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이 전체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최저임금에 가까운 노동자가 증가하며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대만 노동부는 매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혜택을 받는 노동자가 늘어난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최저임금은 月 2만 7470대만달러로 오르고 내년에는 2만 8590대만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7. ️🌏대만, 한국 반도체 산업에 영향력 확대p.15-17
- 트렌드포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대만의 반도체 생태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 이번 '트렌드포스 로드쇼 코리아'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며, 'AI 시대, 혁신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 트렌드포스는 D램익스체인지라는 D램 가격 조사업체를 통해 가격 동향을 참고하며, 대만 기업에 유리한 소식 전달로 대만 중심의 관점을 형성하고 있다.
- 올해 2분기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는 6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AI 반도체 제조에 점점 더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8. 중국, 광반도체 분야 혁신 주장p.17-18
- 중국이 최근 반도체 기술에서 혁신을 이뤘다고 주장하며, 이정표 세운 것으로 평가되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개발 소식을 전했다.
- 실리콘 포토닉스는 중국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없이도 제조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중국 국영 연구소 JFS는 실리콘 기반 반도체에 레이저 광원을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 기술은 전기적 전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른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세계 반도체 산업이 AI 및 그래픽 처리에 대한 장비 개발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 하지만 업계는 여전히 과학적 혁신을 상용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9. ️🌐실리콘 포토닉스 발전과 미중 기술 경쟁p.18-19
- 대만 TSMC, 미국의 엔비디아와 인텔, 중국 화웨이가 실리콘 포토닉스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
- TSMC 부회장은 좋은 실리콘 포토닉스 통합 시스템이 AI 시대에 에너지 효율과 컴퓨팅 파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발전이 산업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벌 실리콘 포토닉스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12억6천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약 78억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이와 더불어 CSIS는 실리콘 포토닉스가 미중 기술 경쟁의 새로운 전선이 될 수 있으며, 미국의 수출 통제가 중국의 반도체 제조 역량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결론적으로, 미국의 수출 통제는 중국의 반도체 산업이 자체 기술 개발을 촉진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10. 📈모건스탠리, 리니지·써모피셔·M&T·TSMC 매수 추천p.19-21
- 모건스탠리는 리니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M&T 뱅크, TSMC 등 여러 종목을 매수하라고 권고하며, 이들 종목이 시장 관망세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잘 차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특히 리니지는 냉동 및 냉장 물류 창고 전문 회사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하며, 향후 3~5년 동안 5억~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가능성도 언급됐다.
- 써모 피셔는 전체 성과가 좋고, 최근의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 시장의 전망이 개선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는 낙관하고 있다.
- M&T 뱅크는 신용 지표 개선과 견고한 대출 성장으로 인해 최선호주로 평가되며, 금리 인하가 이자 마진을 높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마지막으로 TSMC는 5년 동안 15~20%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매력적인 종목으로 언급되었다.
11. ️🇰🇷한국 반도체 보조금 ‘0원’ 문제 비판p.21-24
- 여당 의원들이 한국의 반도체 보조금이 0원이라는 문제를 지적하며, 여러 국가가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하는 상황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 고동진 의원은 반도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음을 비판했다.
- 나경원 의원 또한 보조금 '0원' 정책을 비판하며, 미국과 EU가 막대한 금액을 반도체에 지원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이 소극적이라고 덧붙였다.
- 안 장관은 여전히 다양한 부처가 협력하여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안을 모색 중임을 밝혔다.
12.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기대감, 엔비디아 영향p.24-25
- 엔비디아의 밸류체인으로 나열된 SK하이닉스가 6%대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블랙웰 칩 수요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로 인해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특히 SK하이닉스는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HBM3E 12단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투자은행 JP모건은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SK하이닉스가 미국 인공지능 투자 심리 개선 국면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 기타 분석가들은 HBM3E 12단의 양산이 SK하이닉스의 시장 경쟁 우위를 지속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 📈8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 증가세 지속p.25-26
- 8월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531억 달러(약 71.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 증가했으며, 이는 4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SIA의 존 노이퍼 CEO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진 시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역대 최고 매출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해 고부가가치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D램과 낸드의 평균 고정 거래 가격이 각각 1.57배와 1.28배 상승하였다.
