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주제
골드만삭스는 내년 HBM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골드만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메모리 시장에서 HBM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중국 제조업체의 기술적 제한이 이 시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결국, 미국의 반도체 기술 제한 또한 향후 메모리 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오픈AI의 부사장이 한국의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을 긍정 평가했다.
- 한국 정부의 혁신 지원과 인프라 구축 노력이 AI 분야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 AI는 미래 세대의 경제와 사회를 재구성할 중요한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미국과 중국 다음가는 AI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국은 중동의 AI 시장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완화했다.
-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규제가 완화되었다.
- 그러나 중동을 통해 중국 기업들의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미국 상무부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기술 보안을 유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의 HBM 사업이 중국의 엔비디아 칩 사용 금지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정부의 조치로 인해 HBM3의 공급 중단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삼성전자는 HBM 매출의 30%를 중국 시장에서 얻고 있어, 이 지역에서 공급이 막힐 경우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 한편, SK하이닉스는 HBM3E의 대량 양산을 이미 시작하여 경쟁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기술 혁신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One-stop 지원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 AI 반도체 개발 지원 센터의 개소로 팹리스 기업의 검증 과정이 효율화되었다.
- 이는 반도체 기술 발전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임라인
2. 🌍골드만삭스, 메모리 시장 전망 보고서 발표
-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 전망과 달리, 골드만삭스는 내년 HBM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특히, HBM의 수율 문제와 삼성전자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일축하며, 5세대 HBM3E의 비중 증가를 언급하였다.
- D램 시장에서는 양극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DDR4의 재고 증가와 DDR5의 수요 개선을 지적하였다.
- 중국 메모리 제조업체 CXMT의 생산 능력이 증가했으나, 기술적 제한으로 인해 삼성과 SK하이닉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적다고 평가했다.
- 결국, 메모리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미국의 반도체 기술 제한이 향후 상황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 🇰🇷AI 3대 강국 도약, 오픈AI 부사장 긍정 평가
- 오픈AI의 크리스 리헤인 부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대해 한국 정부의 의미 있는 조치를 높이 평가하며,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 리헤인은 한국 정부가 핵심 기술에 집중하고 혁신을 장려하며 AI 혁명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 그는 AI는 기술 발전을 넘어 미래 세대의 경제와 사회를 재구성하는 혁신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상당한 물리적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윤 대통령은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을 미국과 중국 다음가는 AI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모든 분야에서 치밀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 리헤인은 한국이 AI의 기회를 포착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도 이를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4. 미국, 중동 AI 시장에 수출 규제 완화
- 미국 상무부는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동으로의 반도체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
- 이제 중동의 데이터센터들은 미국으로부터 반도체를 수입할 수 있는 'VEU(검증된 최종 사용자)' 자격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에서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도 중동 AI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그러나 일부에서는 중동을 통해 중국 기업들이 미국산 첨단 반도체 기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미 상무부는 기술 보안을 위해 VEU에 등록된 업체들과 협력하며 철저한 검증을 진행할 전망이다.
5. 중국, 엔비디아 AI 칩 사용 사실상 금지
-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에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용을 사실상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
- 이 지침은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고객의 신뢰가 중시되는 중국의 상황을 감안할 때 사실상 금지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된다.
- 또한, 중국 규제 당국은 엔비디아 칩 대신 화웨이 등의 자국 기업 칩 구매를 장려하고 있으며, AI 반도체 자립도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을 70%로 목표하여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하지만 엔비디아는 이러한 조치로 인해 중국 내 매출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6. ️📉삼성 파운드리, TSMC와 격차 확대 전망
-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동력이 떨어지며,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게이트올어라운드(GAA) 3나노 2세대 공정에서 대형 고객 확보에 실패하면서 TSMC와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 하반기 흑자 전환 목표에도 불구하고 고객사 확보에 실패하고 있으며, 새로운 AP칩 '엑시노스2500'의 수율 저조로 갤럭시 S25 탑재 여부가 불투명하다.
- 반면 TSMC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의 주문을 받아 증설을 진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 시장 점유율 면에서 TSMC는 62.3%로 삼성전자(11.5%)를 대폭 앞서고 있으며, 향후 점유율 증가가 예측된다.
7.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IT 수요 부진 영향
-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고정 거래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IT 시장의 수요 회복세가 부진한 데 따른 것이다.