- 미국 마이크론의 2024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77억5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반도체 겨울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14. ️📉삼성 반도체 위기감 상승 및 인력 조정p.26-29
- 최근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겨울론이 대두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 인력 조정을 통해 비용 감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사업장에서도 대규모 인력 감축이 진행 중이다.
-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경쟁사 SK하이닉스와 비교해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D램 수요와 가격 하락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반도체 사업 강화와 쇄신을 위해 인사 변동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요 경영진의 위기 대응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 또한, 파두가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5.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한국 반도체 과제' 특별 대담 개최p.30-33
- 한국경제인협회는 14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 주제로 특별 대담을 개최한다.
- 이번 대담에는 이윤호, 윤상직, 성윤모, 이창양 전 산업부 장관이 참석하며, 반도체 전문가인 이종호 전 과기부 장관이 특별 초청 자격으로 참석한다.
- 주제 발표는 서울대 황철성 석좌교수가 '한국의 반도체 산업 미래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특별 대담은 한국 경제의 중요한 축인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16. ️📈중국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 증가p.34
- 중국 스마트폰의 OLED 패널 출하량이 올해 2분기 세계 시장의 절반을 초과하며 한국을 추월했다.
- 치노 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OLED 패널 출하량은 1억6000만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9% 증가했다.
- 중국산 패널은 9400만 개 출하되어, 지난해 대비 79% 증가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58.9%를 기록했다.
- 중국의 OLED 생산량 증가와 저가 시장 침투 성공으로 세계 OLED 출하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OLED 국산화율이 98.2%로 증가하였으며, BOE가 시장 점유율 28.1%로 1위를 차지했다.
17. ️📶삼성, 차세대 OLED 시장에서 투자 강화p.35-36
-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조4000억 원을 투자하여 베트남에 8.6세대 OLED 신공장을 건설한다.
- 이는 경쟁사인 중국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며 OLED 시장에서 맹추격하는 상황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 이번 공장은 아산 공장에서 연간 1000만 개의 8.6세대 OLED 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후공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 한국기업들과 달리 LG디스플레이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으며,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 업계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자본력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8. 옴디아, 2024 한국 디스플레이 콘퍼런스 개최p.36-37
- 옴디아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한국디스플레이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요 주제로는 2024-25년 디스플레이 산업 10대 토픽 전망, 중장기 디스플레이 최신 시장 전망,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 디스플레이 시장 최신 전망 등이 포함된다.
- 또한, 글로벌 TV 세트 및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과 분석,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및 변형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시장 동향도 다룰 예정이다.
- 자동차 스마트 콕핏 미래 전망을 위한 발표는 워즈인텔리전스 및 카날리스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중국 TCL CSOT의 웨이란 카오 박사가 잉크젯 프린팅 디스플레이 기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19. 📈 OLED 소재·부품 테마의 강세와 전망p.37-42
- OLED 소재·부품 테마가 강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2.33% 상승했다.
- 에이치브이엠과 이녹스 같은 주요 기업들이 상승률을 이끌며, OLED의 국산화율이 2019년 65%에서 2023년 71.5%로 증가했다.
- OLED는 자체발광 특성을 가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소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OLED TV 출하량은 2023년에 비해 1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정부는 OLED 산업을 국가 전략 기술로 지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중국 업체들의 기술 추격이 장기적 위협이 될 수 있으나, 한국의 기술력은 여전히 앞서 있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20. ️📈 OLED 장비 테마 강세, 2024년 기대p.42-43
- OLED 장비 테마가 강세를 보이며, 이오테크닉스는 +10.22%, 제이스텍은 +8.95% 상승했다.