- 올해 상반기 상승세를 보였던 메모리 가격은 당분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 PC용 D램 범용 제품 'DDR4 1Gx8'의 평균 고정 거래가격은 1.7달러로, 전달에 비해 17.07% 하락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 낸드플래시 고정 거래가격도 10% 넘게 떨어졌으며, 이는 작년 3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 IT 수요 감소로 인해 재고 과잉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D램과 낸드의 조달 규모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8. 📈9월 수출, 전년 대비 7.5% 증가
- 9월 수출액이 58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9월 중 최대 실적이다.
- 자동차와 반도체와 같은 주요 수출 품목이 힘입어 무역수지는 66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여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 특히 반도체 수출은 136억 달러로 11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유지하였다.
- 3분기 기준으로도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10.7% 증가했고, 산업부 장관은 수출 확대를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9. 🌐2025~2027년 반도체 장비 지출 530조원 전망
-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내년부터 3년간 4000억 달러(약 530조원)를 반도체 장비 구입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특히 중국, 한국, 대만이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글로벌 장비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4% 성장한 993억 달러(약 13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세부적으로 내년에는 1230억 달러(약 161조원), 2026년에는 1362억 달러(약 178조원), 2027년에는 1408억 달러(약 184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국은 국가 자급자족 정책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1000억 달러(약 131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10억 달러(약 106조원)를 지출할 예정이다.
-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로는 네덜란드의 ASML,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KLA, 일본의 도쿄 일렉트론 등이 있다.
10.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지원 센터 개소
- 최근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이 공용 검증 장비를 활용하여 신뢰성 있는 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센터는 팹리스 기업들의 설계 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기존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와 함께 AI 반도체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
- 개발지원센터에 구축될 고가의 에뮬레이터와 계측장비를 통해 팹리스 기업들은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는 판교 지역을 중심으로 One-stop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여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11. 📡 신상진 시장, 시스템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도약 예고
-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국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핵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센터는 팹리스 기업의 설계, 검증, 상용화를 전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하며, 성남 판교에서는 국내 팹리스 기업의 약 40%가 밀집해 있다.
- 중소•중견 기업들은 첨단 인프라 및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되었다.
- 올해 연말까지 검증 및 설계 기반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기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추가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50주년 기념 행사를 백지화하며, 메모리 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2. ️🚫중국의 엔비디아 칩 금지령, 삼성전자 HBM 사업에 영향 미칠 듯
-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은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에 대한 엔비디아 AI 반도체 사용 금지로 변수가 발생하고 있다.
- 특히 HBM3를 탑재한 엔비디아 H20 반도체의 공급 중단 위기가 우려되고 있으며, 이 반도체는 저사양 AI 용도로 중국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되었다.
- 삼성전자의 HBM 매출은 전체의 약 10%이나, 중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달하기 때문에 공급이 막힐 경우 매출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 또한, HBM3E에 대한 납품 소식이 없는 점도 긍정적이지 않으며, SK하이닉스가 12단 HBM3E의 대량 양산을 세계 최초로 시작하며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조직 쇄신 및 투자 조정을 하고 있으며, 평택캠퍼스의 신규 팹을 메모리 라인으로 변경하는 등 전략을 새롭게 하고 있다.
13. 🔍한국 연구원, 중국어 능숙한 반도체 전문가로 홍보 중
- 한국의 대기업 연구원들이 링크트인 등의 글로벌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반도체 전문가'로 자신을 소개하며 취업을 물색하고 있다.
- 일부 연구원들은 '중국어 능통'이라는 스펙을 추가하며 중국의 인재 포섭 타깃으로 지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특히, SK하이닉스 연구원은 '차세대 반도체 기술(1b DDR5)'을 연구한다고 밝힌 반면, 삼성전자 연구원은 여러 언어에 능통하다고 주장하며 연구 이력을 중국어로 기재했다.
- 중국 당국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은밀히 접근을 시도하는 것으로, 한 연구원은 중국 교수로 소개된 인물로부터 포럼 참석 제안을 받았다.
- 국제적으로 중국이 인재를 유치하는 사례는 많아, 2018년 미국과 프랑스에서 링크트인을 통한 접근으로 인재 포섭이 이루어진 사례가 보고되었다.
14. 애플, 저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내년 출시 예정
- 애플이 내년에 저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보도되었다.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드명 J490인 이 제품은 애플 인공지능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와 새 운영체제 '홈OS'를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애플은 고급형 스마트 홈 제품(코드명 J595)을 개발 중이며 가격은 1천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저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캘린더, 메모, 가전 제품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AI 팀과 협력하여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출 것이라고 한다.
- 현재 애플의 기존 스마트 홈 제품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지 않지만, 신규 제품은 이 기술의 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 탑런토탈솔루션, 매출 1조원 목표로 도약
- 탑런토탈솔루션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7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04년에 설립된 이 기업은 차량 및 디스플레이 첨단 부품을 전문으로 하며, 주요 고객사로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있다.
- 디스플레이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탑런토탈솔루션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부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 또한,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디스플레이용 특수 소재 개발과 장비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 박영근 대표는 고객의 요구를 신속히 파악하며, 협력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16. 🛰️ 국군의 날 기념식과 R&D 방향성
-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현무-5라는 대규모 미사일을 공개하며 북한 지휘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
- 특히 이 미사일은 100m 이하 깊이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현대화된 군사 자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정부는 산업 R&D의 방향성을 미션 지향적 접근으로 전환하며, 기술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 장웅성 단장은 국가 경쟁력을 위해 중점 분야에 집중하고, 특히 반도체와 이차전지 같은 분야에 자원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 한화, 전고체 배터리 대량 양산을 위한 장비 개발 착수
- 한화가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핵심 공정 설비 개발에 나섰으며, 2027년 이후 상용화가 예상된다.
- 이를 위해 한화모멘텀은 연구개발센터에서 롤 프레스 방식 전고체 배터리 고압 장비를 개발 중이며, 이 장비는 고밀도로 압축하는 공정을 통해 대량 양산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안전성이 뛰어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 하지만 고체 소재의 저항이 높아지는 문제로 인해, 초고압을 가해 계면 저항을 줄이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롤 프레스는 이 과정을 연속 공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한화모멘텀은 전고체 배터리 설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장비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18. ️🇯🇵일본 OIST, 혁신적인 EUV 장비 기술 개발
- 일본 오키나와 과학기술연구소(OIST)가 개발한 EUV(극자외선) 장비 기술이 비용과 전력 사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 OIST의 츠모루 신타케 교수는 새로운 EUV 장비가 반사 거울의 수를 10개에서 4개로 줄이고 작동 전력을 10%로 절감하는 혁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이러한 기술 혁신은 칩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지불하는 스마트폰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신타케 교수는 두 개의 축 대칭 거울을 일직선으로 정렬하면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견했으며, 새로운 장비는 100k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세계 EUV 리소그래피 시장이 2024년 89억 달러에서 2030년 17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특허는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19. 캐논, 반도체 장비 시장에 도전 예고
- 캐논이 최첨단 노광장비 'FPA-1200NZ2C'를 미국 텍사스전자공학연구소에 출하할 예정이다.
- 이 장비는 EUV 기술 없이도 초미세 회로 패턴을 구현할 수 있어 ASML의 지배력을 타격할 가능성이 높다.
- 특히, 캐논의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NIL) 기술은 렌즈와 빛을 사용하지 않으며, 전력 소모를 90% 줄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 또한 캐논의 장비 가격은 EUV 장비의 10분의 1로, 기술이 초미세 공정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20. ️📶삼성전자, 6G 개발에 AI 융합 연구 착수
- 삼성전자가 6G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초격차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 한국과 일본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NTT 도코모와 AI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통신서비스의 체감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양사는 AI를 적용해 통신 품질을 더욱 최적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동영상 스트리밍의 불편을 줄이려 한다.
- 또한,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AI 친화적인 통신 인프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확보가 생존과 미래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21. ️🌟반도체 산업 진화 방향과 기술 혁신 소개
- 반도체 산업의 지상 과제는 '진화'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첨단 반도체 개발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서는 공정 혁신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준비가 필수적이며, '반도체 한계를 넘다' 콘퍼런스에서 이러한 노력을 파악할 수 있다.
- 도쿄일렉트론(TEL)은 1나노미터(㎚) 공정 시대에 대응한 새로운 기술을 분석하며, 트랜지스터 진화에 따른 다양한 공정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 또한, 동진쎄미켐은 반도체용 감광액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퀄컴은 '온디바이스 AI'의 변화와 활용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 이번 콘퍼런스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