- 이와 같은 상승은 장비업체의 설비투자 계획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OLED 기술이 기존 LCD 대비 효율적인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 2024년 OLED TV 출하량이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의 아이패드 역시 OLED로 전환될 예정이다.
- 특히, 노트북과 태블릿 분야에서도 OLED의 침투율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1.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과 투자 현황p.43-48
- 정부는 2023년 5월 17일에 디스플레이 산업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며, 국내 패널 업체들은 2027년까지 정보기술(IT)용 OLED 생산라인에 65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 정부는 세제 지원, 정책 금융, 인프라 지원,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민간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 특히 투명 OLED 실증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독자적으로 빛을 내는 '자발광'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패널이다.
- 전문가들은 전 세계 투명 OLED 시장이 2022년 1000억원에서 2025년 3조원, 2030년 12조원으로 매년 2배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편, 중국 업체들도 LCD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LED 패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BOE는 새로운 생산 기지를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22. OLED 장비 테마 차트 등락률p.48-49
- OLED 장비 테마 차트의 3개월 등락률은 -16.83%, 1개월 등락률은 +1.64%, 그리고 1주 등락률은 -1.01%다.
-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하였다.
23. ️🔍R&D 예타 폐지를 위한 법 개정 추진p.49-50
- 정부는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제도를 폐지하기 위해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에 들어갔다.
- 이 법 개정의 주요 내용은 기술성 평가제도를 폐지하고 구축형 R&D사업의 정의 및 사업추진 심사 항목을 신설하는 것이다.
- 국가R&D사업의 신속성 확보를 위해 R&D사업을 예타 대상에서 제외하고,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투자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심사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 또한, 사업 계획 변경 심사를 통해 보다 유연한 R&D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 ️📉이공계 R&D 예산 10% 감소, 정부 삭감 영향p.50-51
- 올해 상반기 4대 과학기술원의 R&D 예산이 13% 가까이 감소했으며, 연구중심 대학들도 정부의 예산 삭감에 피해를 입었다.
- 민병덕 의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공계 R&D 과제 수가 6~10%, 예산은 11~13% 줄어들었고, KAIST는 예산이 87.4%, GIST는 77.1%, DGIST는 97.1%, UNIST는 86.9%로 집계됐다.
- 주요 국립대도 이공계 R&D 과제가 11% 감소했으며, 이유는 올해 정부 R&D 예산의 대폭 삭감으로 보인다.
- 민 의원은 이공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예산 삭감이 겹쳐 미래 세대를 위한 연구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5. 🔋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개최p.51-53
- '인터배터리 2024'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한 국책 연구개발(R&D) 과제가 시작되었으며, 2028년까지 3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이 과제는 고안전성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4개 세부 과제를 통해 다양한 배터리 제조 공정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 참여 기관으로는 엘앤에프, 나인테크, 민테크 등 기업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있다.
-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면에서 장점이 있어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26. 📉출연연 기술료 수입, 5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p.53-55
- 출연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수입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기업 경기침체와 투자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 2022년 기술이전 수입료는 1241억 원에서 지난해 1201억6600만 원으로 줄어, 정액기술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기술료 수입은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으나, 지난해에는 70억 원 수준으로 크게 하락했다.
- 전문인력의 비율도 감소하여 기업 수요 중심의 기술개발과 정부의 R&D 예산 삭감이 영향을 미쳤다.
- 전문가들은 수요 맞춤형 기술 개발 및 출연연 기술사업화 전문인력을 확대하는 등의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7. 📊 반도체 패키징의 현재와 미래p.55-57
- 현재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패키징 전략이 필요해졌다.
- 기존의 회로 미세화 전략이 성능 요구를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진화가 주목받고 있다.
- 반도체 한계를 넘다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생태계 주체들이 패키징 발전 전략을 논의하며, AI 시대의 패키징 기술적 가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SiP 기술과 소부장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 반도체 첨단 패키징 인프라와 차세대 기판 기술 개발이 진행되며, 국내외 R&D 사업의 새로운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28. ️🎓단국대학교, 청색 인광 OLED 소자 개발 성공p.58-59
- 단국대학교 화학과 강선우 교수는 홍익대 김태경 교수, 가천대 홍완표 교수와 ㈜로오딘과 공동으로 청색 인광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 이 새로운 OLED는 더 밝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을 자랑하며, 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된다.
- 현재 적색과 녹색 인광 OLED는 상용화된 반면, 청색 인광 OLED는 짧은 수명과 낮은 안정성으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워 형광 OLED에 의존하고 있다.
- 연구팀은 기존 소자의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늘리기 위해 진동 억제 설계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발광 효율이 113%, 수명이 138% 증가했다.
- 또한,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29. 🔋 KERI, 나트륨 이온 전지 하드카본 음극 소재 신속 제조 기술 개발p.59-61
- KERI의 김대호·박종환 박사팀은 마이크로파 유도 가열 기술을 활용해 나트륨 이온 전지의 하드카본 음극 소재를 30초 만에 신속하게 제조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 나트륨 이온 전지는 리튬 이온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나트륨은 리튬보다 풍부하고 저렴하며, 전기화학적 안정성이 높다.
- 하지만, 음극재 제조 과정이 까다로워 에너지 밀도와 수명에서 한계가 있어서, 연구진은 전자레인지 원리를 응용한 급속 가열 방식을 제시하였다.
- 이 과정에서 탄소나노튜브와 고분자 원료를 섞어 만든 필름에 마이크로파 자기장을 가하면, 필름이 30초 만에 고온으로 가열되는 원리가 적용되었다.
- KERI는 이번 연구로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고, 향후 기술의 상용화 및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30. ️ 중앙대, 인체 피부 모방 자외선 차단 기술 개발p.61-62
- 중앙대학교 연구팀이 인체 피부의 방사선 보호 메커니즘을 모방한 뉴로모픽 전자 피부 개발에 성공했다.
- 연구팀은 멜라닌 생성 과정을 활용하여 자외선 노출 시 자율적으로 감지하고 반응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 UVA 영역의 자외선을 최대 97% 차단할 수 있는 투명한 금속 산화물 기반 광전자 회로를 사용해, 자외선 노출 정보를 저장하고 방사선 차단을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 이번 연구는 기존 연구와 달리 외부 자극을 즉각적으로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는 생체 모방형 시스템을 개발하여,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 박성규 교수는 이 기술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의료용 기기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1. ✨제이오, 차세대 EUV 펠리클용 CNT 기술 개발 착수p.62-63
- 제이오는 차세대 극자외선(EUV) 펠리클용 탄소나노튜브(CNT) 멤브레인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과제는 EUV 펠리클용 CNT 멤브레인 제조기술 개발을 위해 여러 기업 및 대학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2027년까지 관련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특히, CNT 펠리클은 기존 실리콘 소재보다 내구성이 두 배 강해 하이-NA EUV 공정에 최적화되었다고 평가받는다.
- 제이오는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CNT 개발 성과를 이루어내며, 이번 연구 과제를 통해 반도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 김주희 상무는 해당 연구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32. 🍏애플, 2D 이미지로 3D 깊이 추정 기술 개발p.64-65
- 애플 연구진은 몇 초 만에 2D 이미지에서 3D 깊이를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 단안 깊이 추정 모델인 '뎁스 프로'는 메타 데이터 없이도 깊이 맵을 생성하여 실제 세계의 측정값을 제공할 수 있다.
- 이 기술은 특히 증강현실(AR)과 자율주행에서 가상 객체를 물리적 공간에 정확히 배치하는 데 필요하며, 제로샷 학습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 또한, 뎁스 프로는 다른 모델과의 비교에서 평균 순위 2.5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며,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능성을 보인다.
- 애플은 뎁스 프로의 모델과 코드를 오픈 소스로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33. 리터놀이 10억 규모의 시드투자 유치p.65-66
- 리터놀이 이커머스 반품 솔루션 '리터니즈'를 운영하며 10억 규모의 시드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투자에는 에트리홀딩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MYSC,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으며, 특히 에트리홀딩스는 비파괴검사 기술의 이전과 함께 투자를 진행해 기술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 리터놀은 공장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빠르게 반품 상품 상태 정보를 제공하며, 이커머스 판매자의 반품 상품 폐기율을 낮추고 재고를 더 높은 가치로 현금화하고 있다.
- 반품 상품을 제때 검사하지 못해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며, 윤대건 리터놀 대표는 편리한 반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투자를 통해 검품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34. ️🌍JERA, 중고 전지에서 희귀금속 회수 계획 발표p.66-67
- 일본의 최대 화력발전 기업인 JERA가 중고 전기차(EV) 전지에서 희귀금속을 회수하는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 JERA는 회수율을 약 90%까지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실용화하고, 일본에 전용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 현재 일본의 중고 EV 80%는 수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귀금속 유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리튬이온 전지 생산에는 코발트 및 니켈 등 희귀금속이 대량 사용되며, EV 한 대에 들어가는 금속 자원량은 약 200kg에 이른다.
- JERA의 새로운 기술은 수중에서 고전압을 가하여 희귀금속을 분리 회수하며, 이 방식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35.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p.68-69
-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한국과 필리핀 간의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발표했다.
-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원전, 방산, 해양협력,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특히,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양국 간 원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한-필리핀 FTA의 조속한 발효도 합의했다.
- 또한, 라구나 호수순환도로와 PGN 해상교량 건설사업을 EDCF를 통해 공동 추진하며, 한국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 농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필리핀의 디지털 전환 지원도 약속했다.
36. 체코 원전 금융 지원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p.69-70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체코 신규 원전 수주와 관련하여 한국 정부가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체코 측에 원전 건설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고 주장했으나, 안 장관은 투자 의향서가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 그는 의향서에 포함된 내용을 읽으며, ‘이 문서가 체코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제공의 확약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명시된 점을 강조했다.
- 야당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에 한국 자금이 들어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산업부는 체코 정부의 자금으로 전적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37. 📈이재용, 필리핀에서 MLCC 생산 현장 점검p.70-72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필리핀 칼람바에 있는 삼성전기 법인을 방문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 그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성장으로 MLCC가 미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과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 선점을 당부했다.
- 삼성전기는 '미래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Mi-RA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MLCC는 전자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 회장은 MLCC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하고, 부산을 연구개발 및 생산 거점으로, 중국과 필리핀을 글로벌 공급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업계에서는 MLCC 시장이 2028년까지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8. 🧠인간 뇌 지도를 위한 AI 혁신과 목표p.72-77
- 앨런연구소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인간 뇌 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2008년에 시작했다.
- 이들은 AI를 활용하여 시냅스 정보를 읽어내는 속도를 1000배 증가시키며, 예상보다 이른 첫 데이터를 공개하였다.
- AI 전문가들은 현재 의료와 AI의 결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2차 AI 빅뱅'으로 불린다.
- 미국과 중국 간의 AI와 바이오 혁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AWS는 이 전쟁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 2028년까지 기본 뇌 지도를 완성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39. 🇺🇸AI 알고리즘과 바이오 주식의 변화p.77-78
- 시아드 매니저는 AI 알고리즘이 2017년 75개에서 2023년 700개로 늘어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글로벌 보건에서 AI 시스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 또한, AWS가 5조4000억원을 투자한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의료 AI 확산을 위한 SLM 기반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연구 중 대화 내용을 기록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하반기에는 바이오주를 매수하고 있으며, 특히 신약 개발 업체 알테오젠의 주가가 지난해 대비 290% 넘게 상승했다.
- 알테오젠은 미국 제약사 머크에서 개발 중인 면역 항암제에 적용된 기술 덕분에 로열티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